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는 1일(현지시간) 911 GT2 RS를 공개했다. 포르쉐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911로 기록된 911 GT2 RS는 최고출력 700마력을 발휘하며, 카본 루프와 안티롤바, 마그네슘 휠이 포함된 바이작 패키지를 통해 추가 30kg의 감량이 가능하다.포르쉐 911 GT2 RS에는 3.8 수평대향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은 80마력 더해진 700마력으로 강화됐으며, 최대토크는 76.5kg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연료탱크 완충시 1470kg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2.8초, 최고속도는 340km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7.02 05:49
-
르노가 에스파스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국내에는 르노삼성을 통해 출시될 계획인 에스파스는 르노의 플래그십 모델로 차세대 1.8 가솔린 터보엔진이 새롭게 적용됐다.차세대 1.8 터보엔진은 르노가 최근 부활시킨 스포츠카, 알피느 A110에 적용된 엔진과 동일한 유닛으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서 폭 넓게 적용될 계획이다. 신형 에스파스에 적용된 엔진은 알피느의 252마력에서 225마력으로 낮춰 실용영역에서 강점을 갖는다.신형 에스파스의 TCe 225 엔진은 1.8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0.6kgm를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7.01 15:12
-
애스턴마틴 공식 수입원 기흥 인터내셔널은 기존 DB11 모델에 4.0리터 V8 트윈터보를 탑재해 효율성을 강화한 럭셔리 스포츠 GT 'DB11(V8)'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AMG V8 트윈터보를 얹은 DB11(V8)은 기존의 세련되고 유니크한 디자인 및 운전자 중심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DB11(V12) 대비 115kg의 건조 중량을 감소시켜 경쾌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GT로다. 특히 스포티한 특성을 살려 데일리 주행에 초점을 맞췄다.모델명에서 드러나듯이 DB11(V8)의 핵심은 엔진이다. DB11(V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6.30 13:47
-
혼다코리아는 경량 어드벤처 모터사이클 CRF250 RALLY를 국내에 공식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CRF250 RALLY는 'Adventure Everywhere'를 컨셉으로 CRF시리즈 고유의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성능에 장거리 온로드 주행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출시하는 CRF250 RALLY는 세계적인 랠리 경기에 참전하고 있는 CRF450 RALLY의 포맷과 개발 정신을 계승했다. CRF시리즈 고유의 강렬한 컬러링으로 무장해 강인한 오프로드 랠리 머신의 스타일과 클래스를 초월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C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6.30 03:54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E 300 AMG Line과 더 뉴 E 300 4MATIC AMG Line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E 300 AMG Line과 E 300 4MATIC AMG Line의 판매가격은 각각 7520만원, 8120만원이다.더 뉴 E-클래스 AMG Line은 기존 E 300 모델에 AMG Line 익스테리어가 기본 적용돼 스포티함과 다이내믹함이 더욱 강조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이번 AMG Line 모델 2종 출시로 10세대 더 뉴 E-클래스는 엔트리 모델인 E 200부터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6.30 03:39
-
롤스로이스모터카가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던 블랙 배지'를 최초로 공개한다. 블랙 배지는 차별화된 취향을 지닌 소수 고객을 위해 도입된 새로운 라인업이다.이번에 공개한 던 블랙 배지는 밤의 공기를 즐기기 위해 태어난 모델로 블랙 컬러를 테마로 제작됐다. 페인트와 래커 층을 겹겹이 쌓은 뒤 손으로 직접 광택을 낸 차체는 다른 어떤 차량보다 깊고 어두운 검은색으로 도색됐다.또한 롤스로이스의 상징 환희의 여신상과 전면 그릴, 측후면 크롬 장식들은 짙은 매력을 발산하는 블랙 크롬 컬러로 마감했다. 롤스로이스의 더블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6.28 21:40
-
BMW는 26일(현지시간) 풀체인지 모델인 3세대 X3를 공개했다. 신형 X3는 기존 X3 대비 부드럽고, 안전성이 강화됐으며, 퍼포먼스와 연비가 모두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X3는 오는 11월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신형 X3의 외관에는 BMW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됐다. 면적을 넓히고 입체감을 강조한 3D 전면그릴과 선명한 LED 헤드램프의 시그니처를 통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휠베이스는 55mm 확대됐으며, SUV 모델임에도 전후 무게배분 50:50을 확보했다. 실내는 운전자중심의 새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6.27 04:01
-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랭글러 레콘은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오프로더 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5080만원이다.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은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을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모델이다. 4:1 저속 기어비와 73.1:1의 크롤비를 제공하는 락-트랙 사륜구동 시스템과 트루-락 전자제어 디퍼런셜 잠금장치, 전방 스웨이바 분리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내구성 높은 헤비 듀티 캐스트 디퍼런셜 케이스와 고강도 모파 프리미엄 락 레일을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21 04:35
-
링컨 브랜드는 20일(현지시간) 출시를 앞둔 대형 SUV 내비게이터의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신형 내비게이터는 7만2055달러(약 8214만원)에서 시작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7만3395달러(약 8367만원)와 유사한 가격이 책정됐다. 링컨 브랜드는 신형 내비게이터의 가격 공개와 함께 내비게이터의 차체를 키운 익스텐디드 버전을 공개했다. 내비게이터 익스텐디드는 기본형 대비 30cm 길어진 차체와 길어진 휠베이스를 통해 레그룸이 25cm 가량 확대됐다. 내비게이터 익스텐디드의 가격은 노멀 휠베이스 대비 높은 8만750달러(약 9205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21 04:03
-
기아자동차 영국법인은 20일(현지시간) 스토닉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스토닉은 스포티지 아랫급의 B-세그먼트 SUV로 현대차 코나, 쌍용차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와 경쟁한다. 스토닉은 오는 7월 국내에 정식 출시될 계획이다.스토닉의 외관 디자인은 정통 SUV의 강인한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직선을 강조한 캐릭터라인과 범퍼는 안정감과 단단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타르가 스타일 루프는 2013년 공개된 프로보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투톤컬러가 적용된다.스토닉의 실내는 신형 프라이드와 흡사한 디자인을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21 01:32
-
폭스바겐은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풀체인지 모델인 6세대 폴로를 공개했다. 신형 폴로는 커진 차체와 신기술을 적용해 상급 모델인 골프에 가까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94mm 확대된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공간이 대폭 확대됐다.신형 폴로는 전장 4053mm, 전폭 1751mm, 전고 1446mm, 휠베이스 2564mm의 차체를 갖는다. 이는 1997년 출시된 4세대 골프와 비슷하거나 큰 차체다. 신형 폴로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돼 개발비용 절감과 함께 상급 모델에 육박하는 공간을 확보했다.신형 폴로에는 오토 크루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17 15:28
-
혼다코리아는 15일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10세대 올 뉴 시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3060만원이다.10세대 올 뉴 시빅은 스타일리시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더하고 혼다의 첨단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했다. 또한 기존의 내구성과 안전성은 한층 진보시켜 동급 최고 수준의 세단으로 재탄생 했다.올 뉴 시빅은 로우 앤 와이드 스타일을 적용해 전고는 20mm 낮아지고 전폭은 4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는 30mm 길어졌다.여기에 Full LED 헤드라이트, 시그니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6.15 11:18
-
재규어는 14일(현지시간) 왜건형 모델인 XF 스포트브레이크를 공개했다. XF 스포트브레이크는 BMW 5시리즈 투어링, 벤츠 E클래스 에스테이트, 아우디 A6 아반트, 볼보 V90 등 중형 프리미엄 왜건과 경쟁한다.재규어 스포트브레이크는 속도감을 강조한 스포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전후 무게배분 50:50을 통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통해 실용성이 강조됐다.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사양으로 적재시에도 리어측의 처짐을 방지한다.XF 스포트브레이크에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IDD)가 적용돼 코너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6.15 03:16
-
BMW는 14일(현지시간)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기존 5시리즈 GT를 대체하는 모델로 전작 대비 낮고 넓은 차체를 통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5시리즈 GT 대비 21mm 낮아진 전고와 87mm 길어진 전장을 갖는다. 트렁크리드의 높이가 64mm 낮아져 쿠페형 세단에 가까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특히 확대된 2열 공간과 풀사이즈 2열 전동시트를 적용해 거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실내에는 10.25인치 대형 모니터와 음성인식 및 제스처인식을 지원하는 인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15 02:15
-
BMW그룹코리아가 X3 xDrive20d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에디션과 X4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 등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서라운드 뷰 주차 보조 등 프리미엄 편의옵션과 M 스포츠 패키지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X3 xDrive20d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에디션은 X3 xDrive20d 모델에 풀 LED 헤드라이트,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서라운드 뷰 주차 보조 시스템, 로직7 기술이 적용돼 입체적인 360도 서라운드 스펙트럼을 제공하는 하만카돈 서라운드 시스템이 적용됐다.X4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15 00:18
-
현대자동차는 13일 현대스튜디오 고양에서 소형 SUV '코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는 글로벌 전략 모델로 국내 판매가격은 1895만원에서 시작되며, 1.6 가솔린 터보엔진과 1.6 디젤엔진이 적용된다.코나는 전장 4165mm, 전폭 180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 2600mm의 낮고 넓은 차체를 갖는다. 1.6 가솔린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하며, 1.6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m다.현대차는 유럽시장에는 1.0 가솔린 터보엔진과 1.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6.13 10:33
-
시트로엥은 13일(현지시간) 신형 C3 에어크로스를 공개했다. 신형 C3 에어크로스는 C3 피카소를 대체하는 모델로 MPV 스타일의 기존 모델과 달리 SUV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젊은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다.C3 에어크로스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서브콤팩트 크로스오버 시장에 투입될 신차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쌍용차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그리고 출시를 앞둔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스토닉을 비롯해 닛산 쥬크 등과 경쟁하게 된다.C3 에어크로스는 90가지에 달하는 외장컬러 조합과 5가지 실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13 03:56
-
혼다코리아는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100EX와 CB1100RS의 2017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16일 이뤄진다.이번에 출시하는 CB1100시리즈(EX/RS)는 60년의 감성과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혼다의 최신기술을 반영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혼다 CB의 전통과 명성을 잇는 공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심플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했다.2017년형 CB1100EX/RS는 매끈한 스틸 플랜지리스 연료탱크를 채용하고, 크롬 도금 'HONDA' 입체 엠블럼을 채택했다. 사이드 커버와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13 02:04
-
BMW모토라드가 브랜드 최초의 500cc 이하 모터사이클 '뉴 G 310 R'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BMW 뉴 G 310 R의 판매가격은 629만원이다.BMW 뉴 G 310 R은 단기통 엔진과 가벼운 중량을 통해 입문자와 여성은 물론 베테랑 라이더까지 즐길 수 있는 경량급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이다. 뉴 G 310 R은 거친 오프로드 코스에서는 강력한 힘을, 좁은 도심에서는 민첩한 운동 성능을 자랑한다. BMW 뉴 G 310 R의 가장 큰 특징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엔진이다. 배기량 313cc의 수랭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13 01:38
-
쉐보레가 안전사양과 상품성을 강화한 2018 더 뉴 트랙스 블레이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1695만원의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을 새로 투입해 고객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2018 더 뉴 트랙스는 기존 LTZ 트림을 대체하는 프리미어 트림을 신설하고 고객 선호도에 따른 패키지 구성으로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과 1.6리터 디젤 모델의 최고 가격을 각 29만원 인하했다. 또한 펀 드라이빙을 위한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을 도입했다.유러피언 6단 수동변속기1.4리터 가솔린 터보에 새로 도입된 6단 수동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12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