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3세대 G80가 출시와 함께 디자인과 상품성에서 주목받고 있다. 낮고 와이드한 프로포션과 쿠페형 루프라인은 아우디의 최신 모델 2세대 A7이 연상되기도 한다. 비슷한 시기 국내에 출시된 G80와 A7의 제원과 사양, 국내에서 구입시 가격 면에서 비교해봤다. 제네시스 G80 3.5T와 A7 55 TFSI는 파워트레인 구성에서 유사하다. 두 모델은 동일하게 가솔린 6기통 터보엔진을 적용해 비교 가능하다. G80 3.5 터보 풀패키지 가격은 8227만원(개소세 1.5%),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의 가격은 9550만원(
차vs차 비교해보니
김한솔 기자
2020.04.03 08:12
-
제네시스 신형 G80이 출시와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세대 G80의 가격은 개소세 1.5% 기준 2세대 G80 기본형 모델 대비 400만원 인상된 5247만원으로 책정됐다. 약 8% 인상된 가격이다. 신형 G80와 기존 G80 대비 인상된 가격과 추가된 사양을 살펴봤다. 신형 G80 3.5 터보에 2열 옵션, 무광 외장컬러를 포함한 최상위 풀패키지 가격은 8227만원이다. 2세대 G80 최상위 트림인 파이니스트 가격은 7087만원, 스포츠 모델 풀패키지 가격은 7197만원으로 옵션 구성에 따라 최소 400만원에서 최대 11
차vs차 비교해보니
김한솔 기자
2020.03.31 14:22
-
제네시스 3세대 G80가 공식 출시됐다. 신형 G80는 차세대 제네시스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경량화를 통한 연비 향상,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5247만원, 3.5 터보 5907만원, 디젤 2.2 5497만원부터 시작된다.신형 G80는 저중심으로 설계된 제네시스 3세대 후륜구동 기반 플랫폼이 적용됐다. 차체의 약 19%에 알루미늄 등 경량 소재를 적용해 공차중량을 기존 대비 125kg 줄였으며, 핫스탬핑 공법의 초고강도 강판을 42% 확대해 평균 인장강도를 6% 높여 안전
차vs차 비교해보니
김한솔 기자
2020.03.30 14:24
-
제네시스는 최근 GV80 가솔린 모델을 출시해 3개 엔진 라인업을 완성했다. 최상위 모델인 GV80 3.5 가솔린 터보의 경우 380마력의 고성능 모델임에도 하위 모델과 가격 차이가 적어 경쟁력이 높다. GV80 3.5 가솔린 터보 파워트레인에 적용된 신기술을 살펴봤다.GV80 라인업은 가솔린 2종, 디젤 1종으로 구성된다. 2.5 가솔린 터보는 6037만원, 3.5 가솔린 터보는 6587만원, 3.0 디젤은 6437만원이다.(개소세 1.5% 기준) 2.5 가솔린 터보 기준으로 3.0 디젤과의 가격 차이는 400만원, 3.5 가솔린
차vs차 비교해보니
박수현 기자
2020.03.30 07:12
-
최근 사전계약이 시작된 신형 아반떼가 EF쏘나타만큼 커져 주목된다. 신형 아반떼는 현재 판매되는 국산 준중형차 중 가장 큰 차체가 특징으로, 전폭과 전고, 휠베이스는 과거 중형세단 EF쏘나타보다 커졌다. 중형차 만큼 커진 신형 아반떼의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2006년까지 판매된 EF쏘나타는 전장 4745mm, 전폭 1820mm, 전고 1420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를 지녔다. 신형 아반떼의 차체 크기는 EF쏘나타와 비교시 전장 4650mm(-95mm), 전폭 1825mm(+5mm), 전고 1420mm, 휠베이스 2720m
차vs차 비교해보니
김한솔 기자
2020.03.27 13:19
-
현대차 신형 아반떼(CN7)의 차체와 실내공간이 대폭 확대된다. 북미시장에서 실차가 먼저 공개된 신형 아반떼는 3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낮고 전장과 전폭, 휠베이스를 확대하고, 전고는 낮추는 변화로 와이드한 프로포션과 함께 거주성을 일부 개선했다. 신형 아반떼는 신규 플랫폼 적용을 통해 차체 크기와 실내공간을 키웠다. 신형 아반떼는 전장 4650mm(+30mm), 전폭 1825mm(+25mm), 전고 1420mm(-20mm), 휠베이스 2720mm(+20mm)로 풀체인지를 먼저 거친 기아차 K3 대비 전폭과 휠베이스가 크다. K3는
차vs차 비교해보니
김한솔 기자
2020.03.24 09:19
-
기아차 신형 쏘렌토 출시로 국산 중형 SUV는 차체 크기, 3열 거주성, 편의성, 안전성, 그리고 파워트레인에 있어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대형 SUV 수준으로 커진 차체와 이를 통한 공간 활용성은 주목할만 하다. 신형 쏘렌토의 주요 특징과 진화 포인트를 살펴봤다. 4세대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풀체인지된 모델이다. 신형 쏘렌토 디젤 기준 트림별 가격은 트렌디 2948만원, 프레스티지 3227만원, 노블레스 3527만원, 시그니처 3817만원이다. 지난 18일 동안 1만3191대의 사전계약이 이뤄져 높은 관심을
차vs차 비교해보니
김한솔 기자
2020.03.19 06:03
-
현대차는 18일 올 뉴 아반떼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국내에는 4월 초 1.6 가솔린과 1.6 LPi를 먼저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하이브리드와 고성능 N-라인을 추가한다. 북미시장에는 2.0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계획으로, 북미시장 출고는 올해 가을부터다. 아반떼
차vs차 비교해보니
이한승 기자
2020.03.18 13:17
-
쉐보레는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트래버스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2020년 말 판매가 미국내 시작될 트래버스 부분변경은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6가지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스포티한 신규 전면부 디자인에는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됐다.쉐보레는 올해 미국내 대부분의 SUV 라인업 디자인을 변경할 예정이다. 새로운 신차 라인업 트레일블레이저와 블레이저를 비롯해 풀체인지 모델 타호와 서버번, 부분변경된 이쿼녹스와 트래버스까지 어느 때보다 다양한 SUV 라인업과 함께 높은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신형 트래버스의 전면
차vs차 비교해보니
박수현 기자
2020.03.16 07:40
-
제네시스는 GV80 가솔린을 출시해 국산 고성능 SUV의 시작을 알렸다. GV80 3.5 터보 모델의 동력 성능은 3.0리터 수입 SUV와 유사하며, 2.5 터보 모델과의 가격 차이는 약 500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GV80 3.5 터보와 포르쉐 카이엔, 벤츠 GLE 450과 비교했다.최근 판매가 시작된 제네시스 GV80 가솔린은 2.5 터보, 3.5 터보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2.5 터보 6037만원, 3.5 V6 터보 6587만원부터 시작된다. GV80 가솔린은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 형상과 디자인 통일감을 준 범퍼 일
차vs차 비교해보니
김한솔 기자
2020.03.10 10:12
-
2020년 국산 소형 SUV 시장은 트레일블레이저와 XM3가 가세하며 경쟁에 불이 붙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XM3는 각각 한국 GM과 르노삼성차의 올해 실적을 견인할 핵심 모델로 1.3리터급 엔진과 최신사양이 적용돼 유사하다. 트레일블레이저와 XM3를 비교했다. XM3의 차체는 전장 4570mm, 전폭 1820mm, 전고 1570mm, 휠베이스 2720mm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전장 4410mm, 전폭 1810mm, 전고 1660mm, 휠베이스 2640mm로 XM3가 전고(-90mm)를 제외한 전장(+160mm), 전폭(+10mm),
차vs차 비교해보니
김한솔 기자
2020.03.06 06:26
-
르노삼성은 3일 XM3 실차 공개와 함께 미디어 시승을 진행했다. XM3는 국산차 최초의 쿠페형 크로스오버라는 점과 르노삼성이 오랜만에 내놓는 신차라는 부분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신차다. XM3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확인해야할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 1.외관 디자인: XM3의 프로포션은 기존 소형 SUV와는 분명히 다르다. 동급 경쟁차 대비 최저지상고(186mm)는 월등히 높은 반면, 전고(1570mm)는 낮은 설정이다. 뒤에서 바라보면 범퍼는 껑충한데 트렁크리드는 세단보다 약간 높고, 루프는 전형적인 쿠페형 타입이다. 전장(4
차vs차 비교해보니
이한승 기자
2020.03.03 15:27
-
현대차 신형 i20 실내 디자인이 공개돼 주목된다. 신형 i20는 현대차 소형 라인업 중 가장 최신 모델로, 3월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아반떼(CN7)의 디자인 변화를 가늠할 수 있다. 신형 쏘나타의 실내 디자인 변화 트렌드를 담아낼 아반떼 후속 실내를 예상해봤다.신형 i20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신규 디자인과 함께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등 최신 안전사양,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신규 터보엔진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시그니처, MFR LED 헤드램프와 좌우가 연결된 리어램프를 갖는다.실내에는
차vs차 비교해보니
박수현 기자
2020.02.26 15:58
-
르노삼성의 신차 XM3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상보다 저렴한 시작 가격대와 국산차 최초의 쿠페형 SUV라는 점에서 젊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잡아두기에 충분하다. 최근 공개된 사전계약 가격표와 정보를 통해 XM3의 장점과 단점, 주요 특장점을 미리 살펴봤다. XM3는 르노삼성이 올해 국내에 출시할 신차 6종 중 핵심 모델이다. 2020년은 르노삼성 출범 2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XM3, QM3 후속(2세대 캡처), 전기차 3세대 ZOE(조에), SM6와 QM6, 마스터 상품성 개선 모델이 출시된다. XM3는 국내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차vs차 비교해보니
박수현 기자
2020.02.24 12:40
-
르노삼성의 신차 XM3 사전계약과 함께 세부 트림이 공개됐다. XM3는 쿠페형 소형 SUV로 152마력 가솔린 터보와 114마력 가솔린 2개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 1.6GTe는 SE, LE, LE 플러스, TCe260은 LE, RE, RE 시그니처의 6개 트림이 제공된다. XM3 1.6GTe 엔트리 모델 LE는 1795만원이다.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무단변속기, 오토 스탑/스타트가 기본이다. LE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LED 방향지시등, 16인치 스틸 휠, 직물시트, 러기지 스크린, 폴딩 키, 전자식 파
차vs차 비교해보니
박수현 기자
2020.02.21 15:33
-
기아차 신형 쏘렌토의 사전계약과 함께 주요 사양이 공개됐다. 3월 출고가 시작될 신형 쏘렌토의 가격대는 2.2 디젤 3070만원부터 하이브리드 4070만원까지 구성되며, 사륜구동, 6인승, 선루프, 드라이브 와이즈 등 옵션 추가시 풀패키지는 최대 4905만원에 달한다.신형 쏘렌토는 기존 쏘렌토 2.0 디젤의 2840만원 대비 230만원 상승한 3070만원에서 시작된다. 기존 쏘렌토와 달리 2.0 디젤이 삭제돼 체감 상승폭이 다소 크다. 다만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 8인치 디스플레이,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1열 센터 에어백이 추
차vs차 비교해보니
김한솔 기자
2020.02.19 14:46
-
기아차는 19일 신형 쏘렌토의 파워트레인과 신기술, 예정 가격을 공개했다. 20일 사전계약이 시작되는 신형 쏘렌토는 신규 플랫폼과 커진 차체, 새로운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신형 쏘렌토에 적용된 신규 파워트레인과 신사양을 미리 살펴봤다.신형 쏘렌토는 스마트스트림 D2.2,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가 먼저 출시되며, 향후 고성능 가솔린 터보 모델이 추가될 예정이다. 국산 중대형 SUV 최초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뛰어난 가속력과 연비, 우월한 실내 정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하이브리드 모델은 1
차vs차 비교해보니
박수현 기자
2020.02.19 11:18
-
벤츠코리아가 A클래스 세단과 2세대 CLA를 함께 출시했다. 신형 A클래스 세단과 신형 CLA는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프레임리스 도어, 실내 거주성, 주행성능은 다른 설정이다. 특히 A클래스 세단과 해치백은 독일산, CLA는 헝가리산으로 원산지에 따라 미묘하게 다르다. A클래스 세단의 차체 크기는 전장 4550mm, 전폭 1759mm, 전고 1440mm다. 2세대 CLA는 전장 4695mm(+145), 전폭 1830mm(+71), 전고 1435mm(-5)의 차체를 갖는다. A클래스 세단의 외관은 A클래스 해치백, 신형 CLA의 외관은
차vs차 비교해보니
김한솔 기자
2020.02.14 13:49
-
기아차 2020 K7(현지명 카덴자)이 2020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북미 시장에 데뷔했다. 북미형 K7은 3.3리터 가솔린 엔진 단일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북미형 K7에는 국내 사양과 달리 부츠타입 변속기와 아날로그 계기판이 적용됐다.올해 하반기 미국내 판매가 시작될 2020 K7은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며, 기존의 프리미엄 트림은 삭제됐다. LED 주간주행등을 포함한 LE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미국사양에 맞게 붉은색 후방 방향지시등이 적용됐다. 18인치 휠을 기본으로 19인치 휠은 선택사양이다.실내는
차vs차 비교해보니
김한솔 기자
2020.02.07 15:28
-
폭스바겐 투아렉의 출시로 제네시스 GV80와 경쟁구도가 형성됐다. 신형 투아렉 3.0 TDI 최고 트림인 R라인은 자사 특별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최대 8782만원까지 낮아져, 8900만원의 GV80 풀옵션과 가격대가 겹친다. 투아렉과 GV80의 최고사양을 직접 비교해봤다. 신형 투아렉의 차체는 전장 4880mm, 전폭 1985mm, 전고 1670mm, 휠베이스 2899mm다. 반면 GV80는 전장 4945mm, 전폭 1975mm, 전고 1715mm, 휠베이스 2955mm다. 전장과 휠베이스는 GV80가 길고, 전폭은 투아렉이 넓
차vs차 비교해보니
김한솔 기자
2020.02.07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