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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슈퍼카 제작사 헤네시는 신차 '베놈 F5'를 공개했다. 헤네시는 이번에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를 목표로 삼았다. 그 결과 베놈 F5는 정지상태에서 300km/h 가속까지 10초 이내, 400km/h 가속은 30초만에 주파하는 괴물로 탄생했다.베놈 F5에는 새로운 디자인과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섀시가 적용됐다. 베놈 GT가 로터스의 디자인을 그대로 확장한 것과 달리 베놈 F5는 헤네시 만의 디자인을 통해 구매욕을 높였다. 또한 베놈 F5의 공기저항계수는 0.33으로 부가티 시론의 0.38을 앞선다.최근 슈퍼카에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1.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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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1일 올 뉴 크루즈 디젤을 공개하고 미디어 시승행사를 열었다. 올 뉴 크루즈 디젤은 1.6 리터 디젤엔진과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연료 소비효율을 높였다. 올 뉴 크루즈 디젤에 적용된 1.6 CDTi 엔진은 GM 에코텍 엔진의 최신 버전으로 유럽내 GM 디젤 프로덕트 센터가 개발을 주도했다. 2만4000시간 이상의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총 700만km가 넘는 실주행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올 뉴 크루즈의 1.6 CDTi 디젤엔진은 3500rpm에서 최고출력 134마력, 2000-2250rpm에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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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1.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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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29일(현지시간) 최강의 XX 라인업 'FXX K 에보'를 공개했다. 페라리 XX 프로그램은 서킷주행을 위한 모델로 주행성능을 극대화했다. FXX K 에보의 다운포스는 FXX K 대비 23% 강화됐으며, 라페라리 대비 75% 강력하다.FXX K 에보의 다운포스는 페라리 GT 레이싱카에 준한다. 200km/h에서의 다운포스는 640kg, 최고속도에서의 다운포스는 830kg을 넘어선다. FXX K 에보는 가벼운 차체와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통해 베이스 모델인 라페라리의 350km/h를 넘어설 전망이다.페라리는 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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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0.30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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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사이즈 픽업트럭 2018년형 토요타 툰드라가 국내에 출시됐다. 병행 수입업체 RV모터스는 툰드라 1794 에디션과 툰드라 SR5, SR5 플러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판매가격은 7000만원~9559만원이다.토요타 툰드라는 포드 F-150의 강력한 경쟁상대로 내구성과 승차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툰드라는 5.7 V8 i-Force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파트타임 사륜구동이 조합돼 최고출력 381마력, 55.5kgm를 발휘한다. 견인력은 4톤에 달한다.툰트라는 적재함 포함 전장 5814mm, 전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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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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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의 간판 모델 C4 칵투스의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신형 C4 칵투스에는 최신 유압식 서스펜션(PHC)가 적용돼 부드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프링과 댐퍼를 변경해 안락함을 강조했다.외관 디자인은 기존 C4 칵투스에 최근 선보인 C5 에어크로스의 디테일을 적용했다. 기존 논 그릴 디자인에서 두 줄의 크롬바를 추가해 LED 주간주행등과 엠블럼을 연결해 일체감을 높였다. 범퍼의 에어범프는 삭제됐으며 헤드램프와 범퍼 디자인이 변경됐다.신형 C4 칵투스에서는 아이코닉 디자인 요소인 에어범프를 대부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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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0.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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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디젤 최상위 모델인 뉴 M550d xDrive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뉴 M550d xDrive는 M 퍼포먼스 특유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 새로워진 옵션이 적용됐다. 국내 판매가격은 1억2370만원이다.뉴 M550d xDrive에는 4개의 터보차저가 적용된 M 퍼포먼스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기존 트리플 터보 대비 19마력이 상승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7.6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4초, 최고속도는 250km/h다.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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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0.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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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25일 전륜구동 기반의 신개념 SAV X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 X2는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특징으로 사각형의 휠 아치, 강조된 배기 테일파이프, 그리고 독특한 실루엣의 측면 디자인과 루프라인을 갖는다.BMW X2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스포티함을 갖춰 새로운 운전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BMW X2는 도시에 거주하며 활동적인 삶을 영위하고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도심형 SAV다.BMW X2의 외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전면 그릴이다. 기존 키드니 그릴의 위아래를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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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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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23일(현지시간) 머스탱 GT의 레벨2 퍼포먼스 패키지를 공개했다. 레벨2 패키지는 머스탱 GT 퍼포먼스 패키지와 GT350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한 패키지로 머스탱 GT이 공력성능과 주행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페이스리프트 머스탱 GT에 새롭게 적용된 퍼포먼스 패키지에는 공력성능 강화를 위한 아이템이 적용됐다. 전용 스플리터를 통해 129km/h 속도에서 11kg의 다운포스가 추가로 생성되도록 재설계돼 리어 스포일러 재디자인과 대등한 성능 향상을 이뤘다.특히 레벨2 패키지는 조향성능이 강화됐으며, 전용 튜닝된 마그네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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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0.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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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서울은 23일 720S와 570S 스파이더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맥라렌 720S는 3억6900만원, 맥라렌 570S 스파이더 2억7900만원이다.맥라렌 720S는 맥라렌이 2022년까지 총 15종의 새로운 차량을 선보이기로 한 트랙22(Track22) 비즈니스 중 첫 번째 시작을 알리는 모델로 맥라렌 슈퍼 시리즈 역사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720S는 슈퍼 시리즈 전 세대인 650S 보다 빠르고 역동적이며, 더 가볍게 설계됐음에도 운전자 중심의 편안한 실내 공간 제공한다. 720S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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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2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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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오딧세이'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 뉴 오딧세이는 차별화된 첨단 기술을 더해져 가족의 편안함과 안전함, 즐거움까지 모두 갖춰진 미니밴으로 진화했다. 국내 가격은 5790만원이다.오딧세이는 부동의 월드 베스트셀링 패밀리카로 5세대 모델에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캐빈토크와 캐빈와치, 그리고 동급 최초로 탑재된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가 적용됐다. 또한 10단 자동변속기와 진공청소기, 혼다 센싱까지 기본으로 적용됐다.파워트레인은 3.5 V6 가솔린 엔진이 적용돼 최대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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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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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911 카레라 T를 공개했다. 911 카라라 T는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는 모델로 1968년형 911 T 모델을 계승한다. 가벼운 중량과 기계식 리어 디퍼렌셜 록, 그리고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적용돼 리어엔진 후륜구동 911의 경쾌함을 강조했다.포르쉐 911 카레라 T의 'T'는 투어링(Touring)을 의미한다. 911 카레라 T에는 PASM 스포츠 섀시가 기본으로 적용돼 20mm 낮은 차체를 갖으며,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레드 시프트 패턴이 반영된 짧아진 시프트 레버 및 스포츠-텍스(Sport-Tex)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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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0.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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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19일(현지시간) 풀체인지 A7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아우디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신형 A7은 커진 차체와 날렵하고 세련된 보디라인, 라이트 애니메이션이 가능한 리어램프가 적용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강조됐다. 신형 A7의 전면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그릴이 적용됐다. A8과 유사한 형상이나 보다 넓고 낮게 위치한다. 헤드램프는 3가지 버전이 제공되며 상위 모델에는 레이저 라이트를 지원하는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 신형 A7은 긴 후드와 휠베이스, 짧아진 오버행을 통해 역동적인 프로포션을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10.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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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19일 한강 세빛섬에서 '뉴 캠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8세대 캠리는 TNGA 플랫폼을 기반으로 주행성능과 파워트레인 효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가솔린 3590만원, 하이브리드 4250만원이다.뉴 캠리는 TNGA 플랫폼 적용으로 파워컨트롤 유닛, 시트,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낮게 설계해 무게중심을 낮춰 주행시 롤링을 줄이고, 승차감과 고속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차체 앞부분의 경량화를 통해 무게배분을 개선했다. 차체강성은 30% 향상됐다.뉴 캠리는 전장 4880mm, 전폭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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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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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18일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강화한 포르쉐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를 공개했다. 국내에는 2018년 상반기 출시될 계획으로 가격은 718 박스터 GTS 1억1290만원, 718 카이맨 GTS 1억820만원이다.신형 718 GTS에는 강화된 2.5 4기통 터보 박서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365마력, 1900-5000rpm에서 최대토크 43.8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1초, 최고속도는 290km/h다. 수동 6단 변속기가 기본으로, 7단 PDK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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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0.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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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고성능 전기차 브랜드로 분리된 폴스타가 첫 번째 양산차를 공개했다. 폴스타 1(Polesta one)으로 명명된 신차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쿠페로 최고출력은 600마력에 달한다. 폴스타 1의 양산은 중국 청두공장에서 2019년 중반 시작될 예정이다. 폴스타 1은 2도어 2+2 스포츠쿠페로 고성능 그랜드 투어러를 지향한다. 폴스타 1에는 전동식 퍼포먼스 하이브리드(Electric Performance Hybrid)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는 102kgm를 발휘한다. 전기 주행거리는 최대 150km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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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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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는 17일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8세대 뉴 팬텀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뉴 팬텀은 고객 인도는 2018년 상반기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뉴 팬텀 6억3000만원, 뉴 팬텀 익스텐디드 휠베이스는 7억4000만원이다. 뉴 팬텀은 100% 알루미늄으로 구성된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더욱 가벼우면서 차체 강성은 30% 강화됐다. 럭셔리 아케텍처는 프로젝트 컬리넌을 포함한 향후 출시될 모든 롤스로이스 모델에 적용된다. 새로운 더블 위시본 전륜 서스펜션과 5링크 후륜 서스펜션은 측면 롤링을 효과적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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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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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뉴 520d 럭셔리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M 스포츠 패키지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새로운 옵션 구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된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6330만원이다.이번 모델은 스페셜 에디션 전용 외장 컬러인 임페리얼 블루, 캐시미어 실버, 글래시어 실버, 자토바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키드니 그릴, 에어 브리더와 창문 마감, 크롬 라운드 테일파이프에 크롬 소재가 적용됐으며, 18인치 V-스포크 휠로 변경됐다.내부는 센사텍 계기판과 블랙 하이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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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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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2018'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G80 2018은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 추가, 3.3 모델 최상위 트림 신설, 안전/편의 사양 확대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3.3T(스포츠) 모델의 내외관 디자인을 3.3 모델에도 적용할 수 있는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패키지를 신설했다.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은 3.3T(스포츠) 모델과 동일한 형태의 전후면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스퍼터링 휠, 전용 스티어링 휠, 메탈 페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10.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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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자동차 연료로 LPG가 주목받고 있다. PSA그룹에 편입된 오펠은 최근 소형 SUV 크로스랜드X LPG를 출시했다. 크로스랜드X LPG는 가솔린-LPG 바이퓨얼 방식을 통해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총 1300km에 달한다. 파워트레인은 1.2 3기통 가솔린-LPG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81마력을 발휘한다. LPG의 복합연비는 유럽기준 14.5km/ℓ(도심 11.9, 고속 16.6), 가솔린 복합연비는 18.5km/ℓ(도심 14.7, 고속 22.2)다. CO2 배출량은 각각 111g, 123g으로 LPG 연료가 낮다.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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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1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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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은 13일(현지시간) DB11 볼란테를 공개했다. DB11 볼란테는 먼저 공개된 DB11의 컨버터블 모델로 우아한 보디라인과 AMG에서 제공받은 V8 터보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DB11 볼란테는 내년 봄 출시될 계획이다.DB11 볼란테에는 AMG의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기존 V12 엔진을 대체하는 유닛으로 성능과 연료 소비효율을 높이고 배출가스는 줄였다. 6000rpm에서 최고출력 510마력, 2000-5000rpm에서 최대토크 68.8kgm를 발휘한다.DB11 볼란테의 엔진은 터보가 적용됐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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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0.14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