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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9일 오픈형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했으며, 더 대담하고 강인한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판매가격은 2320만원~3058만원이다.렉스턴 스포츠는 기존 중형 SUV 모델과는 전혀 다른 유니크함으로 새로운 활력과 반전을 통해 SUV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국내 시장 판매목표는 월 2500대, 연간 3만대다. 쌍용차는 향후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3개 브랜드로 통합 운영된다.전면부는 라디에이터그릴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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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1.0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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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뉴 5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6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된 540i는 국내 5시리즈 가솔린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모델로 국내 판매가격은 1억140만원이다.뉴 540i는 3.0 6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8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250km/h다. 복합 연비는 10.2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70g/km다.또한 스텝트로닉 8단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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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1.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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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간) CES 2018에서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공개했다. 넥쏘는 지난해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FE로 공개한 모델로, 2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지능형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적용한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다.넥쏘의 차체는 전장 4670mm, 전폭 1860mm, 전고 1630mm, 휠베이스 2790mm로 전작인 투싼 FCEV 대비 커진 차체를 확보했다. 최고출력은 163마력(120kW)로 전작 대비 20% 강화됐으며, 최대토크는 40.1kgm다.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가속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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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1.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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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5일 가성비를 강조한 더 뉴 트랙스 LT 코어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다. LT 코어 트림은 고객 선택 비중이 높은 필수 사양들을 모아 사양 가치를 극대화했다. 가격은 가솔린 LT 코어 2180만원, 디젤 LT 코어 2430만원이다.LT 코어 트림은 지난해까지 LT 디럭스에 120만원 스타일 패키지 옵션을 통해 제공했던 프로젝션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및 포지셔닝 램프, 18인치 컨티넨탈 타이어 및 알로이 휠 등 주요 외관 사양을 기본으로 채택해 스타일을 강조했다.또한 업그레이드된 외관 스타일에 더해 오토라이트 콘트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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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1.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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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3일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2018 코란도 투리스모'를 출시했다. 5년 만에 변경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경쟁차 대비 가격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는 9인승, 11인승 모델로 운영되며 가격은 2838만~5220만원이다.코란도 투리스모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 디자인이다. 후드 캐릭터라인을 통해 입체감을 부여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기를 더욱 키워 웅장함을 표현했다.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는 면적을 줄이고 신규 그릴과 함께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편의사양으로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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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1.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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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했다.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는 10년 만에 외관 디자인을 크게 변경한 부분변경 모델로 9인승 모델을 추가하고 서스펜션을 개선했다. 또한 강화된 유로6 기준을 맞춰 친환경적인 모델로 재탄생했다.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전면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그릴과 조화롭게 연결된 가로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 등으로 강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 기존보다 높게 설계된 후드는 충돌 시 보행자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고 존재감을 강조했다.또한 경사로 밀림 방지기능(HAC)으로 언덕길 정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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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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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20일 신형 LS 500h를 출시했다. 신형 LS 500h는 11년만에 풀모델체인지를 거친 5세대 모델로 디자인과 플랫폼, 파워트레인이 완전히 변경됐다. 또한 렉서스코리아는 LS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비저너리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신형 LS 500h는 GA-L 플랫폼에 의해 더 낮고 넓어진 차체를 통한 역동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을 갖는다.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3.5 V6 가솔린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유단 기어의 조합으로 강력한 구동력과 뛰어난 응답성을 발휘한다.실내는 운전에 집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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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2.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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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뉴 파나메라 4와 뉴 파나메라 터보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국내에는 파나메라 4S 등 총 3종의 뉴 파나메라 라인업이 완성됐다. 국내 판매 가격은 뉴 파나메라 4 1억3750만원, 뉴 파나메라 터보 2억4750만원이다.뉴 파나메라 4는 기존 자연흡기 방식의 3.6 리터 엔진에서 3.0리터로, 뉴 파나메라 터보는 4.8리터 엔진에서 4.0리터로 각각 다운사이징 됐음에도 강력해진 출력과 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저회전 영역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뉴 파나메라 4는 3.0 V6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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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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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X5 xDrive40e, 330e, 740e 등 i퍼포먼스 3종의 국내 가격을 공개하고 X5 xDrive40e의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X5 xDrive40e 1억420만원, 330e M 스포츠 5890만원, 740e M 스포츠 1억4410만원이다.BMW는 지난 2016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서브 브랜드 i퍼포먼스를 적용하고 있다. BMW의 i퍼포먼스 라인업은 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연료 소비효율을 높임은 물론 주행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X5 x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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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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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3일 더 뉴 레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외장 디자인, 안전 및 편의사양 강화, 튜온 커스터마이징 신규 적용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더 뉴 레이 가솔린의 판매 가격은 1210만원~1570만원이다.새롭게 변경된 외장 디자인은 젊고 유니크한 레이의 이미지에 모던함을 더하고 통일된 디자인 요소들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앞모습은 바디와 동일한 컬러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에 경쾌한 느낌의 와이드 허니콤 패턴을 적용했다.헤드램프부 상단의 베젤과 하단의 LED 주간주행등 사이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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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2.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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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코리아는 11일 뉴 F-TYPE을 출시했다. 뉴 F-TYPE은 더욱 매혹적인 외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됐다.판매 가격은 뉴 F-TYPE P300쿠페 8880만원, P380 R-DYNAMIC 1억2980만원, P300 컨버터블 9640만원, P380 R-DYNAMIC 1억3740만원, SVR 쿠페 2억1700만원, SVR 컨버터블 2억2460만 원이다.재규어 뉴 F-TYPE에는 풀 LED 헤드램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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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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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은 10일(현지시간) 최강의 하이퍼카 맥라렌 세나를 공개했다. 맥라렌 세나는 코드명 P15로 알려진 모델로 전설적인 F1 드라이버 아일통 세나의 이름을 빌려왔다. 맥라렌 세나는 얼티밋 시리즈 최강의 모델이자 일반도로 주행이 가능하다.맥라렌 세나는 트랙주행을 염두해 개발된 모델로 맥라렌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심장과 가장 가벼운 차체를 갖는다. 세나는 가장 강력한 맥라렌 얼티밋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로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기존 맥라렌 P1의 뒤를 이어 맥라렌 최강자로 군림한다.세나에는 모노케이지3 섀시를 바탕으로 외부 패널의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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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2.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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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브랜드는 4일(현지시간) 슈퍼 SUV 우르스를 공개했다. 우르스는 디자인과 퍼포먼스, 드라이빙 감각까지 람보르기니의 DNA를 적용한 SUV 모델로 최고출력 650마력, 100km/h 정지가속은 3.6초에 불과하다. 가격은 17만1429유로(약 2억2114만원)다. 우르스는 세컨드카 개념의 기존 슈퍼카와 달리 매일 이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슈퍼카를 지향한다. 우르스에는 최대 5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적용형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일반도로나 서킷, 오프로드 주행까지 다양한 주행환경을 만족시킨다. 우르스의 전면 디자인은 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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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0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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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018년형 K7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2018년형 K7은최신 ADAS 기술과 고객 선호 사양 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8년형 K7의 판매가격은 3105만원~3990만원이다.2018년형 K7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를 적용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설정시 앞차와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또한 소비자 선호 사양인 후측방 충돌 경고(BCW, 구 BSD),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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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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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오는 4일부터 2018 맥스크루즈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8 맥스크루즈는 고객 선호 사양을 반영한 신규 트림 추가 및 스마트 사양 확대 운영으로 상품성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210만원~4290만원이다.2018 맥스크루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 안전·편의사양 적용 트림 확대,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이 포함된 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를 기본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다.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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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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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일 '쏘나타 커스텀 핏'을 출시하고 12월 한달 동안 한정 판매한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차로 핵심 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12월 한달 간 한정 판매되는 쏘나타 커스텀 핏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비롯해 튜닝 진폭감응형 댐퍼(ASD)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이는 가솔린 2.0 터보의 사양이나 커스텀 핏에 기본으로 적용됐다.또한 커스텀 핏은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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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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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원대 소형 SUV, 스토닉 가솔린이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30일 압구정동에 위치한 BEAT 360에서 스토닉 가솔린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토닉 가솔린의 판매가격은 디럭스 1655만원, 트렌디 1835만원, 프레스티지 2025만원이다.스토닉 가솔린은 기존 스토닉 디젤 대비 240만원 낮아진 가격이 책정됐다. 특히 투톤 루프를 새롭게 적용해 개성을 더했다. 스토닉 가솔린에는 1.4 M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15인치 휠 기준 복합연비는 12.8km/ℓ(도심 11.6, 고속 14.6)다. 스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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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1.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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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브랜드는 30일(현지시간) 7인승 SUV 렉서스 RXL을 공개했다. RXL은 기존 RX의 리어 오버행을 늘려 3열 좌석을 추가한 모델로 RX 대비 전장이 110mm 늘어났다. 렉서스 RXL은 올해 말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렉서스 RXL에는 7인승과 6인승 두 가지 타입이 제공된다. 7인승에는 40:20:40으로 접히는 2열 좌석이 제공되며, 6인승은 독립형 2열 시트가 위치한다. 선택사양인 6인승 선택시 3열로 진입하기 보다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렉서스는 3열 공간 확보를 위해 리어 오버행을 늘림과 동시에 트렁크도어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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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1.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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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30일(현지시간) 신형 CLS클래스를 공개했다. 3세대 모델인 신형 CLS클래스는 1세대 CLS의 완만한 루프라인과 좁은 그린하우스 등 원조 4도어 쿠페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개선된 상품성으로 출시됐다.신형 CLS의 전면은 AMG GT를 연상케하는 실루엣과 새로운 형상의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낮게 위치한 그릴과 헤드램프는 차체를 낮고 넓어 보이게한다. 아래로 파고드는 헤드램프는 차세대 A클래스에도 적용된다. 리어램프에는 크리스탈 패턴의 LED가 적용됐다.실내는 E클래스와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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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1.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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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는 29일(현지시간) 풀체인지 모델 올-뉴 지프 랭글러를 공개했다. 11년 만에 출시된 올-뉴 지프 랭글러는 디자인을 계승했으나 기존 JK 플랫폼을 JL 플랫폼으로 변경하고 차체에는 알루미늄을 적용해 무게를 줄였다.올-뉴 랭글러는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과 지프의 정통 SUV 본능에 충실한 현대적 디자인, 자유를 선사하는 개방감, 연료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혁신적인 안전 사양 그리고 첨단 기술의 집합체다.올-뉴 랭글러는 기존의 커맨드-트랙 및 락-트랙 4x4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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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1.29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