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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3세대 G80의 인기와 함께 볼보 S90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G80의 상품성이 좋아진 만큼 가격도 상승해 수입차와의 가격 차이가 거의 없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볼보 S90의 경우 G80와 보증수리 기간이 동일하며, 가격면에서는 오히려 우세한 모습이다.볼보는 럭셔리카 시장에서 최근 주목받는 브랜드다. 전통적으로 강조된 안전 중심의 브랜드 가치에 신규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통한 차별화, 최신 운전보조장치의 편의성, 그리고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5년, 10만km 보증수리 정책을 통해 인기가 높아진 상태다. 볼보는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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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0.04.1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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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3세대 G80를 통해 주문 제작에 가까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 주목된다. 유어 제네시스를 통해 소비자는 구동방식을 비롯해 시트 색상, 내장 디자인 및 색상, 휠 디자인, 외장 컬러, 편의사양을 조합할 수 있다. 다양한 실내외 사양과 유용한 옵션을 살펴봤다. 신형 G80는 총 16개의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2개의 무광 색상과 14개의 유광 색상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색상은 밤하늘의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태즈먼 블루다. 우유니 화이트는 유광 화이트에 펄소재를 적용했으며, 베르비에 화이트는 무광 화이트 펄이다.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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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4.0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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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업계 트렌드는 전동화 혹은 효율성 높이기로 요약된다. 강화된 배출가스 규정을 만족하면서 기존 모델 대비 높은 성능을 담아내기 위해 전동화가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고객 선호도가 높아진 사륜구동 시스템에 대한 전동화는 중요한 트렌드다.SUV나 크로스오버의 전유물이었던 사륜구동 시스템은 최근 중형차와 소형차에까지 확대되는 추세다. 과거의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이 험로주행을 위한 장비였다면, 최근의 올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은 온로드 주행에서의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일반적인 양산차에서 사륜구동 시스템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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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0.04.0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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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 뉴 아반떼가 7일 공식 출시됐다. 올 뉴 아반떼는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완성, 3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기본기 향상, 차급을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탑재가 특징이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531~2392만원, LPi(일반용) 모델 1809~2167만원이다.(개소세 1.5% 기준)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N라인은 상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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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0.04.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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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소형 SUV 시장은 국산차 5개 브랜드가 함께 경쟁을 펼치는 치열한 시장이다. 소형 SUV 판매 1위 셀토스를 견제하는 XM3, 트레일블레이저, 티볼리 상품성 개선 모델이 출시이 출시됐으며, 현대차는 7월 코나 부분변경을 투입한다. 모델별 경쟁력을 살펴봤다. 2020년 3월 소형 SUV 국내 판매량은 셀토스(6035대), XM3(5581대), 코나(5006대), 트레일블레이저(3187대), 티볼리(1914대) 순이다. 2020년 1월에서 3월까지 누적 판매는 1만2412대로 셀토스가 압도적이지만, XM3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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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4.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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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3세대 G80가 출시와 함께 디자인과 상품성에서 주목받고 있다. 낮고 와이드한 프로포션과 쿠페형 루프라인은 아우디의 최신 모델 2세대 A7이 연상되기도 한다. 비슷한 시기 국내에 출시된 G80와 A7의 제원과 사양, 국내에서 구입시 가격 면에서 비교해봤다. 제네시스 G80 3.5T와 A7 55 TFSI는 파워트레인 구성에서 유사하다. 두 모델은 동일하게 가솔린 6기통 터보엔진을 적용해 비교 가능하다. G80 3.5 터보 풀패키지 가격은 8227만원(개소세 1.5%),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의 가격은 95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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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4.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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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80이 출시와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세대 G80의 가격은 개소세 1.5% 기준 2세대 G80 기본형 모델 대비 400만원 인상된 5247만원으로 책정됐다. 약 8% 인상된 가격이다. 신형 G80와 기존 G80 대비 인상된 가격과 추가된 사양을 살펴봤다. 신형 G80 3.5 터보에 2열 옵션, 무광 외장컬러를 포함한 최상위 풀패키지 가격은 8227만원이다. 2세대 G80 최상위 트림인 파이니스트 가격은 7087만원, 스포츠 모델 풀패키지 가격은 7197만원으로 옵션 구성에 따라 최소 400만원에서 최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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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3.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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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3세대 G80가 공식 출시됐다. 신형 G80는 차세대 제네시스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경량화를 통한 연비 향상,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5247만원, 3.5 터보 5907만원, 디젤 2.2 5497만원부터 시작된다.신형 G80는 저중심으로 설계된 제네시스 3세대 후륜구동 기반 플랫폼이 적용됐다. 차체의 약 19%에 알루미늄 등 경량 소재를 적용해 공차중량을 기존 대비 125kg 줄였으며, 핫스탬핑 공법의 초고강도 강판을 42% 확대해 평균 인장강도를 6% 높여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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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3.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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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최근 GV80 가솔린 모델을 출시해 3개 엔진 라인업을 완성했다. 최상위 모델인 GV80 3.5 가솔린 터보의 경우 380마력의 고성능 모델임에도 하위 모델과 가격 차이가 적어 경쟁력이 높다. GV80 3.5 가솔린 터보 파워트레인에 적용된 신기술을 살펴봤다.GV80 라인업은 가솔린 2종, 디젤 1종으로 구성된다. 2.5 가솔린 터보는 6037만원, 3.5 가솔린 터보는 6587만원, 3.0 디젤은 6437만원이다.(개소세 1.5% 기준) 2.5 가솔린 터보 기준으로 3.0 디젤과의 가격 차이는 400만원, 3.5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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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3.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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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전계약이 시작된 신형 아반떼가 EF쏘나타만큼 커져 주목된다. 신형 아반떼는 현재 판매되는 국산 준중형차 중 가장 큰 차체가 특징으로, 전폭과 전고, 휠베이스는 과거 중형세단 EF쏘나타보다 커졌다. 중형차 만큼 커진 신형 아반떼의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2006년까지 판매된 EF쏘나타는 전장 4745mm, 전폭 1820mm, 전고 1420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를 지녔다. 신형 아반떼의 차체 크기는 EF쏘나타와 비교시 전장 4650mm(-95mm), 전폭 1825mm(+5mm), 전고 1420mm, 휠베이스 272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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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3.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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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CN7)의 차체와 실내공간이 대폭 확대된다. 북미시장에서 실차가 먼저 공개된 신형 아반떼는 3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낮고 전장과 전폭, 휠베이스를 확대하고, 전고는 낮추는 변화로 와이드한 프로포션과 함께 거주성을 일부 개선했다. 신형 아반떼는 신규 플랫폼 적용을 통해 차체 크기와 실내공간을 키웠다. 신형 아반떼는 전장 4650mm(+30mm), 전폭 1825mm(+25mm), 전고 1420mm(-20mm), 휠베이스 2720mm(+20mm)로 풀체인지를 먼저 거친 기아차 K3 대비 전폭과 휠베이스가 크다. K3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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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3.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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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쏘렌토 출시로 국산 중형 SUV는 차체 크기, 3열 거주성, 편의성, 안전성, 그리고 파워트레인에 있어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대형 SUV 수준으로 커진 차체와 이를 통한 공간 활용성은 주목할만 하다. 신형 쏘렌토의 주요 특징과 진화 포인트를 살펴봤다. 4세대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풀체인지된 모델이다. 신형 쏘렌토 디젤 기준 트림별 가격은 트렌디 2948만원, 프레스티지 3227만원, 노블레스 3527만원, 시그니처 3817만원이다. 지난 18일 동안 1만3191대의 사전계약이 이뤄져 높은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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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3.1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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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18일 올 뉴 아반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국내에는 4월 초 1.6 가솔린과 1.6 LPi를 먼저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하이브리드와 고성능 N-라인을 추가한다. 북미시장에는 2.0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계획으로, 북미시장 출고는 올해 가을부터다. 아반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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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0.03.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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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트래버스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2020년 말 판매가 미국내 시작될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6가지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스포티한 신규 전면부 디자인에는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됐다.쉐보레는 올해 미국내 대부분의 SUV 라인업 디자인을 변경할 예정이다. 새로운 신차 라인업 트레일블레이저와 블레이저를 비롯해 풀체인지 모델 타호와 서버번, 부분변경된 이쿼녹스와 트래버스까지 어느 때보다 다양한 SUV 라인업과 함께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신형 트래버스의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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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3.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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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GV80 가솔린을 출시해 국산 고성능 SUV의 시작을 알렸다. GV80 3.5 터보 모델의 동력 성능은 3.0리터 수입 SUV와 유사하며, 2.5 터보 모델과의 가격 차이는 약 500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GV80 3.5 터보와 포르쉐 카이엔, 벤츠 GLE 450과 비교했다.최근 판매가 시작된 제네시스 GV80 가솔린은 2.5 터보, 3.5 터보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2.5 터보 6037만원, 3.5 V6 터보 6587만원부터 시작된다. GV80 가솔린은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 형상과 디자인 통일감을 준 범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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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3.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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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산 소형 SUV 시장은 트레일블레이저와 XM3가 가세하며 경쟁에 불이 붙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XM3는 각각 한국 GM과 르노삼성차의 올해 실적을 견인할 핵심 모델로 1.3리터급 엔진과 최신사양이 적용돼 유사하다. 트레일블레이저와 XM3를 비교했다. XM3의 차체는 전장 4570mm, 전폭 1820mm, 전고 1570mm, 휠베이스 2720mm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전장 4410mm, 전폭 1810mm, 전고 1660mm, 휠베이스 2640mm로 XM3가 전고(-90mm)를 제외한 전장(+160mm), 전폭(+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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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3.0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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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은 3일 XM3 실차 공개와 함께 미디어 시승을 진행했다. XM3는 국산차 최초의 쿠페형 크로스오버라는 점과 르노삼성이 오랜만에 내놓는 신차라는 부분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신차다. XM3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확인해야할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 1.외관 디자인: XM3의 프로포션은 기존 소형 SUV와는 분명히 다르다. 동급 경쟁차 대비 최저지상고(186mm)는 월등히 높은 반면, 전고(1570mm)는 낮은 설정이다. 뒤에서 바라보면 범퍼는 껑충한데 트렁크리드는 세단보다 약간 높고, 루프는 전형적인 쿠페형 타입이다. 전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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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0.03.0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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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i20 실내 디자인이 공개돼 주목된다. 신형 i20는 현대차 소형 라인업 중 가장 최신 모델로, 3월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아반떼(CN7)의 디자인 변화를 가늠할 수 있다. 신형 쏘나타의 실내 디자인 변화 트렌드를 담아낼 아반떼 후속 실내를 예상해봤다.신형 i20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신규 디자인과 함께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등 최신 안전사양,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신규 터보엔진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시그니처, MFR LED 헤드램프와 좌우가 연결된 리어램프를 갖는다.실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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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2.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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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의 신차 XM3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상보다 저렴한 시작 가격대와 국산차 최초의 쿠페형 SUV라는 점에서 젊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잡아두기에 충분하다. 최근 공개된 사전계약 가격표와 정보를 통해 XM3의 장점과 단점, 주요 특장점을 미리 살펴봤다. XM3는 르노삼성이 올해 국내에 출시할 신차 6종 중 핵심 모델이다. 2020년은 르노삼성 출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XM3, QM3 후속(2세대 캡처), 전기차 3세대 ZOE(조에), SM6와 QM6, 마스터 상품성 개선 모델이 출시된다. XM3는 국내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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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2.2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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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의 신차 XM3 사전계약과 함께 세부 트림이 공개됐다. XM3는 쿠페형 소형 SUV로 152마력 가솔린 터보와 114마력 가솔린 2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1.6GTe는 SE, LE, LE 플러스, TCe260은 LE, RE, RE 시그니처의 6개 트림이 제공된다. XM3 1.6GTe 엔트리 모델 LE는 1795만원이다.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 오토 스탑/스타트가 기본이다. LE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LED 방향지시등, 16인치 스틸 휠, 직물시트, 러기지 스크린, 폴딩 키, 전자식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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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2.21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