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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뉴 파나메라 4와 뉴 파나메라 터보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국내에는 파나메라 4S 등 총 3종의 뉴 파나메라 라인업이 완성됐다. 국내 판매 가격은 뉴 파나메라 4 1억3750만원, 뉴 파나메라 터보 2억4750만원이다.뉴 파나메라 4는 기존 자연흡기 방식의 3.6 리터 엔진에서 3.0리터로, 뉴 파나메라 터보는 4.8리터 엔진에서 4.0리터로 각각 다운사이징 됐음에도 강력해진 출력과 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저회전 영역에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뉴 파나메라 4는 3.0 V6 터보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2.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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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X5 xDrive40e, 330e, 740e 등 i퍼포먼스 3종의 국내 가격을 공개하고 X5 xDrive40e의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X5 xDrive40e 1억420만원, 330e M 스포츠 5890만원, 740e M 스포츠 1억4410만원이다.BMW는 지난 2016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 서브 브랜드 i퍼포먼스를 적용하고 있다. BMW의 i퍼포먼스 라인업은 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모델로 연료 소비효율을 높임은 물론 주행성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X5 x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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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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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3일 더 뉴 레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외장 디자인, 안전 및 편의사양 강화, 튜온 커스터마이징 신규 적용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더 뉴 레이 가솔린의 판매 가격은 1210만원~1570만원이다.새롭게 변경된 외장 디자인은 젊고 유니크한 레이의 이미지에 모던함을 더하고 통일된 디자인 요소들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앞모습은 바디와 동일한 컬러의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에 경쾌한 느낌의 와이드 허니콤 패턴을 적용했다.헤드램프부 상단의 베젤과 하단의 LED 주간주행등 사이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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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2.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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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코리아는 11일 뉴 F-TYPE을 출시했다. 뉴 F-TYPE은 더욱 매혹적인 외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구입 후 5년 동안 필요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됐다.판매 가격은 뉴 F-TYPE P300쿠페 8880만원, P380 R-DYNAMIC 1억2980만원, P300 컨버터블 9640만원, P380 R-DYNAMIC 1억3740만원, SVR 쿠페 2억1700만원, SVR 컨버터블 2억2460만 원이다.재규어 뉴 F-TYPE에는 풀 LED 헤드램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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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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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은 10일(현지시간) 최강의 하이퍼카 맥라렌 세나를 공개했다. 맥라렌 세나는 코드명 P15로 알려진 모델로 전설적인 F1 드라이버 아일통 세나의 이름을 빌려왔다. 맥라렌 세나는 얼티밋 시리즈 최강의 모델이자 일반도로 주행이 가능하다.맥라렌 세나는 트랙주행을 염두해 개발된 모델로 맥라렌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심장과 가장 가벼운 차체를 갖는다. 세나는 가장 강력한 맥라렌 얼티밋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로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기존 맥라렌 P1의 뒤를 이어 맥라렌 최강자로 군림한다.세나에는 모노케이지3 섀시를 바탕으로 외부 패널의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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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2.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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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브랜드는 4일(현지시간) 슈퍼 SUV 우르스를 공개했다. 우르스는 디자인과 퍼포먼스, 드라이빙 감각까지 람보르기니의 DNA를 적용한 SUV 모델로 최고출력 650마력, 100km/h 정지가속은 3.6초에 불과하다. 가격은 17만1429유로(약 2억2114만원)다. 우르스는 세컨드카 개념의 기존 슈퍼카와 달리 매일 이용할 수 있는 데일리 슈퍼카를 지향한다. 우르스에는 최대 5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적용형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해 일반도로나 서킷, 오프로드 주행까지 다양한 주행환경을 만족시킨다. 우르스의 전면 디자인은 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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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0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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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018년형 K7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2018년형 K7은최신 ADAS 기술과 고객 선호 사양 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8년형 K7의 판매가격은 3105만원~3990만원이다.2018년형 K7는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를 적용했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설정시 앞차와 거리 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의 기능이 포함된다.또한 소비자 선호 사양인 후측방 충돌 경고(BCW, 구 BSD),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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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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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오는 4일부터 2018 맥스크루즈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8 맥스크루즈는 고객 선호 사양을 반영한 신규 트림 추가 및 스마트 사양 확대 운영으로 상품성이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210만원~4290만원이다.2018 맥스크루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 안전·편의사양 적용 트림 확대,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트림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이 포함된 현대 스마트센스 패키지를 기본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다.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애플 카플레이, 미러링크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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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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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일 '쏘나타 커스텀 핏'을 출시하고 12월 한달 동안 한정 판매한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차로 핵심 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12월 한달 간 한정 판매되는 쏘나타 커스텀 핏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비롯해 튜닝 진폭감응형 댐퍼(ASD)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이는 가솔린 2.0 터보의 사양이나 커스텀 핏에 기본으로 적용됐다.또한 커스텀 핏은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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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2.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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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만원대 소형 SUV, 스토닉 가솔린이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30일 압구정동에 위치한 BEAT 360에서 스토닉 가솔린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토닉 가솔린의 판매가격은 디럭스 1655만원, 트렌디 1835만원, 프레스티지 2025만원이다.스토닉 가솔린은 기존 스토닉 디젤 대비 240만원 낮아진 가격이 책정됐다. 특히 투톤 루프를 새롭게 적용해 개성을 더했다. 스토닉 가솔린에는 1.4 M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15인치 휠 기준 복합연비는 12.8km/ℓ(도심 11.6, 고속 14.6)다. 스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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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1.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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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브랜드는 30일(현지시간) 7인승 SUV 렉서스 RXL을 공개했다. RXL은 기존 RX의 리어 오버행을 늘려 3열 좌석을 추가한 모델로 RX 대비 전장이 110mm 늘어났다. 렉서스 RXL은 올해 말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렉서스 RXL에는 7인승과 6인승 두 가지 타입이 제공된다. 7인승에는 40:20:40으로 접히는 2열 좌석이 제공되며, 6인승은 독립형 2열 시트가 위치한다. 선택사양인 6인승 선택시 3열로 진입하기 보다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렉서스는 3열 공간 확보를 위해 리어 오버행을 늘림과 동시에 트렁크도어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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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1.3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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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30일(현지시간) 신형 CLS클래스를 공개했다. 3세대 모델인 신형 CLS클래스는 1세대 CLS의 완만한 루프라인과 좁은 그린하우스 등 원조 4도어 쿠페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개선된 상품성으로 출시됐다.신형 CLS의 전면은 AMG GT를 연상케하는 실루엣과 새로운 형상의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낮게 위치한 그릴과 헤드램프는 차체를 낮고 넓어 보이게한다. 아래로 파고드는 헤드램프는 차세대 A클래스에도 적용된다. 리어램프에는 크리스탈 패턴의 LED가 적용됐다.실내는 E클래스와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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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1.3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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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는 29일(현지시간) 풀체인지 모델 올-뉴 지프 랭글러를 공개했다. 11년 만에 출시된 올-뉴 지프 랭글러는 디자인을 계승했으나 기존 JK 플랫폼을 JL 플랫폼으로 변경하고 차체에는 알루미늄을 적용해 무게를 줄였다.올-뉴 랭글러는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과 지프의 정통 SUV 본능에 충실한 현대적 디자인, 자유를 선사하는 개방감, 연료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혁신적인 안전 사양 그리고 첨단 기술의 집합체다.올-뉴 랭글러는 기존의 커맨드-트랙 및 락-트랙 4x4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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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1.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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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29일(현지시간) 신형 QX50을 공개했다. QX 스포츠 인스퍼레이션 콘셉트를 그대로 구현한 신형 QX50은 기존 QX50 대비 차체를 키우고 우아함을 강조했다. 특히 양산차 최초의 가변 압축비 엔진을 적용해 효율성과 퍼포먼스를 함께 만족시킨다.QX50의 전면은 이중 아치형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 통해 다이내믹한 감각을 강조했다. 볼륨감과 날카로운 엣지가 강조된 보디 곳곳에는 크롬과 크래딩 장식이 적용됐다. 특히 캐빈의 위치를 뒤로 밀어내 역동적인 분위기가 강조됐다.실내는 인피니티의 새로운 시도가 반영됐다. 퀼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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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1.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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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브랜드는 29일(현지시간) 럭셔리 SUV 노틸러스를 공개했다. 링컨 노틸러스는 기존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링컨 컨티넨탈의 그릴과 헤드램프 등 주요 디자인을 적용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링컨 브랜드는 이미 선보인 중형세단 MKZ와 소형 SUV MKC 페이스리프트에서 보여주듯 더 이상 날개형 그릴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링컨 컨티넨탈에 적용한 시그니처 그릴을 적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통일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노틸러스의 전면은 볼륨감이 강조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헤드램프 하단에는 일체형 LED 주간주행등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1.2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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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내년 신형 벨로스터 출시에 앞서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실차를 먼저 공개했다. 28일 열린 미디어 프리뷰에서는 인제스피디움 주행과 슬라럼 주행을 통해 신형 벨로스터의 개선된 주행성능 강조했으며, 주요 특장점을 소개했다.낮고 스포티해진 외관 디자인신형 벨로스터는 랠리카의 당당하고 역동적인 모습에 영감을 받아 개발된 기존 벨로스터의 디자인 고유성을 유지하면서도 스포티함을 강조한 모습으로 탄생했다. 풍부한 볼륨을 강조하고 스포티한 느낌의 낮은 차체가 드러나는 측면부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기존 모델대비 A필라를 조금 뒤쪽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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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7.11.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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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한불모터스는 28일 New 푸조 5008 GT를 출시했다. New 푸조 5008 GT는 강력해진 2.0 디젤엔진과 포칼 오디오 등 프리미엄 옵션을 적용할 수 있다. 국내에는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390만원으로 동일하다.New 푸조 5008 GT는 공도에서의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19인치 휠 트림과 5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그립컨트롤 및 18인치 휠이 조화를 이룬 모델까지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전자는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후자는 험로 주행성능이 강조됐다.New 푸조 5008 GT는 BlueHDi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1.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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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 신형 SM3 Z.E.를 공개했다. 신형 SM3 Z.E.는 배터리 효율을 높여 1회 충전 주행거리를 213km로 늘리고, 차량의 내외장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SM3 Z.E.는 국내 유일의 준중형 EV 세단으로 르노에서 판매하는 전기차 가운데 가장 고급형 모델이다. 특히 넉넉한 주행거리와 중형차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으로 관용 차량이나 택시 수요도 높아 서울 및 대구, 제주에서 EV 택시가 영업중이다. SM3 Z.E. 신형은 기존 모델 대비 57% 향상된 1회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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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7.11.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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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은 21일(현지시간) 스포츠카 신형 밴티지를 공개했다. 신형 밴티지는 섀시와 파워트레인을 모두 변경한 풀체인지 신차로 메르세데스-AMG의 최신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영국 기준 12만900파운드(약 1억7498만원)에서 시작된다.신형 밴티지는 조각을 연상케하는 매혹적인 보디라인이 특징이다. 다이내믹한 감각을 강조한 볼륨감 넘치는 휠아치와 짧은 전후면 오버행, 그리고 새로운 시그니처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적용해 차세대 애스턴마틴의 디자인 방향성을 나타냈다.밴티지의 디자인은 공기역학성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됐다.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7.11.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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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브랜드는 21일(현지시간) MKC 페이스리프트를 공개했다. 신형 MKC는 링컨 브랜드의 새로운 그릴과 헤드램프를 적용하는 등 외관 디자인을 대폭 변경하고, 긴급제동장치 등 첨단 운전보조장치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신형 MKC의 전면에는 대형 시그니처 그릴과 디테일을 강조한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후면에는 크롬 장식이 추가된 리어램프를 적용했다. 또한 운전자가 차량에 접근할 경우 LED 조명이 동작돼 도어 하단을 비추는 기능이 추가됐다.실내에는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으며, USB 포트와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7.11.22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