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는 26일(현지시간) 풀체인지 모델인 3세대 X3를 공개했다. 신형 X3는 기존 X3 대비 부드럽고, 안전성이 강화됐으며, 퍼포먼스와 연비가 모두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X3는 오는 11월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신형 X3의 외관에는 BMW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됐다. 면적을 넓히고 입체감을 강조한 3D 전면그릴과 선명한 LED 헤드램프의 시그니처를 통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휠베이스는 55mm 확대됐으며, SUV 모델임에도 전후 무게배분 50:50을 확보했다. 실내는 운전자중심의 새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6.27 04:01
-
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는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랭글러 레콘은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오프로더 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5080만원이다.랭글러 언리미티드 레콘 에디션은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루비콘을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모델이다. 4:1 저속 기어비와 73.1:1의 크롤비를 제공하는 락-트랙 사륜구동 시스템과 트루-락 전자제어 디퍼런셜 잠금장치, 전방 스웨이바 분리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내구성 높은 헤비 듀티 캐스트 디퍼런셜 케이스와 고강도 모파 프리미엄 락 레일을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21 04:35
-
링컨 브랜드는 20일(현지시간) 출시를 앞둔 대형 SUV 내비게이터의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신형 내비게이터는 7만2055달러(약 8214만원)에서 시작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7만3395달러(약 8367만원)와 유사한 가격이 책정됐다. 링컨 브랜드는 신형 내비게이터의 가격 공개와 함께 내비게이터의 차체를 키운 익스텐디드 버전을 공개했다. 내비게이터 익스텐디드는 기본형 대비 30cm 길어진 차체와 길어진 휠베이스를 통해 레그룸이 25cm 가량 확대됐다. 내비게이터 익스텐디드의 가격은 노멀 휠베이스 대비 높은 8만750달러(약 9205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21 04:03
-
기아자동차 영국법인은 20일(현지시간) 스토닉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스토닉은 스포티지 아랫급의 B-세그먼트 SUV로 현대차 코나, 쌍용차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와 경쟁한다. 스토닉은 오는 7월 국내에 정식 출시될 계획이다.스토닉의 외관 디자인은 정통 SUV의 강인한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직선을 강조한 캐릭터라인과 범퍼는 안정감과 단단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타르가 스타일 루프는 2013년 공개된 프로보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투톤컬러가 적용된다.스토닉의 실내는 신형 프라이드와 흡사한 디자인을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21 01:32
-
폭스바겐은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풀체인지 모델인 6세대 폴로를 공개했다. 신형 폴로는 커진 차체와 신기술을 적용해 상급 모델인 골프에 가까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94mm 확대된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공간이 대폭 확대됐다.신형 폴로는 전장 4053mm, 전폭 1751mm, 전고 1446mm, 휠베이스 2564mm의 차체를 갖는다. 이는 1997년 출시된 4세대 골프와 비슷하거나 큰 차체다. 신형 폴로는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돼 개발비용 절감과 함께 상급 모델에 육박하는 공간을 확보했다.신형 폴로에는 오토 크루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17 15:28
-
혼다코리아는 15일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광장에서 10세대 올 뉴 시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3060만원이다.10세대 올 뉴 시빅은 스타일리시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더하고 혼다의 첨단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했다. 또한 기존의 내구성과 안전성은 한층 진보시켜 동급 최고 수준의 세단으로 재탄생 했다.올 뉴 시빅은 로우 앤 와이드 스타일을 적용해 전고는 20mm 낮아지고 전폭은 45mm 넓어졌으며 휠베이스는 30mm 길어졌다.여기에 Full LED 헤드라이트, 시그니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6.15 11:18
-
재규어는 14일(현지시간) 왜건형 모델인 XF 스포트브레이크를 공개했다. XF 스포트브레이크는 BMW 5시리즈 투어링, 벤츠 E클래스 에스테이트, 아우디 A6 아반트, 볼보 V90 등 중형 프리미엄 왜건과 경쟁한다.재규어 스포트브레이크는 속도감을 강조한 스포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전후 무게배분 50:50을 통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통해 실용성이 강조됐다.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사양으로 적재시에도 리어측의 처짐을 방지한다.XF 스포트브레이크에는 인텔리전트 드라이브라인 다이내믹스(IDD)가 적용돼 코너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6.15 03:16
-
BMW는 14일(현지시간)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기존 5시리즈 GT를 대체하는 모델로 전작 대비 낮고 넓은 차체를 통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5시리즈 GT 대비 21mm 낮아진 전고와 87mm 길어진 전장을 갖는다. 트렁크리드의 높이가 64mm 낮아져 쿠페형 세단에 가까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특히 확대된 2열 공간과 풀사이즈 2열 전동시트를 적용해 거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실내에는 10.25인치 대형 모니터와 음성인식 및 제스처인식을 지원하는 인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15 02:15
-
BMW그룹코리아가 X3 xDrive20d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에디션과 X4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 등 스페셜 에디션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서라운드 뷰 주차 보조 등 프리미엄 편의옵션과 M 스포츠 패키지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X3 xDrive20d M 에어로다이내믹 프로 에디션은 X3 xDrive20d 모델에 풀 LED 헤드라이트,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서라운드 뷰 주차 보조 시스템, 로직7 기술이 적용돼 입체적인 360도 서라운드 스펙트럼을 제공하는 하만카돈 서라운드 시스템이 적용됐다.X4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15 00:18
-
현대자동차는 13일 현대스튜디오 고양에서 소형 SUV '코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는 글로벌 전략 모델로 국내 판매가격은 1895만원에서 시작되며, 1.6 가솔린 터보엔진과 1.6 디젤엔진이 적용된다.코나는 전장 4165mm, 전폭 180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 2600mm의 낮고 넓은 차체를 갖는다. 1.6 가솔린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하며, 1.6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0.6kgm다.현대차는 유럽시장에는 1.0 가솔린 터보엔진과 1.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6.13 10:33
-
시트로엥은 13일(현지시간) 신형 C3 에어크로스를 공개했다. 신형 C3 에어크로스는 C3 피카소를 대체하는 모델로 MPV 스타일의 기존 모델과 달리 SUV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젊은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다.C3 에어크로스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서브콤팩트 크로스오버 시장에 투입될 신차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쌍용차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 그리고 출시를 앞둔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스토닉을 비롯해 닛산 쥬크 등과 경쟁하게 된다.C3 에어크로스는 90가지에 달하는 외장컬러 조합과 5가지 실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13 03:56
-
혼다코리아는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100EX와 CB1100RS의 2017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16일 이뤄진다.이번에 출시하는 CB1100시리즈(EX/RS)는 60년의 감성과 정통성을 계승하면서 혼다의 최신기술을 반영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혼다 CB의 전통과 명성을 잇는 공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했으며, 심플하고 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했다.2017년형 CB1100EX/RS는 매끈한 스틸 플랜지리스 연료탱크를 채용하고, 크롬 도금 'HONDA' 입체 엠블럼을 채택했다. 사이드 커버와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13 02:04
-
BMW모토라드가 브랜드 최초의 500cc 이하 모터사이클 '뉴 G 310 R'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BMW 뉴 G 310 R의 판매가격은 629만원이다.BMW 뉴 G 310 R은 단기통 엔진과 가벼운 중량을 통해 입문자와 여성은 물론 베테랑 라이더까지 즐길 수 있는 경량급 네이키드 모터사이클이다. 뉴 G 310 R은 거친 오프로드 코스에서는 강력한 힘을, 좁은 도심에서는 민첩한 운동 성능을 자랑한다. BMW 뉴 G 310 R의 가장 큰 특징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엔진이다. 배기량 313cc의 수랭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13 01:38
-
쉐보레가 안전사양과 상품성을 강화한 2018 더 뉴 트랙스 블레이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1695만원의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을 새로 투입해 고객들의 진입장벽을 낮췄다.2018 더 뉴 트랙스는 기존 LTZ 트림을 대체하는 프리미어 트림을 신설하고 고객 선호도에 따른 패키지 구성으로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과 1.6리터 디젤 모델의 최고 가격을 각 29만원 인하했다. 또한 펀 드라이빙을 위한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을 도입했다.유러피언 6단 수동변속기1.4리터 가솔린 터보에 새로 도입된 6단 수동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12 11:41
-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의 후속 모델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가 9일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812 슈퍼패스트는 페라리의 최상급 모델을 상징하는 12기통 엔진을 프론트 미드십에 올린 모델로 최고출력 800마력, 100km/h 정지가속 2.9초를 기록한다.812 슈퍼패스트에는 페라리 출범 70주념을 기념해 새롭게 개발된 12기통 엔진이 탑재됐다. 812 슈퍼패스트의 6.5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은 8500rpm에서 최고출력 800마력, 7000rpm에서 최대토크 73.3kgm의 막강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812 슈퍼패스트는 전자식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09 04:41
-
튜너 제스트에어댐은 최근 스포츠 보디킷을 적용한 투싼 스포츠를 공개했다. 투싼 스포츠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위한 모델로 전용 서스펜션을 통한 낮아진 차고와 전면과 후면, 측면의 보디킷, 쿼드 머플러팁,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휠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투싼 스포츠에는 강화된 1.6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204마력을 발휘하는 유닛으로 국내형 투싼 가솔린의 177마력 대비 출력이 강화됐다. 이는 아반떼 스포츠와 동일한 수치로 아반떼 스포츠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0kgm를 발휘한다.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최근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07 08:01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와 더 뉴 GLS 500 4MATIC을 출시한닥 2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AMG GLC 43 4MATIC 쿠페 9760만원, GLS 500 4MATIC 1억5100만원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는 3.0 V6 바이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5500-6000rpm에서 최고출력 367마력, 2500-4500rpm에서 최대토크 53.0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9초, 복합연비는 8.1km/ℓ다. 강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6.02 12:50
-
기아자동차는 23일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출시했다. 스팅어는 기아차의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기술력이 집약된 고급차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이다. 스팅어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의 사전계약 2000여대를 기록했으며, 사전시승 신청 4000여건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사전계약 고객 42.3%가 3.3 터보를 선택했다. 스팅어는 고성능 파워트레인, 주행성능이 강조된 후륜구동 플랫폼, 직관적이고 정교한 핸들링 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NVH), 5가지 드라이빙 모드, 액티브 엔진 사운드 등 다이내믹 드라이빙 감성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5.23 12:56
-
푸조 한불모터스는 나파 가죽시트를 적용한 푸조 308 1.6 GT Line Leather Edition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판매가격은 3480만원이다.푸조 308은 우수한 연비와 효율적인 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해치백이다. 새롭게 출시한 모델은 기존 308 1.6 GT Line 모델에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가죽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푸조 308 1.6 GT Line Leather Edition에 적용한 나파 가죽시트는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블랙 컬러의 시트에 GT Line 특유의 레드 스티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5.23 01:42
-
폭스바겐은 19일(현지시간) 업 최초의 고성능 모델 업 GTI를 공개했다. 업은 폭스바겐의 경차급 모델로 A-세그먼트에 속한다. 업은 유럽에서 현대차 i10, 기아차 피칸토(국내명 모닝), 오펠 칼(국내명 스파크)과 경쟁한다.업 GTI는 폭스바겐이 골프 GTI, 폴로 GTI에 이어 공개한 처음 추가한 고성능 해치백라인업으로 고객 인도는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된다. 업 GTI는 경차급의 작은 차량에 불과하나 주행성능은 1976년 출시된 1세대 골프 GTI를 앞선 것이 특징이다.업 GTI는 1.0 3기통 TSI 터보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7.05.22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