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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파일럿 풀체인지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파일럿 풀체인지는 정통 SUV 스타일의 외관을 특징으로 탑승자 중심의 넓고 쾌적한 공간, 새로워진 4세대 V6 엔진, 다양한 편의 사양,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최신 ADAS 시스템을 갖췄다. 가격은 6940만원이다.파일럿 풀체인지는 국내에서 8인승 단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6940만원이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365일 24시간 시승 신청, 견적 산출, 계약,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신형 파일럿은 이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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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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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Q4 e-트론 2023년형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형 Q4 e-트론은 기존보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최대 411km로 향상됐으며, 더블 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추가되는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특히 모든 모델이 보조금을 받는다. 가격은 6170만원이다.2023년형 Q4 e-트론의 세부 가격은 6170만원, 프리미엄 6870만원이다. 스포트백은 6570만원, 프리미엄 7270만원이다. 2023년형 Q4 e-트론의 2022년형과 다르게 모든 모델에서 국고보조금을 받는다. 2023년형 Q4 e-트론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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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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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카이엔 부분변경 터보 E-하이브리드를 29일 공개했다. 카이엔 부분변경 터보 E-하이브리드는 역대 카이엔 중 가장 강력한 합산 총 출력 739마력을 발휘하며, EV 모드로 최대 82km를 주행할 수 있다. SUV와 쿠페로 운영되며,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된다.카이엔 부분변경 터보 E-하이브리드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25.9kWh 용량의 배터리가 조합돼 역대 카이엔 중 가장 높은 합산 총 출력 739마력, 최대토크 96.87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7초만에 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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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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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V클래스 마르코 폴로(Marco Polo)를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V클래스 마르코 폴로는 V클래스 부분변경을 기반으로 팝업식 루프 텐트, 접이식 테이블, 주방, 2층 침대 변환 시트 등이 적용됐다.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 등 고급 사양도 갖췄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V클래스 마르코 폴로는 V클래스 부분변경 기반의 럭셔리 캠핑카다. V클래스 마르코 폴로는 침대가 포함된 팝업식 루프 텐트, 2층 침대로 전환할 수 있는 2열 시트를 활용해 총 4명 이상이 잠을 잘 수 있다. 접이식 테이블과 옷장, 180도 회전형 1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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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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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중국 2023 청두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X5 Li를 공개했다. 신형 X5 Li는 X5 부분변경 기반의 롱휠베이스로 BMW 플래그십 SUV X7 수준의 휠베이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2열 레그룸과 2열 도어 길이가 확장됐다. 신형 X5 Li는 중국서 생산되는 전용 모델이다.신형 X5 Li는 X5 부분변경 기반의 롱휠베이스다. 신형 X5 Li 차체 크기는 전장 5060mm, 전폭 2004mm, 전고 1779mm, 휠베이스는 3105mm다. 휠베이스는 BMW 플래그십 SUV X7과 같은데, 일반 X5와 비교해 130mm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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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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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GLE 부분변경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GLE 부분변경은 모던해진 외관 디자인과 마이바흐 GLS를 계승한 요소로 고급감이 향상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GLE는 SUV와 쿠페로 운영되며, 모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기본이다. 가격은 1억1300만원부터다.GLE 부분변경의 세부 가격은 300d 4MATIC 1억1300만원, 450 4MATIC 1억3300만원, AMG GLE 53 4MATIC+ 1억5500만원이다. GLE 부분변경 쿠페는 450d 4MATIC 1억3700만원, AMG 53 4MATIC+ 1억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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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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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5시리즈 풀체인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제원을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5시리즈 PHEV는 후륜구동 530e와 사륜구동 550e xDrive로 운영된다. 배터리 용량은 이전보다 높아져 EV 모드로 최대 101km를 주행할 수 있다. 세부 사양은 내달 5일 공개된다.신형 5시리즈 PHEV는 후륜구동 530e와 사륜구동 550e xDrive로 운영된다. 기존 5시리즈 PHEV도 국내에 출시된 만큼 신형 5시리즈 PHEV도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신형 5시리즈는 오는 10월 내연기관과 전기차 i5 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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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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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중국 2023 청두 국제 모터쇼에서 EV5를 25일 공개했다. EV5는 스포티지급 준중형 전기 SUV로 기아 최신 디자인 언어와 스포티한 스타일이 반영된 외관,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기아는 추후 국내 등 EV5의 글로벌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EV5는 준중형 전동화 SUV이자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첫 전용 전기차다. 기아는 향후 국내 등 주요 시장 별 고객 니즈 및 판매 환경 등의 특수성을 고려해 차별화된 성능과 상품성을 갖춘 EV5의 글로벌 모델을 각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외관은 EV5 콘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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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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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EQA·EQB 부분변경을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QA·EQB 부분변경은 그릴에 삼각별 패턴이 추가되는 등 내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포함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주행거리는 최대 536km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신형 EQA·EQB 배터리 용량은 기존과 같은 70.5kWh, 사륜구동 66.5kWh다. 시스템 최적화를 통해 1회 완충시 주행거리가 WLTP 기준 536km, 사륜구동 448km로 향상됐다. 100kW급 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전륜 구동 싱글모터의 최고출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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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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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T7 캘리포니아 콘셉트(T7 California Concept)를 2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T7 캘리포니아 콘셉트는 합산 총 출력 215마력을 발휘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캠핑카로 루프탑 텐트 등이 적용됐다. T7 캘리포니아 콘셉트는 내년에 양산된다.T7 캘리포니아 콘셉트는 2024년 유럽서 양산이 시작되는 차세대 캠핑카 캘리포니아의 미리 보기다. T7 캘리포니아 콘셉트에는 1.4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배터리 등이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인 eHybrid가 적용됐다. 합산 총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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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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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는 애미시스트 드롭테일(Amethyst Droptail)을 25일 공개했다. 애미시스트 드롭테일은 총 4대의 드롭테일 커미션 가운데 두 번째로 공개된 모델로 실내외 곳곳을 나무로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일렉트로크로믹 유리 하드톱이 적용됐다.애미시스트 드롭테일은 롤스로이스의 2도어 2인승 로드스터 차체를 기반으로 의뢰인 가문의 발자취와 문화적 유산, 개인적인 열정, 국제적인 시각 등을 반영해 제작됐다. 의뢰인 아들의 탄생석이자 순수함과 선명함, 탄력성을 상징하는 보석인 자수정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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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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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더 뉴 레이 EV 사전계약을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레이 EV는 1회 완충시 주행거리 205km를 확보했으며, 오토 홀드와 회생 제동,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레버 등이 적용됐다. 4인승 승용, 1/2인승 밴으로 가격은 2735만원부터다.더 뉴 레이 EV 세부 가격은 4인승 승용 라이트 2775만원, 에어 2955만원, 2인승 밴 라이트 2745만원, 에어 2795만원, 1인승 밴 라이트 2735만원, 에어 2780만원이다. 전기차 별도 보증 부품에 대해 최초 구매 개인고객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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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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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812 컴페티치오네 테일러메이드를 22일 공개했다. 812 컴페티치오네 테일러메이드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페라리로 블랭크 시트(Blank Sheet, 비어 있는 시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독립형 사륜 스티어링 시스템, 최고출력 830마력 V12 엔진 등이 적용됐다.812 컴페티치오네 테일러메이드는 브랭크 시트 콘셉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블랭크 시트 콘셉트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새로운 모델을 위해 창의적인 연구를 시작하는 방법이다. 스타일링 센터와 테일러메이드 팀의 협업을 통해 약 1년간 과정을 거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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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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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신형 콜로라도 2024년형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4년형 신형 콜로라도는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53.9kgm를 발휘하는 엔진 사양이 삭제됐으며, 11인치 디스플레이가 기본 탑재됐다. ZR2 바이슨 트림이 신설됐다. 신형 콜로라도는 연내 국내 출시된다.신형 콜로라도는 지난해 7월 공개된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콜로라도는 미국 기준 2024년형으로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신형 콜로라도는 이르면 3분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인데, 2023년형이 유력하다. 신형 콜로라도는 현재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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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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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5시리즈 M 퍼포먼스 파츠(M Perormance Parts)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M 퍼포먼스 파츠는 신형 5시리즈와 전기차 i5에 적용할 수 있으며, 외관 스타일 업그레이드와 함께 경량화, 브레이크 성능 강화 등을 누릴 수 있다. 신형 5시리즈는 10월 국내 출시된다.신형 5시리즈의 M 퍼포먼스 파츠는 성능 업그레이드와 화려한 외관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옵션이다. 신형 5시리즈 M 퍼포먼스 파츠는 내연기관과 전기차 i5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신형 5시리즈와 i5는 국내에도 출시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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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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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는 벤테이가 EWB 뮬리너(Mulliner)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벤테이가 EWB 뮬리너는 벤테이가 롱휠베이스 모델인 EWB를 기반으로 뮬리너 전용 내외관 디자인 및 사양이 적용됐다. 다양한 고객 맞춤형 실내 컬러와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벤테이가 EWB 뮬리너는 벤테이가 롱휠베이스 모델인 EWB 최상위 트림이다. 벤테이가 EWB는 휠베이스가 3175mm로 일반 모델보다 180mm 길어진 롱휠베이스 모델이다. 모두 2열 레그룸 확장에 사용됐다. 벤테이가 EBW는 내년에 국내 투입되는데, 트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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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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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는 새로운 코치빌드 모델 드롭테일을 공개하고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 라 로즈 누아르(La Rose Noire Droptail)를 선보였다. 드롭테일은 롤스로이스 고객 4명만을 위해 설계된 것으로 2인승 로드스터에 대한 현대적 해석, 아늑한 실내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드롭테일은 현대 롤스로이스 역사상 최초의 2도어 2인승 로드스터다. 낮은 차체, 매끈한 표면 처리, 탑승객을 아늑하게 감싸는 듯한 실내가 특징이다. 길게 뻗은 리어 데크는 고속으로 달릴 때 차를 다운포스를 발생시켜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또한 탈착식 하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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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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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란자도르 콘셉트카를 지난 18일 공개했다. 란자도르 콘셉트카는 지상고가 높은 2+2 시트 4인승 2도어 형태의 울트라 그란투리스모(GT)로 람보르기니 DNA를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란자도르는 람보르기니 전기차의 미래로 오는 2028년부터 양산될 예정이다.란자도르 콘셉트카는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부엘토에 이어 탈탄소화 및 전동화에 초점을 맞춘 람보르기니의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 전략 핵심 모델이다. 란자도르 콘셉트카는 지상고가 높은 2+2 시트 4인승 2도어 형태의 완전히 새로운 울트라 그란투리스모(GT)다.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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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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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는 2세대 AMG GT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AMG GT는 이전 세대보다 차체 크기가 커졌으며, 내외관에는 벤츠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4.0리터 8기통 바이터보 엔진과 사륜구동을 기본으로 최대 585마력을 발휘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신형 AMG GT는 알루미늄과 강철, 마그네슘, 카본으로 구성된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728mm, , 전폭 1985mm, 휠베이스 2700mm다. 이전보다 전장은 182mm, 전폭 45mm, 휠베이스는 70mm 늘었다. 트렁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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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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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브랜드 피스커는 알래스카(Alaska)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알래스카는 준중형 전기 픽업트럭으로 1회 완충시 EPA 기준 최대 547km를 주행할 수 있다. 알래스카는 실내에 다양한 수납공간이 배치됐으며, 넓은 적재함이 특징이다. 가격은 약 6천만원이다.알래스카는 2025년 1분기부터 생산이 시작된다. 가격은 4만5400달러(약 6천만원)다. 알래스카는 가장 가벼운 전기 픽업트럭을 목표로 개발됐다. 알래스카는 피스커 오션의 개선된 플랫폼인 FM31을 기반으로 한다. 배터리 용량은 트림에 따라 75kWh,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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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8.18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