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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임팔라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과 2018년형 임팔라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가격은 2.5 LT 3587만원, 2.5 프리미어 4009만원, 2.5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082만원, 3.6 프리미어 4546만원, 3.6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619만원이다.임팔라 미드나이트 에디션은 기존의 블랙 외장 컬러보다 깊고 풍부한 색감의 미드나이트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전면부에는 블랙 쉐보레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 몰딩을 적용했으며, 전용 그릴과 미드나이트 에디션 전용 19인치 블랙 투톤 휠이 적용됐다.2018년형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0.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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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11일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을 출시했다.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은 기존 RE 시그니쳐 트림에만 적용되던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적용하고, BOSE 프미리엄 사운드를 탑재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이 외에도 파노라믹 에디션 전용 데칼과 BOSE 배지, 키킹 플레이트, 가죽과 직물이 혼용된 전용 콤비시트, ECM 룸미러, LED 룸/맵 램프, 알루미늄 페달, 선글라스 케이스, 선바이저 조명(운전석/동승석) 등의 프리미엄 패키지도 추가했다.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은 동급 비슷한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0.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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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는 10일(현지시간) 레인지로버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실내외 디자인을 변경해 고급감을 높이고 벨라에 먼저 적용된 10인치 듀얼 터치스크린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새롭게 추가했다.레인지로버 PHEV는 레인지로버 P400e로 불린다. 2.0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합산출력 404마력, 합산토크 65.2kgm를 발휘한다.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 전기모터는 116마력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8초, 최고속도는 220km/h다.레인지로버 P400e는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0.1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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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28일(현지시간) 5세대 모델인 신형 엑센트를 공개했다. 신형 엑센트에는 풀체인지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이 완전히 변경됐으며, 차체강성을 높이고 NVH 성능을 강화하는 등 승차감이 개선되고 최신 ADAS 시스템이 적용됐다. 신형 엑센트의 외관 디자인은 상급 모델인 아반떼와 유사하게 변경됐다. 캐스케이딩 그릴이 적용됐으며 헤드램프에는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된다. 리어램프에는 LED 광원이 적용된다. 언더커버와 전면 립 스포일러 적용을 통해 공기저항계수는 0.28로 낮아졌다. 신형 엑센트는 전고는 유지한채 전장과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9.2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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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26일 더 뉴 볼보 XC60을 국내에 출시했다. XC60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유럽 프리미엄 중형 SUV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한 베스트셀링 모델로 8년 만에 풀체인지를 통해 출시됐다. 더 뉴 XC60의 판매가격은 6090~7540만원이다.더 뉴 XC60은 이전 세대보다 전장 45mm, 전폭은 10mm 늘어나고 전고는 55mm 낮아져 안정적감과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실내공간을 결정 짓는 휠베이스는 90mm 길어져 전체 비율 중 61.1%를 확보해 탑승객에게 더욱 여유롭고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9.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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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21일(현지시간) 프리미엄 소형 SUV 'XC40'을 출시했다. XC40은 먼저 출시된 XC60, XC90과 함께 볼보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모델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장비, 높은 충돌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볼보 XC40의 외관 디자인은 콘셉트카 40.1을 그대로 구현했다. 대형 전면그릴과 토르의 망치가 적용된 헤드램프는 SUV 특유의 강인함을 표현했다. 보디컬러와 루프컬러를 투톤으로 구성해 스타일을 강조함으로써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했다.실내에는 대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전자식 계기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9.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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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전기차 BMW i3 94Ah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i3 94Ah는 배터리 용량 확대로 주행거리가 최대 208km까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BMW i3 94Ah는 94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시 기존 모델 대비 약 50% 주행가능거리가 늘어났다. 향상된 배터리 효율을 통해 냉난방 사용조건에 따라 1회 충전에 최대 208km까지 주행이 가능해 졌다. i3 94Ah는 LUX와 SOL+ 등 2가지 트림 중 선택할 수 있다. i3 94Ah LUX에는 아틀리에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BMW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9.2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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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19일 7인승 대형 SUV '2017 뉴 닛산 패스파인더를 출시했다. 국내 출시 모델은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으로 판매가격은 5390만원이다.뉴 패스파인더는 4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세련된 디자인에 첨단 안전 사양 및 편의성을 보강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V-모션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부메랑 LED 시그니처 헤드램프 부분은 닛산 패밀리 룩을 계승했다.새로운 디자인의 후미등과 리어 범퍼는 대담하고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공기저항계수를 기존 0.34에서 0.32로 낮아져 공기저항을 줄였다. 이와 함께 전장, 전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9.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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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는 15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제네시스 G70'를 공식 출시했다. 제네시스 G70는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제네시스 G70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기품 있고 강인함이 느껴지는 외관, 품격과 기능성을 갖춘 실내, 소프트 터치로 마감된 소재,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고급스러운 컬러가 특징이다.또한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 최첨단 주행지원 시스템이 포함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9개의 에어백, 액티브 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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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9.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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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는 15일 중형 SUV CX-8을 공개했다. CX-8은 CX-5의 차체를 늘려 3열 7인승 구조로 확장됐으며, KODO 디자인을 통해 모던한 스타일을 갖는다. CX-8은 일본시장에서 CX-9을 대신해 플래그십 SUV 역할을 담당한다.마쓰다 CX-8은 전장 4900mm, 전폭 1840mm, 전고 1730mm의 차체를 갖는다. 전장 5m를 넘어서는 CX-9이 일본의 도로사정과 주차공간에 적합하지 않은 것과 달리 CX-8은 일상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3열 공간에는 신장 170cm의 성인이 탑승하는 것이 가능하다.CX-8에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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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09.1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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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브랜드는 14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CT6 터보'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CT6 터보는 다운사이징 2.0 터보엔진을 적용해 연비를 높였으며, 미국 현지보다 800만원 저렴한 6980만원의 공격적인 가격이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캐딜락 CT6 터보는 전장 5185mm, 전폭 1880mm, 전고 1485mm, 휠베이스 3109mm의 차체를 갖는다. 특히 휠베이스는 독일산 롱 휠베이스 플래그십 모델 수준으로 넓은 2열 공간을 갖는다. 연료 소비효율은 CT6 3.6 AWD 대비 24% 향상됐다.CT6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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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9.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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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코리아는 '더 뉴 Q50 블루 스포츠(BLUE SPORT)'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더 뉴 Q50 블루 스포츠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디자인을 개선하고 감성 품질을 높여 고급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뉴 Q50은 하이브리드 스포츠세단 인피니티 Q50S 하이브리드의 후속 모델로 합산출력 364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함께 복합연비 12.0km/ℓ(도심 11.0, 고속 13.4)의 높은 연비까지 구현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의 정숙성이 강점이다.외관에서는 밝기가 향상된 헤드라이트와 세련된 테일라이트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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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09.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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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13일 서초 전시장에서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의 미디어 프리뷰를 갖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7시리즈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해 BMW 세단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적재공간을 제공한다.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안락한 주행 성능과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체급을 기존 5시리즈에서 6시리즈로 올려 대형 플래그십 세단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재탄생했다. 커진 차체와 가벼워진 무게, 낮아진 전고를 통해 안정감을 강조했다.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전장은 5090mm,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9.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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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은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뉴 C3 에어크로스를 공개했다. 뉴 C3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덴티티가 담긴 모델로 편안함과 실용성이 강조됐다.뉴 C3 에어크로스는 전장 4.15m의 콤팩트한 차체임에도 불구하고 최상의 안락함과 여유로운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넓고 편안한 좌석은 물론 최대 520리터의 트렁크 적재공간, 독립적으로 분리되는 슬라이딩 벤치 시트 등을 적용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다.외관은 투톤 컬러 모델용 4가지 루프 컬러를 비롯해 90가지의 차별화된 바디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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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09.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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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12일 999대 한정판 모델인 R8 V10 RWS를 공개했다. 쿠페와 스파이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R8 V10 RWS는 후륜구동 고유의 드라이빙 감각을 표현하기 위해 R8의 콰트로 시스템을 덜어내 무게를 50kg 줄였다.레이스카에는 일반적으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지 않는다. 사륜구동으로 인한 무게 증가와 핸들링 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이다. 후륜구동을 선택한 아우디 R8 V10 RWS와 유사한 모델로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LP580-2가 존재한다.아우디 R8 V10 RWS에는 미드십에 올려진 V10 자연흡기 엔진과 후륜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9.1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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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는 12일 F1 기술을 접목한 하이퍼카 '프로젝트 원'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원은 F1 레이스카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합법적 로드카다. 275대 한정판 모델로 이미 완판됐다. 판매가격은 227만유로(약 30억8799만원)다.프로젝트 원에 적용된 1.6 V6 터보엔진은 총 4개의 전기모터와 함께 합산출력 1000마력을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상시 사륜구동으로 구동된다. 최고속도는 350km/h, 정지상태에서 200km/h 가속은 6초 미만이다.프로젝트 원은 레이스 연료를 사용하는 F1 레이스카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9.12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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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 4 GT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911 4 GTS 쿠페 1억8150만원, 911 4 GTS 카브리올레 1억9660만원, 911 타르가 4 GTS 1억9660만원이다.신형 911 카레라 4 GTS에는 터보차저 엔진이 적용돼 기존 자연흡기 엔진의 GTS 대비 20마력이 증가했다. 3.0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하며, 7단 PDK 변속기와 조합된다. 911 4 GTS 쿠페는 최고속도 308km/h,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9.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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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상품성을 높인 2018년형 SM5 가솔린과 LPG 택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형 SM5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185만원에 달하는 사양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가격은 SM5 가솔린 2195만원, LPG 택시 고급형 1835만원, 최고급형 2020만원이다.SM5 가솔린 모델은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최고급 가죽시트, 앞좌석 파워 및 통풍시트, 전자식 룸미러(ECM)와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ETCS),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기존 모델의 옵션 사양은 그대로 유지했다.2018년형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9.1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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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GLA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GLA의 판매가격은 GLA 220 4620만원, 프리미엄 4930만원, GLA 250 4매틱 5510만원, AMG GLA 45 4매틱 7380만원, AMG GLA 45 4매틱 50주년 에디션 7800만원이다. 더 뉴 GLA는 기존 GLA의 디젤엔진을 대신해 2.0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했다. 새로운 LED 헤드램프, 범퍼 및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전고가 30mm 늘었다. AMG 50주년을 기념한 메르세데스-AMG GLA 45 4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09.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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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TVR은 8일 그리피스(Griffith)를 공개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등장한 TVR 그리피스는 맥라렌 F1을 설계한 천재 엔지니어 고든 머레이가 설계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R 그리피스는 2인승 프론트 미드십 구조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갖는다. 전장은 4314mm, 전폭 1850mm, 전고 1239mm의 낮은 차체를 통해 무게중심을 지면으로 끌어내렸다. 공차중량은 1250kg, 전후 무게배분은 50:50이며, 1톤당 마력은 400마력에 달한다. 파워트레인은 포드의 5.0 V8 자연흡기 엔진을 코스워스에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09.09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