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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국내와는 다른 쏘울 라인업으로 북미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에서 쏘울 부스터로 불리는 신형 쏘울은 북미시장에 2020 쏘울로 출시됐으며, 기본형 모델 외에 X-라인과 GT-라인, 2종의 파워트레인과 전기차까지 다양한 모델 라인업이 마련됐다.고성능 1.6 가솔린 터보엔진이 기본 사양인 국내형 쏘울과 달리 북미형 쏘울에는 2.0 가솔린엔진이 기본 사양이다.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19.6kgm를 발휘하며, 6단 수동변속기 또는 CVT 무단변속기와 조합된다. 204마력 1.6 가솔린 터보엔진은 옵션 사양이다.신형 쏘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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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3.1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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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친환경차 현대차 아이오닉과 기아차 니로가 함께 부분변경을 마쳤다. 아이오닉은 1월 더 뉴 아이오닉으로, 니로는 3월 더 뉴 니로로 변경됐다.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두 모델은 실내 디자인과 디테일이 변경되는 등 비슷한 변화를 거쳤다.더 뉴 니로의 전면부는 3D 입체감의 다이아몬드 형상 파라메트릭 패턴(가운데서 바깥으로 흩뿌려져 나가는 패턴)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 그릴 하단부에 적용된 크롬, 새로운 하단부 범퍼, 화살촉 형상의 듀얼 LED DRL, 신규 디자인의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적용했다.LED 리어램프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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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3.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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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량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애프터마켓 엔진오일을 사용하는 경우가 증가하는 추세다. 엔진오일은 제조사와 사양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 만큼 점도 표기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면 차에 맞는 엔진오일을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다.엔진오일은 기본적으로 엔진 내부의 운동부위에 유막을 형성, 금속간의 마찰, 마모를 줄여 효율을 높이고 수명을 늘려주는 역할이 핵심으로 부수적으로 밀봉작용과 냉각작용, 이물질 세정, 부식방지 기능을 담당해 엔진 컨디션을 좌우한다.엔진오일의 점도는 미국 자동차 엔지니어 협회(SAE) 기준에 따라 숫자로 분류한
탑라이더백과사전
이한승 기자
2019.03.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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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준중형 SUV 코란도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란도는 쌍용차 경영정상화와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신차다. 가격은 샤이니(Shiny, M/T) 2216만원, 딜라이트(Delight, A/T) 2543만원, 판타스틱(Fantastic) 2813만원이다.코란도 C 출시 후 8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코란도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에 착수, 매력적인 스타일에 최신 기술을 집약시켜 완성한 전략모델로 약 4년 동안 35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됐다. 특히 최고급 사양을 대거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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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2.2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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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쏘나타 출시를 앞두고 중국형 싼타페 셩다의 디자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두바이에서 일부 디자인을 드러낸 신형 쏘나타의 후면 디자인이 셩다와 아주 흡사하기 때문으로, 국내형 싼타페와는 다른 셩다의 전자식 변속버튼(SBW), 계기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중국형 싼타페 셩다는 국내형 싼타페와 확연히 구분되는 후면 디자인을 갖는다. 좌우 리어램프가 가느다라게 이어진 형태로 번호판을 범퍼 하단으로 이동시켰으며, 트렁크리드에는 싼타페 레터링이 위치한다.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범퍼로 이동해 이원화됐다.실내에는 전통적인 기어노브를 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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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2.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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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코리아는 더 올-뉴 QX50를 국내에 출시했다. 인피니티 더 올-뉴 QX50은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엔진인 탑재돼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함께 만족시켰으며, 980MPa 초고장력 강판을 통해 비틀림 강성을 높였다.더 올-뉴 QX50에는 멀티링크 시스템을 통해 엔진의 압축비를 8:1에서 14:1까지 가변적으로 제어하는 2.0리터 VC-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8.7kgm를 발휘하며, 2WD 19인치 휠 기준 복합연비는 10.3km/ℓ(도심 9.4, 고속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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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2.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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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형 코란도의 옵션을 포함한 세부 가격표가 미리 공개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코란도는 136마력 1.6리터 디젤엔진가 적용되며, 자동변속기 기준 가격은 2406만원에서 시작된다. 딥컨트롤과 블레이즈 콕핏이 포함된 최상위 트림 풀패키지는 3580만원이다.신형 코란도는 샤이니, 딜라이트, 판타스틱의 총 3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전 트림에는 136마력 1.6리터 디젤엔진과 ISG 시스템이 기본이며, 안전 사양으로는 긴급제동보조(AEB), 전방추돌경보(FCW), 차선이탈경보(LDW), 차선유지보조(LKA)가 기본으로 적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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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2.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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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3월 국내에 선보일 신형 3시리즈 인디비주얼 모델이 실차로 등장했다. BMW아부다비모터스가 소셜 계정을 통해 게재한 신형 3시리즈 인디비주얼은 국내에서 패키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모델로 가죽 대시보드와 드래빗 그레이 외장컬러가 특징이다.사진 속의 330i 인디비주얼 모델을 국내에서 구입할 경우 6220만원의 330i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에 300만원의 이노베이션 패키지, 110만원의 프리미엄 패키지, 160만원의 인디비주얼 패키지를 추가로 선택하면 된다. 패키지를 더한 가격은 총 6790만원이다.M 스포츠 모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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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2.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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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7시리즈 부분변경과 함께 선보인 PHEV 모델 745e에 관심이 모아진다. 745e는 기존 740e 대비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이 특징으로 2.0리터 터보엔진을 대신해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엔진을 통해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함께 만족한다. 740Le를 살펴봤다.BMW 745e는 노멀 휠베이스 745e, 롱 휠베이스 745Le, 그리고 사륜구동이 더해지 745Le xDrive의 3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4기통에서 6기통으로 강화된 내연기관 뿐만 아니라 강화된 전기모터를 적용하고, 배터리팩 용량을 늘려 전기(EV) 주행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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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2.1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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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3월 신형 크로스컨트리를 출시한다.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해외에서 V60 크로스컨트리로 불리는 모델로 새로운 모듈형 플랫폼 SPA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왜건에 강점을 보이는 볼보의 핵심 모델 V60을 기반으로 오프로드 성능이 강화됐다.신형 크로스컨트리는 S60의 왜건형 모델 V60을 기반으로 최저지상고를 68mm 높혔다. 휠하우스에는 클래딩을 더하고, 전후면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더해 오프로드 주행시 차체 손상을 방지한다. 또한 전용 섀시와 서스펜션을 통해 차별화됐다.신형 크로스컨트리는 전장 478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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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2.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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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코리아가 에스컬레이드 최상위 모델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을 출시했다.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은 전용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 신규 옵션이 추가됐다. 가격은 1억3817만원으로 기본형의 1억2833만원 대비 높다.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을 살펴봤다.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의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휠 디자인이다. 22인치로 이전 모델과 크기는 동일하나 촘촘한 스포크와 크롬 라인이 더해져 고급감을 높였다. 측면 도어 실에는 조명이 추가되고, 탑승시 내려오는 크롬 재질의 전동식 사이드스텝이 적용됐다.전면 그릴에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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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2.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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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신형 블레이저가 미국내 판매를 앞두고 있다. 신형 블레이저는 GM의 SUV 중심 라인업 개편에 있어 핵심적인 모델로 기존 SUV와는 구분되는 스포티한 디자인과 SUV 특유의 실용성이 결합된 모델이다. 블레이저의 포지션은 이쿼녹스와 트래버스 사이에 위치한다.신형 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이 밝힌 향후 5년간 한국에 출시할 15개 신차에 속하는 모델로 지난해 출시된 이쿼녹스와 상반기 출시될 대형 SUV 트래버스, 하반기 출시될 픽업트럭 콜로라도에 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차세대 트랙스까지 SUV 라인업은 완전히 개편된다.신형 블레이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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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2.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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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카렌스 후속으로 생산할 소형 SUV(코드명 SP2)의 시범 생산이 인도 현지공장에서 시작됐다. 국내에도 출시될 SP2는 스포티지와 스토닉 사이에 위치할 소형 SUV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이 적용돼 주목된다. SP2의 디자인을 해외 모델을 통해 살펴봤다.기아차 SP2는 인도와 국내에서 생산될 예정으로, 미국에서의 모델명은 트레이저(Trazor)나 트레일스터(Trailster)가 유력하다. 올 하반기 SP2가 출시될 경우 기아차는 국내에서 스토닉,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로 이어지는 총 5종의 촘촘한 SUV 라인업을 완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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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2.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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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뉴 3시리즈의 가격과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3시리즈는 해당 세그먼트의 대표 모델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차다. 커진 차체와 새로운 디자인, 그리고 최신 사양으로 무장한 뉴 3시리즈의 트림별 사양을 먼저 살펴봤다.뉴 3시리즈(F20)의 국내 판매가격은 5320만원~6510만원으로 기존 3시리즈(F30)의 4740만원~5880만원 대비 최대 340만원 인상됐다. 320d 기본형 모델의 가격은 140만원 올랐다. 디젤 엔트리 모델 320d ED와 가솔린 엔트리 라인업 320i는 라인업에서 삭제됐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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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1.3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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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은 국산차와 수입차를 막론하고 SUV의 활약이 돋보인 한 해 였다. 2019년에도 첫 번째 수입 신차의 포문은 SUV가 열었다. 주인공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닛산 더 뉴 엑스트레일이다. 겨울철 레저활동에 최적화된 SUV 엑스트레일의 특장점을 살펴봤다.엑스트레일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600만대 이상 기록한 닛산의 대표 SUV 모델이다. 엑스트레일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뛰어난 실용성과 안전성이 특징으로, 4WD 모델에 적용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은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한다.인텔리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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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1.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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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쏘울 부스터를 소형 SUV 시장에 투입해 코나, 티볼리와의 경쟁을 시작했다. 지난 23일 출시된 쏘울 부스터는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경쟁차 대비 앞선 첨단 편의사양을 무기로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연간 2만대 판매를 계획했다. 쏘울은 지난 2008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북미시장에서 젊은층으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으며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해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비인기 모델인 해치백의 키를 높은 모델로 인식되며 2세대까지 저조한 판매를 이어온 상태다. 쏘울 부스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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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1.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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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울 부스터가 공식 출시됐다. 쏘울 부스터는 동급에서 가장 강력한 204마력 터보엔진을 적용하고, 차체 강성을 높여 주행성능을 높였다. 또한 흡차음재 확대 적용을 통해 정숙성을 높였으며, 개스식 후드 리프트 등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정성을 들였다.쏘울 부스터는 전장 4195mm, 전폭 1800mm, 전고 1615mm, 휠베이스 2600mm의 차체를 확보했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 전고, 축거가 각각 55mm, 15mm, 30mm 증대됐다. 특히 트렁크 개구부를 25mm 넓혔으며, 10리터 증가한 364리터의 적재공간을 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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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1.2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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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오는 23일 정식 출시에 앞서 쏘울 부스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국내에 출시될 쏘울 부스터는 먼저 공개된 북미형 쏘울과는 다른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형 모델인 쏘울 부스터의 전면 그릴에는 핫스탬핑 멀티 허니콤 패턴이 적용됐다.쏘울 부스터의 전면은 모든 램프를 LED로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헤드램프가 역전 배치된 현대차 코나나 싼타페와 달리 전통적인 헤드램프 위치를 고수했다. 다만 가로로 배치된 4구형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모습이다.보닛은 하나의 파팅라인으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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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1.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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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1일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세부 디자인과 가격을 공개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조합된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2945만원이다. 국내 판매는 23일부터 1700대 한정으로 시작된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약 2년에 걸쳐 협업해 개발한 세계 최초 마블 캐릭터 적용 양산차다. 전 세계에 판매할 예정인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7000대로 국내에는 1700대가 배정됐다.코나 아이어맨 에디션은 지난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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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1.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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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올-뉴 익스플로러의 공개로 중형 SUV 시장(미국시장 기준)의 경쟁 구도가 다시 짜여졌다. 3열 시트 레이아웃이 특징인 포드 익스플로러, 쉐보레 트래버스, 혼다 파일럿,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국내에서도 경쟁하게 된다. 이들 경쟁차의 3열 공간을 수치로 비교했다.먼저 3열 무릎 공간이 가장 넓게 확인되는 모델은 쉐보레 트래버스다. 전장 5189mm, 휠베이스 3071mm에 달해 동급 최대 수준의 전장과 휠베이스를 확보한 트래버스는 넓은 3열 무릎 공간을 통한 활용성 뿐만 아니라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에서도 강점을 보인다.트래버스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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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1.11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