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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은 셀레스틱(Celestiq) 실차와 함께 추가 이미지를 공개했다. 셀레스틱은 GM 전기차 전용 BEV3 플랫폼과 얼티엄 배터리 시스템 기반 전기차다. 셀레스틱은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최대 주행거리 486km, 미국 가격 34만달러(약 4억7000만원)가 특징이다.셀레스틱은 플래그십 세단으로 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이바흐 등과 같은 초호화 럭셔리 세그먼트 시장을 공략한다. 셀레스틱은 미국 GM 글로벌 기술 센터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는데, 하루에 약 2대가 만들어진다. 셀레스틱 시작 가격은 미국서 34만달러(약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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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호주 법인은 C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C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은 C200을 기반으로 전면부 및 후면부 AMG 스타일 범퍼, 19인치 AMG 휠, 외관 유광 블랙 포인트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풀패키지 옵션 구성이다. 오는 6월 30일까지만 판매될 예정이다.C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은 4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만 호주에서 한정 판매된다. C클래스 나이트 에디션은 C200을 기반으로 한다. 전면부와 후면부에는 AMG 스타일 범퍼가 탑재됐다. 19인치 AMG 휠을 제공한다. 외관 곳곳은 유광 블랙 포인트로 일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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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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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신형 X3 티저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X3는 4세대 풀체인지로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실루엣과 BMW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업그레이드된 안티 롤 바, 새로운 어댑티브 서스펜션, 다양한 파워트레인 구성 등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된다.X3는 럭셔리 콤팩트 SUV로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약 35만대가 판매됐다. BMW 주력 세단 3시리즈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X3 풀체인지는 4세대로 코드명은 G45다. 신형 X3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돼 공기저항계수가 0.29Cd에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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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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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을 15일 공개했다.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으로 제작됐으며, 새로운 카본 부품, 람보르기니 미우라에서 영감을 얻은 리어 코팡고 등이 특징이다. 레부엘토는 하이브리드 하이퍼카다.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인 애드 퍼스넘으로 제작됐다. 레부엘토 스페셜 에디션은 람보르기니의 명작 미우라에서 영감을 얻어 보닛과 펜더, 범퍼가 하나의 부품으로 이뤄진 크램쉘 보닛을 의미하는 리어 ‘코팡고(cofango)’가 특징이다.레부엘토 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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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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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모델3 하이랜드 국고보조금은 트림에 따라 최대 235만원을 받는다.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4천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모델3 하이랜드 가격은 5199~5999만원, 주행거리는 최대 488km를 확보했다.모델3 하이랜드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구동(RWD) 5199만원, 롱레인지 사륜구동(AWD) 5999만원이다. 모델3 하이랜드 국고보조금은 스탠다드 RWD 226만원, 롱레인지 AWD 235만원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실구매 가격을 4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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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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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모델Y 롱레인지 후륜구동(RWD)을 공개하고 유럽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모델Y 롱레인지 RWD는 모델Y 라인업 중 두 번째로 저렴하지만,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가장 긴 600km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유럽 중에서도 일부 국가에만 출시된다.모델Y 롱레인지 RWD는 신설된 트림으로 유럽 중 오스트리아, 덴마크, 핀란드, 독일, 벨기에, 스위스, 스페인, 노르웨이, 이탈리아 등 일부 국가에서만 판매된다. 모델Y 롱레인지 RWD 가격은 4만8990유로(약 7200만원)로 스탠다드 RWD보다 500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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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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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2가 하반기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iX2는 이르면 오는 7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iX2는 X2 풀체인지 기반 전기차로 국내에는 엔트리 트림인 eDrive20으로 도입된다. 64.8kWh 배터리로 WLTP 기준 478km 주행, 전륜 싱글 모터 최고출력은 204마력이다.BMW코리아는 최근 X2 풀체인지 x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했다. 가격은 6830만원이다. BMW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전기차 iX2 eDrive20,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X2 M35i를 출시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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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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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이하 KGM) 코란도 EV의 국내 인증이 완료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코란도 EV는 73.4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상온 복합 기준 404km를 주행할 수 있다. 코란도 EV는 택시 모델 사전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가격은 3930만원부터다. 오는 6월 공식 출시된다.코란도 EV는 6월 공식 출시된다. 현재 코란도 EV는 택시 모델 사전계약이 진행되고 있는데, 가격은 개인택시 간이과세자 3930~3980만원, 법인/개인택시 일반과세자 4323~4378만원 수준이다. 보조금에 따라 2천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일반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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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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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EQS 부분변경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QS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그릴과 보닛 삼각별을 통해 S클래스 느낌을 연출했으며, 2열 리클라이닝 시트 등 일부 사양이 개선됐다. 배터리 용량을 118kWh로 높여 주행거리도 향상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EQS 부분변경 전면부에는 S클래스와 유사한 전면부 그릴이 적용됐다. 그릴 내부에는 매립형 크롬 슬레이트가 배치됐다. 또한 보닛에는 삼각별 로고가 배치됐다. 신형 EQS는 전면부 AMG 라인 범퍼가 기본이다. 신형 EQS 2열 시트에는 5mm 폼이 추가돼 착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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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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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는 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은 블랙과 조합할 수 있는 7개 중 하나의 액센트로 외관 존재감이 강조됐으며, 실내에는 다크 크롬 팩이 적용됐다. 새로운 스포츠 주행 모드와 개선된 토크 벡터링 등 성능도 업그레이드됐다.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 외관 컬러는 블랙을 바탕으로 만다린, 시그널 옐로우, 클라인 블루, 필라 박스 레드, 아이스, 하이퍼 그린, 벨루가 등 7개 중 하나의 액센트 컬러를 선택해 조합할 수 있다. 액센트는 범퍼 하단부터 사이드 스커트, 후면부 범퍼 및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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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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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GLS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형 마이바흐 GLS는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는 새로운 시트 커버 디자인 등으로 고급감이 향상됐다. E-액티브 보디 컨트롤 서스펜션, 전용 주행 모드 등을 갖췄다. 가격은 2억27900만원부터다.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국내 라인업은 GLS 600 4MATIC과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2억7900만원, 3억1900만원이다. 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마누팍투어는 특별한 외관 컬러 및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돼 기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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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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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브랜드 첫 픽업트럭 차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을 11일 공개했다. 타스만은 기아의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으로 내년 국내와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의 섬 타스마니아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됐다.기아는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을 2025년부터 다양한 야외 여가활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국내, Ute(유트)라는 고유명사가 있을 정도로 픽업트럭에 대한 관심이 노은 호주, 사막과 같은 다양한 오프로드 환경이 있는 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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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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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글로벌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OnStar)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온스타는 차량의 원격 제어부터 상태 정보 확인 진단까지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전국 서비스 센터 및 네트워크와 연동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부터 적용됐다.온스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560만명이 넘는 유료회원을 보유한 GM의 커넥티비티 서비스다. 온스타 서비스 이용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차량의 원격 제어부터 차량 상태 정보, 차량 진단 기능 등 보다 확장된 디지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커넥티비티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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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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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신형 4러너(4Runner)를 10일(미국시간) 공개했다. 신형 4러너는 6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4러너는 차세대 보디 온 프레임 TNGA-F 플랫폼을 기반으로 오프로드 특화 기술과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4러너는 토요타 중형 오프로드 SUV로 주요 경쟁 모델은 지프 랭글러, 포드 브롱크다. 신형 4러너는 6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4러너는 토요타 타코마, 툰드라, 신형 랜드크루저, 렉서스 GX 풀체인지 등과 같은 차세대 보디 온 프레임 TNGA-F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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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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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클래스 부분변경이 올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G클래스 부분변경은 이르면 9월 공식 출시되며, 국내 라인업은 디젤 G450d와 고성능 AMG G63으로 구성됐다. 신형 G클래스는 투명 보닛 등 오프로드 특화 기능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추가됐다.G클래스는 1979년 첫 출시 이후 45년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벤츠 대표 보디 온 프레임 오프로더다. G클래스 부분변경은 역대 가장 다양한 라인업으로 운영되는데, 국내에는 디젤 G450d와 고성능 AMG G63이 9월 출시된다. 또한 G클래스 전기차 G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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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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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이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은 외관에 캐딜락 전기차가 연상되는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실내에는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진 대형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상반기 중 공개된다.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을 대표하는 풀사이즈 플래그십 SUV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2020년 공개된 에스컬레이드 풀체인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에스컬레이드 풀체인지는 개선된 레더 프레임 플랫폼,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내 공간과 3열 거주성 확대가 특징이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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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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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S3 부분변경을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S3 부분변경은 A3 부분변경 기반 고성능으로 개선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333마력을 발휘한다. 특히 RS3와 같은 리어 토크 스플리터, 다이내믹 플러스 모드가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S3 부분변경에는 개선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42.9kgm를 발휘한다. 기존 S3와 비교해 최고출력은 23마력, 최대토크는 2.1kgm 향상됐으며, 폭스바겐 골프 R보다 성능이 높다. 정지상태에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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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0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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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GT가 2025년 국내 투입된다. 기아는 지난 5일 진행된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EV9 GT를 내년 1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EV9 GT는 기아 대형 전기 SUV EV9 기반 고성능 전기차로 고출력 듀얼모터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4초대 성능이 예고됐다.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두 번째 모델로, 기아 라인업 상 새로운 플래그십이자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는 가장 혁신적인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다. EV9은 2WD와 GT-라인 등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고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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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5 부분변경 국고보조금은 트림에 따라 최대 650만원으로 개편된 2024년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는다.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일부 지역에서는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330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아이오닉5 부분변경은 기존 77.4kWh에서 84kWh 용량이 증가한 배터리,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2열 측면 등 에어백8, 리어 와이퍼 등 신규 사양을 탑재했음에도 가격이 동결됐다. 롱레인지 E-라이트 5240만원, 익스클루시브 5410만원, 프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0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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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EV 정보가 일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따르면 캐스퍼 EV 차명은 인스터(Inster)로 기본형은 32.5kWh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200km 이상을 주행한다. 인스터 전장은 캐스퍼보다 소폭 길어진다. 연내 공개되며, 국내에도 출시된다.인스터는 지난 2021년 9월 공개된 현대차의 새로운 경형 SUV 캐스퍼 기반 전기차다. 인스터는 올해 하반기 중 공개된다. 국내와 유럽 등에 투입된다. 인스터는 도심에 최적화된 보급형 전기차인 만큼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가격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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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4.08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