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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라운드가 오는 2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대회 전날인 21일 오후 6시부터는 전남 목포의 평화광장에서 슈퍼카 전시와 레이싱 모델들과의 포토타임, 다양한 참여형 게임 등의 이벤트가 준비 된 전야제 행사가 열린다. 대회 당일에는 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드래그 타임 워치(F1 서킷에서 본인 차로 300m 직선 구간을 최고 속도로 질주) 이벤트가 운영된다. 또한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6.05.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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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종합 축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The brilliant motor festival 2016)'에서 KSF2차전 각 클래스별 우승자를 맞히는 'KSF 우승자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KSF 우승자 예측 이벤트는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관람객들의 선수와 레이싱 경기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페스티벌은 5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 일대에서 개최된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6.05.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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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팀 앱솔루트(Team Absolute Racing)가 지난 15일 열린 2016 GT 아시아 시리즈 2라운드 결승에서 1라운드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전 2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GT 아시아는 두 명의 드라이버가 팀을 이뤄 경기 중간에 드라이버 교체와 함께 정해진 시간 동안 가장 많은 랩을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벤틀리 팀 앱솔루트는 3대의 벤틀리 컨티넨탈 GT3 레이스 카를 투입했으며, 전문 레이서에서부터 다양한 경력을 가진 6명의 드라이버들이 참여했다. 특히 7호 차량에는 한국계 드라이버 앤드류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6.05.1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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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FIA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WEC) 경기에 참가한다. 포르쉐는 빠른 손발과 더불어 용기, 경험, 그리고 직관력을 겸비한 드라이버들로 구성된 팀으로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를 출전시킨다.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 중 일부는 ‘힐앤드토(heel-and-to)’ 기술 구사 시 왼발로 브레이크를 밟으나,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은 오른발로 가속페달과 브레이크를 옮겨가며 주행하는 것을 선호한다. 동시에 드라이버의 손은 컴퓨터를 조작하며 보다 정교하고 복잡한 기술을 구사한다. 방향 조절은 스티어링 휠의 가장 기본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6.05.1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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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를 소재로한 이색적인 체험행사 및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은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의 피날레로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AFOS)'이 5월 14일(토)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AFOS(Asia Festival of Speed) 국제자동차경주대회’는 16여대 100억원 규모의 슈퍼카를 비롯해 총 120대의 차량과 2,000명의 팀 관계자가 참여하는 아시아 종합 스피드 축제로 4개의 국제대회, 1개의 국내대회로 구성된다. AFOS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6.05.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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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5일(목)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코엑스가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2016 C-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 드리프트 데모런이 펼쳐졌다.이날 드리프트 데모런의 드리프터는 박숭세(싱크로지) 선수와 조선구(디 스펙) 선수가 참여했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아빠, 엄마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은 도심에서 열리는 드리프트 차량의 현란한 기술과 우렁찬 엔진음, 타이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를 보며 평소 볼 수 없는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통해 잊지 못할 어린이날 선물을 받았다. 또한, 이번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6.05.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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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The Brilliant Motor Festival 2016)’을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자동차 문화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6.05.0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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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9일(금)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WMMC(더블유미디어마케팅컴퍼니)는 대한민국 최초로 인디500 무대에 도전하는 최해민의 출정식 및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이번 행사에는 인디500에 도전하는 최해민과 후원사로 나선 '월드럭셔리그룹’ 한국 지사의 허재하 대표 및 최해민의 에이전시인 WMMC의 우순철 대표가 참석했다.인디 500은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올해로 100회를 맞이한 미국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이벤트다. 총 33명의 레이서가 500마일을 달려 우승자를 뽑는 이 대회는 1년에 단 한 번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6.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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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와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이 5월 1일(현지 시간) 2016 F1 러시아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석권했다. 니코 로즈버그는 F1 러시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5.848km의 서킷 53바퀴(총 309.745km)를 1시간 32분 41초 997로 통과하며 시즌 4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1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은 25.022초의 차이로 2위를 차지하며 로즈버그와 해밀턴은 이번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6.05.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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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젊은 인재 양성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으며 1997년부터 재능 있는 젊은이들을 전문 레이스 드라이버로 양성해왔다. 포르쉐 원 메이크 레이스 시리즈에서는 총 19명이 포르쉐 주니어(Porsche juniors) 자격으로 지원을 받아 전원 프로레이서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2015년부터 레이서에 관심 있는 젊은 드라이버들을 대상으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온라인 사이트(www.porsche.com/juniorprogramme)를 통해 지원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5월 1일부터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 조건은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6.04.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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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4일(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전' SK ZIC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서 팀코리아 익스프레스 김동은 선수가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23일(토) 15명의 레이서가 Q1, Q2, Q3 넉아웃 방식으로 예선전을 펼쳤다. 김동은 선수는 용인 스피드웨이 1랩(4,346km)을 1분 56초 305로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선수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24일(일) 오후 14시에 열린 결승은 총 18명의 레이서 참가해 롤링 스타트 방식으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6.04.2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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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4일(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전' 쉘 힐릭스 울트라(Shell Helix Ultra) 1600 클래스 결승에서 이준은(드림 레이서)선수가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23일(일) 오후에 열린 결승에는 총 24명의 레이서가 참가했다. 23일(토) 예선에서 용인 스피드웨이(1 랩=4,346km)을 2분 19초 560으로 5위를 차지했던 이준은 선수는 스탠딩 스타트로 시작한 결승에서 빠른 스타트와 공격적인 드라이빙으로 이건희(지에너지디팩토리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6.04.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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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의 조항우 선수, ‘Team 106’ 정연일 선수가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SK ZIC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 각각 2위와 3위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 팀은 2009년 팀을 창단한 이후로 꾸준한 대회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개막전 경기에서 포디움에 오른 감독 겸 선수 조항우는 2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6.04.2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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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월드랠리챔피언십에서 개인과 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4월21일(목)부터 24(일)까지 ‘2016 월드랠리챔피언십’ 4차 대회인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헤이든 패든(Hayden Paddon)이 우승을 차지했다. 헤이든 패든이 이끄는 현대차 i20월드랠리카 3호차는 25점을 획득하여 개인전 1위에 올랐고, 제조사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헤이든 패든은 지속적인 기량 상승세를 바탕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대회2일차까지 줄곧 선두권을 유지했으며, 3일차부터 1위를 차지하며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6.04.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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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Cadillac)의 대표 퍼포먼스 모델 ATS-V의 디자인이 적용된 스톡카(Stock Car, 경주용 개조차)가 24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의 시즌 개막 경기를 통해 레이스 트랙에 데뷔했다. 5년 만에 국내 모터스포츠와 다시 손잡은 캐딜락은 올 시즌 슈퍼레이스의 간판 부문인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에 ATS-V의 외관을 입혔다. 레이스카의 경주에 필요한 장비 외에는 모든 편의 사양이 제거된 상태로 8기통 6,200cc 엔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6.04.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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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Créative Technologie) 시트로엥 (CITROËN /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2016’의 3차전 헝가리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이반 뮐러가 각각 2라운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이번 3차전 헝가리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헝가리 헝가로링 서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6.04.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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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이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GT클래스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 시즌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GT클래스(배기량5,000cc이하)에 고성능 1.8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 ‘폴 투 피니시(Pole to Finish, 예선 1위 및 결승 1위)’로 경기를 마치며 시즌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재
모터스포츠
박태준 기자
2016.04.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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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3일(토)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6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전'GT1 클래스 예선에서 이재우(쉐보레 레이싱)감독이 1위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오후에 열린 예선에서 이재우 감독은 2분 03초 253으로 1위, 같은 팀 안재모 선수가 0.85초 뒤진 2분 04초 110으로 2위, 김중군(서한 퍼플모터스포트)선수가 3위, 장현진(서한 퍼플모터스포트)선수가 4위를 차지했다. '2016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전' GT1 클래스 결승은 24일(일) 오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6.04.2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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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3일(토)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6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쉘 힐릭스 울트라(Shell Helix Ultra) 1600 클래스 예선에서 이건희(지에니지 디팩토리)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오후에 열린 예선에서 이건희 선수는 용인 에버랜드 서킷 1랩(4,336km)을 2분 18초 717을 기록하며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이어 김성현(다이노케이)선수가 2분 19초 560으로 2위, 이준은(드림레이서)선수가 2분 19초 771로 3위를 기록했다. '2016 대한통운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6.04.2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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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3일(토)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6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슈퍼 6000 클래스 예선에서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 선수가 1분 55초 668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올 시즌부터 3차례 예선(Q1, Q2, Q3) 방식을 도입해 매번 탈락자를 거르는 넉아웃 방식을 선보였다. 11명 선수가 참가해 20분 동안 용인 스피드웨이 서킷 1랩(4,346km)을 주행한 기록중 이데 유지 선수가 1분56초724를 기록하며 맨 윗줄에 이름을 새기며 일찌감치 Q2에 진출했
모터스포츠
황재원 기자
2016.04.24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