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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 어큐라는 최근 TLX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신형 TLX는 어큐라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모델로 스포티함을 강조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며, 스포티한 A-스펙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다.어큐라 TLX는 콤팩트 프리미엄카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델로 BMW 3시리즈, 아우디 A4, 인피니티 Q50 등과 경쟁한다. TLX는 경쟁차들이 후륜구동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아우디와 함께 전륜구동 기반 플랫폼을 사용한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출시할 G70과도 경쟁하게 된다.어큐라 TLX에는 두 가지 엔진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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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더 뉴스팀
2017.05.2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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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최근 5세대 오딧세이 출시에 앞서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신형 오딧세이는 혼다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공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9단 자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상급 모델에는 10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연료 소비효율을 높였다. 신형 오딧세이는 플라이윙 그릴과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스포티함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액티브 셔터그릴이 새롭게 채용됐다. 측면 윈도우 그래픽은 기존 오딧세이의 디자인을 개선해 스포티함과 개방감을 유지했다. 실내는 소재를 고급화하고 정숙성을 개선해 상품성을 높였다. 스탠드 타입의 8인치 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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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더 뉴스팀
2017.05.1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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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반인의 LPG(액화석유가스) 차량 구입에 대한 규제 완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 감축의 방안으로 개인용 경유차의 점진적 퇴출을 내세워 앞으로 LPG차는 경유차의 대체재로 부각될 전망이다.이미 기획재정부, 환경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는 'LPG 연료 사용제한 제도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효과적인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F팀은 오는 6월 중으로 개선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현행 법규는 LPG 차량에 대해 택시나 렌터카 등 영업용 차량과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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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5.15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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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최근 미국 미시간주 디어본에서 하이퍼카 포드 GT의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포드 GT는 포드 기술력의 집약체로 비행기 날개에서 착안한 보디 스타일을 통해 강력한 다운포스를 자랑한다.포드 GT는 포드 SVT, 팀 RS, 포드 레이싱을 포함한 포드 퍼포먼스에서 개발을 진행했다. 알루미늄과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섀시는 강화된 다운포스와 함께 주행성능을 높였으며, 6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은 대배기량 8기통 엔진보다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포드 GT는 미드십 스포츠카로 전장 4762mm, 전폭 200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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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5.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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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신차에 토크 벡터링(Torque vectoring)이 적용되고 있다. 포르쉐 911과 같은 스포츠카에서 기아차 모닝에 이르기까지 적용되는 차종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토크 벡터링에 대해 살펴봤다.토크 벡터링은 자동차가 특정 바퀴의 동력을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핸들링과 차체 안정성, 퍼포먼스를 높이도록 설계된다. 특히 토크 벡터링은 단순히 한쪽 바퀴로 전달되는 동력을 줄이거나 차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쪽 바퀴에 힘을 추가로 전달하는 것을 통해 코너링 스피드를 높일 수 있다.토크 벡터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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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5.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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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SUV 시장이 급성장하며 4000만원 전후의 수입 SUV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가격대의 수입 SUV는 국산 SUV와 가격 차이가 적어 꾸준히 판매가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포드 쿠가는 유럽과 국내에서 폭스바겐 티구안의 경쟁차로 주목할 만 하다.유럽에서 태어난 쿠가는 유럽시장을 겨냥한 디자인과 패키징이 특징이다. 원포드 전략으로 미국의 이스케이프와 디자인을 공유하나, 가솔린엔진과 토크컨버터 방식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는 이스케이프와 달리 디젤엔진과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적용됐다.독일에 위치한 포드 쾰른 디자인센터에서 완성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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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더 뉴스팀
2017.05.04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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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되는 신차 디자인의 트렌드는 날렵함이다. 자동차의 고유 특성인 이동성을 극단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특히 헤드램프는 자동차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로 점차 작고 얇은 디자인으로 진화하고 있다.특히 헤드램프 광원으로 LED가 사용되는 이유 중 하나는 디자인 측면에서 자유도가 높기 때문이다. 여러개의 LED 광원을 통해 디자이너가 원하는 형태를 구현할 수 있다. 또 다른 트렌드는 헤드램프의 자리에 주간주행등을 대신 위치시키는 형태다.주간주행등과 헤드램프를 역전배치하는 형태는 헤드램프 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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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4.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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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5일 G4 렉스턴을 본격 출시했다. G4 렉스턴은 최근 개체수가 크게 감소한 프레임 구조 정통 SUV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3350만원에서 시작되는 가격은 국내는 물론 영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얘기된다.G4 렉스턴은 전장 4850mm, 전폭 1960mm, 전고 1825mm, 휠베이스 2865mm의 차체를 갖는다. 특히 휠베이스 2865mm는 싼타페의 2700mm나 맥스크루저의 2800mm, 쏘렌토의 2780mm 대비 한 체급 큰 수치다. G4 렉스턴이 E-세그먼트 SUV로 분류되는 이유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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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4.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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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5일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 스팅어에는 5가지 드라이빙 모드, 전자제어 서스펜션, 강화된 제동성능,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가 제공된다. 특히 국산차 최초로 런치 컨트롤이 적용됐다.스팅어의 실내는 항공기 모티브의 아날로그한 감성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해 직선으로 길게 뻗은 크래시 패드, 시인성을 높인 플로팅 타입 디스플레이, 항공기 엔진을 닮은 원형 에어벤트가 적용됐다.또한 다양한 조작감(다이얼/텀블러 타입)의 버튼을 적용했으며,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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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4.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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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2017 상하이오토쇼를 통해 페이스리프트 S클래스를 공개했다. 벤츠는 S클래스 내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직렬 6기통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사진은 신형, 구형 순이다. 신형 S클래스의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헤드램프다. 멀티빔 LED 기술이 적용됐으며, 3개의 광섬유로 구성된 새로운 디자인의 주간주행등을 선보였다. 리어램프에는 E클래스 쿠페에 먼저 적용된 반짝이는 질감의 면발광 디자인이 채용됐다. 실내에서는 대형 계기판과 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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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4.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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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시장에서의 가장 큰 트렌드는 SUV다. 이같은 분위기는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등 메이저 자동차시장에서도 동일하다. 치열한 시장 경쟁으로 인해 SUV의 신차 출시주기는 이미 세단 수준으로 앞당겨졌으며, 라인업도 다양해졌다.특히 SUV와 세단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왜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크로스오버 왜건은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 제조사마다 강조하는 특성이 다르기 때문인데, 강화된 험로 주행성능과 레저생활에 적합하다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크로스오버 왜건과 SUV의 가장 큰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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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4.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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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는 21일(현지시간) G80 스포츠의 미국내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G80 스포츠는 5만5250달러(약 6287만원)에서 시작돼 4만1750달러(약 4751만원)에서 시작되는 G80 RWD 대비 1만3500달러(약 1536만원) 높은 가격으로 판매된다.특히 제네시스 G80 스포츠의 가격은 420마력 V8 엔진을 적용한 G80 5.0의 5만7000달러(약 6486만원)에 근접한 가격으로 책정돼 주목된다. G80 스포츠는 19인치 휠을 기본으로 공격적인 디자인의 범퍼와 전면그릴, 쿼드 머플러팁 등 스포티함이 강조됐다.G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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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4.21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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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일 GLC 쿠페를 출시해 SUV 라인업을 완성했다. GLC 쿠페는 단순히 GLC의 루프라인을 변경하는 것을 넘어서 휠베이스를 제외한 전장과 전고, 그리고 전폭을 변경해 매끄러운 프로포션을 만들어냈다. GLC 쿠페는 GLC 220d 기준으로 전장 4700mm, 전폭 1910mm, 전고 1610mm, 휠베이스 2873mm의 차체를 갖는다. 이는 GLC의 전장 4660mm, 전폭 1890mm, 전고 1640mm, 휠베이스 2873mm 대비 전장 40mm, 전폭 20mm 늘어났으며, 전고는 30mm 낮아졌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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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4.2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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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14일 G4 렉스턴 사전계약과 함께 가격대를 공개한 가운데, 국내 커뮤니티에는 G4 렉스턴 가격표가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기본형 트림과 중상급 트림의 서스펜션이 다른 것으로 나타나 궁금증을 유발했다.G4 렉스턴, 3335~4480만원G4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기본형 3335~3375만원으로 시작된다. HID 헤드램프, 수퍼비전 클러스터, 동승석 파워시트, 전동식 트렁크, 사이드스텝이 추가된 DLX1 트림은 3590~3630만원으로 기본형 트림과의 가격 차이는 255만원이다.눈에 띄는 점은 DLX2 트림에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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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4.14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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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2일(현지시간) 2017 뉴욕오토쇼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현지명 2018 쏘나타)를 공개했다. 신형 쏘나타는 올해 3분기 미국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쏘나타 뉴 라이즈는 풀체인지급 외관 디자인의 변화를 비롯해 주행성능, 안전 및 내구성, 편의사양 등 다양한 부분에서의 변화를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섀시 특성 개선을 통해 승차감을 개선하고, 2.0 터보에는 8단 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적용했다.그 밖에 쏘나타 뉴 라이즈에는 기존 차선이탈경보를 넘어서 차선을 유지시켜 주는 주행조향보조(LKAS)가 새롭게 적용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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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4.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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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는 12일(현지시각) 2017 뉴욕오토쇼를 통해 GV80 콘셉트를 공개했다. GV80는 수소연료전지 SUV 콘셉트카로 향후 제네시스 SUV로 출시될 전망이다.제네시스 GV80 콘셉트는 브랜드 최초의 SUV로 실용성과 우아함을 강조했다. 당당하고 역동적인 외관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실내공간이 특징이며, 수소연료와 전기충전이 모두 가능한 친환경 플러그인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GV80 콘셉트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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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더 뉴스팀
2017.04.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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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국산차 시장에는 완전히 새로운 신차 2종, 기아차 스팅어와 쌍용차 G4 렉스턴이 출시돼 주목된다. 스팅어는 국산차 최초의 후륜구동 콤팩트세단으로 기록되며, G4 렉스턴은 10여년 만에 출시되는 프레임타입 국산 SUV로 의미가 깊다. 스팅어는 후륜구동 콤팩트 세단으로 BMW 3시리즈로 대표되는 콤팩트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 도전한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그리고 렉서스와 인피니티, 재규어 등 프리미엄 브랜드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시장에 진입할 스팅어는 경쟁차 대비 넓은 실내공간과 풍부한 편의장비, 차별화된 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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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4.1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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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산 콤팩트 SUV 시장은 현대차 코나, 기아차 스토닉(가칭) 등 신차 출시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현대차는 올해 여름,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신차를 출시한다.현대차는 지난 3일 글로벌 소형 SUV 모델의 차명을 '코나(KONA)'로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코나는 국내는 물론 미국 등 선진 자동차 시장에 출시할 전력 차종으로 국내의 쌍용차 티볼리, 해외에서는 닛산 쥬크로 대표되는 시장에서 경쟁한다.코나는 투싼 보다 한 체급 작은 B-세그먼트 SUV 모델로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이 역전 배치된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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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4.0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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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브랜드는 30일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 가격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브랜드 정체성를 가장 잘 함축한 풀사이즈 SUV로 1999년 1세대 출시 이후 전세계 유명 인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표 모델이다. 새로 공개된 4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세련된 외관과 개선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차량 전면부에는 캐딜락 크레스트의 형상에 정밀하게 가공된 크롬을 더해 웅장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는 그릴이 적용됐으며, 고휘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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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더 뉴스팀
2017.03.3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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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30일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장 거리 전기차 볼트EV를 공개했다. 볼트EV는 383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로 보조금 포함시 200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보조금 혜택 전 4779만원, 세이프티 패키지 포함 4884만원이다.볼트EV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전기차 전용 알루미늄 합금 고강성 차체에 고효율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204마력의 최고출력과 36.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특히 수평으로 차체 하부에 배치한 배터리 패키지는 실내공간 확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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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더 뉴스팀
2017.03.31 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