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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5일 부분변경 모델인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출시했다. 뉴 레인지로버는 1억8750만원~2억6810만원, 뉴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는 2억2080만원~3억1200만원,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1억3330만원~1억9030만원이다.뉴 레인지로버의 외관은 새로운 전면 그릴이 적용되고, 통합형 배기 파이프를 적용하는 등 일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새로운 형상의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다. 상위 트림에는 LED 52개의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나 142개의 픽셀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다.실내에는 벨라를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04.0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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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인 신형 LS500 가솔린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LS500h와 달리 LS500에는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가격은 수프림 2WD 1억2600만원, 럭셔리 AWD 1억3500만원, 플래티넘 AWD 1억5000만원이다.신형 LS는 전장 5235mm, 전폭 1900mm, 전고 1450mm, 휠베이스 3125mm의 차체를 갖는다. 전후 무게배분은 53:47이며, GA-L 플랫폼이 적용돼 무게중심을 낮추고 핸들링 성능과 승차감을 높였다. 파워트레인에 따라 LS500과 하이브리드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04.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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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4일 강남구에 위치한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2018 뉴 머스탱'을 공식 출시했다. 2018 뉴 머스탱의 가격은 2.3 에코부스트 쿠페 4800만원, 컨버터블 5380만원, 5.0 GT 쿠페 6440만원, 컨버터블 6940만원이다.2018 뉴 머스탱은 머스탱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외관을 갖췄다. 엔진룸 공간을 최적화하여, 후드와 그릴을 낮춰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머스탱의 첫인상을 만들어냈다.강렬한 인상의 헤드라이트에는 시그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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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4.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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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THE K9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THE K9은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5490~7750만원, 3.3 터보 가솔린 6650~8230만원, 5.0 가솔린 9330만원이다. '기술을 넘어 감성으로(Technology to Emotion)'라는 중점 개발 방향 아래 기아차 전사적 역량을 총 집결하여 프리미엄한 가치의 정수를 담은 플래그십 세단 THE K9은 6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신차로 휠베이스를 60mm 확대해 실내공간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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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4.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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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는 28일(현지시간) 전기차 '에센시아 콘셉트(ESSENTIA CONCEPT)'를 공개했다. 제네시스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를 예고한 에센시아는 2도어 그란투리스모로 궁극의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통해 설계된 전기 스포츠카다.에센시아에는 전통적인 스포츠카의 비율인 롱 보닛 숏 데크 스타일이 적용됐다. 역동적인 비율을 바탕으로 투명한 보닛과 탄소섬유 차체, 노출된 푸시로드 서스펜션 등 기존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스포츠카 설계를 담아냈다.에센시아의 외관 디테일에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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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2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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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28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를 통해 신형 알티마를 공개했다. 6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알티마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으며, 동급 최초로 가변압축비가 적용된 VC-터보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알티마의 외관 디자인은 V-모션 2.0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낮고 편평한 보닛과 범퍼 아래까지 이어진 V-모션 그릴은 날렵한 헤드램프와 함께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프로포션을 개선해 전륜구동 임에도 안정적이면서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후면과 윈도우 그래픽은 상급 모델인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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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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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를 통해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투싼은 돌출형 모니터를 적용하는 등 내외관을 변경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적용했다. 신형 투싼은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투싼은 현대차가 2020년까지 선보일 8개 SUV 신차 중 5번째 모델이다. 투싼은 미국에서 지난 12개월간 매월 판매실적을 경신하며 판매량을 크게 늘려왔다. 현대차는 부분변경을 통해 전방충돌경보와 애플카플레이, 안드로이드오토를 기본으로 적용했다.신형 투싼의 전면은 그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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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2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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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28일 신형 라브4(RAV4)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라브4는 2013년 소개된 FT-AC 콘셉트의 디자인이 그대로 양산됐다. 존재감을 강조한 볼드한 디자인의 신형 라브4는 올해 하반기 판매가 시작되며, 하이브리드는 2019년 초 선보이게 된다.신형 라브4는 전장 4594mm, 전폭 1854mm, 전고 1700mm, 휠베이스 2690mm로 전장과 전고는 소폭 작아졌으며, 휠베이스와 전폭은 확대됐다. TNGA 플랫폼을 적용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낮은 무게중심과 57% 강화된 차체강성으로 주행성능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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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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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브랜드는 28일 컨버터블 GT 페라리 '포르토피노'를 출시했다. 포르토피노는 그랜드 투어러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강력한 성능을 겸비한 8기통 컨버터블로 이탈리아 항구 도시의 지명을 담았다. 국내 판매가격은 2억원 후반부터다.포르토피노는 3.9리터 V8 터보엔진이 적용돼 7500rpm에서 최고출력 600마력, 3000-5250rpm에서 최대토크 77.5kgm를 발휘한다. 7단 듀얼클러치 F1 변속기와 조합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5초, 최고속도는 320km/h다.포르토피노에는 14초 만에 개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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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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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코리아는 스포츠 쿠페 THE NEW Q60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뉴 Q60은 인피니티의 아이코닉 모델로 한국에는 최고급 사양인 Q60 Red Sport 400 가솔린 단일 트림이 출시된다. 가격은 오는 4월 5일 공식 출시일에 공개될 예정이다.뉴 Q60에는 2017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R30DDTT V6 트윈터보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8.4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AS)과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DDS)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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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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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은 28일 새로운 SUV 라인업 XT4를 공개했다. 새롭게 개발된 소형 SU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딜락 XT4는 XT5와 유사한 패밀리룩이 적용된 전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독특한 후면 디자인과 플라스틱 크래딩이 적용돼 젊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캐딜락 XT4는 전장 4599mm, 전폭 1881mm, 전고 1627mm, 휠베이스 2779mm의 차체를 갖는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돼 5000rpm에서 최고출력 237마력, 1500-4000rpm에서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하며, 9단 자동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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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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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27일(현지시간) 2018 뉴욕오토쇼에 앞서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를 공개했다. 쿠페형 SUV로 출시될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는 7인승 SUV 아틀라스를 기반으로 쿠페형 루프 스타일을 적용하고, 전후면 디자인은 스포티하게 변경했다.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는 아틀라스의 전장과 전고를 줄이고 전폭은 넓혀 낮고 와이드한 프로포션을 완성했다.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는 전장 4846mm, 전폭 2029mm, 전고 1734mm로 아틀라스의 전장 5036mm, 전폭 1989mm, 전고 1778mm 대비 작다. 실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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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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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 뉴 XC90 T6의 5인승 모델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 뉴 XC60 T6 5인승은 기존 T6 인스크립션 7인승 대비 13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의 모멘텀 트림이 추가된 것이 특징으로 국내 판매가격은 8220만원이다. XC90 T6 모멘텀 5인승 모델에는 시티 세이프티, 도로이탈 보호, 전면과 측면 모두에 적용된 이중접합 라미네이티드 유리, 그리고 2열의 통합형 부스트 쿠션, 차일드 도어락 등의 안전 시스템이 모든 탑승객에게 최상의 안전을 보장한다. 또한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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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2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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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상위 옵션을 대거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 것이 특징으로 블랙 헤드라이닝,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가 기본으로 탑재됐다.특히 2018년식 A6 35 TDI 전 모델에는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돼 더욱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아우디 LED 헤드라이트와 순차적으로 점멸되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돼 아우디만의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실내에는 블랙 헤드라이닝과 엠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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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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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브랜드는 2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신형 투아렉을 공개했다.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투아렉은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 프리미엄급 모델의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투아렉의 최대 시장은 중국과 유럽, 러시아다.신형 투아렉에는 포르쉐 카이엔과 동일한 MLB 에보 플랫폼이 사용됐다. 투아렉은 전장 4878mm, 전폭 1984mm, 전고 1702mm, 휠베이스 2894mm의 차체를 확보해 전장은 77mm, 전폭은 44mm 확대되고, 전고는 7mm 낮아졌으며, 공차중량은 106kg 감소했다.전면은 대형 그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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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2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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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는 새로운 수직 바 형태의 AMG 파나메리카나 그릴을 채택했다. 가격은 각각 1억7300만원, 2억1200만원이다.2018년형 메르세데스-AMG GT 및 GT S는 알루미늄 경량 구조와 GT S 기준, 기존 510마력에서 522마력으로 더욱 강력해진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 AMG 스피드시프트 듀얼 클러치 7단 자동변속기 등의 최적화된 기술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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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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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세단 아이오닉 삼총사(EV, HEV, PHEV)의 연식 변경 모델인 '아이오닉 2018'을 시판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오닉 2018은 향상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가격은 2200만원~4215만원으로 일렉트릭은 85만원 인하됐다.아이오닉 2018은 세이프티 언락(Un-lock)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IMS)과 하이빔 보조(HBA), 운전자주의 경고(DAW) 등 현대 스마트 센스 사양을 추가해 안전성과 편의성이 강화됐다.또한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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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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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SUV가 중국에서 출시된다. 중국 IAT는 최근 독특한 디자인의 럭셔리 SUV '칼만 킹(Karlmann King)'을 공개했다. 기본형 모델의 가격은 200만달러(약 21억4400만원)에서 시작돼 커스텀 옵션을 더할 경우 380만달러(약 40억7360만원)다.칼만 킹의 외관은 스텔스 공격기 F-117 나이트호크를 연상케한다. 평면을 조합시킨 독특한 다면체 형상의 외관 디자인이 실제로 레이더에 탑재되지 않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커스텀 옵션에는 방호 장갑이 포함돼 다양한 개인화기에서 승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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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3.2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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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브랜드는 21일(현지시간) CT6 V-스포트(V-Sport)와 CT6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CT6 V-스포트에는 CT6 최초로 V8 엔진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퍼포먼스 라인업 V-스포트는 CT6를 시작으로 CTS, XTS에도 적용된다. CT6 V-스포트에는 완전히 새로운 4.2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기존 6.2 수퍼차저 엔진을 대신할 엔진으로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86.7kgm를 발휘한다. CT6 V-스포트에는 10L90 10단 자동변속기와 AWD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03.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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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21일 부분변경 모델인 C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 C클래스는 이미 공개된 세단과 왜건에 이어 모든 라인업의 부분변경을 마치게 됐다. 신형 C클래스 라인업은 7월 판매가 시작되며, 올해 국내에도 선보일 계획이다.신형 C클래스 변화의 핵심은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적용이다. EQ 부스트로 불리는 스타터모터와 제네레이터 일체형 전기모터를 통해 출력을 더하는 한편, 효율성은 더욱 높였다. EQ 부스트는 가속과 동시에 14마력을 더해 터보랙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C200의 경우 1.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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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3.21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