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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ID.X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ID.X 퍼포먼스는 폭스바겐 전기 세단 ID.7 기반의 고성능 콘셉트카로 듀얼 전기 모터 시스템을 통해 합산 총 출력 550마력을 발휘한다. 전용 휠과 카본 소재로 제작된 보디 킷, 대형 리어 스포일러 등이 적용됐다. 향후 양산이 예정됐다.ID.X 퍼포먼스는 폭스바겐 전기 세단 ID.7 기반의 고성능 콘셉트카다. ID.7은 신형 MEB 플랫폼이 바탕인 스포티한 5도어 패스트백 세단이다.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공기저항계수 0.23Cd를 달성했는데, 향후 ID.X 퍼포먼스 스타일과 성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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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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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는 2024년형 토레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24년형 토레스는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된 2인승 밴이 신설됐으며, 헤드램프 눈쌓임 방지 커버와 스마트 미러링 등 고객 의견이 반영됐다. 트림별 옵션은 강화하고 일부 가격은 낮아졌다. 가격은 2627만원부터다.2024년형 토레스는 기존 T5에 오토 라이트 컨트롤, 우적 감지 와이퍼, 스마트 하이빔, 스마트 미러링, 스마트키 등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가격은 2852만원에서 55만원 낮아진 2797만원으로 책정됐다. T7은 동승석 파워 시트 등이 추가됐으나 가격은 이전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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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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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는 에메야(Emeya)를 8일 공개했다. 에메야는 4도어 플래그십 전기 세단으로 합산 총 출력 918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78초만에 가속하는 성능을 갖췄다.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액티브 스포일러, 브레이크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에메야는 중국 지리 자동차의 SEA에서 파생된 EPA(Electric Premium Architect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국내 출시가 예정된 로터스 SUV 엘레트라와 같은 플랫폼이다. 에메야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합산 총 출력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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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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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24년형 아이오닉6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2024년형 아이오닉6는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전자식 룸미러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하고 가성비를 극대화한 ‘1주년 기념 패키지’가 신설됐다. 일부 트림 가격은 인하됐으며, 5200~6135만원이다.2024년형 아이오닉6는 익스클루시브 플러스 트림을 고객 선호 사양으로 재구성하면서 가격은 70만원 인하됐다. 이외 트림은 선호 사양 기본화에도 가격이 동결됐다.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익스클루시브 5200만원, 롱레인지 E-LITE 5260만원, 익스클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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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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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센추리(Century) SUV를 6일 공개했다. 센추리 SUV는 토요타 최상위 라인업으로 거대한 덩치와 2950mm의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구현된 넓은 실내 공간, 2열 특화 사양, 고급 소재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2500만엔(약 2억2600만원)부터며, 일본에서만 판매된다.센추리 SUV는 토요타 내수용 최고급 SUV다. 토요타는 센추리 SUV에 대해 ‘운전사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설명했다. 센추리 SUV는 세단과 다르게 4인승 단일 트림이다. 센추리 SUV는 비틀림 강성을 강화하고 승차감을 높이기 위해 개선된 T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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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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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iX1 eDrive20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X1 eDrive20은 iX1 엔트리 트림으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47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싱글 모터 전륜구동 방식을 통해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한다.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최신 ADAS 등이 기본 탑재됐다.iX1 eDrive20은 BMW 전기차 iX1의 엔트리 트림이다. iX1 eDrive30보다 유럽 기준 7100유로(약 1천만원) 저렴하다. iX1 eDrive20은 듀얼 모터 사륜구동인 eDrive30과 다르게 싱글 모터 전륜구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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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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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Q8 부분변경을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8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부를 특징으로 신규 내외관 컬러,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특히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는 네 가지 스타일의 주간주행등을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Q8은 지난 2018년 공개된 아우디 쿠페형 SUV다. BMW X6, 벤츠 GLE 쿠페 등이 대표적인 경쟁 모델이다. 신형 Q8은 완성도 높은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조명 신기술을 제공한다. 전면부에는 팔각형 디자인을 갖춘 아우디 싱글프레임 그릴과 신규 범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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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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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브랜드 피스커는 페어(Pear)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페어는 보급형 전기차를 목표로 개발된 콤팩트 SUV로 1회 완충시 최대 515km를 주행할 수 있다. 페어는 5인승과 6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2만9900달러(약 3900만원)부터로 2025년 미국에 출시된다.페어는 피스커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보급형 모델이다.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시작 가격은 2만9900달러(약 3900만원)로 책정됐다. 페어는 미국 폭스콘의 오하이오 공장에서 생산된다. 2025년 7월 미국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 등 다양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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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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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A8 50 TDI 콰트로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A8 블랙 에디션은 윈도우 몰딩 등이 블랙으로 마감된 블랙 외관 패키지와 스포츠 컴포트 시트 등 S 라인 실내 패키지 등 차별화된 사양이 적용됐다. 5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4038만원이다.A8 50 TDI 콰트로 블랙 에디션 가격은 1억4038만원이다. 고객 개인별 맞춤 차량 디자인과 주문이 가능한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를 보다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모델로 50대 한정 판매된다. A8 50 TDI 콰트로 블랙 에디션은 아우디 공식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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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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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세닉(Scenic) 풀체인지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세닉은 르노 소형 크로스오버로 풀체인지를 통해 전기차로 변경됐다. 5세대 세닉은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61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세닉 비전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일부 구현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5세대 세닉 E-Tech는 르노 메간 E-Tech 및 닛산 아리야와 같은 CMF-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470mm, 전폭 1860mm, 전고 1570mm로 이전 세대보다 전장이 64mm 길어졌다. 폭스바겐 전기차 ID.4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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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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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신형 E클래스 올터레인(All-Terrain)을 4일 공개했다. 신형 E클래스 올터레인은 E클래스 풀체인지 왜건을 기반으로 최저 지상고를 높이는 등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디젤, 6기통 가솔린, 디젤 PHEV로 운영된다.신형 E클래스 올터레인은 E클래스 풀체인지 왜건을 기반으로 실용성과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강조됐다. 신형 E클래스 올터레인은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 볼보 V90 크로스 컨트리 등과 경쟁한다. 신형 E클래스 올터레인은 에어 서스펜션과 사륜구동 4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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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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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Q6 e-트론 실내와 사양 일부를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Q6 e-트론은 폭스바겐 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기반으로 새로운 외관 디자인, 하이테크한 실내가 특징이다. 1회 완충시 500km 이상 주행이 목표다. Q6 e-트론은 올해 하반기에 공개된다.Q6 e-트론은 폭스바겐그룹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최초의 아우디다. 800V 전기 시스템을 통해 27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트림에 따라 최대 100kWh다. 1회 완충시 EPA 기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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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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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콘셉트 CLA 클래스를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콘셉트 CLA 클래스는 벤츠 엔트리 전기차에 대한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모델이다. 향후 출시 예정인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최대 750km 주행, 양방향 충전, 차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등을 갖췄다.콘셉트 CLA 클래스는 향후 출시될 벤츠의 모듈형 아키텍처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벤츠 역사상 가장 효율적인 차로 불리는 비전 EQXX에서 계승한 기술이 탑재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WLTP 기준 750km 이상이다. 12kWh 전력량으로 1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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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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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5시리즈 풀체인지 사전계약을 9월 4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5시리즈 풀체인지는 한층 커진 차체와 선명한 외관 디자인, 현대적인 디자인에 럭셔리함이 더해진 실내가 특징이다. 가솔린과 디젤, 전기차 i5로 운영된다. 가격은 6940~1억3890만원이다.5시리즈 풀체인지의 국내 가격은 가솔린 520i 6940~7390만원, 530i xDrive 8420~8870만원, 디젤 523d 7640~8390만원이다. 전기차는 i5 eDrive40 9390~1억170만원, M60 xDrive 1억3890만원이다. 사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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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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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아이오닉5 N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오닉5 N은 합산 총 출력 609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전기차로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부스트 모드 등 다양한 N 전용 기술들이 탑재됐다. 내외관에도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가격은 7600만원이다.아이오닉5 N은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5% 및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기준 7600만원이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실구매 가격은 더 낮아질 수 있다. 현대차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 N 브랜드 특화 급속 충전소를 설치, 무료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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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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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는 컨트리맨 풀체인지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미니 컨트리맨 풀체인지는 차체 크기가 커졌으며, 공기 저항을 고려한 설계로 항력 계수가 0.26Cd로 향상됐다. 실내는 디지털화됐다. 신형 미니 컨트리맨 전기차는 최대 462km를 주행한다. 향후 내연기관이 도입된다.신형 미니 컨트리맨은 BMW 신형 X1/iX1과 같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미니는 전동화를 목표로 신형 미니 컨트리맨 전기차를 먼저 출시한 후 향후 내연기관을 도입한다. 신형 미니 컨트리맨 전기차는 64.7kWh 배터리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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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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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신형 CR-V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형 CR-V 하이브리드는 2.0리터 직분사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차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합산 총 출력 204마력을 발휘한다. 최신 혼다 센싱이 기본이다. 가격은 5590만원으로 책정됐다.신형 CR-V 하이브리드는 4WD 투어링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5590만원으로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사전계약이 가능하다. 외관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블랙 및 하이브리드 전용 어반 그레이 및 블루 등 총 5개, 실내는 오렌지 컬러의 스티치가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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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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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모델3 부분변경을 3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하이랜로 불려진 모델3 부분변경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 기존 모델보다 더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앰비언트 램프와 방음 소재가 추가됐다. 주행거리는 최대 678km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모델3는 전 세계적으로 누적 판매량 200만대에 달하는 테슬라의 베스트셀링카다.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하이랜드라는 코드명을 갖춘 모델3 부분변경 외관은 항력 등 공기저항이 개선됐다. 전면부에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새로운 시그니처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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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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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는 33 스트라달레(Stradale)를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33 스트라달레는 과거 1960년대 오리지널 33 스트라달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슈퍼카로 V6 트윈 터보 내연기관과 3개의 전기모터가 얹어진 전기차로 운영된다. 33대 한정 생산되는데, 모두 완판됐다.신형 33 스트라달레는 과거 1960년대 오리지널 알파로메오 33 스트라달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신형 33 스트라달레는 알파로메오가 속한 스텔란티스그룹 마세라티의 슈퍼카 MC20와 플랫폼 등 일부를 공유한다. 신형 33 스트라달레는 내연기관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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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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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파사트 풀체인지를 3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파사트는 풀체인지를 통해 세단 라인업이 삭제, 왜건으로만 판매된다. 신형 파사트는 최신 MQB Evo 플랫폼을 기반으로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가솔린 및 디젤, PHEV가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9세대 파사트는 이전 세대들과 다르게 왜건으로만 판매된다. 신형 파사트는 최신 MQB Evo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917mm, 전폭 1852mm, 전고 1506mm, 휠베이스 2841mm다. 기존 파사트 왜건과 비교해 전장은 144mm, 휠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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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31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