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0만원대 소형 SUV, 스토닉 가솔린이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30일 압구정동에 위치한 BEAT 360에서 스토닉 가솔린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토닉 가솔린의 판매가격은 디럭스 1655만원, 트렌디 1835만원, 프레스티지 2025만원이다.스토닉 가솔린은 기존 스토닉 디젤 대비 240만원 낮아진 가격이 책정됐다. 특히 투톤 루프를 새롭게 적용해 개성을 더했다. 스토닉 가솔린에는 1.4 M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15인치 휠 기준 복합연비는 12.8km/ℓ(도심 11.6, 고속 14.6)다. 스토닉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11.30 09:33
-
렉서스 브랜드는 30일(현지시간) 7인승 SUV 렉서스 RXL을 공개했다. RXL은 기존 RX의 리어 오버행을 늘려 3열 좌석을 추가한 모델로 RX 대비 전장이 110mm 늘어났다. 렉서스 RXL은 올해 말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렉서스 RXL에는 7인승과 6인승 두 가지 타입이 제공된다. 7인승에는 40:20:40으로 접히는 2열 좌석이 제공되며, 6인승은 독립형 2열 시트가 위치한다. 선택사양인 6인승 선택시 3열로 진입하기 보다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렉서스는 3열 공간 확보를 위해 리어 오버행을 늘림과 동시에 트렁크도어를 다시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1.30 08:53
-
메르세데스-벤츠는 30일(현지시간) 신형 CLS클래스를 공개했다. 3세대 모델인 신형 CLS클래스는 1세대 CLS의 완만한 루프라인과 좁은 그린하우스 등 원조 4도어 쿠페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개선된 상품성으로 출시됐다.신형 CLS의 전면은 AMG GT를 연상케하는 실루엣과 새로운 형상의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낮게 위치한 그릴과 헤드램프는 차체를 낮고 넓어 보이게한다. 아래로 파고드는 헤드램프는 차세대 A클래스에도 적용된다. 리어램프에는 크리스탈 패턴의 LED가 적용됐다.실내는 E클래스와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1.30 08:08
-
지프 브랜드는 29일(현지시간) 풀체인지 모델 올-뉴 지프 랭글러를 공개했다. 11년 만에 출시된 올-뉴 지프 랭글러는 디자인을 계승했으나 기존 JK 플랫폼을 JL 플랫폼으로 변경하고 차체에는 알루미늄을 적용해 무게를 줄였다.올-뉴 랭글러는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과 지프의 정통 SUV 본능에 충실한 현대적 디자인, 자유를 선사하는 개방감, 연료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혁신적인 안전 사양 그리고 첨단 기술의 집합체다.올-뉴 랭글러는 기존의 커맨드-트랙 및 락-트랙 4x4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1.29 15:21
-
인피니티는 29일(현지시간) 신형 QX50을 공개했다. QX 스포츠 인스퍼레이션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한 신형 QX50은 기존 QX50 대비 차체를 키우고 우아함을 강조했다. 특히 양산차 최초의 가변 압축비 엔진을 적용해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함께 만족시킨다.QX50의 전면은 이중 아치형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 통해 다이내믹한 감각을 강조했다. 볼륨감과 날카로운 엣지가 강조된 보디 곳곳에는 크롬과 크래딩 장식이 적용됐다. 특히 캐빈의 위치를 뒤로 밀어내 역동적인 분위기가 강조됐다.실내는 인피니티의 새로운 시도가 반영됐다. 퀼팅가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11.29 14:17
-
링컨 브랜드는 29일(현지시간) 럭셔리 SUV 노틸러스를 공개했다. 링컨 노틸러스는 기존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링컨 컨티넨탈의 그릴과 헤드램프 등 주요 디자인을 적용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링컨 브랜드는 이미 선보인 중형세단 MKZ와 소형 SUV MKC 페이스리프트에서 보여주듯 더 이상 날개형 그릴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링컨 컨티넨탈에 적용한 시그니처 그릴을 적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통일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노틸러스의 전면은 볼륨감이 강조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헤드램프 하단에는 일체형 LED 주간주행등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1.29 12:36
-
현대자동차가 내년 신형 벨로스터 출시에 앞서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실차를 먼저 공개했다. 28일 열린 미디어 프리뷰에서는 인제스피디움 주행과 슬라럼 주행을 통해 신형 벨로스터의 개선된 주행성능 강조했으며, 주요 특장점을 소개했다.낮고 스포티해진 외관 디자인신형 벨로스터는 랠리카의 당당하고 역동적인 모습에 영감을 받아 개발된 기존 벨로스터의 디자인 고유성을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함을 강조한 모습으로 탄생했다. 풍부한 볼륨을 강조하고 스포티한 느낌의 낮은 차체가 드러나는 측면부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기존 모델대비 A필라를 조금 뒤쪽으로 이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11.29 08:05
-
푸조 한불모터스는 28일 New 푸조 5008 GT를 출시했다. New 푸조 5008 GT는 강력해진 2.0 디젤엔진과 포칼 오디오 등 프리미엄 옵션을 적용할 수 있다. 국내에는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390만원으로 동일하다.New 푸조 5008 GT는 공도에서의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19인치 휠 트림과 5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그립컨트롤 및 18인치 휠이 조화를 이룬 모델까지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전자는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후자는 험로 주행성능이 강조됐다.New 푸조 5008 GT는 BlueHDi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1.28 10:34
-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 신형 SM3 Z.E.를 공개했다. 신형 SM3 Z.E.는 배터리 효율을 높여 1회 충전 주행거리를 213km로 늘리고, 차량의 내외장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SM3 Z.E.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 EV 세단으로 르노에서 판매하는 전기차 가운데 가장 고급형 모델이다. 특히 넉넉한 주행거리와 중형차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으로 관용 차량이나 택시 수요도 높아 서울 및 대구, 제주에서 EV 택시가 영업중이다. SM3 Z.E. 신형은 기존 모델 대비 57% 향상된 1회 충전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1.23 09:29
-
애스턴마틴은 21일(현지시간) 스포츠카 신형 밴티지를 공개했다. 신형 밴티지는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모두 변경한 풀체인지 신차로 메르세데스-AMG의 최신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영국 기준 12만900파운드(약 1억7498만원)에서 시작된다.신형 밴티지는 조각을 연상케하는 매혹적인 보디라인이 특징이다. 다이내믹한 감각을 강조한 볼륨감 넘치는 휠아치와 짧은 전후면 오버행, 그리고 새로운 시그니처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적용해 차세대 애스턴마틴의 디자인 방향성을 나타냈다.밴티지의 디자인은 공기역학성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됐다.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1.22 14:34
-
링컨 브랜드는 21일(현지시간) MKC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신형 MKC는 링컨 브랜드의 새로운 그릴과 헤드램프를 적용하는 등 외관 디자인을 대폭 변경하고, 긴급제동장치 등 첨단 운전보조장치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신형 MKC의 전면에는 대형 시그니처 그릴과 디테일을 강조한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후면에는 크롬 장식이 추가된 리어램프를 적용했다. 또한 운전자가 차량에 접근할 경우 LED 조명이 동작돼 도어 하단을 비추는 기능이 추가됐다.실내에는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USB 포트와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11.22 09:04
-
푸조 한불모터스는 21일 New 푸조 5008 SUV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5008 SUV는 푸조 브랜드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7인승 SUV로 휠베이스 2840mm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가격은 알뤼르 4290만원, GT 라인 4650만원이다.1.경량화 플랫폼과 넓은 휠베이스: New 푸조 5008 SUV는 EMP2 플랫폼이 적용됐다. 초고장력 강판과 알루미늄를 통해 약 100kg의 경량화를 이뤄냈다. 푸조 3008 SUV 대비 대폭 늘어난 휠베이스와 전장을 통해 2열 무릎 공간이 60mm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11.21 12:46
-
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간)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를 출시했다. 신형 ix35는 강인하고 단단한 커넥티드 SUV'를 콘셉트로 당당한 외관디자인, 바이두 음성인식 커넥티비티 시스템, 현대스마트센스 탑재를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ix35는 2010년 출시 이후 7년 동안 77만대 이상 판매된 베이징현대의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다. 베이징현대는 합리적 가격에 최고의 상품성을 지닌 신형 ix35의 장점을 앞세워 2~4급 도시의 30대 초·중반 기혼 남성을 주 타깃으로 한다.신형 ix35는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1.15 11:32
-
렉서스코리아는 부분변경 모델인 NEW NX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NEW NX의 가격은 NX300h 수프림 5720만원, NX300h 이그제큐티브 6440만원, NX300 수프림 5670만원, NX300 F SPORT 6270만원, NX300 이그제큐티브 6370만원이다.NEW NX는 날카롭고 스포티해진 스핀들 그릴을 중심으로 초소형 3-beam LED 헤드램프와 18인치 투톤 알로이 휠을 적용해 입체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측면으로 이어지는 개성있는 바디라인, 디테일을 살린 저중심의 후면 디자인이 더욱 강조됐다.Ne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11.14 08:58
-
BMW코리아는 13일 3세대 뉴 X3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국내에 선보인 모델은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와 뉴 X3 xDrive20d xLine, 6기통 디젤엔진을 탑재한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와 X3 xDrive30d xLine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가격은 뉴 X3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 6870만원, 뉴 X3 xDrive20d xLine 6580만원, 뉴 X3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 8360만원, 뉴 X3 xDrive30d xLine 8060만원이다.BMW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1.13 10:07
-
쉐보레는 13일 브랜드 최강 스포츠카 '콜벳 ZR1'을 공개했다. 미드십 콜벳이 출시되기까지 가장 강력한 콜벳으로 자리할 ZR1은 6.2 LT5 V8 수퍼차저 엔진으로 최고출력 755마력, 최대토크 98.8kgm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37km/h에 달한다.역대 가장 강력한 콜벳의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 또는 7단 수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최고속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전면 하단에는 언더윙을 추가했으며, 보닛과 펜더에는 탄소섬유로 제작된 공기배출구가 ZR1 만의 스타일을 강조한다.ZR1의 공력 설계는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1.13 08:08
-
인피니티는 오는 14일 2017 두바이모터쇼에 앞서 신형 QX80을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QX80은 QX80 모노그래프 콘셉트의 디자인이 적용된 새로운 그릴과 헤드램프 등 디테일의 변경을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전면 그릴은 Q50 부분변경을 통해 선보인 인피니티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돼 하단이 넓은 사다리꼴 형상으로 변경됐다. 낮게 위치했던 헤드램프는 위치를 조정하고, 면발광이 적용된 새로운 시그니처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측면에서는 에어벤트의 형상과 휠 디자인이 변경됐다. 후면에서는 전면 그릴과 짝을 이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1.11 07:22
-
지프 브랜드는 내달 열리는 2017 LA오토쇼에 앞서 신형 랭글러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완전히 새로운 알루미늄 섀시를 기반으로 설계된 신형 랭글러는 전통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함과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신형 랭글러는 내년에 출시된다.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11.09 12:48
-
BMW는 7일(현지시간) 한정판 스페셜카 M3 CS를 공개했다. M3 CS는 지난 4월 공개된 M4 CS의 세단형 모델로 1200대가 생산된다. M의 CS 라인업은 최상급 모델인 GTS와 컴패티션 패키지 사이에 위치하며, 무게를 줄이고 엔진 출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BMW는 M3 CS가 고성능과 일상주행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설명했다. 기본형 M3 대비 CFRP의 폭 넓은 적용으로 공차중량을 50kg 줄였다. M3 CS는 보닛을 25% 가벼운 CFRP 소재로 변경했으며, CFRP 루프의 무게 또한 약 6kg 줄여 낮은 무게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1.08 13:30
-
기아차가 중국 전용 준중형 세단 '포르테'를 출시했다. 둥펑위에다기아는 7일 현대차그룹 옌타이 중국기술연구소에서 신형 포르테를 출시했다. 신형 포르테의 중국 현지 판매명 '푸뤼디'는 '성공을 위해 진취적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차'라는 의미다.지난 2009년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포르테는 중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난 10월까지 총 50만4302대가 판매되는 등 중국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차는 신형 포르테에 최신 안전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중국에서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11.08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