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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0세대 어코드를 출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어코드는 높은 연비와 넓어진 실내공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1.5 터보 3640만원, 2.0 터보 4290만원, 하이브리드 4240만원~4540만원이다.어코드 1.5 터보는 터보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26.5kgm를 발휘한다. 국내 복합연비는 13.9km/ℓ다. 어코드 2.0 터보 스포츠는 2.0 터보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최고출력 256마력, 최대토크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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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5.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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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한 '신형 LS500'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에 선보인 LS500은 롱 휠베이스 차량으로 가격은 2륜 수프림 1억2600만원, 4륜 럭셔리 1억3500만원, 4륜 플래티넘 1억5000만원이다.렉서스 LS는 특유의 정숙성과 고품질로 럭셔리카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 받아온 렉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11년 만에 풀체인지가 진행돼 지난해 12월 동급 유일의 하이브리드 모델 LS500h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가솔린 모델 LS500이 출시됐다.LS50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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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5.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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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를 이달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는 강화된 변속기와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확보하고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에 2400cc 엔진급 허용 토크를 확보한 신규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장시간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운행하는 택시 운전 고객들의 내구성 강화 니즈를 충족시켰다.또한 2018 쏘나타 뉴라이즈 택시는 브레이크 시스템을 기존 전륜 15인치에서 16인치로, 후륜 14인치에서 15인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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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5.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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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9일(현지시간) M5 컴페티션을 공개했다. M5 컴페티션은 M5 기본형 대비 25마력 강화된 모델로 더욱 직접적인 반응과 맞춤형 섀시 튜닝을 통해 차별화된 주행감각을 제공한다. BMW M5 컴페티션의 생산은 오는 7월부터 시작된다.M5 컴페티션에는 4.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특히 최대토크가 나타나는 구간은 1800-5800rpm으로 M5 기본형 대비 200rpm 범위가 늘어났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3초로 단축됐다.M5 컴페티션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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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5.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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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대통령 의전차 코르테즈가 공개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4번째 취임식에서 공개된 대통령 전용차 코르테즈는 일반에도 판매되며, 세단과 크로스오버, 미니밴으로도 출시된다.러시아는 전투기, 항공모함 등 최신 군수품 생산이 가능한 중공업 강대국 임에도 미국처럼 자동차 산업이 발달하지 못했다. 때문에 러시아 대통령은 자국의 자동차가 아닌 독일 벤츠사의 S클래스 리무진 방탄차를 이용해왔다.이번에 공개된 러시아 대통령 의전차는 러시아에서 자체 개발한 모델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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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5.0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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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은 가솔린 2.0 엔진에 고객선호사양 및 튜익스(TUIX) 사양을 대거 기본으로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810만원이다.현대차는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에 LED 헤드램프, 18인치 알로이 휠, 가죽 변속기 노브, 듀얼 싱글팁 머플러, 프런트 튜닝 스테빌라이저 등 다양한 고객선호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익스트림 셀렉션에는 튜익스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대용량 브레이크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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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5.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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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서 데뷔할 첫 번째 N 모델 '벨로스터 N'이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자동차는 3일 남양기술연구소에서 고성능 라인업 N의 한국 출범을 알리며 내달 출시 예정인 '벨로스터 N'의 미디어 사전 체험 행사를 열었다.벨로스터 N은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라는 고성능 라인업 N의 철학에 따라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한 i30 N에 이어 개발된 현대차의 두번째 고성능차다. 벨로스터 N에는 고성능 2.0리터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75마력, 최대토크 36.0kgm를 발휘한다.벨로스터 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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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5.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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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2019년형 QM6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9년형 QM6는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선택 사양 및 기본 사양을 새롭게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됐다. 특히 QM6 가솔린에는 최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쳐가 추가됐다.2019년형 QM6 GDe RE 시그니쳐에는 디젤 모델인 QM6 dCi RE 시그니쳐 트림과 동일하게 LED 퓨어 비전 헤드램프, 19인치 투톤 알로이 휠, 가죽시트, 앰비언트 라이트,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360°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가격은 기존과 같이 디젤 모델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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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5.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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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선택의 폭을 넓힌 '티볼리 아머 기어Ⅱ'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 아머 기어Ⅱ는 지난 해 선보인 주문제작형 콘셉트 스페셜 모델 티볼리 기어 에디션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드라이빙 기어, 스타일링 기어 두 가지로 출시됐다.드라이빙(Driving) 기어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스마트하이빔(HBA),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등 안전운전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이 기본으로 적용된다.엣지 있는 스타일로 주목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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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5.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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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가성비를 높인 '2018 엑센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으로 구성된 2018 엑센트는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하고, 4도어 모델에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스마트 스페셜' 트림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2018 엑센트의 판매가격은 4도어 모델 1.4 가솔린 1159만원~1751만원, 1.6 디젤 1469만원~2079만원, 5도어 모델 1.4 가솔린 1422만원~1766만원, 1.6 디젤 1760만원~2094만원이다.스마트 스페셜 트림은 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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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5.0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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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더 뉴 GLC 350 e 4MATIC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더 뉴 GLC 350 e는 더 뉴 GLC를 기반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친환경성과 효율성이 강조됐다. 더 뉴 GLC 350 e 4MATIC은 편의사양에 따라 두 가지 트림으로 분류된다. 더 뉴 GLC 350 e 4MATIC은 6790만원, 더 뉴 GLC 350 e 4MATIC Premium은 7590만원이다. 향후 AMG line이 적용된 더 뉴 GLC 350 e 4MATIC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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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4.3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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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는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XC40 T5 PHEV'를 공개했다. XC40 T5 PHEV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중 가장 빠르게 PHEV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볼보의 최신 모델로 볼보 역사상 최초의 3기통 가솔린엔진과 조합됐다.볼보는 XC40 T5 PHEV의 파워트레인을 트윈엔진이라고 부른다. XC40 T5 PHEV 구체적인 제원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업계에서는 1.5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전기모터, 그리고 배터리팩이 조합될 것으로 예상했다. XC40 전기차는 내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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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4.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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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단 자동변속기,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신규 사양을 적용한 2019년형 쏘렌토가 출시됐다. 기아자동차는 26일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THE MASTER)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의 가격은 2815만원~3635만원이다.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는 기존 R2.2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 모델에 적용됐던 8단 자동변속기를 R2.0디젤 모델까지 확대 적용해 전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을 통해 조향감각을 개선했다.전륜 8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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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4.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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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신차 라페스타(Lafesta)를 공개해 주목된다. 25일 공개된 라페스타는 현대차의 미래차 디자인을 담아낸 '르필루즈' 콘셉트의 외관 디자인이 처음 적용된 모델로 2020년 선보일 차세대 쏘나타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다.라페스타는 중국에서 생산되고 판매될 준중형 스포티 세단이다. 라페스타는 이탈리아어로 축제를 의미하는 단어로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이며 개성을 가진 중국의 신세대 고객을 위한 축제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졌다. 라페스타는 중국 충칭 공장에서 생산된다.라페스타의 디자인은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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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4.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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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브랜드는 25일 신형 '렉서스 ES'를 공개했다. 7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ES는 새로운 GA-K 플랫폼을 적용해 디자인과 주행성능 뿐만 아니라 승차감까지 향상시켰다. 특히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 F 스포트 트림을 ES 최초로 도입했다.렉서스는 LC 쿠페와 LS 세단으로 시작한 역동적인 변화를 신형 ES에도 적용했다. 이런 변화를 통해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럭셔리카 고객들의 연령층을 끌어내릴 계획이다. 신세대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렉서스는 성능을 높이고,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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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4.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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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브랜드는 25일 2018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아우디 Q5L'을 공개했다. 휠베이스를 확대해 실내공간을 넓힌 Q5L은 크고 편안한 차를 선호하는 중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모델로 2.0 TFSI 터보엔진과 콰트로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아우디는 현재 중국에서 세 가지의 롱 휠베이스 모델(아우디 A4L, A6L, A8L)을 판매하고 있다. Q5L의 출시로 롱 휠베이스 모델은 4개 모델로 늘어나게 된다. Q5L은 휠베이스와 전장이 각각 88mm 길어졌으며 차량 뒷좌석 탑승객의 레그룸이 110mm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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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4.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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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최초의 전기 SUV로 양산될 'iX3 콘셉트'가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됐다. iX3 콘셉트는 한층 진보한 5세대 BMW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됐다. iX3의 전기모터는 270마력을 발휘하며, 70kWh 용량의 배터리팩을 통해 WLTP 기준 400km 주행이 가능하다.BMW가 iX3 콘셉트를 통해 선보인 5세대 e드라이브 시스템은 가볍고, 확장성이 높으며 놀라울 정도로 간편한 구조를 자랑한다. 특히 분리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내에 전기모터와 변속기, 전장 장비를 하나로 통합해 차량의 성능 및 주행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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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4.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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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25일 2018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A클래스 L 세단'을 공개했다. 중국 파트너사인 BAIC가 생산할 A클래스 L 세단은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으로 해치백 대비 길어진 휠베이스를 통해 실내공간을 확대했으며, 새로운 리어 디자인이 적용됐다.A클래스 L 세단의 전면은 A클래스 해치백과 동일하다. 최근 선보인 신형 CLS와 유사한 스타일로 LED 주간주행등을 포함한 공격적인 헤드램프 디자인과 대형 그릴을 통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스포츠 모델에는 보닛의 볼륨감을 강조한 파워돔이 적용된다.A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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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4.2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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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19일 서울 중구의 반얀트리 클럽 스파 앤 서울 크리스탈 볼룸에서 신형 '718 GTS'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718 GTS는 718 박스터 GTS와 718 카이맨 GTS 총 2종으로 가격은 각각 1억1290만원, 1억820만원이다.718 GTS는 더 강력한 퍼포먼스와 GTS만의 감성을 결합한 미드엔진 스포츠카로 순수한 퍼포먼스와 일상적인 실용성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가치가 만족한다. 포르쉐코리아는 718 신형 718 GTS를 시작으로 미드엔진 스포츠카 모델 라인업을 더욱 확장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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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4.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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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는 17일(현지시간) 중국 시안(西安)의 그린란드 피코 국제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중국 전략형 SUV인 신형 스포티지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차 관계자와 기자단, 딜러 대표 등 약 650명이 참석했다.신형 스포티지는 스포티지R의 후속 모델로 '지혜롭게(智)달린다(跑)'는 의미의 기존 모델 현지 판매명 '즈파오(智跑, Zhì Pǎo)'를 계승해 '신형 즈파오(新一代智跑)'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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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4.18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