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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투싼의 월드프리미어 이후 국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신형 투싼에는 현대차 디자인 언어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구현한 파격적인 외관과 새로운 실내가 적용됐다. 호평이 많은 국내와 달리 북미 소비자들의 반응은 호오가 갈렸다. 국내외 반응을 살펴봤다.신형 투싼의 내외관에 대해 국내 소비자들은 ‘사고싶다’, ‘측면부 캐릭터라인이 대단하다. 전면부도 잘 나왔다’, ‘와!뭐야!’ ‘디자인은 물론 실내도 타 동급에 비해 월등해 보인다’, ‘후면부와 실내가 예쁘다’ 등의 호평이 많았다. 다만 조립 품질에 대한 우려도 확인됐다.국내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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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9.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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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투싼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형 투싼 기본형의 가격은 2435만원으로 기존 대비 180만원 인상됐다. 기존 투싼의 하위 스마트 트림의 삭제로 가격 상승폭이 더 크게 느껴진다. 신형 투싼과 기존 투싼의 인상된 가격과 사양을 비교했다.신형 투싼의 하위 트림은 모던이다. 가격은 2435만원이다. 기존 투싼의 하위 트림 대비 180만원, 모던 트림 대비 44만원 인상됐다. 신형 투싼은 최고출력 180마력의 1.6 가솔린 터보를 기본으로 최고출력 186마력의 2.0 디젤 엔진의 옵션 가격은 19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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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9.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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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신형 투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주목된다. 신형 투싼은 오는 9월 15일 글로벌 공개, 10월 국내 출시가 예정된 풀체인지 신차로 독창적인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투싼은 2004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 700만대를 넘어선 베스트셀링 SUV다.코드명 NX4로 불리는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혁신적으로 진화한 4세대 모델이다.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한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 혁신적으로 개선된 전방 개방감과 미래지향적 사용자 경험의 인테리어를 갖췄다.현대차는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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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9.0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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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팅어 부분변경이 출시됐다. 스팅어 부분변경은 2.5T 엔진과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 차로 유지보조 기본화 등 상품성이 개선됐다. 그러나 2.5T는 신규 옵션 대부분을 적용할 수 없고, 기존 2.0T에서 선택할 수 있던 옵션 선택이 불가능해졌다. 차이를 살펴봤다.스팅어 2.5T 플래티넘의 가격은 3925만원으로 기존 2.0T 플래티넘(3868만원)보다 57만원 상승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사이클, 차로 대향차 추가), 차로 유지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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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8.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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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 출시로 아이오닉과 한 지붕 아래 경쟁이 시작됐다. 신형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현대차 하이브리드 모델의 대중화를 이끈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파워트레인, 옵션, 차체 크기, 가격 등이 겹쳐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하다. 두 차량을 비교했다.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50mm, 전폭 1825mm, 전고 1420mm, 휠베이스 2720mm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전장 4470mm, 전폭 1820mm, 전고 1450mm, 휠베이스 2700mm다. 아반떼의 전장이 180mm나 길지만 휠베이스 차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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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8.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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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악천후 운전을 피하는 것이지만, 불가피하게 운전해야 한다면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운전보조장치의 경우 악천후 상황에서는 오히려 안전운전의 방해요소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기습적인 폭우는 폭설만큼이나 운전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와이퍼를 아무리 빨리 작동시켜도 전방 시야를 확보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도로 곳곳에는 물웅덩이와 깊이 패인 포트홀이 만들어져 심각한 사고를 발생시키거나 차량을 손상,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감속운전] 당연하지만 가장
탑라이더백과사전
이한승 기자
2020.08.0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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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대형 SUV 투아렉의 가성비가 주목된다. 투아렉은 가격 인하와 함께 자사 특별 프로모션 적용시 6900만원대(3.0TDI 프리미엄)로 내려가 수입차 중형 SUV 가격으로 대형 6기통 SUV를 구매할 수 있다. 벤츠 GLC, BMW X3, 제네시스 GV80와 비교했다.투아렉의 가격은 폭스바겐파이낸셜 서비스와 트레이드인 적용시 3.0TDI 프리미엄 6915만4000원, 프레스티지 8270만8000원, R라인 9104만7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GLC는 7220~7950만원, X3 디젤 6580~8360만원, GV80 디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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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8.03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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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세대 신형 카니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산 패밀리밴 시장의 사실상 독점 모델인 카니발의 상품성 강화로 레저용 대형 SUV 수요까지 일부 이동하려는 모습이다. 신형 카니발 가격은 3.5 가솔린 3160만원~4236만원, 2.2 디젤 3280만원~4354만원이다. 신형 카니발의 가격은 2.2 디젤 기준 309만원~400만원 상승했다. 기존 카니발의 11인승 2880만원, 9인승 3150만원에서 시작된 것과 달리 신형 카니발은 9인승과 11인승의 가격과 트림 구성이 동일하다. 기본형 기준 9인승은 130만원, 11인승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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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8.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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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페 부분변경 출시로 기아차 쏘렌토와의 본격 경쟁이 시작됐다. 두 차량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등 많은 부분을 공유한다. 그러나 쏘렌토의 에어백이 싼타페보다 2개더 많으며, 2열 이중접합 차음 유리는 싼타페에만 적용된다. 두 차량을 비교했다. 싼타페 부분변경의 에어백은 6개다. 1열 어드밴스드 에어백, 앞좌석 사이드, 커튼 등으로 구성됐다. 신형 쏘렌토의 에어백은 8개다. 싼타페와 비교해 운전석 무릎과 1열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됐다. 다만 싼타페에는 1열 하체 상해저감 시트벨트가 제공된다. 윈드실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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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7.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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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더 뉴 SM6가 출시됐다. 더 뉴 SM6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신규 가솔린 터보엔진, 서스펜션 업그레이드를 통한 승차감 개선이 특징이다.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다이내믹 턴 시그널 등 신규 디자인 요소를 통해 고급감을 높였다. 트림별 구성을 살펴봤다.더 뉴 SM6는 3가지 엔진으로 운영된다. 1.8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TCe300, 1.3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TCe260, 그리고 2.0리터 4기통 LPe로 구성된다. TCe300의 엔진은 225마력으로 고성능 브랜드 알핀에도 사용된다. TCe260 156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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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7.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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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싼타페가 출시돼 주목된다. 신형 싼타페 기본형의 가격은 3122만원으로 기존 대비 494만원 인상됐다. 개소세 혜택이 3.5%로 변경되고 2.0 디젤 트림 삭제로 상승폭이 더 크게 다가온다. 신형 싼타페와 기존 싼타페의 인상된 가격과 사양을 살펴봤다. 신형 싼타페 최상위 트림은 기존 인스퍼레이션에서 캘리그래피로 변경됐다. 캘리그래피 트림에 풀패키지 가격은 4689만원이다. 기존 싼타페 인스퍼레이션 2.2D 풀패키지의 가격은 4462만원으로, 개소세 혜택이 3.5%로 변경된 것을 고려해도 오히려 저렴해졌다. 신형 싼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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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6.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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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카니발이 공개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카니발은 마땅한 경쟁 차종이 없는 국내와 달리 북미 시장에서는 혼다 오딧세이,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토요타 시에나에 판매량이 3배 이상 뒤처진다. 신형 카니발 투입을 통해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9년 북미 미니밴 판매량은 혼다 오딧세이가 9만9113대로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크라이슬러 퍼시피카가 9만7706대, 토요타 시에나가 7만3585대로 뒤를 이었다. 반면 기아차 카니발(Sedona)은 1만5843대로 오딧세이, 퍼시피카 대비 4배 이상 판매량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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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6.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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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싼타페의 출시가 다가오면서 기아차 신형 쏘렌토와의 경쟁을 예고했다. 신형 싼타페와 신형 쏘렌토는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차로 각 브랜드의 디자인 언어를 담고 있으며, 국산 중형 SUV 대표 모델이다. 두 모델의 디자인을 비교했다.2020년 3월부터 5월까지의 판매량은 신형 쏘렌토가 앞선다. 신형 쏘렌토는 본격적인 인도가 시작된 3월 2318대를 시작으로 4월 9263대, 5월 9297대, 총 2만878대가 판매됐다. 반면 싼타페는 총 1만5021대가 판매됐다. 신형 싼타페 투입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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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6.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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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카이엔 쿠페 터보를 공개했다. 카이엔 쿠페 터보는 포르쉐 최초의 쿠페형 SUV 카이엔 쿠페의 최상위 모델로 8기통 엔진과 8단 팁트로닉 S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550마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1억8400만원이며, 고객 인도까지 6개월 이상 소요된다.카이엔 쿠페 터보는 4.0리터 V8 트윈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S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6kgm의 성능을 낸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 최고속도는 286km/h다.카이엔 쿠페 터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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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6.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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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지난달 더 뉴 GLS 580 4MATIC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GLS는 S클래스의 위용을 갖춘 7인승 대형 럭셔리 SUV로 BMW X7과 경쟁하게 된다. 국내 판매 가격은 GLS 400 d 1억3860만원 GLS 580 1억6360만원이다.더 뉴 GLS 580 4MATIC은 국내 최초로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EQ부스트가 결합된 새로운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9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489마력, 최대토크 71.3kgm의 성능을 낸다. EQ부스트는 추가로 22마력과 최대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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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6.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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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페이스리프트(TM PE)가 6월 출시에 앞서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형 싼타페는 내외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그리고 플랫폼을 포함한 큰 변화를 예고했지만, 좋은 구입 조건이 제시될 기존 싼타페의 경쟁력도 무시할 수 없다. 두 모델을 비교했다. 현대차 4세대 싼타페는 지난 2018년 2월 국내에 출시됐다. 4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6월 선보일 예정으로 출시 2년 4개월만이다. 5년 전후의 현대차 풀체인지 주기를 고려하면 정상적인 시점이나, 36개월 할부 구입이 일반적임을 고려하면 짧다고 느낄 수 있다. 신형 싼타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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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6.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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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3일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더 뉴 싼타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D-세그먼트 SUV로 대담하고 장엄한 스타일, 가족 중심의 기능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T자형 DRL, 새로운 내외관 컬러 조합이 특징이다.4세대 싼타페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패밀리카로서의 역할에 추가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상엽 디자인 센터장은 "프리미엄 기능과 함께 SUV 고객이 원하는 견고하면서 세련된 외관,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패밀리 SUV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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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6.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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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의 VIP가 탑승하는 방탄차는 일반 차량과 안전성의 개념이 다르다. 방탄차는 충돌 안전성은 물론 외부 총격과 유독가스, 화재 등으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며 가격도 10억원에 달한다. 세계 각국 정상들이 이용하는 대표 방탄차를 살펴봤다.방탄차는 성능에 따라 VR1~VR10(독일)으로 나뉜다. 방탄차는 일반차량의 10배에 해당하는 4mm 이상, 평균 25겹의 특수 패널이 사용된다. 두꺼운 방탄유리를 통해 외부 총격을 막을 수 있으며, 유독가스를 대비해 차체 틈새까지 완벽히 차단해야 한다.메르세데스-벤츠는 방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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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5.3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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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5시리즈와 6시리즈가 공개됐다. 뉴 5시리즈와 6시리즈는 국내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신차로 올해 4분기 국내 판매가 시작된다. 5시리즈 LCI 모델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적용은 물론 주력 모델 520d는 523d로 모델명이 변경돼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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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0.05.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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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6일 중형 SUV '더 뉴 싼타페' 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6월 중 디지털 언박싱 행사를 통해 출시될 더 뉴 싼타페는 2018년 2월 출시된 4세대 싼타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전작보다 고급스럽고 웅장해진 더 뉴 싼타페만의 개성을 보여준다.전면부는 더 뉴 그랜저 이후 현대차에서 공통적으로 볼 수 있는 그릴과 헤드램프가 하나로 통합된 모습이 특징이다. 여기에 수평적 구조의 그릴과 수직적 구조의 주간주행등(DRL) 램프를 대비시켜 멀리서도 확연히 인식되는 강인하고 독창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현대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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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20.05.26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