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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부분변경 출시로 기아차 쏘렌토와의 본격 경쟁이 시작됐다. 두 차량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등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그러나 쏘렌토의 에어백이 싼타페보다 2개더 많으며, 2열 이중접합 차음 유리는 싼타페에만 적용된다. 두 차량을 비교했다. 싼타페 부분변경의 에어백은 6개다. 1열 어드밴스드 에어백, 앞좌석 사이드, 커튼 등으로 구성됐다. 신형 쏘렌토의 에어백은 8개다. 싼타페와 비교해 운전석 무릎과 1열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됐다. 다만 싼타페에는 1열 하체 상해저감 시트벨트가 제공된다. 윈드실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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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7.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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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더 뉴 SM6가 출시됐다. 더 뉴 SM6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신규 가솔린 터보엔진, 서스펜션 업그레이드를 통한 승차감 개선이 특징이다.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 등 신규 디자인 요소를 통해 고급감을 높였다. 트림별 구성을 살펴봤다.더 뉴 SM6는 3가지 엔진으로 운영된다. 1.8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TCe300, 1.3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TCe260, 그리고 2.0리터 4기통 LPe로 구성된다. TCe300의 엔진은 225마력으로 고성능 브랜드 알핀에도 사용된다. TCe260 156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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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7.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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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싼타페가 출시돼 주목된다. 신형 싼타페 기본형의 가격은 3122만원으로 기존 대비 494만원 인상됐다. 개소세 혜택이 3.5%로 변경되고 2.0 디젤 트림 삭제로 상승폭이 더 크게 다가온다. 신형 싼타페와 기존 싼타페의 인상된 가격과 사양을 살펴봤다. 신형 싼타페 최상위 트림은 기존 인스퍼레이션에서 캘리그래피로 변경됐다. 캘리그래피 트림에 풀패키지 가격은 4689만원이다. 기존 싼타페 인스퍼레이션 2.2D 풀패키지의 가격은 4462만원으로, 개소세 혜택이 3.5%로 변경된 것을 고려해도 오히려 저렴해졌다. 신형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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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6.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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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카니발이 공개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카니발은 마땅한 경쟁 차종이 없는 국내와 달리 북미 시장에서는 혼다 오딧세이,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토요타 시에나에 판매량이 3배 이상 뒤처진다. 신형 카니발 투입을 통해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9년 북미 미니밴 판매량은 혼다 오딧세이가 9만9113대로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크라이슬러 퍼시피카가 9만7706대, 토요타 시에나가 7만3585대로 뒤를 이었다. 반면 기아차 카니발(Sedona)은 1만5843대로 오딧세이, 퍼시피카 대비 4배 이상 판매량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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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6.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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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싼타페의 출시가 다가오면서 기아차 신형 쏘렌토와의 경쟁을 예고했다. 신형 싼타페와 신형 쏘렌토는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차로 각 브랜드의 디자인 언어를 담고 있으며, 국산 중형 SUV 대표 모델이다. 두 모델의 디자인을 비교했다.2020년 3월부터 5월까지의 판매량은 신형 쏘렌토가 앞선다. 신형 쏘렌토는 본격적인 인도가 시작된 3월 2318대를 시작으로 4월 9263대, 5월 9297대, 총 2만878대가 판매됐다. 반면 싼타페는 총 1만5021대가 판매됐다. 신형 싼타페 투입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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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6.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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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카이엔 쿠페 터보를 공개했다. 카이엔 쿠페 터보는 포르쉐 최초의 쿠페형 SUV 카이엔 쿠페의 최상위 모델로 8기통 엔진과 8단 팁트로닉 S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550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1억8400만원이며, 고객 인도까지 6개월 이상 소요된다.카이엔 쿠페 터보는 4.0리터 V8 트윈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S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6kgm의 성능을 낸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 최고속도는 286km/h다.카이엔 쿠페 터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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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6.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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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지난달 더 뉴 GLS 580 4MATIC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GLS는 S클래스의 위용을 갖춘 7인승 대형 럭셔리 SUV로 BMW X7과 경쟁하게 된다. 국내 판매 가격은 GLS 400 d 1억3860만원 GLS 580 1억6360만원이다.더 뉴 GLS 580 4MATIC은 국내 최초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EQ부스트가 결합된 새로운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9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489마력, 최대토크 71.3kgm의 성능을 낸다. EQ부스트는 추가로 22마력과 최대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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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6.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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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페이스리프트(TM PE)가 6월 출시에 앞서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형 싼타페는 내외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그리고 플랫폼을 포함한 큰 변화를 예고했지만, 좋은 구입 조건이 제시될 기존 싼타페의 경쟁력도 무시할 수 없다. 두 모델을 비교했다. 현대차 4세대 싼타페는 지난 2018년 2월 국내에 출시됐다. 4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6월 선보일 예정으로 출시 2년 4개월만이다. 5년 전후의 현대차 풀체인지 주기를 고려하면 정상적인 시점이나, 36개월 할부 구입이 일반적임을 고려하면 짧다고 느낄 수 있다. 신형 싼타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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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6.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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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3일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더 뉴 싼타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D-세그먼트 SUV로 대담하고 장엄한 스타일, 가족 중심의 기능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T자형 DRL, 새로운 내외관 컬러 조합이 특징이다.4세대 싼타페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패밀리카로서의 역할에 추가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상엽 디자인 센터장은 "프리미엄 기능과 함께 SUV 고객이 원하는 견고하면서 세련된 외관,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패밀리 SUV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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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6.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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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VIP가 탑승하는 방탄차는 일반 차량과 안전성의 개념이 다르다. 방탄차는 충돌 안전성은 물론 외부 총격과 유독가스, 화재 등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며 가격도 10억원에 달한다. 세계 각국 정상들이 이용하는 대표 방탄차를 살펴봤다.방탄차는 성능에 따라 VR1~VR10(독일)으로 나뉜다. 방탄차는 일반차량의 10배에 해당하는 4mm 이상, 평균 25겹의 특수 패널이 사용된다. 두꺼운 방탄유리를 통해 외부 총격을 막을 수 있으며, 유독가스를 대비해 차체 틈새까지 완벽히 차단해야 한다.메르세데스-벤츠는 방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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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5.3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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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5시리즈와 6시리즈가 공개됐다. 뉴 5시리즈와 6시리즈는 국내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신차로 올해 4분기 국내 판매가 시작된다. 5시리즈 LCI 모델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적용은 물론 주력 모델 520d는 523d로 모델명이 변경돼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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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5.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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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6일 중형 SUV '더 뉴 싼타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6월 중 디지털 언박싱 행사를 통해 출시될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2월 출시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전작보다 고급스럽고 웅장해진 더 뉴 싼타페만의 개성을 보여준다.전면부는 더 뉴 그랜저 이후 현대차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그릴과 헤드램프가 하나로 통합된 모습이 특징이다. 여기에 수평적 구조의 그릴과 수직적 구조의 주간주행등(DRL) 램프를 대비시켜 멀리서도 확연히 인식되는 강인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현대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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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5.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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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팰리세이드가 캘리그래피 트림 출시와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0 팰리세이드에 신설된 캘리그래피는 현대차 최고급 트림으로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0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를 직접 살펴봤다.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의 외관은 전용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20인치 휠, 보디컬러 클래딩, 프론트&리어 크롬 스키드플레이트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또한 야간 승/하차를 돕는 사이드미러 퍼들램프가 탑재됐다.캘리그래피 트림의 내장은 새로운 디자인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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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5.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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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법인은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에 앞서 가격과 사양을 공개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2만5620달러(약 3100만원)에서 시작돼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보다 비싸고,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보다는 저렴한 중간 포지셔닝으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50마력 2.0리터 4기통 엔진과 51마력의 전기모터가 결합해 시스템 총 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19.2kgm의 힘을 낸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176마력 2.5리터 4기통 엔진, 118마력의 전기모터가 조합돼 총 출력 208마력, 최대토크는 22.5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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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5.2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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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캡처의 출시로 XM3와 한 지붕 아래 경쟁이 시작됐다. 캡처는 프리미엄 소형 SUV를 표방하고 있으며, XM3는 국산 소형 SUV 최초의 쿠페형 SUV다. 판매 시작 가격은 XM3가 낮으나, 풀패키지 가격차는 적어 경쟁이 가능하다. 캡처와 XM3를 비교했다.캡처와 XM3는 르노삼성차의 올해 판매량에 중요한 역할을 맡은 신차다. XM3는 쿠페형 디자인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4월 소형 SUV 판매량 1위에 올랐다. QM3 후속인 캡처도 예상보다 저렴한 가격과 고급스러움을 바탕으로 높은 판매량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캡처의 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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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5.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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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 부분변경 출시로 상품성이 상당히 좋아졌다. 하지만 수동변속기 모델의 삭제로 체감 가격도 꽤나 상승한 것으로 보여진다. 모닝 어반 가솔린 1.0 가격은 1175~1480만원으로 기존 모닝 대비 최대 185만원이 상승했다. 모닝 어반 가격 구성을 살펴봤다. 기존 모닝의 기본형 트림 디럭스는 1135만원이다. 수동변속기 선택시 125만원 저렴해진다. 모닝 어반의 기본형 트림 명칭은 스탠다드로 변경됐으며 가격은 1195만원이다. 다만 휠커버와 뒷유리 와이퍼, 매트 등을 제외한 마이너스 옵션 선택시 1175만원에 판매된다. 스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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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5.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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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4시리즈의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BMW가 독일에서 진행한 프로토타입 미디어 시승을 통해 공개된 신형 4시리즈는 새로운 섀시 기술과 서스펜션, 신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으며, 388마력의 M440i가 도입된다. 신형 4시리즈는 오늘 6월 공개될 예정이다.신형 4시리즈의 가장 큰 변화점은 신형 3시리즈 대비 전고는 57mm, 무게 중심은 21mm 낮아진다. 전방 캠버 각도를 0.8도 더 기울이고 뒷차축을 23mm 넓혀 코너링 성능을 크게 높였다. 신형 4시리즈의 공기저항계수는 신형 3시리즈의 0.23Cd보다 낮은 0.2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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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5.0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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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에비에이터의 출시로 제네시스 GV80의 경쟁차가 늘었다. 에비에이터는 GV80와 차체 크기, V6 가솔린 엔진, 7인승 등 유사한 부분이 많다. GV80를 에비에이터와 비슷하게 옵션을 구성할 경우 가격 차이도 적다. GV80 3.5T와 에비에이터 리저브 트림을 비교했다. 에비에이터 리저브 트림은 7인승 모델로 V6 엔진과 다양한 옵션이 기본 탑재됐으며 가격은 8320만원이다. GV80 3.5T에 7인승 옵션과 AWD, 파퓰러 패키지, 파노라마 선루프, 22인치 휠 등 에비에이터와 유사한 옵션을 맞출 경우 8207만원이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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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4.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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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소형 SUV 시장은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출시된 모델의 경쟁력이 높게 나타나는데, 셀토스와 트레일블레이저는 판매량과 상품성에서 주목되는 모델이다. 베스트셀링 모델 셀토스와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트레일블레이저를 함께 살펴봤다.먼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디자인에 있어 가장 공을 많이 들인 모델로 손꼽힌다. 하나의 디자인만 제공되는 경쟁차와 달리 무려 3가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기본 모델과 함께 스포츠성을 강조한 RS 모델, 오프로드 성능에 집중한 ACTIV 모델 선택이 가능하다.특히 트레일블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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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20.04.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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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DN8) 2.0 가솔린이 연식변경을 거치며 연비가 소폭 하락했다. 2020 쏘나타 2.0 가솔린의 복합연비는 기존 모델 대비 최대 0.4km/ℓ 낮아졌으며, 가속력 개선을 위한 변속 로직 변경이 주된 이유로 판단된다. 쏘나타 2.0 가솔린의 변경된 연비를 살펴봤다.2020 쏘나타 2.0 가솔린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성능을 낸다. 파워트레인과 제원은 기존과 같으나 연식변경을 거치며 변속 로직을 변경해 가속 성능을 높였다는 것이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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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4.2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