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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는 26일 경기도 김포시 한국타임즈항공에서 테슬라 모델S P100D의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모델S P100D는 테슬라 양산차 중 가장 빠른 모델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2.7초 만에 주파한다. 가격은 1억8120만원이다. 테슬라 모델S P100D는 플래그십 모델인 모델S 라인업 중 최상급 모델로 100kWh 배터리팩을 적용했으며, 듀얼 전기모터 AWD 시스템과 강화된 후륜 전기모터가 적용돼 강력한 퍼포먼스와 긴 주행거리를 갖는다. 환경부 측정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24km다. 테슬라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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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2.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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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소형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 C의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리우스 C는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높은 연비와 친환경성, 12가지 외장 컬러의 유니크한 스타일과 활용성 높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2011년 첫 출시된 프리우스 C는 지난해까지 글로벌 152만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링카로 토요타 브랜드 중 프리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됐다. 프리우스 C는 전장 4059mm, 전폭 1715mm, 전고 1491mm, 휠베이스 2550mm의 차체를 갖는다. 프리우스 C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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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2.2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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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는 22일 신형 508을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508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쿠페형 세단으로 푸조 5008 SUV, DS 7 크로스백에 적용된 EMP2 플랫폼이 적용됐다. 푸조 공식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올해 신형 508을 도입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신형 508은 새로운 플랫폼 적용으로 기존 모델 대비 70kg 경량화를 이뤘다. 전동식 스티어링 휠 시스템을 통해 연비를 높이고, 최신 운전보조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리어 서스펜션을 멀티링크 방식으로 변경하고, 가변형 댐핑 컨트롤 서스펜션을 적용했다.신형 508의 파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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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2.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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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는 21일 신형 V60을 공개했다. 프리미엄 왜건 신형 V60은 풀체인지 모델로 XC60, XC90에 적용된 SPA 플랫폼이 적용됐다. 신형 V60은 볼보의 최신 디자인이 적용된 외관,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확대된 실내공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특징이다.볼보는 신형 V60을 통해 새로운 PHEV 파워트레인을 선보였다. 새롭게 추가된 T6 AWD 모델은 트윈차저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합산출력 340마력을 발휘한다. T8 AWD 모델은 동일한 구성으로 합산출력 390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T5, T6, D3, D4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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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2.22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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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1일 신형 싼타페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신형 싼타페는 제품개발 초기부터 완성까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다.가격은 디젤 2.0 모던 2895만원, 프리미엄 3095만원, 익스클루시브 326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395만원, 프레스티지 3635만원,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3410만원, 프레스티지 3680만원, 가솔린 2.0 터보 프리미엄 2815만원,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3115만원이다.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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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2.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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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15일 신형 씨드를 공개했다. 3세대 모델인 신형 씨드는 유럽시장 전용 해치백 모델로 신형 K3의 디자인과 i30와 유사한 K2 플랫폼을 적용해 완성됐다. 신형 씨드는 승차감과 편의성, 안전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됐으며, 최신 운전보조장치가 적용됐다. 1세대 씨드는 지난 2006년 12월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된 이래로 총 128만대가 판매되며 기아차의 유럽시장 판매량 증대에 기여했다. 2012년 선보인 2세대 씨드는 64만대가 판매됐다. 기아차는 3세대 씨드를 통해 C-세그먼트에서의 판매 확대를 노리고 있다. 기아차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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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2.1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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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최근 신형 S클래스 기반의 신형 마이바흐를 공개했다. 신형 마이바흐에는 마이바흐 6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그릴과 휠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9가지 색상 조합의 투톤 외장 컬러가 적용돼 클래식한 분위기가 강조됐다. 실내에는 두 가지 새로운 색상 조합이 제공된다. 브라운과 블랙컬러, 베이지와 블랙컬러의 새로운 투톤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익스클루시브 나파가죽과 구리, 금 또는 백금 컬러의 대조되는 스티칭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목련 문양의 데지뇨 인서트가 적용된다. 신형 마이바흐는 전장 5462mm, 휠베이스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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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2.1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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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14일 풀체인지 모델인 2세대 뉴 X4를 공개했다. 뉴 X4는 강화된 주행성능과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외관 디자인, 세련된 인테리어로 탄생했다. 특히 쿠페형 루프라인과 X3와는 전혀 다른 후면 디자인을 적용해 쿠페형 SUV 고유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뉴 X4는 전장 4752mm, 전폭 1918mm, 휠베이스 2864m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81mm, 37mm, 54mm 늘어났다. 반면 전고는 3mm가 줄어든 1621mm로 낮아져 낮고 와이드한 감각이 강조됐다. 뉴 X4의 루프 라인은 시각적 디자인과 2열 거주성이 함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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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2.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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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3일 올 뉴 K3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K3는 15.2km/ℓ 경차급 연비,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기아차는 올 뉴 K3의 트림을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4가지로 세분화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올 뉴 K3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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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2.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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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신형 벨로스터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형 벨로스터는 총 2개 모델, 4개 트림으로 가격은 1.4 터보 모던 213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 1.6 터보 스포츠 220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원이다.신형 벨로스터는 전 모델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1000~2000rpm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터보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해 저중속에서의 순간 가속력 등 실용영역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실시간 운전상황에 따라 적합한 드라이빙 모드(스포츠, 노말, 에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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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2.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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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를 견제한 쏘렌토 가성비 트림이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넘버원 에디션은 2.2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기본으로 프레스티지 트림에 내비게이션과 스타일UP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했다.쏘렌토 넘버원 에디션의 가격은 3180만원으로 동일한 조건으로 개별 품목을 선택하는 경우보다 60만원 저렴하다. 2.0 프레스티지 2985만원, 2.2 디젤엔진+8단 자동변속기 75만원, 스타일UP 패키지 95만원, 스마트 내비게이션 85만원이다.또한 2월 안에 출고하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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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2.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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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10일과 1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올 뉴 스카니아'의 본격적인 출시와 함께 대대적인 고객 행사를 진행했다. 올 뉴 스카니아는 20여년 만에 선보인 신차로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이 소요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차는 총 트랙터 10종으로 410마력에서 650마력까지 구성된다. 올 뉴 스카니아는 스카니아 트럭의 강점인 안전성과 연비 효율성, 운전자 편의성 등의 특장점을 극대화했으며, 레이샤프트 기어변속 시스템을 도입해 45% 빠른 변속을 실현했다. 올 뉴 스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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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2.1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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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7일 트래버스 RS를 공개했다. 스포티한 디자인이 강조된 트래버스 RS는 블랙 그릴, 블랙 윈도우 트림, 블랙 루프 레일, 블랙 보타이 엠빌럼, 다크 안드로이드 마감의 20인치 휠이 적용됐다. 트래버스는 RS 트림의 추가로 총 7개 트림으로 늘어났다. 트래버스 RS에는 기존 트래버스와 동일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257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며 9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최대토크의 90%가 2100rpm부터 발휘돼 일상주행 영역에서의 가속력이 강조됐다. 트래버스 RS에는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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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2.0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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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7일 2018 델리모터쇼에서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소형 SUV 'SP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인도는 세계 4대 자동차 시장으로 인구는 13억명에 달한다. 이날 공개된 SP 콘셉트카는 내년 하반기 인도 공장에서 양산될 계획이다.이날 프레스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글로벌 브랜드로서 기아차의 위상을 소개함과 동시에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차세대 성장 시장인 인도에서의 주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겠다는 기아차의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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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2.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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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6일 신형 스프린터를 공개했다. 신형 스프린터는 3세대 모델로 1700가지 부품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가 탑재됐다. 특히 후륜구동, 사륜구동 모델과 함께 엔트리 모델에는 전륜구동(FF)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스프린터는 벤츠의 대표적인 상용차로 지난해 세계시장에서 총 20만500대가 판매됐으며, 누적 판매량은 340만대에 달한다. 스프린터가 수출되는 국가는 130여개다. 신형 스프린터에는 순수 전기차 이비토(eVito)와 이스프린터(eSprinter)가 추가된다.신형 스프린터의 파워트레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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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2.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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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한불모터스는 부분변경 모델인 New 푸조 308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New 푸조 308은 디자인을 개선하고 전 트림에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가격은 알뤼르 3190만원, GT 라인 3450만원, SW 3490만원, GT 3990만원이다.New 푸조 308의 전면은 크롬 소재의 입체적인 프론트 그릴이 새롭게 적용돼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방향지시등과 범퍼그릴도 기존보다 와이드하게 배치해 차가 더욱 낮고 넓어 보이게 연출했다. 특히 풀 LE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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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2.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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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고 7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의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2815만원~3710만원이다.내외장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코나, 넥쏘에 이어 현대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됐다. 전장 증대와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기존 싼타페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했다. 신형 싼타페의 외장 디자인은 와이드 캐스캐이딩 그릴과 분리형 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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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2.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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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2일(현지시간) 신형 A클래스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A클래스는 MFA 플랫폼을 적용해 보다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인테리어 고급화에 주력했다. 특히 벤츠 최초로 대화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적용했다.신형 A클래스는 전장 4419mm, 전폭 1796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729mm의 차체를 확보해 기존 모델 대비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숄더룸과 엘보우룸, 헤드룸이 모두 확대됐으며, 트렁크공간은 총 370리터로 29리터 증가했다.신형 A클래스에는 벤츠의 새로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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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2.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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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 GT'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가격은 파사트 GT 2.0 TDI 4320만원, 2.0 TDI 프리미엄 4610만원, 2.0 TDI 프레스티지 4990만원,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5290만원이다.신형 파사트 GT는 파사트 최초로 MQB 플랫폼을 적용해 전세대 파사트 대비 휠베이스가 74mm가 늘어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특히 40mm 늘어난 뒷좌석 레그룸은 역대 파사트중 가장 넓어져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했다.파사트 GT에는 보행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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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2.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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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신형 벨로스터의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4 터보 모던 2135만원~215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2359만원, 1.6 터보 스포츠 2200만원~222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원~2450만원이다.신형 벨로스터는 오는 12일부터 국내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벨로스터의 외관은 1세대의 특징이었던 센터 머플러와 1+2 도어 비대칭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루프를 낮추고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도입하는 등 스포티함을 강조했다.내장 디자인은 외관에서 이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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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2.0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