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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상품성을 대폭 높인 뉴 QM3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NEW QM3의 가격은 SE 2220만원, LE 2330만원, RE 2450만원, RE 시그니쳐 2570만원이다.SE 트림은 가격을 동결했다. 이전과 동일한 가격에 C자 형태 LED 주간주행등, 3D 타입 LED 리어램프 등을 추가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타사 저가 트림에 적용되지 않는 LED 주간주행등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확보했다. RE는 LED 전방 안개등 외에 LED PURE VISION 헤드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8.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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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픽업트럭F-22 F-150 랩터가 30만달러(약 3억3615만원)에 낙찰됐다. 경매에 등장한 F-22 F-150 랩터는 포드와 DeBerti 디자인이 공동으로 제작한 특별판으로 수익금은 젊은 조종사 육성에 쓰여진다.F-22 F-150 랩터는 미공군의 전투기 F-22 랩터의 디자인 특징을 적용해 탄생했다. 보닛과 펜더에는 탄소섬유 소재를 적용해 강조됐으며, 전면 그릴에는 F-22가 새겨진 티타늄 그릴이 적용됐다. 전동식 사이드 스텝과 LED 서치등, 캣-백 배기 시스템이 장착됐다.실내에는 투톤 가죽시트와 F-22의 포인트 디자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8.0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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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29일(현지시간) 보급형 전기차 '모델 3'를 공개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양산이 시작된 모델 3는 두 가지 버전으로 기본형은 3만5000달러(약 3930만원), 롱 레인지 모델은 4만4000달러(약 4941만원)에 판매된다. 모델 3 기본형은 EPA 추정 1회 충전 주행거리 220마일(354km),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가속은 5.6초, 최고속도는 130mph(209km/h)다. 롱 레인지 모델은 주행거리 310마일(498km), 정지가속은 5.1초, 최고속도는 140mph(225km/h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7.3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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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28일 부산 힐튼호텔에서 뉴 4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뉴 4시리즈는 상품성을 강화한 LCI 모델로 더욱 날카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섀시로 재탄생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뉴 420i 쿠페 M 스포츠 패키지 5800만원부터 시작된다.뉴 4시리즈는 새롭게 디자인된 공기 흡입구와 리어 에이프런, LED 헤드라이트와 리어 라이트가 스포티한 외관을 강조한다. 또한 단단해진 서스펜션으로 더욱 스포티한 핸들링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강조했다.국내에 출시되는 뉴 M4 쿠페와 뉴 M4 컨버터블 컴페티션은 컴페티션 패키지를 기본 장착해 19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7.3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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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는 28일 하이엔드 럭셔리카 신형 팬텀을 공개했다. 신형 팬텀은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알루미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존재감은 더욱 강조됐다.신형 팬텀에는 레이저 헤드램프와 링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을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레이저 헤드램프의 조사거리는 600미터를 기록한다. 리어램프는 기존 모델의 디자인의 바탕으로 새롭게 해석됐다. 파테온 그릴은 사이즈를 더욱 키웠다.실내는 기존 팬텀의 디자인과 구성을 바탕으로 보다 안락한 시트가 적용됐다.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에는 두 개의 12.3인치 디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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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7.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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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7일 New 푸조 3008 GT를 출시했다. New 푸조 3008 GT는 3008 최상위 모델로 퍼포먼스와 고급 사양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본격적인 판매는 8월부터 시작되며, 판매가격은 4990만원이다.New 푸조 3008 GT에는 BlueHDi 2.0 엔진과 EAT6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3750rpm에서 최고출력 180마력, 2000rpm에서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국내 복합연비는 13.0km/ℓ(도심 12.0, 고속 14.3)다. SCR과 DPF 기술을 통해 미립자 오염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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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7.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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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26일 부분변경 모델인 NEW QM3를 출시했다. NEW QM3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패밀리룩이 적용됐으며, 고급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NEW QM3는 오는 8월 1일 가격 공개와 함께 공식 판매가 시작된다.NEW QM3는 SM6와 QM6의 패밀리룩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동급 최고연비와 함께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이지(EZ)파킹, 사각지대 경보 장치(BSW), 경사로밀림 방지장치(HSA) 등 최신 편의사양 및 안전기능을 더해 경쟁력을 높였다.LED 헤드램프, 다이내믹 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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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7.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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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의 공식 딜러사 도이치모터스가 뉴 MINI 도이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이치 에디션은 뉴 MINI 쿠퍼 5도어 모델에 특별한 옵션과 디자인 요소를 더한 모델로 총 30대 한정 판매된다.뉴 MINI 도이치 에디션은 기존 5도어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멜팅실버 바디 컬러의 적용으로 세련미를 높였다. 또한 MINI 블랙수트 에디션에 적용된 16인치 빅토리 스포크 블랙 휠, 블랙 루프 및 미러캡, 그릴과 트렁크 핸들 역시 피아노 블랙컬러로 마감했다.실내에는 새틀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 컬러와 컬러 라인, 피아노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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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07.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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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는 24일(현지시간) 2018년형 XJ와 함께 XJR575를 공개했다. XJR575는 최고출력 575마력을 발휘해 역대 재규어 세단 중 가장 강력한 파워를 기록했다.재규어 XJR575는 노멀 휠베이스 XJ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XJR575에는 5.0 V8 수퍼차저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75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한다. 기존 XJR 대비 25마력 강화된 수치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4초, 최고속도는 300km/h에 달한다.재규어 XJR575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전면 범퍼, 낮아진 에어 인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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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07.25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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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코리아(FCA 코리아)는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스페셜 에디션인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윈터 에디션은 커맨드-트랙 파트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해 도심에서는 안정된 주행성능을, 오프로드에서는 짜릿한 돌파력을 제공한다.3.6 펜타스타 V6 가솔린엔진은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5.4kgm를 발휘한다. 특히 트랙-락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모파 프리미엄 락 레일은 특히 산, 바위, 빗길, 눈길 등 어떠한 오프로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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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07.20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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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0일 더 뉴 쏘렌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쏘렌토에는 8단 자동변속기, R-MDPS가 새롭게 적용됐으며, LED 헤드램프, LED 턴 시그널, 차로이탈방지, 퀼팅 가죽시트가 추가돼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더 뉴 쏘렌토는 동급 최초로 8단 자동 변속기 탑재, R-MDPS 적용,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내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 추가 등을 통해 주행성능을 높였다. 특히 국산 중형 SUV 최초 8단 변속기(2.2 디젤 / 2.0T 가솔린)를 탑재해 13.4km/ℓ의 연비를 확보했다.중형 SUV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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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7.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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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은 20일(현지시간) 리갈의 고성능 모델 리갈 GS를 공개했다. 리갈 GS는 V6 직분사 엔진과 9단 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미국시장 기준 판매가격은 3만9990달러(약 4488만원)에서 시작된다.뷰익 리갈은 쉐보레 말리부의 형제모델로 동일한 차체를 사용한다. 말리부는 변경된 실내외 디자인과 고급 사양을 적용한 뷰익 리갈, 오펠 인시그니아로 판매되고 있다. 리갈 GS는 리갈의 주행성능과 스포츠 성향을 강화한 모델로 리갈의 최상급 모델로 위치한다.리갈 GS에는 배출가스를 줄인 신형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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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07.2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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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330i M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330i M 스포츠 패키지는 기존 328i 보다 강화된 성능과 M 스포츠 패키지가 기본으로 장착됨에도 가격은 기존 328i와 동일하게 책정했다. 330i M 스포츠 패키지의 가격은 5590만원이다.BMW 330i에는 신형 터보엔진이 적용돼 7마력 강화됐다. 2.0 4기통 터보엔진을 통해 5200rpm에서 최고출력 252마력, 1450-4800rpm에서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7.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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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19일(현지시간) 프리미엄 픽업트럭 X-클래스를 공개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의 픽업트럭으로 기록될 X-클래스는 닛산 나바라를 베이스로 실내외 디자인을 변경하고 고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X-클래스는 쓰임새에 따라 퓨어, 프로그레시브, 파워의 3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적재함에는 조명과 12볼트 소켓을 마련해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는 X-클래스 콘셉트의 고급스러움이 배제된 담백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8.4인치 모니터가 기본이다.X-클래스에는 2종의 4기통 디젤엔진이 적용된다. X220d에는 2.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7.1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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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쏘나타 뉴 라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는 배터리 평생보장 서비스가 포함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3935만원, 익스클루시브 4256만원이다.'일상생활엔 전기차, 주말엔 하이브리드'라는 컨셉으로 완성된 쏘나타 뉴 라이즈 PHEV는 하이브리드카를 기반으로 별도의 외부충전 시스템을 함께 적용해 전기차의 단거리 경제성과 하이브리드카의 긴 항속거리를 갖춘 차세대 친환경차다.쏘나타 뉴 라이즈 PHEV는 친환경차 전용 휠과 엠블럼, 히든형 싱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7.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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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17일 서울 강남의 SJ쿤스트할레에서 디자인과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티볼리 아머'를 새롭게 선보였다. 판매는 20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시작된다.티볼리 아머(TIVOLI Armour)는 디자인을 강조한 스타일로 다시 태어났다. SUV 본연의 단단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국내 최초의 주문제작형 스페셜 모델 'My only TIVOLI', 티볼리 아머 기어 에디션도 함께 선보였다.미식축구 보호구와 메카닉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범퍼 디자인은 스포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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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7.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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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실속과 개성을 강화한 2018년형 스파크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형 스파크에는 코랄 핑크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기본사양을 강화하고 옵션 가격을 낮추는 등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객 인도는 19일부터 시작된다.스파크는 기존 총 9가지 외장 색상에 여성 고객들을 겨냥한 '코랄 핑크(Coral Pink)'를 새롭게 추가한다. 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산호색 컬러 코랄 핑크는 2030 여성들의 선호를 반영한 컬러로 이전 세대 스파크의 모나코 핑크의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또한 스파크 퍼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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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07.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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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14일(현지시간) 10세대 어코드를 공개했다. 신형 어코드는 풀체인지 모델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완전히 변경됐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전륜구동 10단 변속기를 적용하고 터보엔진을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파워트레인 경쟁력을 높였다.신형 어코드의 전면은 시그니처 크롬 윙 그릴을 중심으로 9-램프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또한 그릴과 헤드램프의 위치를 낮춰 안정감과 다이내믹함을 강조했으며, 후면에는 입체적인 리어램프와 매립형 머플러팁이 적용됐다.신형 어코드는 전장 4880mm, 전폭 1860mm, 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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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7.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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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i30 패스트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i30, i30 왜건, i30 N, i30 패스트백의 i30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유럽 현지 미디어들은 i30 패스트백이 벤츠 CLA와 경쟁할 계획이라 전했다. 현대차의 유럽시장 4대 전략은 SUV 라인업 확충, 친환경차, 유럽 DNA의 i 시리즈 주력, 고성능 N 등 '운전의 즐거움과 감성적 만족을 선사하는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다. 이를 통해 2021년까지 유럽시장 내 아시아 No.1 메이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7.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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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고성능 브랜드 N 최초의 라인업 i30 N을 공개했다. i30 N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올해 하반기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남양연구소와 뉘르부르크링에서 개발된 i30 N에는 N 브랜드 전용으로 개발된 파워트레인과 섀시가 적용됐다. 2.0 4기통 T-GDI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4초, 최고속도는 250km/h다.i30 N에는 R-MDPS, 전자식 어댑티브 서스펜션, 다운시프트 레브매칭, 런치 컨트롤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7.14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