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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K5와 K7의 월드컵 에디션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는 인기 트림에 고객 선호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하면서 매력적인 가격을 책정한 K5, K7의 월드컵 에디션을 출시, 다음달까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K5, K7 월드컵 에디션은 전방충돌방지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로이탈방지보조, 하이빔보조, 운전자주의경고 등 최고급 안전사양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가 기본 적용된다. 모델별 적용사양은 일부 상이하다.먼저 K5 월드컵 에디션은 2.0 가솔린 프레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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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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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브랜드는 7일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중형 SUV 이쿼녹스(Equinox)를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이쿼녹스는 전장 대비 긴 휠베이스를 통해 넓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가격은 LS 2987만원, LT 3451만원, 프리미어 3892만원이다.(AWD 200만원 추가)이쿼녹스는 쉐보레 SUV 라인업의 글로벌 대표 모델로 2004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 후 2009년 2세대 모델이 선보였으며, 새로 출시된 3세대 신모델은 SUV 시장 최대 격전지 미국에서 지난해 29만대 판매고를 기록해 실버라도에 이어 북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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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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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브랜드는 6일(현지시간) 올-뉴 푸조 508 SW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푸조 508의 왜건형 모델인 508 SW는 푸조 508의 날렵한 디자인과 프레임리스 도어는 그대로 유지한채 적재공간을 크게 확대했다. 올-뉴 푸조 508 SW의 판매는 2019년 1월부터다.푸조 508 SW는 D-세그먼트 왜건 시장에서 경쟁한다. 푸조 508 SW는 전장 4780mm, 전고 1420mm의 낮고 슬림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매끄러운 보디라인과 낮은 루프라인을 통해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LED 헤드램프와 수직형 주간주행등은 세단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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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0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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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유럽법인은 5일(현지시간) 투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투싼 부분변경 모델에 적용될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스타터-제네레이터 통합 전기모터를 통해 연료 소비효율을 7% 높이고 배출가스를 줄여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를 만족한다. 2018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도 선보일 투싼 부분변경의 생산은 올해 6월부터 시작된다. 투싼 마일드 하이브리드에는 2.0리터 디젤엔진을 기반으로 0.44kWh 리튬이온 배터리와 마일드 하이브리드 스타터-제네레이터(MHSG), LDC(Low Voltage DC/DC)가 추가된다. 스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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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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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5일(현지시간) 신형 X5(G05)를 완전히 공개했다. 아우디 Q8이 공개된 날 미리 공개된 신형 X5는 풀체인지 모델로 모두가 예상했던 친숙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신형 X5는 올해 10월 열리는 2018 파리모터쇼에서 실차가 공개되며 국내 출시는 2018년 말이다.신형 X5는 7시리즈의 CLAR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더블위시본 전륜 서스펜션과 5-링크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신형 X5는 전장 4945mm, 전폭 2004mm, 전고 1791mm, 휠베이스 2975mm의 차체로 휠베이스는 42mm, 전폭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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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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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5일(현지시간) 플래그십 쿠페형 SUV Q8을 공개했다. BMW X6, 벤츠 GLE 쿠페와 경쟁할 아우디 Q8은 다른 아우디 SUV 라인업과는 다른 디자인의 전면 그릴과 헤드램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Q8은 올해 3분기 유럽시장에서의 출고가 시작된다.아우디 Q8은 전장 4990mm, 전폭 2000mm, 전고 1710mm의 차체를 확보해 Q7 대비 넓고 짧으면서 낮은 프로포션을 확보했다. 3미터에 육박하는 휠베이스를 통해 경쟁차 대비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2열은 전후 거리조절이 가능하며 폴딩시 적재공간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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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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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한불모터스는 그랜드 C4 피카소 Feel의 안전성을 한층 높인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의 가격은 4270만원이다.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은 상급 모델에 적용했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존의 Feel 트림에 탑재,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비전 360 및 주차 보조 시스템과 모터라이드 테일게이트, 17인치 휠을 기본 적용했다.해당 모델에 탑재된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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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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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19년형 더 뉴 XC60과 더 뉴 S90을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2019년형 XC60과 S90은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S90은 스웨덴에서 중국으로 생산 공장이 변경돼 가격을 600만원 인하했다.가격은 XC60 D5 AWD 모멘텀 디젤 6260만원, T6 AWD 모멘텀 가솔린 6930만원이다. 플래그십 세단인 S90의 경우 트림을 단순화하고 가격을 인하했다. 디젤 모델인 S90 D5 AWD와 S90 T5 가격은 2018년형 모델 대비 600만원 낮춘 59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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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0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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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Extreme Sports Edition)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과 업그레이드된 안전성이 특징이다. 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의 가격은 2649만원이다.코란도 C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기존 익스트림 에디션에 사이드&커튼에어백, 스포티한 디자인의 18인치 블랙 알로이휠, SUS(steel-use-stainless) 리어범퍼스텝 등을 신규 적용해 안전성 향상 및 외관 디자인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새롭게 선보인 베이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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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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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싼타페 스페셜 모델 'Inspiration(인스퍼레이션)'을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싼타페 인스퍼레이션은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사양을 더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3580만원~4110만원이다. 싼타페 스페셜 모델 인스퍼레이션은 기본모델과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 풍부한 안전편의 사양을 적용했다. 전면부에는 전용 패턴의 크롬 도금 라디에이터 그릴, 차별화된 형상의 범퍼 디자인, 스키드 플레이트, LED 안개등이 적용됐다.측면부는 메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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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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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6월부터 SM3의 가격을 전격 인하했다. SM3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 기준 트림별 최저 75만원에서 최고 115만원까지 내려가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SM3의 가격은 1470만원~1965만원으로 9년 전 출시 당시와 동일한 수준이다.이번 SM3 가격 인하는 지난해 가격 경쟁력을 높여 출시된 2018년형 SM5 클래식의 판매 역주행과 함께 업계에서 주목되는 부분이다. SM5 클래식은 2195만원 단일 트림에 가죽시트, 오토에어컨 등 무상으로 제공되는 추가 옵션을 통해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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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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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일 '2018 i40'를 출시했다. 2018 i40는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현대 스마트 센스를 기본으로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018 i40는 스마트,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가격은 왜건 2624~2858만원, 살룬(세단) 2549~2878만원이다.i40는 유럽형 실내외 디자인과 주행감성이 강점인 국내 유일 왜건 바디 타입의 중형 패밀리카다. 2018년형 모델에는 스포티한 감각의 메쉬 타입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신규 디자인의 18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프리미엄 트림)해 외관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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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6.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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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자동차(BAIC)가 최근 공개한 SUV 환슈 C60 효쇼(Huansu C60 Hyosow)의 디자인이 화제다.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디자인을 꼭 닮았기 때문이다. 과거의 중국차와는 달리 디자인 완성도도 나쁘지 않다. C60 효쇼의 가격은 10만위안(약 1682만원)부터다.C60 효쇼의 외관 디자인은 슈퍼 SUV 우루스의 특징을 그대로 담았다. LED 방식의 헤드램프 디자인과 전면 그릴의 윤곽과 구성, 보닛의 볼륨감과 주름까지 우루스를 그대로 담았으며, 그릴 중앙의 레이더 돔의 위치까지 옮겨놨다. 안개등은 기아차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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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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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E 400 카브리올레는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로 에어캡, 에어스카프가 적용돼 계절에 관계없이 오픈탑 주행이 가능하다. 가격은 9800만원이다.E 400 카브리올레에는 클래식한 패브릭 소프트탑이 적용됐다. 넉넉한 공간을 통해 장거리 주행에도 탑승자 4인 모두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이 기본으로 적용됐다.E 400 카브리올레의 전면부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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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5.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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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브랜드는 29일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탈리아어로 완전한 블랙(Total Black)을 뜻하는 네리시모 에디션은 차량 내외부 전체에 딥 블랙(Deep Black)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네리시모 에디션은 기존 블랙 보디컬러 모델과 달리 프론트 그릴, 윈도우 몰딩, 도어 핸들 등 작은 디테일에까지 블랙 색상을 적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네리시모 에디션은 전세계 450대, 국내에는 50대 한정판으로 판매된다.네리시모 에디션은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르반떼의 그란스포트 트림 옵션으로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05.2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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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페라리 SP38이 공개됐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설계 디자인해 특별한 페라리 차량을 제작하는 '페라리 원-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페라리 SP38은 엄격한 공기역학 실험과 다양한 안전 시험 등을 거쳐 제작돼 피오라노 트랙에서 공개됐다.488 GTB의 차체와 구동장치를 기반으로 페라리 디자인 센터에서 설계한 이 특별한 차량에는 고객의 레이싱에 대한 깊은 열정이 반영됐다. 그 결과 도로 뿐만 아니라 트랙에서도 양산 차의 모든 아름다움과 혁신을 뽐내는 모델이 탄생했다.삼중 레이어의 메탈릭 레드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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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5.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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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브랜드는 24일(현지시간) 유럽시장에 'C5 에어크로스'를 출시했다. 한불모터스를 통해 국내에도 선보일 C5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 SUV 라인업 최상위 모델로 에어크로스 모델 특유의 감각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에어범프 등 개성있는 구성이 적용됐다.C5 에어크로스는 PSA그룹의 EMP2 플랫폼이 사용된 모델로 푸조 3008, DS7 크로스백과 플랫폼을 공유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00mm, 전폭 1840mm, 전고 1670mm, 휠베이스 2730mm다. 차체 대비 긴 휠베이스를 확보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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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5.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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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는 2018년형 레니게이드 디젤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형 디젤 라인업은 리미티드 2.0 AWD 디젤과 오프로드에 특화된 트레일호크 2.0 AWD 디젤, 나이트 이글 2.0 AWD의 3종이다. 가격은 각각 4340만원, 4140만원, 4090만원이다.2018년형 레니게이드 디젤은 지난 3월 가솔린 모델 2종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4 FWD과 론지튜드 하이 2.4 FWD 출시에 이어 선보이는 디젤 라인업이다. 특히 스페셜 에디션 모델 레니게이드 나이트 이글 2.0 AWD는 블랙 테마 컬러가 적용됐다.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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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5.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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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4일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 2019년형 스팅어는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조명이 새롭게 적용됐다. 2019년형 스팅어의 가격은 3570만원~5030만원이다.2019년형 스팅어의 실내에는 리얼 알루미늄 콘솔 어퍼 커버, 메탈 인서트 도어 가니쉬,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헤드라이닝 등 3.3T 모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고급 디자인 사양을 2.0T 모델과 2.2 디젤 모델로도 확대 운영해 플래티넘 트림에 기본화했다.뿐만 아니라 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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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5.2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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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영국법인은 23일(현지시간) 신형 스포티지를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스포티지는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48V 하이브리드와 U3 디젤엔진 등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스포티지의 판매는 올해 3분기부터다.신형 스포티지에는 에코다이내믹플러스(EcoDynamic+) 48V 디젤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현대기아차 최초로 적용됐다. 마일드하이브리드의 추가로 현대기아차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차, 수소전기차까지 친환경차 라인업을 완성했다.5종의 친환경차 파워트레인을 완성한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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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5.24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