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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브랜드 스코다 코디악의 판매가격이 공개됐다. 14일 스코다는 홈페이지를 통해 코디악의 가격을 게재했다. 코디악은 영국시장 기준 2만1495파운드(약 2978만원)에서 시작되며 최고가 모델은 3만4895파운드(약 4837만원)다.코디악 기본형 모델에는 최고출력 125마력의 1.4 TSI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LED 주간주행등과 17인치 알로이 휠, 다기능 가죽스티어링휠, 매뉴얼 공조장치가 적용되며,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이다. 150마력 2.0 TDI 트림에 7단 DSG 변속기와 사륜구동이 조합된 모델은 2만8545파운드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0.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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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한 대의 자동차가 많은 것을 만족시키길 바란다. 미니밴은 이런 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차량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미니밴을 칭하는 MPV(multi purpose vehicle)라는 단어 역시 이런 의미에서 생겨났다.미국에서의 MPV는 사전적 의미로 10인 이하의 승객수송용차, 트럭섀시에 차체를 만들어 얹었거나 오프로드(험로주행)가 가능한 차라고 연방자동차 안전기준(FMVSS)에서 정의한다. 국내엔 MPV 적용기준이 없지만 개념상 다목적차로 불린다.국산차 중에서는 기아차 카니발이 대표적이다. 카니발은 1998년 처음 출시돼
차vs차 비교해보니
이한승 기자
2016.10.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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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무쏘 브랜드를 부활시켰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영국에서 유로6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신형 코란도 스포츠를 론칭하며 무쏘로 모델명을 변경했다. 이로 인해 무쏘 브랜드는 2006년 단종된 이후 10년 만에 부활했다. 쌍용차 올 뉴 무쏘는 2.2 LET 디젤엔진의 적용으로 3톤의 견인력을 갖게 됐다. 무쏘는 프레임보디 타입의 견고한 차체 구조와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적용을 통해 동급 모델 중 가장 강력한 견인력을 갖는다.쌍용차 영국법인 CEO 폴 윌리엄스는 "무소는 한국어로 코뿔소를 의미한다"며, "올 뉴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0.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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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브랜드가 13일 풀 체인지모델인 5세대 CR-V를 공개했다. 미국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CR-V는 기존 CR-V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실내공간을 늘리고, 터보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혼다 CR-V의 외관 디자인은 한층 공격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LED 광원을 적용한 헤드램프와 그릴 디자인은 먼저 출시된 시빅과 유사한 스타일을 갖는다. 특히 그릴에는 연료 소비효율 향상을 위한 자동 셔터그릴이 새롭게 적용됐다. 측면에서는 기존 CR-V의 독특한 윈도우 그래픽이 그대로 유지됐으며, 후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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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13일 7세대 5시리즈(G30)를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 변화의 핵심은 530i와 540i의 부활인데, 국내에서의 판매량은 많지 않다. 다만 국내 판매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520d 라인업의 경우 몇 가지 큰 변화가 감지된다.신형 520d는 가속력이 소폭 강화됐다. 2.0 4기통 디젤엔진으로 4000rpm에서 최고출력 190마력, 1750-2500rpm에서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되며 x드라이브 사륜구동 시스템의 선택이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7.5초(x드라이브 7.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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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13일 신형 5시리즈(G30)를 완전히 공개했다. 7세대 모델인 신형 5시리즈는 고강성 복합소재를 적용한 섀시를 통해 공차중량을 최대 100kg 줄였으며, 기존 528i와 535i를 대체하는 530i와 540i를 부활시키며 새로운 엔진을 선보였다.신형 5시리즈의 외관 디자인은 드라마틱한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진화를 선택했다. 전면에서는 그릴을 확대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그릴에는 액티브 셔터를 적용, 공기저항을 줄였다. 또한 그릴의 입체감을 강조하고, 헤드램프의 면적을 키워 그릴과 헤드램프가 맞닿은 디자인으로 변경됐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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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신형 모닝에 5단 DCT 변속기가 장착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모닝에 5단 DCT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연비와 동력성능을 높인다.현대기아차에 5단 DCT 변속기가 적용되는 것은 신형 모닝이 처음이다. 현대기아차는 현재 자사의 1.7 디젤엔진 모델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7단 DCT 변속기를, 아이오닉과 니로에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 변속기를 적용하고 있다. DCT 변속기는 동력손실률이 수동변속기 수준으로 매우 적고, 변속 스피드는 수동변속기 보다 빨라 연료 소비효율이 수동변속기 보다 높다. 현행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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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쎄타2 2.4 GDi와 2.0 터보 GDi 엔진의 보증 기간을 연장한다.현대·기아자동차는 국내에서도 쎄타2 2.4 GDi, 2.0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한 차량의 엔진(숏 블록 어셈블리) 보증 기간을 기존 5년 10만km에서 10년 19만km로 연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고객 신뢰 제고를 위함이라고 덧붙였다.대상 차량은 쎄타2 2.4 GDi 또는 2.0 터보 GDi 엔진을 적용한 쏘나타(YF), 그랜저(HG), K5(TF), K7(VG), 스포티지(SL)다.현대차는 작년 미국 엔진공장 청정도 관리 문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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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신형 5시리즈 디자인이 완전히 노출됐다. 해외 커뮤니티 저먼카포럼에는 12일 G30 5시리즈의 내외관이 노출된 사진이 게재됐다. BMW는 오는 13일 신형 5시리즈의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신형 5시리즈의 외관은 당초 알려진데로 7시리즈의 외관을 축소한 모습이다. 확대된 그릴에는 입체감이 강조됐으며, 헤드램프와 그릴이 연결된 디자인을 선택했다. 7시리즈의 전면부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이다. 또한 편평하고 긴 보닛과 짧은 프론트 오버행을 통해 후륜구동 세단 특유의 프로포션을 강조했다. 후면에는 SUV 라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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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은 12일 비전 넥스트 100 시리즈의 완결판 '비전 넥스트 100 바이크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바이크 콘셉트는 BMW와 미니, 롤스로이스에 이은 마지막 콘셉트 모델로 BMW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BMW가 선보인 미래의 바이크는 셀프-밸런스 메커니즘을 적용해 주행과 정차, 어떤 상황에서도 바이크가 전복되지 않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라이더는 헬멧과 두꺼운 보호복을 입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BMW의 설명이다.BMW 바이크 콘셉트는 삼각 형상의 블랙 프레임 구조가 특징으로 BMW가 생산한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0.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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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디자인업체 벵갈라(Bengala)는 최근 페라리 F12 카발레리아(Caballería)를 공개했다. 기병대를 의미하는 카발레리아는 10명의 고객에게만 허락된 모델로 카본파이버 소재를 이용해 예술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F12 카발레리아를 구입하는 10명에게는 벵갈라의 최고급 전용 프로그램에 등록되며, 추후에 선보일 벵갈라의 한정판 모델을 먼저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벵갈라의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은 페라리의 GT3 레이스카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공기역학적으로 개선돼 다운포스를 높였다.벵갈라는 소량의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1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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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 브랜드의 중국 전용 미니밴 신형 GL8의 이미지가 유출됐다. 기존 GL8은 중국시장에 2000년 출시된 모델로 뷰익의 중국 내 판매량 3위를 기록한 모델이다. 작년 뷰익은 GL8 7만6607대를 판매했다.신형 GL8은 뷰익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돼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최신 안전기술과 편의사양, 그리고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새로운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통해 핸들링과 승차감을 강화됐으며, 2.0 터보 가솔린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50마력을 발휘한다.신형 GL8은 전면과 후면의 오버행을 줄이고 전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0.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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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중국 현지 완성차 생산공장 설립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섬서기차그룹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LOI(합자 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중국 현지 진출을 가속화 한다.11일 중국 섬서성 서안시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상관길경 서안시장 등 시정부 고위관계자와 파트너사인 섬서기차그룹 원굉명 동사장 등 한중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자의향서 체결이 진행됐다.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합작회사는 쌍용차의 첫 해외 생산거점이 되며, 쌍용차는 섬서성 서안시 서안경제기술개발구역 내 엔진 공장을 갖춘 완성차 생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0.1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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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스포츠카 M2가 ECU 튜닝 만으로 M4를 넘어섰다. 독일의 튜너 맥칩-DKR은 ECU 리맵핑을 통해 M2의 출력을 370마력에서 445마력으로 끌어올렸다. 이는 상급모델인 M4의 431마력을 넘어선 수치다.BMW는 라인업에서 M2는 출력과 동력성능 면에서 M3나 M4를, M3는 M5나 M6를 넘어설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이전 세대 1M에는 e92 M3를 보호하기 위해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제외한 수동변속기 만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칩은 M2에 ECU 리맵핑을 통해 터빈의 부스트 압력을 끌어올려 출력을 높였다. 기본
애프터마켓
이한승 기자
2016.10.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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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J.D파워의 2016 고객기술경험지수 조사 결과 총 3개 차급에서 최고점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조사 대상이 된 전체 7개 차급 중 가장 많은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이번에 차급별 최고 점수를 받은 차종은 현대 제네시스DH(중형 프리미엄 부문)와 투싼(소형 부문), 기아 K3(현지명 포르테, 콤팩트 부문)다.JD파워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 조사는 운전자 중심의 자동차 기술에 대한 고객의 경험과 사용도, 상호 작용 등을 측정하는 조사로 소비자가 차량 구매 후 첫 90일 간 첨단 편의사양들을 활용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1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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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 후속 모델로 2020년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는 10일(현지시간) 쌍용차 최종식 사장과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최종식 시장은 "미국시장은 아주 경쟁이 치열한 시장으로 좋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쌍용차는 이를 위해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쌍용차가 준비 중인 신차는 티볼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콤팩트 SUV로 오는 2019년 공개될 예정이다. C300으로 알려진 코란도 C 후속 모델은 전륜구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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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리콜된 YF쏘나타 세타2 엔진에 대한 공식 입장을 10일 밝혔다.미국에서 리콜 및 보상이 결정된 YF쏘나타는 미국 앨라배나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로 '제작상 결함'이 아닌 '공정상 문제'로 인해 불량이 발생됐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 생산·판매된 YF쏘나타는 리콜에 해당되지 않는다.다만 국내 고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국토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세타2 엔진 관련 실태 조사를 요청한다.현대차는 작년 상반기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협의를 시작해 미국에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1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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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0월 GLS와 GLE 쿠페를 출시해 SUV 라인업을 완성한다. GLS클래스는 S클래스 기반의 풀사이즈 7인승 SUV이며, GLE 쿠페는 GLE 기반의 쿠페형 SUV다.GLS는 2006년 GL클래스로 데뷔해 2015년 11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GLS로 새롭게 명명됐다.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 외관 디자인과 디자인이 개선된 실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S클래스에 준하는 안전·편의장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특히 GLS는 메르세데스-벤츠 SUV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실내공간을 갖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1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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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차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고성능 세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성능 세단은 불편한 스포츠카에 대한 가족들의 눈치를 피할 수 있어 고성능차를 갈망하는 부자 아빠들에게 제격이다. 국내에서 구입 가능한 고성능 중형세단은 메르세데스-AMG E63, BMW M5, 아우디 RS7, 렉서스 GS F, 캐딜락 CTS-V가 있다.메르세데스-AMG CLS63S메르세데스-AMG는 국내에 고성능 모델을 소개하는데 가장 적극적이다. 국내에서 판매중인 AMG 모델만 21종에 달한다. AMG CLS63은 CLS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세단이
차vs차 비교해보니
이한승 기자
2016.10.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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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출시될 신형 그랜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랜저는 현대차의 대표 준대형차로 1986년 1세대로 시작해 현재 5세대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5세대 그랜저는 단일 차종으로 50만대를 돌파한 인기 모델로 해당 세그먼트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캐스캐이딩 그릴 적용신형 그랜저(IG)는 먼저 출시된 기아차 K7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신형 그랜저와 K7은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는 반면 내외관 디자인에 있어 완전히 다른 차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그랜저에는 신형 i30을 통해 선보인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이 적용돼 제네시스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0.10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