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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새로운 준중형 콘셉트를 공개해 화제다. 기아차는 지난 20일부터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개막한 ‘2013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동풍열달기아 지주브랜드 ‘화치(华骐, HORKI)’의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화치’는 화합의 의미와 질주의 역동적
세계모터쇼·전시회
김상영 기자
2013.04.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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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세단인 미스트라(중국명:밍투)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 차는 현대차 남양 연구소와 북경현대기술연구소가 합작해 만든 것으로, 아반떼와 쏘나타 사이에 위치하는 중국 전용 모델이다. 미스트라는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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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빠른 오픈카'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비테세(이하 비테세)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됐다. 이번에 전시된 모델은 비테세의 기록 달성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검정색과 주황색으로 실내외가 꾸며졌다. 오직 8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기존 비테세(약 25억원)보다 비싼 29억5천만원(199만유로)이다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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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X4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는 X3와 X5 사이에 위치하는 BMW의 새로운 SUV 라인업이다. BMW 측은 X4 콘셉트가 특정 부분을 제외하고는 양산형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또, 이미 X4 개발이 완료됐으며, 생산설비 구축 역시 90% 이상 진행됐다고 밝혔다. X4는 &lsq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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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슈퍼카 업체 코닉세그가 아제라R을 '2013 상하이모터쇼'에 공개했다. 아제라R의 파워트레인은 5.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960마력을 발휘한다. 여기에 에탄올 연료를 사용할 경우 최고출력은 1140마력까지 높아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2.9초, 시속 200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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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스포츠카를 생산하는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기블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블리는 마세라티에서 최초로 제작한 디젤 세단으로,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등과 경쟁할 모델이다. 마세라티는 기블리의 스포티함을 부각시켜 포르쉐 파나메라와도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기블리의 파워트레인은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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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위치한 이탈리안 코치빌더 아이코나 상하이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볼케이노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프랑스 디자이너인 사무엘 츄파트가 디자인하고, 페라리에 몸담았던 클라우디오 롬바르디가 설계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스포츠카다. 볼케이노는 W12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총 900의 최고출력으로 350km의 최고속도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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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무려 32.3km/l의 연비를 내는 하이브리드카를 선보였다. 포르쉐는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기존 파나메라S 하이브리드를 성능과 효율을 월등히 높히 파나메라S e-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기존 1.7Wh에 불과하던 배터리 용량을 9.4Wh로 5.5배나 늘리는 등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선해 연비를 무려 32.3km/l(유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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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내외관이 변경된 고성능 럭셔리 세단인 신형 플라잉스퍼를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선보였다. 신형 플라잉스퍼는 벤틀리 고유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보다 스포티한 느낌이 추가됐는데, 특히 뒷모습은 컨티넨탈 GT와 크게 차별화돼 인상적이다. 실내도 장인들이 최고급 가죽과 목재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만들었으며, 더욱 고급스러운 공간에 첨단 기술들을 녹아냈다. 파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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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A3·S3 세단을 선보이며 콤팩트 세단 시장의 경쟁에 뛰어들었다. 세단 모델의 디자인은 트렁크 공간이 따로 생겼을 뿐, 해치백 모델이었던 기존 A3·S3와 크게 다르지 않다. 차체 크기는 A3 세단은 4460×1800×1429mm(전장×전폭&time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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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013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페라리 라페라리가 이번 상하이모터쇼에도 전시됐다. F40, F50, 엔초 등 페라리의 플래그십 모델의 계보를 잇는 라페라리는 페라리 역사상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역대 페라리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499대가 한정 판매되는 라페라리의 가격은 약 1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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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에 당첨되면 구입 가능한 10억 미만의 현실적인(?)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아벤타도르를 공개했다. 이 차의 정식 명칭은 ‘아벤타도르 LP720-4 50th 애니버서리오(Anniversario)’로, 100대만 한정 생산돼 판매된다. 50주년 기념 모델은 기존 아벤타도르와 같이 6.0리터급 V12 엔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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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와 스타일을 모두 잡은 폭스바겐의 SUV 콘셉트카가 공개됐다. 폭스바겐은 지난 '2013 디트로이트모터쇼'에 공개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크로스블루의 쿠페형 모델인 크로스블루 쿠페 콘셉트카를 선보였다. 이 차는 3열·6인승 모델이었던 크로스블루에 쿠페 디자인을 적용해 잘 다듬은 2열·5인승 SUV 모델로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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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다이내믹한 스타일의 쿠페 ‘레이스(Wraith)’를 전시했다. 패스트백 디자인과 코치도어가 적용된 레이스는 롤스로이스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쿠페 모델의 개성을 잘 표현했다. 실내는 플래그십 모델인 팬텀과 비슷한 수준의 가죽소재가 사용됐으며, &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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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수어사이드도어를 적용한 콘셉트카 FT-HT을 공개했다. 이 차는 6인승의 미니밴 스타일로, 젊은 세대들을 타겟으로 제작돼 화려한 실내외 디자인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도요타는 중국 시장 출시를 염두하고 FT-HT 콘셉트카를 만들어 전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도요타 FT-HT 콘셉트카(사진=상하이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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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포츠카 업체인 애스톤마틴이 이번 모터쇼에서 회사 설립 10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뱅퀴시 100주년 기념 모델을 공개했다. 이 모델에는 573마력을 내는 6.0리터급 V12 엔진이 장착돼 동력 성능은 일반 모델과 같다. 그러나 실내에는 애스톤마틴의 최고급 한정 모델인 ONE-77에 적용되는 고급 가죽과 마감 등이 적용됐다. 애스턴마틴은 뱅퀴시 1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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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자연 흡기 엔진이 장착된 911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인 '911 GT3'를 이번 모터쇼에 공개했다. 신형 911 GT3는 섀시를 비롯해 엔진과 변속기 등 많은 부분이 변경됐는데, 일반 911에 비해 공격적인 패키지가 더해졌으며, 레이싱카 수준의 에어로 바디킷도 적용됐다. 신형 911 GT3에는 3.8리터급 자연 흡기 수평대향형 엔진과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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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4인승의 스포츠 세단 스타일의 콘셉트카인 프렌드-미를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이 차는 수어사이드방식의 문열림이 적용돼 비교적 작은 차체에도 불구하고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실내 역시 미래 자동차에서나 볼법한 화려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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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BMW X1, 아우디 Q3 등과 경쟁할 소형 SUV인 GLA 클래스 콘셉트카를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소형차 플랫폼인 ‘MFA’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SUV로, 이 플랫폼은 A클래스를 비롯해 B클래스, CLA클래스 등에 사용된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급 가솔린 및 디젤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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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SLS AMG의 전기차 모델인 SLS AMG ED(일렉트릭 드라이브)를 공개했다. 이 차는 순수 전기로만 움직이는 전기차로, 네 바퀴에 각각 하나씩의 소형 모터가 탑재돼 최고출력 740마력, 최대토크 101.9kg·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제원상 성능은 가솔린 모델(570마력, 66
세계모터쇼·전시회
전승용 기자
2013.04.22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