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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 법인은 크레타 부분변경을 16일 공개했다. 크레타 부분변경은 현대차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순차 점등식 전면부 LED 방향지시등, 360도 서라운드 뷰, 와이드 디스플레이,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상품성이 크게 강화됐다. 수출 전용 모델이다.크레타는 베뉴보다 소폭 큰 소형 SUV로 인도와 중국 등 일부 시장에만 판매되고 있다. 크레타는 인도에서 1세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90만대를 기록, 흥행에 성공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60만대 이상 판매했다. 인도는 지난해 기준 세계 3대 자동차 시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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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제원이 공개됐다. 해외 커뮤니티 teslarati에 게재된 사이버트럭 사용자 메뉴얼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은 전장 5682mm, 휠베이스 3635mm, 트렁크 적재 공간 길이 최대 1800mm를 확보했다. 후륜 조향으로 회전 반경을 줄일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사이버트럭은 ‘가장 튼튼한 픽업트럭’을 목표로 개발됐다. 사이버트럭은 2019년 테슬라가 목표했던 가격보다 높은 6만990달러(약 8100만원)부터 시작한다. 듀얼 모터 사륜구동 가격은 7만9990달러(약 1억원), 최상위 사이버비스트는 9만9990달러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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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XT5 풀체인지가 선공개됐다. 중국 특허청을 통해 공개된 신형 XT5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캐딜락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돼 세련된 외관,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 등이 특징이다. 신형 XT5는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에도 출시되는데, 국내 투입도 유력해 보인다.XT5는 캐딜락 중형 SUV다. XT5는 캐딜락 대형 3열 SUV XT6, 브랜드 아이코닉 모델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중요한 SUV 라인업의 한 축이다. 캐딜락은 최근 다양한 SUV 세그먼트에서 전용 전기차를 공개 및 일부 시장 판매를 시작했는데, 내연기관 SUV 라인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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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모델3 부분변경 미국 판매를 시작했다. 모델3 부분변경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화된 실내, 안전성 및 정숙성 향상, 서스펜션 변경으로 승차감 개선 등 상품성이 강화됐음에도 가격은 기존 모델3와 같다. 신형 모델3는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모델3 부분변경 미국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구동 3만8990달러(약 5100만원), 롱레인지 사륜구동 4만5990달러(약 6000만원)로 책정됐다. 기존 모델3와 트림별 가격이 같다. 풀 셀프 드라이빙(FSD)은 1만2000달러(약 1500만원)다. 신형 모델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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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코리아는 2024년형 디펜더 90과 11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형 디펜더는 90에 최고출력 400마력 고성능 가솔린 모델 P400 X가 추가됐으며, 디펜더 110에는 새로운 익스테리어 패키지 에디션인 카운티 에디션이 도입됐다. 가격은 1억1055만원부터다.2024년형 디펜더 90 P400 X 가격은 1억3640만원, 디펜더 110 카운티 에디션 1억1055만7000원이다.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한 주문도 가능하다. 디펜더 90 P400 X는 신형 6기통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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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국내 가격이 공개됐다. 포드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형 머스탱 가격은 5990~8600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머스탱은 2.3리터 4기통 에코부스트와 5.0리터 V8 엔진이 얹어진 GT, 쿠페와 컨버터블 풀라인업으로 운영된다. 사전계약이 16일 시작됐다.신형 머스탱 국내 세부 가격은 에코부스트 쿠페 5990만원, 에코부스트 컨버터블 6700만원, GT 쿠페 7990만원, GT 컨버터블 8600만원이다. 신형 머스탱 사전계약은 16일부터 시작됐다. 신형 머스탱은 2015년 6세대 머스탱 국내 출시 이후 8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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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신형 GX 오버트레일(Overtrail)을 공개했다. 신형 GX 오버트레일은 GX 풀체인지를 기반으로 일본 튜너 Jaos와 협업해 개발된 오프로드 특화 에디션이다. 강철 사이드 스텝, 알루미늄 스키드 플레이트, 볼륨감이 높아진 측면부 펜더 등으로 투박한 스타일이 강조됐다.신형 GX는 약 14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3세대 모델이다. GX 풀체인지 가격은 미국 기준 6만4250달러(약 8400만원)~8만1250달러(약 1억원)로 책정됐다. 랜드로버 디펜더 110과 130 중간 수준이다. GX 풀체인지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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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래버스 풀체인지 생산이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쉐보레는 오는 2월 트래버스 풀체인지 생산에 돌입한다. 트래버스 풀체인지는 세련된 외관과 실내, 넓어진 실내 공간,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 엔진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트래버스 풀체인지는 오는 2월 미국 미시간주 델타타운십의 GM 랜싱델타 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된다. 신형 트래버스는 미국 판매를 시작으로 멕시코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기존 트래버스는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데, 신형 트래버스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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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2024 도쿄 오토쇼에서 아리야 니즈모(Ariya Nismo)를 공개했다. 아리야 니즈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SUV 아리야의 고성능 버전으로 스포티한 보디킷과 최대 91kWh 배터리, 합산 총 출력 430마력 파워트레인 시스템 등을 갖췄다. 일본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아리야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SUV다. 아리야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95mm, 전폭 1850mm, 전고 1655mm, 휠베이스 2775mm다. 전체적인 크기는 기아 스포티지보다 소폭 작은데, 휠베이스는 20mm 더 길다. 아리야 니즈모는 닛산에서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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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의 금융 브랜드,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는 오는 1월 31일까지 아우디의 대표 세단 라인업 A4·A5·A6에 대한 ‘무이자 할부 및 299 Buy back 할부금융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 1월 특별 할부금융 프로모션은 아우디의 대표 모델인 A4·A5·A6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으로 이용하거나 월 29만 9,000원을 납입하는 ‘299 Buy back 할부금융 캠페인’을 통해 부담 없이 아우디의 프리미엄 세단 라인업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번 특별 할부금융 프로모션은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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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LBX 모리조(Morizo) RR 콘셉트카를 12일 공개했다. LBX 모리조 RR 콘셉트카는 렉서스 차세대 소형 SUV LBX를 기반으로 1.6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300마력을 발휘한다. 고성능에 최적화된 서스펜션이 추가됐다. 양산 계획은 미정이다.LBX는 도심형 차량을 목표로 개발된 렉서스에서 가장 작은 SUV다. 기존 렉서스 엔트리 모델인 UX보다도 작다. LBX는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올해 글로벌 시장에 투입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LBX 모리조 RR 콘셉트카는 하이브리드가 아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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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지난해 26일 출시한 G80 부분변경 실차를 공개했다. G80 부분변경은 완성도 높은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테일이 강화됐으며, 27인치 디스플레이와 같은 신규 사양 추가로 상품성이 개선됐다. 특히 실내 고급감은 경쟁차를 앞선다. 가격은 5890만원부터다.G80 부분변경 세부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5890만원, 3.5 가솔린 터보 6550만원이다. 신형 G80 스포츠 패키지는 2.5 가솔린 터보 6290만원, 3.5 가솔린 터보 7110만원이다. 고객 선호 사양이 조합된 ‘추천 차량’ 7종이 운영돼 구매 단계에서
차vs차 비교해보니
김한솔 기자
2024.01.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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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24 도쿄 오토살롱에서 NPX1을 12일 공개했다. NPX1은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로 리얼 카본 소재 프론트 스플리터 및 사이드 스커트 등 고성능 주행에 최적화된 에어로 파츠를 탑재했다. 에어로 파츠는 프로토타입으로 올해 중 옵션으로 공식 출시된다.NPX1은 아이오닉5 N 퍼포먼스 콘셉트 모델이다. NPX1은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이 강화됐으며, 실내에는 알칸타라 소재 및 레이싱 버킷 시트가 탑재됐다. 고성능 주행에 최적화된 에어로 파츠가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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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투아렉 부분변경이 국내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투아렉 부분변경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투아렉 부분변경은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램프 등 고급 사양이 탑재됐다. 신형 투아렉은 3.0 V6 디젤로 운영될 예정이다.현행 투아렉은 지난 2018년에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로 약 5년만에 부분변경을 거쳤다. 투아렉 부분변경 전면부에는 트리플 ‘L’ 테마로 디자인된 헤드램프, 보더리스 그릴, 그릴을 가로지르는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리어램프에는 전면부와 같은 트리플 ‘L’ 그래픽이 삽입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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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유럽 법인은 캠리 풀체인지 사양 일부를 공개했다. 신형 캠리는 토요타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사륜구동을 지원하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이 특징이다. 신형 캠리는 디지털 계기판,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이 기본이다. 국내 출시도 유력하다.캠리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30만대 가까이 판매되는 토요타 베스트셀링카다. 9세대 캠리는 기존 캠리와 같은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신형 캠리는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2개, 무단변속기(eCVT) 조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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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차세대 마칸 EV 제원 일부를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마칸 EV는 PPE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기 저항을 고려해 설계, 공기저항계수 0.25Cd를 확보했다.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100kWh 배터리 등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된다.신형 마칸 EV는 포르쉐와 아우디가 공동 개발한 폭스바겐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을 기반으로 한다. 포르쉐는 신형 마칸 EV 프로토타입으로 350만km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공기 저항을 고려한 설계로 공기저항계수 0.2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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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 B6 AWD를 시승했다. 볼보 XC60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경쟁사의 벤치마크가 되는 상품성과 함께 여전히 우수한 오디오, 여기에 최근 강화된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을 기록한 부분은 주목된다.볼보 XC60의 1세대 모델은 2008년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1세대 XC60은 현재 판매되는 대부분의 양산차에 기본 제공되는 저속추돌방지 시스템이 처음 적용된 양산차다. 볼보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는 50km/h 이하에서 경고 및 감속,
수입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24.01.12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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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시리즈 풀체인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5시리즈 PHEV 530e는 오는 3월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530e는 후륜구동으로 이전보다 배터리 용량을 높여 국내 기준 EV 주행거리 73km를 확보했다. 가격은 미정이다.신형 5시리즈 PHEV는 글로벌 기준 후륜구동 530e와 고성능 사륜구동 550e xDrive로 운영된다. 국내에는 후륜구동 530e가 출시된다. 신형 5시리즈 530e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8단 자동변속기, 전기모터와 19.4kWh 배터리로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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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23년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6.7% 증가한 487만 대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하며 확연한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전년 대비 21.1% 증가한 39만 4,000대의 순수 전기차를 인도해 e-모빌리티 리더의 위상을 드러냈다.이멜다 라베(Imelda Labbé) 폭스바겐 세일즈/마케팅/애프터세일즈 이사회 멤버는 “2023년의 성장 기조는 폭스바겐의 브랜드 및 제품 전략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자동차 시장 환경은 2024년에도 도전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폭스바겐의 매력적인 제품
업계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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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멕시코 법인은 리오 풀체인지 해치백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리오는 풀체인지를 통해 차명이 K3로 변경됐으며, 외관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주간주행등 등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실내에는 와이드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일부 시장에만 판매된다.리오는 지난 2000년 국내에도 출시된 바 있다. 이후 리오는 2005년에 사실상 국내 시장에서 단종됐는데, 차명은 프라이드의 수출명으로 이어졌다. 리오는 현재 멕시코 등 일부 시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리오는 풀체인지를 통해 글로벌 정책에 따라 K3로 차명이 변경됐다.신
신차소식
김한솔 기자
2024.01.11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