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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4 부분변경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캐딜락코리아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XT4 부분변경 홍보를 시작했는데, 딜러사에 따르면 5월 초 출시된다. XT4는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 실내 총 3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사륜구동 방식이다. 가격은 미정이다.XT4 부분변경은 미국 기준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국내 사양인 사륜구동은 4만3190달러(약 5900만원)다. 참고로 현행 XT4 국내 가격은 5920만원이다. 국내 가격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XT4는 캐딜락 콤팩트 SUV로 벤츠 GLA, BMW X1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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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중국 법인은 신형 이쿼녹스 플러스(Plus) 실내를 공개했다. 신형 이쿼녹스 플러스는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배터리와 연료 완충시 CLTC 기준 10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실내는 파란색 포인트로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신형 이쿼녹스 플러스는 4세대 풀체인지 이쿼녹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다. 신형 이쿼녹스 플러스에는 1.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무단변속기, P1형+P3형 듀얼 모터를 직렬·병렬로 사용하는 GM의 차세대 PHEV 시스템, 리튬인산철(LFP)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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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X2 주행거리가 하반기 국내 투입에 앞서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iX2는 1회 완충시 트림에 따라 최대 350km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64.8kWh다. iX2는 X2 풀체인지 기반 전기차로 엔트리 eDrive20, 사륜구동 xDrive30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미정이다.BMW코리아는 최근 X2 풀체인지 x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했다. 가격은 6830만원이다. BMW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전기차 iX2 eDrive20 및 xdrive30, 고성능 가솔린 X2 M35i를 출시해 고객의 취향과 라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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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은 DBX707 부분변경을 22일 공개했다. 신형 DBX707에는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새로운 실내 구조로 고급감와 디지털화가 강조됐다. 신규 외관 컬러와 새로운 사이드미러 등이 적용됐다. 오는 2분기부터 생산과 인도가 진행된다.2022년 출시된 DBX707은 다수의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애스턴마틴의 SUV 포트폴리오를 이끄는 상징이다. 신형 DBX707에는 애스턴마틴이 자체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도입됐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멀티 USB-C 연결 등을 지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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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신형 카이엔 GTS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카이엔 GTS는 카이엔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강조됐으며, 업그레이드된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500마력을 발휘한다. 터보 GT 기술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신형 카이엔 GTS는 SUV와 쿠페로 운영된다. 신형 카이엔 GTS는 카이엔 부분변경 기반 고성능 트림이다. 신형 카이엔 GTS에는 업그레이드된 4.0리터 V8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팁트로닉 S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67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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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는 2세대 AMG GT63 SE 퍼포먼스 2도어 쿠페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세대 AMG GT63 SE 퍼포먼스 2도어 쿠페는 4.0리터 V8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조합돼 합산 총 출력 816마력을 발휘한다. 역대 AMG 양산차 중 가장 빠른 차다.2세대 AMG GT63 SE 퍼포먼스 2도어 쿠페는 4.0리터 V8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다. 신형 AMG GT63 SE 퍼포먼스 2도어 쿠페는 합산 총 출력 816마력, 최대토크 144.8kgm를 발휘한다. 정지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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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1세대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6세대 CR-V 하이브리드를 시승했다. 혼다의 독자적인 4세대 2-모터 시스템이 탑재된 이들 모델은 타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달리 효율성과 함께 적극적인 운전재미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으로,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에 주목할 만 하다.혼다는 최근 신차를 발표하며 상위 트림에만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동일한 차종에서 중하위 트림은 내연기관으로, 상위 트림에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것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완성도가 내연기관을 앞선다는 것에 대한 자신감이기도 하다.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24.04.22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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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브랜드 전환을 기념해 전국 전시장에서 계약 고객들에게 프랑스 감성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플래그십 스토어로 개장한 '르노 성수'에서는 주말 고객 방문 이벤트를 진행, 4월 한 달간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르노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와 함께 선보인 '뉴 르노 아르카나' 및 '뉴 르노 QM6' 출시를 기념해 4월 중 아르카나와 QM6 계약 고객 2400명에게 '디 오리지널(The Originals) 토트백'을 증정한다.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어프랑스 비즈니스석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24.04.2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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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LE 카브리올레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CLE 카브리올레는 쿠페와 같은 200, 450 4MATIC 라인업으로 6월 출시되며, 일부 딜러는 비공식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CLE 카브리올레는 벤츠 차세대 4인승 오픈카다. 가격은 7천만원 후반대부터다.CLE 카브리올레는 국내서 쿠페와 같은 후륜구동 200, 사륜구동 450 4MATIC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CLE 200 카브리올레 7천만원 후반, CLE 450 4MATIC 카브리올레 1억원 초반으로 예고됐다. 일부 딜러는 비공식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향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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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우라칸 STJ를 19일 공개했다. 우라칸 STJ은 람보르기니 엔지니어링 아이콘인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우라칸으로 레이싱용 쇼크업 소버,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 등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640마력이다. 우라칸 STJ는 전 세계 10대 한정 판매된다.우라칸 STJ는 자연흡기 V10 엔진을 기념하는 한정판이다. 자연흡기 V10 엔진은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상징하는 엔진이자 우라칸 라인업의 성공에 기여했다. 마지막 우라칸인 STJ를 끝으로 연내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신형 슈퍼 스포츠카가 공개될 예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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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4를 6월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폴스타4는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쿠페 특유의 날렵한 스타일에 SUV의 공간적 이점이 결합된 쿠페형 SUV다. 최대출력은 544마력, 주행거리는 WLTP 기준 610km다. 가격 등 제원은 출시 시점에 공개 예정이다.폴스타4는 폴스타2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 선보여지는 모델로 10월부터 고객에게 차량이 인도될 예정이다. 폴스타4는 크기와 가격 면에서 폴스타2와 폴스타3 사이에 위치한다. 폴스타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D세그먼트 쿠페형 S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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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은 신형 C3 에어크로스(Aircross)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C3 에어크로스는 2세대 풀체인지로 이전 세대보다 길어진 차체와 휠베이스,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전동화 파워트레인, 전기차 및 7인승 도입 등이 특징이다. 상반기 중 유럽에 출시된다.C3 에어크로스 풀체인지는 스텔란티스그룹의 스마트 C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C3 에어크로스 전장은 4390mm 이전 세대보다 240mm 늘어났다. 이를 통해 5인승을 기본으로 3열 7인승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외관에는 시트로엥 최신 디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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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의 퍼포먼스 제원이 일부 선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원에 따르면 테슬라 영국 홈페이지 소스 코드로 유출된 신형 모델3 퍼포먼스는 합산 총 출력 500마력 이상, 스포츠 시트, 어댑티브 서스펜션 등을 갖췄다. 이달 중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신형 모델3 고성능 버전 트림명은 이전과 같은 퍼포먼스로 알려졌다. 신형 모델3 퍼포먼스에는 전륜 최고출력 201마력, 후륜 최고출력 406마력인 듀얼 모터를 탑재했다. 모터는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 전용이다. 각 모터의 최고 성능에서 합산 총 출력은 500마력 이상이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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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캠리 풀체인지 가격을 미국서 처음 공개했다. 신형 캠리는 토요타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사륜구동을 지원하는 차세대 하이브리드가 특징이다. 특히 신형 캠리는 이전 세대와 다르게 하이브리드 단일로 운영된다. 가격은 2만8400달러(약 3900만원)부터다.신형 캠리 미국 가격은 기본형 2만8400달러(약 3900만원), SE 3만700달러(약 4200만원), XLE 3만3400달러(약 4500만원), XSE 3만4600달러(약 4700만원)로 책정됐다. 이전 세대 캠리와 비교해 트림에 따라 최소 305달러(약 41만원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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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AMG SL 마누팍투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AMG SL 마누팍투어 에디션은 고객 취향에 맞춘 특별한 외관 컬러 및 고품질 실내 소재를 통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총 4개의 컬러로 운영되며, 가격은 2억6000만원부터다. 총 120대 한정 판매된다.AMG SL 마누팍투어 에디션은 실버 에로우(은색),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실리콘 밸리(진회색), 새비지 코스트(검회색)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실버 애로우 2억6300만원, 파우더 클라우드 2억6000만원, 실리콘 밸리 2억6000만원, 세비지 코스트 2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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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신형 머스탱 60주년 에디션을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머스탱 60주년 에디션은 머스탱 출시 60년을 기념하는 총 1965대 한정판으로 1965년 머스탱에서 영감을 얻은 전용 엠블럼과 20인치 휠, 복고풍 테마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하반기 미국 판매가 시작된다.머스탱은 포드의 아이콘이자 대표적인 아메리칸 머슬카다. 머스탱은 4월 17일 출시 60주년을 맞았다. 머스탱은 1964년을 시작으로 단 한 차례의 생산 중단 없이 헤리티지를 이어가고 있다. 머스탱은 10년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포츠카이자 머슬카이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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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자동차코리아는 엘레트라 가격을 18일 공개했다. 엘레트라는 로터스 고유의 스포츠카 DNA와 라이다 등으로 구현된 최신 ADAS 시스템, 넉넉한 거주 및 적재 공간, 최대 918마력 고성능,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600km가 특징이다. 가격은 1억7900만원이다.엘레트라는 S와 R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1억7900만원, 2억900만원이다. 엘레트라 국내 가격은 영국 현지와 차이가 없다. 특히 아태 시장의 타 국가들과 비교하면 매력적인 가격인데, 해당 시장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인 호주와 비교해 국내 가격은 수천만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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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신형 캐시카이(Qashqai)를 17일(영국시간) 공개했다. 신형 캐시카이는 3세대 부분변경으로 닛산 전기차 아리야와 유사한 전면부 디자인, 스포티함이 강조된 후면부가 특징이다. 투명 보닛 등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 등 신기술이 적용됐다.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기본이다.캐시카이는 2007년 유럽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총 3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닛산 베스트셀링 콤팩트 SUV다. 캐시카이는 영국 닛산 선덜랜드 공장에서 생산되며, 상반기 중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캐시카이는 3세대 부분변경으로 외관에 닛산 최신 디자인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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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LM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LM은 이르면 3분기 중 출시와 함께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 또한 신형 LM은 2.4 가솔린 터보 기반 500h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4인승과 6인승으로 운영된다. LM은 토요타 알파드 고급 버전인 럭셔리 미니밴이다.신형 LM은 럭셔리 미니밴으로 탑승객의 편안함을 중점으로 개발, 토요타 알파드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형 LM은 국내에서 4인승과 6인승으로 운영된다. 파워트레인은 2.4 가솔린 터보 기반 풀하이브리드 500h다. 사륜구동 시스템 다이렉트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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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이 선공개됐다. 중국 특허청에 게재된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은 중국 전용 모델로 글로벌 기준 왜건 단일 모델인 9세대 파사트 바리언트와 디자인을 공유한다. 파워트레인은 1.5 가솔린 터보와 2.0 가솔린 터보로 운영된다. 중국 공장서 생산된다.폭스바겐은 글로벌 기준 9세대 파사트 풀체인지를 통해 세단 라인업을 삭제, 왜건 단일 모델로 출시했다. 다만 폭스바겐은 세단 선호도가 높은 중국 시장을 위해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을 올해 3분기 중 투입할 계획이다. 파사트 풀체인지 세단은 중국 폭스바겐 공장서 생산된다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4.17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