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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는 신형 GLC 쿠페 43과 63 SE 퍼포먼스를 26일 공개했다. AMG 신형 GLC 쿠페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특히 63 SE 퍼포먼스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시스템으로 총 출력 680마력을 발휘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AMG 신형 GLC 쿠페 43 4MATIC과 63 SE 퍼포먼스에는 기존의 V6 및 V8 엔진을 대신해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43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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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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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S60 다크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S60 다크 에디션은 최상위 얼티메이트 다크 트림을 기반으로 오닉스 블랙 메탈릭 외관 컬러, 19인치 휠, 키 케이스 등 전용 사양이 적용됐다. 55대 한정으로 10월 17일 선착순 판매된다. 가격은 5640만원이다.S60 다크 에디션은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볼보 디지털 숍을 통해 55대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가격은 5640만원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5년/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보품 교환, 5년 LTE 데이터 및 1년 플로 이용권, 15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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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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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 Q4 40 e-트론(e-tron)과 Q4 스포트백 40 e-트론 2023년식 모델을 출시했다. Q4 e-트론과 Q4 스포트백 e-트론은 아우디의 순수 전기 컴팩트 SUV로, 2023년식 모델은 이전 대비 주행거리가 늘어나고, 내외장 사양 업그레이드로 상품성을 높였다.아우디 Q4 40 e-트론 및 아우디 Q4 스포트백 40 e-트론 23년식 모델은 지난 8월 29일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23년식의 1회 충전 복합 주행거리는 각각 411km, 409km다. 22년식 대비 아우디 Q4 40 e-트론은 43km,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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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3.09.25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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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2024년형 Q4 e-트론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4년형 Q4 e-트론은 새로운 전기모터가 탑재돼 출력이 향상됐으며, 사륜구동 모델 기준 급속 충전 속도도 175kW로 빨라졌다. 최저지상고는 15mm 낮아졌다. 차선 변경 보조가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2024년형 Q4 e-트론은 SUV와 스포트백 모두 개선이 이뤄졌다. 국내에는 최근 2023년형이 출시된 상태다. 2024년형 Q4 e-트론에는 새로운 후륜 전기모터(PSM)가 얹어졌다. 후륜구동은 최고출력 286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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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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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코리아는 플라잉스퍼 아주르·S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플라잉스퍼 아주르와 S는 각각 벤틀리가 가진 고유의 우아함과 안락함, 모터스포츠에 근간을 둔 다이내믹함을 강조한 모델이다. 최고출력 550마력의 V8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가격은 3억2920만원부터다.플라잉스퍼 아주르와 S 가격은 각각 3억4320만원, 3억2920만원이다. 플라잉스퍼 아주르는 고급감이 극대화된 모델이다. 외관에는 아주르 고유의 화려한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 밝은 컬러의 브라이트 크롬 전면부 그릴과 브라이트 크롬 범퍼 그릴, ‘Azure’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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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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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더 뉴 레이 EV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레이 EV는 도심형 엔트리 EV로 1회 완충시 최대 20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서울시 기준 보조금 반영시 2128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특히 레이 EV는 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가 면제되는 등 세제 혜택이 적용된다.레이 EV 세부 가격은 4인승 승용 라이트 2775만원, 에어 2955만원, 2인승 밴 라이트 2745만원, 에어 2795만원, 1인승 밴 라이트 2735만원, 에어 2780만원이다. 레이 EV 국고보조금은 512만원이다.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4인승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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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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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올 뉴 CR-V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업그레이드된 2 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합산 총 출력 204마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4km/ℓ다. BOSE 프리미엄 오디오와 최신 ADAS가 기본이다. 가격은 5590만원이다.올 뉴 CR-V 하이브리드는 4WD 투어링 트림으로 가격은 5590만원이다. 외관 컬러는 화이트와 그레이, 블랙, 하이브리드 전용 어반 그레이로 운영된다. 신형 CR-V 하이브리드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365일 24시간 시승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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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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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레인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레인저 PHEV는 2.3리터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 등이 조합됐다. EV 모드로 최대 45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일반 내연기관 수준의 견인력 등을 갖췄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레인저 PHEV는 2.3리터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과 전기모터, 배터리 등이 조합됐다. 배터리 용량과 성능 제원 등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포드는 레인저 PHEV가 배터리 완충시 45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으며, 일반 내연기관보다 더 많은 최대토크를 제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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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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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는 토레스 EVX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토레스 EVX는 오프로드 및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SUV 본연의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1회 완충시 최대 433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4750만원부터다.토레스 EVX 가격은 E5 4750만원, E7 4960만원으로 확정됐다. 토레스 EVX는 이례적으로 사전계약 당시보다 가격이 최대 200만원 내려갔다. 여기에 환경부 보조금과 지자체별 보조금을 받으면 대부분 지역에서 실구매가가 내연기관 중형 SUV 수준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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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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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티구안 풀체인지를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티구안 풀체인지는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 크기가 커졌으며,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과 실내, EV 주행거리가 향상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탑재 등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티구안 풀체인지는 폭스바겐 최신 MQB Evo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 4551mm, 휠베이스 2681mm의 차체 크기를 갖췄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신형 티구안은 이전 세대보다 2열 레그룸 공간은 10mm, 트렁크 용량은 33ℓ 증가했다. 내외관에는 최신 디자인 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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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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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알파드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알파드 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2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 등 탑승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사양이 적용됐다. NVH 저감 설계, 신형 쇼크업 소버, 복합연비 13.5km/ℓ가 특징이다. 가격은 9920만원이다.신형 알파드는 ‘쾌적한 이동의 행복’이라는 개발 콘셉트를 기반으로 지난 6월 공개된 4세대 풀체인지다. 알파드는 전통적인 원박스 미니밴이 가지고 있는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전면부 디자인을 갖췄다. 실내는 부드러운 가죽으로 마감돼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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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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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는 아카디아(Acadia) 풀체인지를 공개했다. 신형 아카디아는 쉐보레 트래버스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차로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 15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2.5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아카디아 풀체인지는 최근 쉐보래가 공개한 트래버스 풀체인지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차다. 신형 아카디아는 이전 세대보다 전장은 269mm, 휠베이스는 213mm 길어지는 등 실내 공간이 대폭 확대됐다. 트렁크 기본 용량은 80%, 2열 레그룸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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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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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신형 GLE 온라인 스페셜을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GLE 온라인 스페셜은 450 4MATIC을 기반으로 나이트 패키지 외관 및 뒷좌석 전동식 사이드 윈도우 선블라인드 등과 전용 외관 컬러 및 실내 트림이 적용됐다. 39대 한정으로 가격은 1억3800만원이다.신형 GLE 온라인 스페셜은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 외관 컬러와 실내 카탈라나 베이지 및 블랙 투톤 조합, 소달라이트 블루 외관 컬러와 베이지 및 블랙 실내 조합으로 운영된다. 각각 20대, 19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4435만원, 1억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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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1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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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F-150 부분변경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F-150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 스윙 테일게이트 등이 적용되면서 상품성이 개선됐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보다 성능이 향상됐다.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F-150 부분변경 전면부는 ‘정교하고 현대작인 외관’을 콘셉트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트림에 따라 그릴 포함 다양한 스타일로 제공되는데, 기본형은 범퍼까지 내려온 ‘C’자형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트래머(Tremor) 등 일부 트림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 중앙을 가로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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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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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는 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을 14일 공개했다. 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은 지프의 상징적인 7-슬롯 그릴이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실내에는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운전석 및 2열 사이드 커튼 에어백, 5세대 유커넥트 추가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글래디에이터 부분변경 외관은 멀리서도 지프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면부에는 지프의 상징적인 7-슬롯 그릴에 검정색 슬롯과 회색 베젤이 신규 적용됐다. 이전 대비 얇아진 슬롯 디자인으로 냉각 효율이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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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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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은 CT5 부분변경을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T5 부분변경은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등 외관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33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 구글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CT5 부분변경은 2024년 1분기 미국내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된다. 현행 CT5는 국내에도 출시된 상태인데, 신형 도입은 미정이다. CT5 부분변경 전면부에는 크기가 확대된 라디에이터 그릴,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웰컴 라이트 기능을 지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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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1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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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는 3008 풀체인지를 1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3008 풀체인지는 스텔란티스 그룹의 새로운 STLA 미디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1회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7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가 주력이 됐다. 날렵한 쿠페형 SUV 외관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신형 3008은 스텔란티스 그룹의 새로운 STLA 미디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STLA 미디엄 플랫폼은 전기차를 주력으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형 3008 전기차의 차명은 E-3008이다.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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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1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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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네비게이터 블랙 골드(Black Gold) 에디션을 공개했다. 네비게이터 블랙 골드 에디션은 중국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블랙과 골드 쉐이드로 마감된 투톤 외관, C필러 나이트 엠블럼, 실내 베네치아 가죽, 전용 퍼들 램프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네비게이터 블랙 골드 에디션은 내비게이터 중국 출시 26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전장 5657mm의 내비게이터 롱휠베이스를 기반으로 2+2+3 시트 레이아웃을 갖춘 7인승으로 운영된다. 네비게이터 블랙 골드 에디션 외관은 블랙과 골드 쉐이드 투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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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1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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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ID.X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ID.X 퍼포먼스는 폭스바겐 전기 세단 ID.7 기반의 고성능 콘셉트카로 듀얼 전기 모터 시스템을 통해 합산 총 출력 550마력을 발휘한다. 전용 휠과 카본 소재로 제작된 보디 킷, 대형 리어 스포일러 등이 적용됐다. 향후 양산이 예정됐다.ID.X 퍼포먼스는 폭스바겐 전기 세단 ID.7 기반의 고성능 콘셉트카다. ID.7은 신형 MEB 플랫폼이 바탕인 스포티한 5도어 패스트백 세단이다.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공기저항계수 0.23Cd를 달성했는데, 향후 ID.X 퍼포먼스 스타일과 성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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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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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는 2024년형 토레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24년형 토레스는 공간 활용성이 극대화된 2인승 밴이 신설됐으며, 헤드램프 눈쌓임 방지 커버와 스마트 미러링 등 고객 의견이 반영됐다. 트림별 옵션은 강화하고 일부 가격은 낮아졌다. 가격은 2627만원부터다.2024년형 토레스는 기존 T5에 오토 라이트 컨트롤, 우적 감지 와이퍼, 스마트 하이빔, 스마트 미러링, 스마트키 등을 기본 적용하면서도 가격은 2852만원에서 55만원 낮아진 2797만원으로 책정됐다. T7은 동승석 파워 시트 등이 추가됐으나 가격은 이전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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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3.09.08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