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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브랜드는 28일 컨버터블 GT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출시했다. 포르토피노는 그랜드 투어러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8기통 컨버터블로 이탈리아 항구 도시의 지명을 담았다. 국내 판매가격은 2억원 후반부터다.포르토피노는 3.9리터 V8 터보엔진이 적용돼 7500rpm에서 최고출력 600마력, 3000-5250rpm에서 최대토크 77.5kgm를 발휘한다. 7단 듀얼클러치 F1 변속기와 조합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5초, 최고속도는 320km/h다.포르토피노에는 14초 만에 개폐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03.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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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코리아는 스포츠 쿠페 THE NEW Q60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뉴 Q60은 인피니티의 아이코닉 모델로 한국에는 최고급 사양인 Q60 Red Sport 400 가솔린 단일 트림이 출시된다. 가격은 오는 4월 5일 공식 출시일에 공개될 예정이다.뉴 Q60에는 2017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R30DDTT V6 트윈터보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8.4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AS)과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DDS)가 적용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03.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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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은 28일 새로운 SUV 라인업 XT4를 공개했다. 새롭게 개발된 소형 SU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딜락 XT4는 XT5와 유사한 패밀리룩이 적용된 전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독특한 후면 디자인과 플라스틱 크래딩이 적용돼 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캐딜락 XT4는 전장 4599mm, 전폭 1881mm, 전고 1627mm, 휠베이스 2779mm의 차체를 갖는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돼 5000rpm에서 최고출력 237마력, 1500-4000rpm에서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며, 9단 자동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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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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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27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에 앞서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를 공개했다. 쿠페형 SUV로 출시될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는 7인승 SUV 아틀라스를 기반으로 쿠페형 루프 스타일을 적용하고, 전후면 디자인은 스포티하게 변경했다.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는 아틀라스의 전장과 전고를 줄이고 전폭은 넓혀 낮고 와이드한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는 전장 4846mm, 전폭 2029mm, 전고 1734mm로 아틀라스의 전장 5036mm, 전폭 1989mm, 전고 1778mm 대비 작다. 실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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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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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 뉴 XC90 T6의 5인승 모델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 뉴 XC60 T6 5인승은 기존 T6 인스크립션 7인승 대비 13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의 모멘텀 트림이 추가된 것이 특징으로 국내 판매가격은 8220만원이다. XC90 T6 모멘텀 5인승 모델에는 시티 세이프티, 도로이탈 보호, 전면과 측면 모두에 적용된 이중접합 라미네이티드 유리, 그리고 2열의 통합형 부스트 쿠션, 차일드 도어락 등의 안전 시스템이 모든 탑승객에게 최상의 안전을 보장한다. 또한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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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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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상위 옵션을 대거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 것이 특징으로 블랙 헤드라이닝,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가 기본으로 탑재됐다.특히 2018년식 A6 35 TDI 전 모델에는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돼 더욱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아우디 LED 헤드라이트와 순차적으로 점멸되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돼 아우디만의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실내에는 블랙 헤드라이닝과 엠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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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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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브랜드는 2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신형 투아렉을 공개했다.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투아렉은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 프리미엄급 모델의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투아렉의 최대 시장은 중국과 유럽, 러시아다.신형 투아렉에는 포르쉐 카이엔과 동일한 MLB 에보 플랫폼이 사용됐다. 투아렉은 전장 4878mm, 전폭 1984mm, 전고 1702mm, 휠베이스 2894mm의 차체를 확보해 전장은 77mm, 전폭은 44mm 확대되고, 전고는 7mm 낮아졌으며, 공차중량은 106kg 감소했다.전면은 대형 그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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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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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는 새로운 수직 바 형태의 AMG 파나메리카나 그릴을 채택했다. 가격은 각각 1억7300만원, 2억1200만원이다.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는 알루미늄 경량 구조와 GT S 기준, 기존 510마력에서 522마력으로 더욱 강력해진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 AMG 스피드시프트 듀얼 클러치 7단 자동변속기 등의 최적화된 기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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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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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세단 아이오닉 삼총사(EV, HEV, PHEV)의 연식 변경 모델인 '아이오닉 2018'을 시판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오닉 2018은 향상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가격은 2200만원~4215만원으로 일렉트릭은 85만원 인하됐다.아이오닉 2018은 세이프티 언락(Un-lock)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과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주의 경고(DAW) 등 현대 스마트 센스 사양을 추가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강화됐다.또한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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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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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SUV가 중국에서 출시된다. 중국 IAT는 최근 독특한 디자인의 럭셔리 SUV '칼만 킹(Karlmann King)'을 공개했다. 기본형 모델의 가격은 200만달러(약 21억4400만원)에서 시작돼 커스텀 옵션을 더할 경우 380만달러(약 40억7360만원)다.칼만 킹의 외관은 스텔스 공격기 F-117 나이트호크를 연상케한다. 평면을 조합시킨 독특한 다면체 형상의 외관 디자인이 실제로 레이더에 탑재되지 않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커스텀 옵션에는 방호 장갑이 포함돼 다양한 개인화기에서 승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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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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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브랜드는 21일(현지시간) CT6 V-스포트(V-Sport)와 CT6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CT6 V-스포트에는 CT6 최초로 V8 엔진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퍼포먼스 라인업 V-스포트는 CT6를 시작으로 CTS, XTS에도 적용된다. CT6 V-스포트에는 완전히 새로운 4.2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기존 6.2 수퍼차저 엔진을 대신할 엔진으로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86.7kgm를 발휘한다. CT6 V-스포트에는 10L90 10단 자동변속기와 AWD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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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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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21일 부분변경 모델인 C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C클래스는 이미 공개된 세단과 왜건에 이어 모든 라인업의 부분변경을 마치게 됐다. 신형 C클래스 라인업은 7월 판매가 시작되며, 올해 국내에도 선보일 계획이다.신형 C클래스 변화의 핵심은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적용이다. EQ 부스트로 불리는 스타터모터와 제네레이터 일체형 전기모터를 통해 출력을 더하는 한편, 효율성은 더욱 높였다. EQ 부스트는 가속과 동시에 14마력을 더해 터보랙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C200의 경우 1.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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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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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20일 부분변경 모델인 2018 뉴 머스탱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인도될 2018 뉴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 쿠페 4800만원, 컨버터블 5380만원, 5.0L GT 쿠페 6440만원, 컨버터블 6940만원이다.2018 뉴 머스탱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공기역학성을 높이기 위해 후드와 그릴을 낮췄으며, 후면에 새롭게 장착된 윙 타입의 리어-스포일러는 머스탱 고유의 입체적 3분할 램프와 조화를 이룬다.2.3L 에코부스트 엔진은 토크가 강화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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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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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0일 THE K9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THE K9은 '감성, 품격, 기술이 결합된 플래그십 세단'을 목표로 6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신차로 기아차의 기술력이 집약됐다. THE K9의 예정 판매가격은 5490만원~9330만원이다.THE K9은 전장 5120mm, 전폭 1915mm, 전고 1490mm, 휠베이스 3105mm로 기존 K9 대비 차체크기를 한층 커진 전장과 휠베이스가 적용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기존 K9은 전장 5095mm, 전폭 1900mm, 전고 149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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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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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19일 부분변경 모델인 뉴 시에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시에나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 하단부 스포일러를 새롭게 적용해 저중심의 와이드한 스탠스를 강조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2륜구동 5440만원, 4륜구동 5720만원이다.2011년 11월에 국내에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2열 오토만 시트, 3열 파워 폴딩 시트, 듀얼 문루프 및 8개의 에어백이 탑재된 동급 최고 수준의 사양이 적용돼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며, 수입차 프리미엄 미니밴의 선구자로 평가받은 모델이다. 뉴 시에나에는 3,5리터 V6 가솔린엔진과 8단 자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03.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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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브랜드는 16일 고성능 컨버터블 '던 블랙 배지'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공개된 던 블랙 배지는 던의 고성능 라인업으로 최고출력 30마력, 최대토크는 2kgm 강화됐다. 던 블랙 배지는 서울 청담동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롤스로이스 던 블랙 배지는 이전 블랙 배지 모델들과 동일하게 블랙 컬러를 테마로 제작됐다. 페인트와 래커 층을 겹겹이 쌓은 뒤 손으로 광택을 낸 차체는 깊은 검은색으로 도색되었으며, 환희의 여신상과 RR 엠블럼, 전면 그릴까지 블랙으로 마감했다.던 블랙 배지에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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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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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코리아 QX60 전륜구동과 QX60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트림은 기존 QX60 대비 연비가 향상됐으며,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됐다. 7인승 럭셔리 SUV QX60 전륜구동의 가격은 599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6990만원이다.지난 2016년 한 차례 부분변경을 거친 인피니티 QX60은 그간 최고 사양인 3.5리터 V6 엔진의 사륜구동(AWD) 모델만 판매해왔다. 하지만 인피니티코리아는 럭셔리 SUV QX60 관심 고객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전륜구동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전륜구동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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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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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18 쏘나타 뉴 라이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8 쏘나타 뉴 라이즈는 LE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가성비를 강조한 스마트 초이스와 스마트 스페셜 트림을 추가해 선택권을 넓혔다. 스마트 초이스의 가격은 2475만원이다.스마트 초이스 트림은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B) 등 고객 최선호 사양을 적용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고객 선호도가 낮은 사양을 삭제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스마트 스페셜 트림은 기존 스마트 트림에서 앞좌석 통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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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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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14일 '프리우스 C'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프리우스 C는 컴팩트 하이브리드 모델로 도심연비 19.4km/ℓ를 기록했다. 또한 컴팩트한 차체와 민첩한 주행성능, 젊은 감성의 12가지 외장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프리우스 C에서 'C'는 도시(city)를 의미한다. 프리우스 C는 배터리와 연료탱크를 뒷좌석 아래에 위치시켜 60/40 폴딩과 충분한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낮아진 무게중심과 무게가 나가는 주요 파츠를 휠베이스 내에 위치시켜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다.프리우스 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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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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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3일 더 뉴 카니발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카니발은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8단 자동변속기와 SCR 시스템, 정지 후 재출발까지 지원하는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을 새롭게 적용했다. 가격은 2880만원~4110만원이다.더 뉴 카니발의 전면부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이고,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를 적용해 볼륨감 있는 후드와 조합했다.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후면부는 전면부와 짝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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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13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