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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에 고성능 버전 니스모가 추가됐다. 일본 전용 모델로 선보인 리프 니스모는 전용 서스펜션을 비롯해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닛산의 배터리 전기차 리프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에도 출시된다.닛산 니스모는 닛산의 고성능 브랜드로 GT-R, 370Z 등 스포츠카를 비롯해 준중형차 센트라에도 적용되고 있다. 전기차에 니스모 브랜드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프 니스모는 배터리와 전기모터는 그대로 유지됐으며, 디자인 변화로 공기역학성능이 향상됐다.공격적인 디자인을 통해 추가 다운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07.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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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내년 초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공개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판매된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양산모델로 마블과 현대차의 공동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영화 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내년 초 글로벌 동시 판매를 실시해 주문 생산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코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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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7.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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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유럽법인은 19일(현지시간) i30 N라인을 공개했다. i30 N라인은 i30 N 아래 위치할 준고성능 라인업으로 유럽은 여름부터, 국내에는 오는 10월 선보일 계획이다. i30 N라인에는 i30 N의 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를 포함해 강화된 브레이크가 적용됐다.i30 N라인에는 N라인 전용으로 사용될 하단부 실버컬러 디테일이 포함된 전후방 범퍼와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휠이 적용됐으며, 싱글 트윈 머플러팁을 통해 구분된다. 전면 펜더에는 뱃지가 추가됐다. 실내에는 N 브랜드 스웨이드 스포츠 시트를 적용할 수 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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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7.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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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전기차 니로 EV의 인증 주행거리와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니로 EV는 고용량 배터리와 고효율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 385km(64kWh 배터리)를 인증 받았다. 39.2kWh 모델의 주행가능거리는 246km다.니로 EV는 64kWh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세제 혜택 후 기준 프레스티지 4780만원, 노블레스 4980만원으로 서울 기준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혜택까지 더하면 프레스티지가 3080만원, 노블레스는 328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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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7.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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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브랜드는 18일(현지시간) 신형 TT를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TT는 외관 디자인의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기본 적용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선된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강조했다.신형 TT는 TT 탄생 20주년을 맞이하는 모델이다. 3세대로 이어진 TT는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내외관 디자인을 통해 아이코닉 스포츠카로 자리매김 했다. 신형 TT에는 아우디 버추얼 콕핏을 비롯해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다기능 스티어링 휠이 기본으로 적용됐다.신형 TT의 전면은 더욱 공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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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7.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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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브랜드는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2019년형 파일럿을 출시했다. 2019년형 파일럿은 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능동형 안전장치 혼다 센싱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선된 9단 변속기를 통해 부드럽고 신속한 변속을 지원한다.신형 파일럿은 8인승 대형 SUV로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전면 디자인을 대폭 개선했다. 신형 어코드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LED 헤드램프와 함께 기존 가로 핀 형태의 그릴을 크롬 바 형태로 변경해 다른 혼다 모델과의 통일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편의사양으로는 핸즈프리 파워 테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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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7.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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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는 새로운 컴팩트 SUV 올 뉴 컴패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 뉴 컴패스는 레니게이드와 체로키 사이에 위치하는 모델이다. 국내에는 론지튜드 2.4 가솔린과 리미티드 2.4 가솔린이 먼저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3990만원, 4340만원이다.FCA코리아는 올 뉴 컴패스 출시를 기념해 200명에 한정으로 론지튜드 2.4 가솔린 3680만원, 리미티드 2.4 가솔린 3980만원의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이 포함돼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올 뉴 컴패스의 외관 디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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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7.1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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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11일(현지시간) 스포티지 부분변경을 완전히 공개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내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마일드 하이브리드의 적용 등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배출가스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였다. 신형 스포티지의 유럽 판매는 3분기부터다.스포티지는 기아차의 유럽 베스트셀링카로 지난해 13만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지난해 기준 스포티지는 세계 시장에서 69초에 한 대씩 판매됐으며, 지난 3월에는 1993년 이후 25년만에 누적 생산 500만대를 돌파했다. 최근 SUV의 인기로 스포티지의 판매는 증가세다.신형 스포티지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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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7.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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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중국내 합작사 상하이GM은 최근 신형 올란도를 공개했다. 신형 올란도는 7인승 소형 MPV 올란도의 후속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된 신형 올란도는 최신 쉐보레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올란도의 중국내 판매는 올해 가을부터다.신형 올란도는 기존 올란도 대비 날렵해진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전면은 쉐보레가 지난해 공개한 전기차 콘셉트카 FNR-X와 유사한 모습이다. 범퍼 하단부의 대형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헤드램프, 범퍼 측면에는 세로형 에어 인테이크가 적용됐다.측면은 기존 올란도의 프로포션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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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7.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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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는 오는 8월 올 뉴 랭글러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한국 소비자만을 위한 '올 뉴 랭글러 런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런치 에디션에는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와 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8월 21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6170만원이다.올 뉴 랭글러는 2006년 디트로이트모터쇼(NAIAS)에서 JK 플랫폼 기반의 2007년식 랭글러가 발표된 이래 11년만에 완전 변경됐다.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랭글러는 지난 2017년 LA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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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7.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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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7일(현지시간)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르반떼 GTS를 공개했다. 르반떼 GTS는 라인업 최강의 고성능 모델로 페라리의 V8 터보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르반떼 GTS의 마력당 무게비는 3.9kg/마력, 최고속도는 292km/h로 수퍼카에 가깝다.르반떼 GTS에 적용된 3.8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콰트로포르테에 적용된 V900 아키텍처 기반이다. 르반떼 GTS는 Q4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작동되도록 설계됐다. V8 터보엔진은 6250rpm에서 최고출력 550마력, 2500-5000rpm에서 최대토크 74.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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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7.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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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디자인의 미국산 SUV '레즈바니 탱크'의 밀리터리 에디션이 공개됐다. 탱크 밀리터리 에디션은 레벨7 장갑을 적용해 7.62mm 소총 공격도 막아낸다. 밀리터리 에디션의 가격은 기본형 29만5000달러(3억3261만원)에 9만7000달러(1억936만원)가 더해진다.탱크 밀리터리 에디션에는 차체와 유리에 방탄 소재가 사용된 것 외에도 군사용 런플랫 타이어가 적용돼 위급한 상황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차내에는 응급처치 키트가 마련됐으며, 차량 외부의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인터콤 시스템을 갖췄다.그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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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7.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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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더 뉴 스파크 투톤(Two-Tone) 스페셜 에디션 '스파크 마이핏(MYFIT)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스파크 마이핏은 폭넓은 스타일 사양을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에디션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하도록 했다. 스파크 마이핏에는 바디 컬러에 맞춘 엑센트 컬러 루프, 라디에이터 그릴과 아웃사이드미러, 리어스키드 플레이트의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다. LT 및 프리미어 트림의 모든 외장 바디 컬러에 적용되는 마이핏에는 총 4가지의 엑센트 컬러 루프가 제공된다. 4가지 엑센트 컬러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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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7.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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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은 최근 공개한 600LT를 통해 맥라렌 롱테일(LT) 역사를 새롭게 쓰기 시작했다. 맥라렌 600LT는 더 빠르고, 더 강력한 트랙 주행을 위해 태어난 모델로 맥라렌 F1 GTR 롱테일 이후 약 20년이 지나 탄생한 600LT는 맥라렌 롱테일 시리즈의 4번째이다.맥라렌 F1 GTR 롱테일은 현대 모터스포츠 역사상 가장 순수한 레이싱카 중 하나로, 이후 맥라렌은 2014년 675LT로 부활시켰고, 600LT는 더욱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과 더 강력해진 파워, 더 가벼워진 차체로 트랙을 위한 역동성과 드라이버와의 일체감을 자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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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7.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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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코리아는 4천만원대 MKZ 하이브리드, '링컨 MKZ 하이브리드 500A'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링컨 MKZ 하이브리드 500A는 하이브리드차 구매 보조금 50만원을 적용받을 수 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 500A의 가격은 4980만원이다.링컨코리아는 이번 링컨 MKZ 하이브리드 신규 트림 추가를 기념해 오는 9월까지 특별 할부 금융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링컨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MKZ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월 납부금 49만9900원(선납 30%)의 72개월 저리 할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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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7.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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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출시하고 오는 9일부터 인도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티구안의 차체를 늘린 롱휠베이스 모델로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2.0 TDI 프레스티지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4760만원이다.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신형 티구안 대비 전장은 215mm, 휠베이스는 110mm 더 길어져 중형 세단급의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레그룸 역시 60mm가 더 늘어나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슬라이딩 기능의 뒷좌석은 최대 180mm까지 전후 조절이 가능하다.트렁크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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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7.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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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A4 TDI 2018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가격은 A4 30 TDI 4770만원, A4 30 TDI 프리미엄 4970만원, A4 35 TDI 5050만원, A4 35 TDI 프리미엄 5250만원, A4 35 콰트로 5350만원, A4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5690만원이다.2018년식 아우디 A4 TDI에는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헤드라이트는 강렬한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하며, 후미등의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됐다. 특히 프리미엄 트림은 크롬 프론트 그릴, 사이드 에어 그릴, 리어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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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07.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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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과 이탈디자인은 29일 콜라보레이션 신차 GT-R50을 공개했다. 닛산의 스포츠카 GT-R 니스모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GT-R50은 GT-R과 이탈디자인의 50주년을 기념한 모델로 차별화된 내외관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적용됐다. 다음 달 유럽에서 공식 출시된다.GT-R50의 외관은 기존 GT-R이 연상되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새롭게 변경됐다. 팽팽한 긴장감을 강조한 보닛을 비롯해 날렵한 헤드램프와 금색으로 꾸며진 새로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루프라인을 54mm 낮춰 낮아진 무게중심과 함께 날렵함을 강조했다.후면은 기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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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06.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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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모터카는 28일 서울 DDP에서 컬리넌(Cullinan)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인 컬리넌은 여가활동 뿐만 아니라 도심과도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함이 특징이다. 컬리넌의 국내 판매가격은 4억6900만원이며 고객 인도는 2019년 시작된다.컬리넌은 뉴 팬텀을 통해 처음 소개된 100% 알루미늄 럭셔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럭셔리 아키텍처는 뉴 팬텀보다 높고 짧아진 스페이스 프레임에 맞춰 재구성된 플랫폼으로 오직 롤스로이스만을 위해 개발됐다. 롤스로이스 특유의 안락함이 강조됐다.컬리넌에는 SUV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06.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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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은 26일(현지시간) DBS 슈퍼레제라를 공개했다. DBS 슈퍼레제라는 DBS의 최상급 모델로 카본파이버 보디패널을 포함해 경량화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V12 터보엔진 적용으로 퍼포먼스를 강화해 100km/h 정지가속은 3.4초에 불과하다.DBS 슈퍼레제라의 보디라인은 강화된 공기역학성능과 F1에서 영감을 얻은 이중 디퓨저를 통해 180kg의 다운포스를 추가로 생산한다. 공차중량은 1693kg, 전후 무게배분은 51:49다. 전장은 4712mm, 전폭 1968mm, 전고 1280mm, 휠베이스는 280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06.27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