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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브랜드는 29일 쿠페형 SUV 아카나(ARKANA)를 공개했다. 2018 모스크바모터쇼를 통해 쇼카로 선보인 아카나는 세단의 우아함과 SUV의 강인함을 담아낸 쿠페형 크로스오버로 C-세그먼트 공략을 위해 러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아카나는 르노 라인업 고유의 전면 디자인을 중심으로 날렵한 루프라인,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리어뷰가 적용됐다. 와이드한 스탠스와 19인치 대구경 휠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높은 벨트라인과 사이드 크롬 디테일,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가 적용됐다.아카나 양산차는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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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8.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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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새로운 스페셜 시리즈 모델 페라리 488 피스타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를 통해 선보인 488 피스타 스파이더는 브랜드 역사상 50번째 컨버터블로 하드탑이 적용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페라리 488 피스타 스파이더는 2018년 3년 연속으로 올해의 엔진상 대상을 받은 페라리의 최신형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 출력당 무게비 1.92kg/마력를 달성했다. 이 엔진은 8000rpm에서 최대 720마력으로 동급 최고의 리터당 출력(185마력/리터)을 제공한다. 최대토크는 78.5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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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8.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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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2018년식 아우디 A3 40 TFSI를 아우디 공식인증중고차(AAP)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2018년식 아우디 A3 40 TFSI는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A3 세단의 부분변경 모델로 가격은 딜러사 재량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아우디코리아는 해당 차량을 아우디 공식인증중고차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함으로써 기존 A3 차량 고객의 우려를 최소화하며 인증 중고차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해당차량은 리스, 할부 또는 현금 구매, 모두 가능하다. 2018년식 아우디 A3 40 TFSI는 아우디 A3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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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8.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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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 2019년형 G80를 출시했다. 2019년형 G80는 지능형 안전기술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가격은 가솔린 3.3 4899~5969만원, 디젤 2.2 5183~5861만원, 가솔린 3.8 5272~7098만원, 3.3 T-GDi 6764만원이다.2019년형 G80는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인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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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8.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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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슈퍼카 디보가 공개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몬터레이에서 공개된 디보는 시론의 차체를 바탕으로 공기역학성능을 개선해 90kg의 다운포스를 추가로 생성했으며, 무게는 35kg 가벼워 서킷 랩타임을 앞당겼다. 40대 한정판으로 생산된다.디보의 가격은 500만유로(약 64억6950만원)으로 이미 완판된 상태다. 디보라는 명칭은 1920년대말부터 부가티와 함께 시칠리아의 산악 도로에서 진행된 타르가 플로리어 경주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프랑스 레이싱 드라이버 알버트 디보의 이름에서 비롯됐다.디보의 엔진은 시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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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8.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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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향후 선보일 차세대 전기 슈퍼카가 모습을 드러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몬터레이에서 공개된 아우디 PB18 E-트론 콘셉트는 670마력 전기모터와 95kWh 고체 배터리팩을 통해 1회 충전 주행거리 498km를 목표로 하며 800볼트로 15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아우디 PB18 E-트론의 외관 디자인은 미드십 스포츠카 R8과 유사한 프로포션이 특징이다. 낮고 넓은 차체는 윈드터널과 레이스트랙에서 영감을 얻었다. 주요 메커니즘은 LMP1 레이싱카 아우디 R18 E-트론의 기술과 전통적인 미드엔진 아키텍처가 적용됐다.리어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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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8.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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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몬터레이에서 아벤타도르 SVJ를 공개했다. 공개에 앞서 뉘르부르크링 서킷 양산차 랩타임을 경신했다. 아벤타도르 SVJ는 900대만 한정 생산될 계획으로 가격은 유럽 기준 34만9116유로(약 4억5285만원)에서 시작된다.아벤타도르 SVJ에서 슈퍼벨로체에 굉장히 빠름을 의미하는 Jota의 이니셜이 추가된 모델명이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아벤타도르 SVJ는 20.6km를 6분44초97만에 주파했다. 이번 페블비치에서 함께 공개된 특별판 아벤타도르 SVJ 63은 63대 한정으로 생산된다.아벤타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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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8.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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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통령 전용차 기반의 세단 '아우루스 세나(Aurus Senat)'가 완전히 공개됐다. 러시아 대통령 취임식을 통해 깜짝 공개됐던 아우루스 세나의 인테리어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평형 대시보드와 전자식 계기판 등 최신 디자인이 적용됐다.2012년 코르테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에 착수한 러시아 대통령 의전차는 리무진 뿐만 아니라 세단과 크로스오버, 미니밴까지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며 부분적인 방호능력을 갖춘 형태로 일반인에게도 판매된다. 올해까지 200여대, 2020년까지 5000대가 생산된다.높은 보닛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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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8.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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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몬터레이에서 신형 Z4를 공개했다. 신형 Z4는 소프트탑이 적용된 2인승 로드스터로 역동적인 보디라인과 낮은 무게중심이 특징이다. 신형 Z4 M40i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34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6초다.신형 Z4의 외관은 긴 보닛과 긴 휠베이스가 적용돼 기존 Z4의 프로포션을 계승했다. 전면에는 수직으로 위치한 헤드라이트와 아래가 넓은 키드니그릴 등 BMW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전면 펜더 하단에는 대형 공기 배출구가 위치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실내는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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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8.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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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019 G4 렉스턴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9 G4 렉스턴은 럭셔리한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를 신규 적용해 강화된 배기가스규제(유로6d)를 1년 앞서 적용했다.새로운 2019 G4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개소세 인하 기준 럭셔리 3448만원, 마제스티 4045만원, 헤리티지 4605만원, 유라시아 에디션은 3795만원이다.2019 G4 렉스턴의 외관은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을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변경했다. 국내 SUV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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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8.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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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22일(현지시각) 중국형 스토닉 'KX1'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KX1은 중국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개발된 중국 전용 도심형 엔트리 SUV로 크다, 아름답다(奕)는 의미와 달린다(跑)는의미가 결합된 '이파오(奕跑)'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진병진 부사장은 "KX1은 중국 젊은소비자들의 자동차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니즈를 바탕으로 탄생한 고성능, 고품질, 트렌디 SUV"라며, "둥펑위에다기아는 KX1을 통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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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8.2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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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는 올 뉴 랭글러를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랭글러는 아이코닉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오프로드 능력, 그리고 개선된 온로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4도어 가솔린 모델 4종이 먼저 출시됐다.국내에 출시된 모델 라인업의 가격은 올 뉴 랭글러 스포츠 4940만원, 올 뉴 랭글러 루비콘 5740만원, 올 뉴 랭글러 루비콘 하이 5840만원, 올 뉴 랭글러 사하라 6140만원이다. 올 뉴 랭글러 구입시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랭글러는 지프의 근원으로 SUV 카테고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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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8.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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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브랜드는 한정판 에디션 ATS 슈프림 블랙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ATS 슈프림 블랙은 대담한 블랙 스타일로 모던함과 퍼포먼스 감성을 강화한 캐딜락 첫 번째 한정판 모델이다. ATS 슈프림 블랙은 5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788만원이다.캐딜락 ATS는 최고의 스포츠 세단을 목표로 탄생했다. 완벽한 차체 밸런스와 에어로 다이내믹, 최대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7kgm의 2.0L 4기통 터보 엔진, 민첩하게 반응하는 하이드라매틱 자동 8단 변속기 등을 장착해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특히 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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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8.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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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는 17일(현지시간) 1.0 터보엔진을 적용한 2019년형 레니게이드를 영국에 출시했다. 기존 레니게이드에 2.4리터 가솔린엔진과 2.0리터 디젤엔진이 적용된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다운사이징이다. 가격은 1만9200파운드(약 2746만원)에서 시작된다.레니게이드에 적용된 1.0리터 3기통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9.3kgm를 발휘한다. 1.3리터 4기통 터보엔진의 경우 150마력과 180마력으로 구분되며 최대토크는 27.5kgm로 동일하다. 변속기는 6단 수동, DDCT 듀얼클러치, 9단 자동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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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8.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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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가 전기 SUV '모델X'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모델X 75D와 100D로 가격은 각각 1억1390만원, 1억3490만원이다. 모델X는 국내에서 31일부터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며 전기차 보조금 적용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모델X는 전장 5050mm, 전폭 2072mm, 전고 1685mm, 휠베이스 2965mm로 테슬라 라인업 중 가장 큰 차체를 갖는다. 먼저 출시된 모델S가 세단형 전기차 차체를 갖는 것과 달리 모델X는 SUV 스타일이다. 모델X의 2열에는 위로 열리는 팔콘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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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8.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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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13일(현지시간) 상품성 개선 모델인 2019년형 시빅을 공개했다. 2019년형 시빅은 전면 디자인이 일부 변경된 것을 포함해 혼다 센싱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LX와 EX 사이에 스포트 트림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혼다는 2021년까지 전 모델에 능동형 안전장비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혼다 센싱에는 전방추돌경고 및 제동, 차선이탈경고 및 유지보조, 적응형 크루즈컨트롤이 포함된다. 2019년형 시빅은 전 트림에 혼다 센싱을 적용해 능동적 안전성을 높였다.2019년형 시빅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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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8.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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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파사트 TSI를 출시하고 10일부터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공식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파사트 TSI의 판매가격은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3613만8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선납금과 이자가 없는 60개월 리스 프로그램이 적용된다.폭스바겐코리아는 사전예약 고객의 편리한 예약과 혜택 확대를 위해 카카오와 함께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내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 상에서 진행되며, 총 1000명의 사전계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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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8.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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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형 투싼은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더했다. 특히 싼타페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스페셜 모델 '얼티밋 에디션'을 함께 출시했다.투싼 페이스리프트는 디젤 2종, 가솔린 1종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을 적용해 디젤 2.0 2430만원~2847만원, 스마트스트림 D 1.6 2381만원~2798만원, 1.6 가솔린 터보 2351만원~2646만원, 얼티밋 에디션 2783만원~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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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8.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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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 파나메라 최초의 사륜구동 하이브리드 모델로 스포츠카의 퍼포먼스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1억5980만원이다.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로부터 계승한 부스트 전략을 적용했다. 136마력(100kW), 40.8kgm 토크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는 가속 페달을 밟는 즉시 파워풀한 가속력을 발휘하며, 엔진과 전기 모터가 유기적으로 상호 작용한다.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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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8.0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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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1.0 가솔린 터보를 적용한 2019년형 스토닉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19년형 스토닉은 고객 선호 안전, 편의 사양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스토닉은 1.0 가솔린 터보의 출시로 1.4 가솔린, 1.6 디젤의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기아차는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이 높은 차량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을 처음 국내에 선보였다.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은 1.0 T-GDI 가솔린 엔진과 7단 DCT가 탑재돼 동력성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08.06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