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는 27일(현지시간) 3번째 전기차 'e-트론 GT 콘셉트'의 티저를 공개했다. 이미 공개된 e-트론과 e-트론 스포트백에 이어 선보일 e-트론 GT 콘셉트는 이미 선보인 모델과 달리 차체가 낮은 5도어 리프트백 스타일로 신형 A7과 유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아우디는 e-트론 GT 콘셉트에 대해 디자인을 제외한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e-트론 GT에는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과 동일한 플랫폼이 사용된다. 전기차 플랫폼을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초 이내, 주행거리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11.28 08:04
-
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 신라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G90(지 나인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G90의 가격은 3.8 가솔린 7706~1억995만원, 3.3 터보 가솔린 8099~1억1388만원, 5.0 가솔린 1억1878만원이다.제네시스는 G90 국내 출시를 계기로 차명을 북미, 중동 등 주요 럭셔리 시장과 동일하게 G90로 일원화했다. 앞으로 제네시스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성능, 디자인, 상품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명차로 도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11.27 11:17
-
지프 브랜드는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2019년형 리미티드 3.6 및 오버랜드 3.6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모델과 오버랜드 3.6 모델은 한국 고객의 선호도와 트렌드를 반영한 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으로 구성됐다.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리미티드 3.6 모델이 6190만원, 오버랜드 3.6 모델이 6940만원이다. 국내에서는 리미티드 3.6, 오버랜드 3.6 가솔린 모델 및 리미티드 3.0, 오버랜드 3.0, 서밋 3.0 디젤 모델 총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11.27 10:29
-
마세라티가 르반떼 GTS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르반떼 GTS에는 콰트로포르테 GTS에 먼저 적용된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을 장착해 럭셔리 슈퍼 SUV로 재탄생 했다. 르반떼 GTS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9600만원이다.르반떼 GTS의 3.8리터 V8 터보엔진은 6250rpm에서 최고출력 550마력, 2500-5000rpm에서 최대토크 74.7kgm를 발휘한다. 강력한 엔진은 Q4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최적화돼 SUV임에도 4.2초에 불과한 제로백과 292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르반떼 G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11.26 11:22
-
쉐보레는 26일 더 뉴 말리부(The New Malibu)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공개된 더 뉴 말리부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1.35 터보엔진과 1.6 디젤엔진이 신규 적용됐다. 가격은 2345만원~3279만원이다.쉐보레는 이전 모델 대비 최대 100만원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했다. 신형 말리부의 가격은 2.0 터보 LT 스페셜 3022만원, 프리미어 스페셜 3249만원, 퍼펙트 블랙 3279만원이다. 1.6 디젤은 LT 2936만원, 프리미엄 3195만원이다.신규 도입된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11.26 11:05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을 통해 세계 최초의 슈퍼 SUV 모델 우루스(Urus)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인 아벤타도르 SVJ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는 내년 상반기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람보르기니 데이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전 세계 미디어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람보르기니 브랜드 비전과 전략, 계획 등을 공유하는 연례행사다.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주목하면서 국내에서도 개최됐다.세계 최초의 슈퍼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11.23 12:25
-
아우디코리아가 2018년식 A6 40 TFSI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3월 1천만원대 프로모션으로 화재를 모았던 2018년식 A6 35 TDI의 재고 소진 이후 도입된 A6 40 TFSI는 가솔린 모델로 총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5930만원, 6284만원, 6333만원이다.A6 40 TFSI는 2.0리터 4기통 TFSI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통해 5000-6000rpm에서 최고출력 252마력, 1600-4500rpm에서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1715kg, 19인치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11.23 11:32
-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레인지로버 신형 이보크가 공개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공개된 신형 이보크는 상위 모델인 벨라와 유사한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이 강조됐으며, 랜드로버 최초로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됐다. 출고는 내년 봄부터다. 이보크는 가장 성공적인 SUV 브랜드로 손꼽히는 랜드로버의 프리미엄 라인업 레인지로버에서 엔트리 모델을 담당한다. 기존 이보크는 전통적인 5도어 SUV 뿐만 아니라 쿠페와 컨버터블까지 다양한 모델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신형 이보크는 5도어 SUV 타입이 공개됐다. 신형 이보크는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11.23 09:20
-
인피니티코리아가 프리미엄 콤팩트 SUV QX30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QX30은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목적성이 강조됐다. 국내 공식 출시는 오는 12월 6일로 예정됐으며, 가격은 에센셜 4360만원, 프로어시스트 4810만원이다.QX30에 탑재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은 노면과 주행상황에 따라 엔진의 구동력을 최대 50%까지 리어 액슬로 보내 안정적인 트랙션을 확보한다.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11.20 10:56
-
토요타의 베스트셀링 소형차 '신형 코롤라 세단'이 공개됐다. 2018 광저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신형 코롤라 세단은 유럽에 먼저 선보인 코롤라 해치백의 세단형 모델이다. 세단, 해치백, 왜건의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코롤라는 내년 봄 150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12세대로 진화한 신형 코롤라에는 TNGA GA-C 플랫폼이 적용됐다. 코롤라 세단은 전장 4640mm, 전폭 1780mm, 전고 1435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를 갖는다. 낮고 넓어진 차체와 사각지대를 줄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리어 서스펜션은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11.16 12:53
-
현대기아차가 중국시장을 공략할 SUV 2종을 2018 광저우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기반의 롱휠베이스 모델 '4세대 셩다'를,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 기반의 '더 뉴 KX5'와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될 'SP 콘셉트'를 중국에서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현대차가 처음 선보인 셩다는지난 2월 국내 출시된 신형 싼타페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운전 습관과 기호를 반영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고급 SUV로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국내 모델 대비 160mm 늘어난 4930mm의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11.16 11:41
-
BMW는 15일(현지시간) 신형 330e를 공개했다. 신형 3시리즈 기반의 33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새로운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돼 성능과 효율이 향상됐다. 특히 엑스트라부스트(XtraBoost)가 적용돼 일시적으로 출력을 41마력 더할 수 있다. BMW 330e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전기모터가 적용된다. 터보엔진의 최고출력은 184마력, 전기모터는 68마력을 발휘한다. 전기모터의 경우 피크 출력을 109마력까지 높일 수 있다. 330e의 합산출력은 252마력, 합산토크는 42.8kgm를 발휘한다. B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11.16 11:00
-
쉐보레는 15일 FNR-캐리올(FNR-CarryAll) 콘셉트 SUV를 공개했다. 2018 광저우모터쇼에서 처음 실차가 공개될 FNR-캐리올은 스포츠카 카마로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적용됐다. 모델명 캐리올은 1935년 쉐보레 최초의 SUV 서버밴 캐리올에서 가져왔다.FNR-캐리올은 전장 5000mm, 전폭 2258mm, 전고 1693mm, 휠베이스 2867mm의 차체를 통해 6인승 시트 레이아웃과 인상적인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FNR-캐리올은 역전 배치된 헤드램프와 커다란 그릴을 통해 존재감을 강조한 전면과 부메랑 D-필러가 적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11.16 10:20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인 벤츠 더 뉴 C-클래스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 더 뉴 C 220 d를 우선 출시하고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전 라인업을 출시한다. 더 뉴 C 220 d 가격은 5220만원이다.C-클래스는 1982년 전신인 190(W 201) 모델을 선보인 이후 전세계적으로 950만여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더 뉴 C-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11.16 09:18
-
쉐보레가 콜로라도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콜로라도 스페셜 에디션은 오프로드 Z71 트레일 러너와 도심형 RST 두 가지로 전용 디자인과 패키지가 적용됐다. 콜로라도는 중형 픽업트럭으로 내년 하반기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다.미국의 중형 픽업트럭 시장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중형 픽업트럭 판매량은 2015년 대비 27% 증가했으며, 2014년 10월 판매가 시작된 콜로라도의 누적 판매량은 42만8792대에 달한다. 최근 포드는 레인저의 미국내 판매를 다시 시작했다.콜로라도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11.11 10:47
-
BMW가 고성능 모델 M8 출시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9일 BMW는 보도자료를 통해 8시리즈 기반의 고성능 모델 M8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M8은 M 전용 사양을 통해 주행성능이 강조되며, 최고출력 600마력의 고회전 터보엔진과 AWD 시스템이 적용된다.BMW M8은 2019년 M8 쿠페를 시작으로 M8 컨버터블, 4도어 모델인 M8 그란쿠페까지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M8은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위해 무게를 줄이고, 무게중심을 낮추는 한편, 무게배분을 개선한다. 또한 M 전용 섀시를 통해 차체강성을 높인다.또한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11.09 11:06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 출시 5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 'XJ50'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재규어 XJ50은 지난 50년간 쌓아온 재규어 XJ의 존재감과 아름다움, XJ만의 드라이브 감성과 퍼포먼스 등 전통적인 강점을 더욱 강화했다.재규어 XJ50의 가격은 1억5200만원으로 2018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인하를 적용한 가격은 1억5050만원이다. 구매 시에는 재규어랜드로버가 현재 운영하는 XJ프로모션 상품과 함께 기존 XJ 고객을 위한 XJ50 특별 트레이드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11.08 10:50
-
제네시스 EQ90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G90의 티저 이미지와 주요 특장점이 공개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8일 제네시스 강남에서 제네시스 G90의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주요 특장점을 공개했다. G90의 출시는 오는 11월 27일, 사전계약은 12일부터 시작된다.G90의 가격은 3.8 가솔린 7706만원, 3.3 터보 가솔린 8099만원, 5.0 가솔린 1억1878만원부터 가격이 책정된다. 사전계약 기간 내 G90 계약 및 요청 고객에게는 2019년 출고 시에도 개별소비세 인상 전 가격(3.5% 기준)을 보장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11.08 10:02
-
폭스바겐이 선보일 픽업트럭 타록 콘셉트(Tarok Concept)가 공개됐다. 6일(현지시간) 상파울루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타록 콘셉트는 4도어 더블캡 스타일의 다목적 픽업트럭으로 접이식 후면패널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타록 콘셉트는 2020년 브라질에서 출시된다.타록 콘셉트는 라이프 스타일 지향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타르가에서 영감을 얻은 루프바, 카리스마 프론트 엔드, 3차원 LED 조명 스트립, 세련된 사이드 패널을 통해 도심형 SUV에 강인한 오프로드 디자인을 접목했다. 전장은 5미터, 적재중량은 1톤 수준이다.실내는 폭스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11.07 08:37
-
토요타 플래그십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가 국내에 출시됐다. 토요타코리아는 6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미디어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4660만원이다.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는 차량의 성능을 미적으로 표현한 '테크니컬 뷰티'라는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풀 사이즈 세단의 품격과 성능을 웅변한다. 풀 LED 헤드램프와 언더 그릴을 강조한 전면 디자인은 저중심 스탠스를 잘 표현하고 있다.인스트루먼트 패널의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11.06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