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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19일 부분변경 모델인 뉴 시에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 시에나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 하단부 스포일러를 새롭게 적용해 저중심의 와이드한 스탠스를 강조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2륜구동 5440만원, 4륜구동 5720만원이다.2011년 11월에 국내에 처음 출시된 시에나는 2열 오토만 시트, 3열 파워 폴딩 시트, 듀얼 문루프 및 8개의 에어백이 탑재된 동급 최고 수준의 사양이 적용돼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며, 수입차 프리미엄 미니밴의 선구자로 평가받은 모델이다. 뉴 시에나에는 3,5리터 V6 가솔린엔진과 8단 자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03.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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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브랜드는 16일 고성능 컨버터블 '던 블랙 배지'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공개된 던 블랙 배지는 던의 고성능 라인업으로 최고출력 30마력, 최대토크는 2kgm 강화됐다. 던 블랙 배지는 서울 청담동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롤스로이스 던 블랙 배지는 이전 블랙 배지 모델들과 동일하게 블랙 컬러를 테마로 제작됐다. 페인트와 래커 층을 겹겹이 쌓은 뒤 손으로 광택을 낸 차체는 깊은 검은색으로 도색되었으며, 환희의 여신상과 RR 엠블럼, 전면 그릴까지 블랙으로 마감했다.던 블랙 배지에는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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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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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코리아 QX60 전륜구동과 QX60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트림은 기존 QX60 대비 연비가 향상됐으며,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됐다. 7인승 럭셔리 SUV QX60 전륜구동의 가격은 5990만원, 하이브리드 모델 6990만원이다.지난 2016년 한 차례 부분변경을 거친 인피니티 QX60은 그간 최고 사양인 3.5리터 V6 엔진의 사륜구동(AWD) 모델만 판매해왔다. 하지만 인피니티코리아는 럭셔리 SUV QX60 관심 고객의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전륜구동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전륜구동 모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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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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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18 쏘나타 뉴 라이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8 쏘나타 뉴 라이즈는 LED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적용하는 등 가성비를 강조한 스마트 초이스와 스마트 스페셜 트림을 추가해 선택권을 넓혔다. 스마트 초이스의 가격은 2475만원이다.스마트 초이스 트림은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운전석 통풍시트, LED 헤드램프,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B) 등 고객 최선호 사양을 적용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고객 선호도가 낮은 사양을 삭제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스마트 스페셜 트림은 기존 스마트 트림에서 앞좌석 통풍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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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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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가 14일 '프리우스 C'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프리우스 C는 컴팩트 하이브리드 모델로 도심연비 19.4km/ℓ를 기록했다. 또한 컴팩트한 차체와 민첩한 주행성능, 젊은 감성의 12가지 외장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프리우스 C에서 'C'는 도시(city)를 의미한다. 프리우스 C는 배터리와 연료탱크를 뒷좌석 아래에 위치시켜 60/40 폴딩과 충분한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낮아진 무게중심과 무게가 나가는 주요 파츠를 휠베이스 내에 위치시켜 민첩한 주행이 가능하다.프리우스 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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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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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3일 더 뉴 카니발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카니발은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8단 자동변속기와 SCR 시스템, 정지 후 재출발까지 지원하는 스마트 크루즈컨트롤을 새롭게 적용했다. 가격은 2880만원~4110만원이다.더 뉴 카니발의 전면부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이고,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를 적용해 볼륨감 있는 후드와 조합했다. LED 헤드램프 및 LED 주간주행등, 아이스 큐브 타입 4구 LED 안개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전면 이미지를 완성했다.후면부는 전면부와 짝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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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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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우디 RS5의 미국 판매가 시작됐다. 기존 4.2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대신해 포르쉐에도 사용되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적용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초대에 진입했다. 그럼에도 가격은 7만달러(약 7472만원)다. 2세대 모델인 RS5의 외관 디자인은 모터스포츠에서 활약했던 아우디 90 콰트로 IMSA GTO에서 영감을 얻었다. RS 모델 고유의 벌집구조의 싱글프레임 그릴은 기본형 모델보다 넓게 디자인됐다. 또한 추가된 에어벤트를 통해 유연한 공기흐름을 돕는다. A5 쿠페 대비 15mm 넓어진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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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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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아 브랜드는 9일 소형 SUV 더스터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가격으로 더스터는 자동차 가격이 높은 지역에 속하는 영국시장에서 1만995파운드(약 1629만원)부터 시작돼 경차인 피칸토(국내명 모닝) 기본형과 유사한 수준이다. 신형 더스터에는 두 개의 트림이 추가됐다. 더스터 기본형에 약 1500파운드(약 222만원)이 추가되는 에어 트림에는 에어컨, 블루투스가 포함된 라디오, 운전석 높이 조절, 16인치 휠, 보디컬러 범퍼, 1열 전동식 윈도우, USB 단자가 포함된다. 다치아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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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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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코리아는 컴팩트 SUV E-페이스(E-PACE)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E-페이스는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SUV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디자인이 강조됐다. E-페이스는 올해 상반기 출시되며 가격은 5530만원~6470만원이다. E-페이스의 외관은 스포츠카 재규어 F-타입에서 영감을 받았다. 프론트 그릴부터 리어스포일러로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루프라인은 E-PACE의 가장 큰 특징이다. E-페이스의 LED 헤드램프에는 시그니처 'J' 블레이드가 적용돼 재규어임을 나타낸다. 국내에 출시될 모델은 2.0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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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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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6일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M8 그란쿠페 콘셉트를 공개했다. 8시리즈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할 그란쿠페는 긴 휠베이스와 보닛, 날렵한 루프라인, 스포티한 리어 디자인 등 BMW의 스포티한 차세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BMW 8시리즈는 쿠페, 카브리올레, 그란쿠페로 구성되며, 그란쿠페의 경우 내년 양산형 모델로 출시된다. 파워트레인은 M5를 통해 선보인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후륜구동이 가능한 M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BMW 8시리즈는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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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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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는 6일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GT 4도어 쿠페'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는 올해 여름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출시된다. AMG GT 4도어 쿠페는 CLS의 상위 모델로 포르쉐 파나메라를 겨냥해 출시된다.GT4는 벤츠의 4도어 쿠페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로 GT53 4MATIC, GT63 4MATIC+, GT63S 4MATIC+로 구성된다. GT63S 4MATIC+는 최고출력 630마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3.2초, 최고속도는 315km/h다.GT63 4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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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0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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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는 5일(현지시간)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비전 X' 콘셉트를 공개했다. 싼타페, 코나 등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스타일로 공개된 비전 X는 소형 SUV로 양산될 경우 르노 캡처와 경쟁한다. 파워트레인은 천연가스(CNG)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분리된 전면 디자인은 스코다 고유의 전면 그릴이 강조됐다. 평범하고 무난한 스타일링의 스코다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변화다. 비전 X의 전장은 4250mm로 폭스바겐그룹 내의 티록보다 16mm 길다. 휠베이스는 2645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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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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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가 아케데미 시상식에 참석하는 스타들을 위해 제작된 G90(국내명 EQ900) 스페셜 에디션 5종을 완전히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할리우드 스타, 업계 VIP 등 유력 인사 의전차로 G90 스페셜 에디션 10대를 포함해 총 15대의 차량을 제공한다.G90 스페셜 에디션은 시그니처 스타일인 루프-바디 투톤 컬러가 적용된 외관 디자인과 컬러풀한 누벅 및 고급 가죽 등의 내장재, 세심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골드와 실버 컬러의 장식적인 스티치 마감 등으로 완성됐다.세부 모델은 총 5종으로 온화한 실버와 매트한 코코아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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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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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2019년형 SM6와 SM6 택시가 조용히 출시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3일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통해 2019년형 SM6와 SM6 택시를 출시했다. 2019년형 SM6는 중하위 트림의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2450만원~3270만원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SE 트림의 상품성 강화다. 2019년형 SM6에서는 상위 트림에만 적용할 수 있던 LED 라이팅 패키지를 선택사양으로 제공해 LED 헤드램프와 3D LED 리어램프, LED 안개등 적용이 가능하며, 신규 디자인의 18인치 투톤 휠을 추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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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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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1일 신형 투아렉의 내외관 일부 디자인을 공개했다. 위장막으로 가려진 외관과 일부 실내 디자인이 공개된 신형 투아렉은 아테온 스타일의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감을 강조한 실내가 특징으로, 폭스바겐그룹의 MLB 에보 플랫폼이 적용됐다.신형 투아렉에는 에어 서스펜션과 리어 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돼 주행성능이 강화됐다. 신형 투아렉에 사용된 MLB 에보 플랫폼은 폭스바겐그룹내 아우디 Q7, 포르쉐 카이엔, 람보르기니 우르스, 벤틀리 벤테이가, 그리고 출시를 앞둔 아우디 Q8에 사용된다.초기 모델의 엔진 라인업은 가솔린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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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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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는 1일(현지시간)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I-페이스를 공개했다.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I-페이스는 오는 4월 국내에 공개할 계획이며, 판매는 9월부터다. 올해 한국에 배정된 물량은 100대다. 현재 사전계약 중으로 가격은 1억원~1억2000만원이다. 재규어 I-페이스는 크로스오버형 전기차로 테슬라 모델X 100D의 절반 가격(영국 기준)으로 책정됐다.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돼 운전자에 따라 차량의 세부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알렉사를 구동, 차량의 잠금, 충전상태 등을 확인한다. I-페이스에는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03.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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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가 G90(국내명 EQ900) 스페셜 에디션 5종을 미국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할리우드 스타, 업계 VIP 등 유력 인사를 대상으로 G90 스페셜 에디션 10대를 포함해 총 15대의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베니티 페어(Vanity Fair)와 파트너십을 구축,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 맞춰 G90 스페셜 에디션 차량 5개 모델을 공개했으며 올해도 추가 5종을 공개해 제네시스 브랜드와 디자인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G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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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0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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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28일 신형 A6를 완전히 공개했다. 신형 A6는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프레임 그릴과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후면에는 9개의 수직 바로 구성된 LED 리어램프가 적용됐다. 신형 A6는 오는 6월 독일을 시작으로 출고가 시작된다.신형 A6는 전장 4939mm, 전폭 1886mm, 전고 1457mm, 휠베이스 2924mm로 차체가 확대돼 실내공간을 넓혔다. 머리공간과 어깨공간 뿐만 아니라 확대된 2열 레그룸을 제공한다. 외관 디자인은 두 가지 디자인이 적용되며, S라인 패키지는 스포티함이 강조됐다.실내는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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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2.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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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7일(현지시간) 유럽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순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64kWh와 39.2kWh 두 가지 버전의 배터리와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의 전용 전기모터가 적용되며, 국내에는 상반기 출시된다.코나 일렉트릭은 64kWh 배터리를 장착할 경우 1회 충전시 최대 470km, 39.2kWh 배터리의 경우 최대 300km 주행이 가능하다. 국내 기준으로는 64kWh가 390km, 39.2kWh가 240km다. 특히 코나 일렉트릭은 80% 급속충전이 54분 만에 가능하다.100% 완속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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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2.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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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브랜드는 27일 2018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를 국내에 출시했다. 2018 라인업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강조됐으며, 스포츠 트림과 MC 트림으로 구분된다. 특히 최고출력 460마력의 새로운 4.7리터 자연흡기 V8 엔진이 적용돼 성능이 강화됐다. 국내 판매가격은 그란투리스모 스포트 2억1900만원, 그란투리스모 MC 2억3400만원, 그란카브리오 스포트 2억4100만원, 그란카브리오 MC 2억5400만원이다. 프론트 스플리터는 스포트와 MC 두 모델을 가장 명확하게 구별 짓는 요소다. MC는 보다 역동적인 디자인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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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2.27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