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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코리아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부분변경을 출시했다. 이보크 부분변경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11.4인치 플로팅 스타일 곡선형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을 제공한다. 신형 이보크는 2.0 가솔린 P250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7340~7970만원이다.이보크 부분변경 세부 가격은 P250 S 7340만원, P250 R-다이내믹 SE 7970만원이다. 신형 이보크는 이달에 소량 입항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이보크 P250은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4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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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코리아는 ‘MINI 헤리티지&비욘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MINI 헤리티지&비욘드 전시회는 미니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오는 6월 국내 출시 예정인 미니쿠퍼 및 컨트리맨 풀체인지가 전시된다.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된다. MINI 헤리티지&비욘드 전시회는 오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자리한 K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다. MINI 헤리티지&비욘드는 무료 관람으로 개방된다. 다만 네이버 플레이스 등에서 사전 예약을 완료한 한정된 인원에 한해 각 세션에 입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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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킥스(Kicks) 풀체인지를 22일(미국시간) 공개했다. 킥스는 닛산 콤팩트 SUV로 풀체인지를 통해 외관에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 최신 트렌드가 반영됐다. 신형 킥스는 이전 세대보다 커졌고, 사륜구동 옵션이 최초로 도입됐다.킥스는 닛산의 미국용 콤팩트 SUV다. 국산차 기준 대표 경쟁 모델은 현대차 베뉴 혹은 코나다. 신형 킥스 차체 크기는 전장 4366mm, 전폭 1801mm, 전고 1626mm, 휠베이스는 2657mm다. 신형 킥스는 사륜구동 옵션이 최초로 도입됐는데, 휠베이스가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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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이해 4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29개 공식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블루밍(Blooming) ID.4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시승 행사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 ID.4를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ID.4는 421km의 긴 주행 거리와 뛰어난 에너지 효율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2024년 기준 수입 승용 전기차 부문 최대 금액인 492만원의 국고 보조금을 받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접근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24.03.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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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 하이랜드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일부 렌트카 업체를 통해 공개된 모델3 하이랜드 가격은 후륜구동 스탠다드 5399만원, 사륜구동 롱레인지 6199만원이다. 모델3 하이랜드는 주행거리 최대 488km를 확보했으며, 중국산으로 수입된다. 상반기 중 공식 출시된다.모델3 하이랜드 국내 가격은 후륜구동(RWD) 스탠다드 5399만원, 사륜구동(AWD) 롱레인지 6199만원이다. 2024년 개편된 보조금에 따라 후륜구동 스탠다드는 5500만원 미만 전기차 보조금 100% 기준은 충족한다. 다만 주행거리와 A/S, 에너지 밀도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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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ID.버즈(Buzz) GTX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D.버즈 GTX는 폭스바겐 전기 미니밴 ID.버즈 기반 고성능 모델로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합산 총 출력 335마력을 발휘한다. 견인능력도 최대 1800kg으로 향상됐다. GTX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ID.버즈는 폭스바겐이 2022년 공개한 전기 미니밴이다. ID.버즈는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ID.버즈는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5인승 스탠다드와 6인승 및 7인승 롱휠베이스로 운영된다. 고성능인 ID.버즈 GTX도 스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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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비전 노이어 클라쎄 X(Vision Neue Klasse X) 콘셉트카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비전 노이어 클라쎄 X는 차세대 전기차 iX3의 미리보기로 과거 BMW 세단이 연상되는 전면부 키드니 그릴이 특징이다. 비전 노이어 클라쎄 X 양산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된다.비전 노이어 클라쎄 X는 BMW의 신규 전기차 전용 플랫폼 노이어 클라쎄 기반의 첫 번째 전기차다. 비전 노이어 클라쎄 X는 현행 iX3를 대체한다. 비전 노이어 클라쎄 X 양산은 내년 상반기 BMW 헝가리 공장에서 시작된다. X3 풀체인지는 내연기관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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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K4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K4는 수출명 포르테인 K3 풀체인지 모델로 날렵한 패스트백 실루엣,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전면부와 후면부가 특징이다.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내주 뉴욕 오토쇼에서 공식 공개된다.K4는 수출명 포르테인 K3의 풀체인지 모델이다. 지난 2018년 현행 모델 출시 이후 약 6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다. 기아는 최근 멕시코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리오 풀체인지의 차명을 K3로 바꿔 차명을 통일하고 있다. K4는 유럽에서 씨드(Ceed)를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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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신형 GLC 350e 4MATIC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GLC 350e 4MATIC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24.8kWh 배터리가 탑재돼 EV 모드로 최대 130km를 주행할 수 있다. 셀프 레벨링 서스펜션이 기본이다.신형 GLC 350e 4MATIC은 PHEV로 올해 하반기 미국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GLC 350e 4MATIC은 국내 출시가 유력한데, 기존 GLC PHEV도 국내에서 판매된 바 있다. 신형 GLC 350e 4MATIC은 2.0리터 4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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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19일(현지시간) 연례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2025년까지 20개 이상의 신차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우디는 연내 A6 후속 모델인 A6 E-트론, A5 및 Q5 풀체인지 등 주력 모델 출시를 예고했다. 아우디코리아의 판매 부진 회복을 도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아우디는 2025년까지 20개 이상의 신차를 공개, 라인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아우디는 올해 초 Q7 부분변경, A3 부분변경, RS6 아반트 GT 등을 공개했으며, 지난 3월 18일에는 PPE 플랫폼 기반 차세대 전기차 Q6 E-트론 및 SQ6 E-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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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2024년형 G90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형 G90는 고스트 도어 클로징, 무드 큐레이터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탑재했으며, 후석 도어 제어 버튼이 추가된 이지 클로즈 시스템 등 신규 사양을 지원한다. 블랙 트림이 신설됐다. 가격은 9540만원부터다.2024년형 G90 가격은 9540만원, G90 롱휠베이스 1억6720만원이다. 이전과 비교해 각각 95만원, 6만원 올랐다. G90 블랙은 1억3800만원으로 책정됐다. 2024년형 G90에는 고스트 도어 클로징, 향기 카트리지 3EA가 포함된 무드 큐레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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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QX80 풀체인지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X80 풀체인지에는 인피니티 QX 모노그래프 콘셉트카의 디자인이 반영됐으며,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보조 디스플레이, 클립쉬 오디오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새로운 V6 엔진은 최고출력 456마력을 발휘한다.QX80는 인피니티 플래그십 풀사이즈 SUV다. 경쟁 모델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타호, 포드 익스페디션 등이다. QX80 풀체인지 주요 판매 시장은 미국이다. QX80 풀체인지 외관에는 인피니티 QX 모노그래프 콘셉트카의 'Artistry in Motion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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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는 신형 E-5008을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E-5008은 스텔란티스 STLA 미디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3열 시트를 갖춘 7인승 SUV다. 신형 E-5008은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최대 700km를 확보했다. 푸조 최신 디자인 언어와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다.신형 E-5008은 스텔란티스 STLA 미디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전기차가 먼저 출시되며, 향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1.2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도입된다. 신형 E-5008은 73kWh 용량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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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리릭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리릭은 상반기 중 이르면 5월 공식 출시되며, 국내에는 스포츠 트림이 도입된다. 리릭 스포츠는 듀얼 모터 시스템으로 합산 총 출력 500마력을 발휘하며, 국내 주행거리는 468km다. 가격은 1억원 전후로 예고됐다.리릭은 GM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얼티움 배터리 기술이 탑재된 전기차다. 캐딜락코리아는 올해 리릭과 함께 신형 XT4를 투입할 계획이다. 리릭은 상반기 중 이르면 5월, 늦어도 6월 중 국내 공식 출시된다. 리릭 국내 트림은 스포츠로 가격은 1억원 전후로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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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는 랭글러 루비콘 392 파이널 에디션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랭글러 루비콘 392 파이널 에디션은 V8 엔진이 얹어진 랭글러의 마지막 모델로 3700대 한정판이다. V8 엔진은 최고출력 477마력을 발휘한다. 전용 사양이 탑재됐다. 가격은 미국서 약 1억3000만원이다.랭글러 루비콘 392 파이널 에디션 미국 가격은 9만9995달러(약 1억3000만원)로 책정됐다. 랭글러 루비콘 392 파이널 에디션은 3700대만 생산되는 한정판으로 미국과 캐나다에 각각 3300대, 300대가 배정됐다. 100대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될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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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는 AMG GT 43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MG GT 43은 엔트리 트림으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21마력을 발휘하며, 63 트림과 다른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AMG GT 43은 후륜구동 모델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AMG GT 43은 엔트리 트림이다. AMG GT 43은 AMG의 F1 기술에서 영감을 얻은 전기 터보차저 및 최신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21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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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kelsonik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신형 팰리세이드 예상도는 카스쿱 등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에서 포착한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팰리세이드에는 현대차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내년에 공개될 예정이다.팰리세이드는 2018년 12월 국내 출시된 현대차 대형 SUV다. 팰리세이드는 출시 초기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미니밴 고객까지 흡수했다. 팰리세이드는 2020년과 2021년 현대차 최다 판매 SUV로 기록됐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내년 하반기에 나온다.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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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GLS 부분변경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딜러사에 따르면 마이바흐 신형 GLS는 이르면 이달, 늦어도 4월 중에는 공식 출시되며, 상반기 고객 인도가 진행된다. 마이바흐 신형 GLS는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고 다양한 고급 사양이 기본이다. 가격은 2억7900만원이다.마이바흐 신형 GLS는 600 4MATIC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기본형과 매뉴팩처(Manufaktur)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2억7900만원, 3억1900만원이다. 기존 2023년형과 비교해 각 1700만원, 2000만원 인상됐다. 매뉴팩처는 투톤 외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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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XRT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아이오닉5 XRT는 아이오닉5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전용 서스펜션과 휠, 루프 레일, 검정색 플라스틱 휠 아치 클래딩 등 오프로더 스타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다.현대차는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XRT 트림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현대차는 미국에서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크루즈, 싼타페 등에서 XRT 트림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오닉5 XRT는 오프로더 스타일 외관, 내연기관 SUV와 마찬가지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향상될 전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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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Q6 e-트론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6 e-트론은 PPE 플랫폼 기반 차세대 전기차로 100kWh 배터리가 탑재돼 WLTP 기준 최대 625km를 주행할 수 있다. 주간주행등과 리어램프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기능을 지원한다. 올해 3분기 중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Q6 e-트론은 아우디와 포르쉐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한다. PPE는 최근 포르쉐가 공개한 마칸 EV에 먼저 사용됐다. Q6 e-트론에는 새롭게 개발된 100kWh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3.19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