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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더 뉴 엑스트레일(The New X-Trail)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판매가격은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 2019년 1월 2일 공개될 예정이다.엑스트레일은 지난 2000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엑스트레일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600만 대 이상 판매된 닛산의 대표 모델이다. 201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닛산에서 가장 많이 팔린 1등 모델이다. 특히 2017년에는 81만대 이상 판매돼 월드 베스트셀링 SUV에 등극했다.국내에 출시될 더 뉴 엑스트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8.12.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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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상품성을 높인 2019년형 K7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2019년형 K7는 고속도고 주행보조 등 첨단 주행안전 기술 적용, 인포테인먼트 사양 고급화가 특징이다. 2019년형 K7의 가격은 2625만원~3969만원이다.2019년형 K7의 트림별 가격은 가솔린 2.4 3053만원~3329만원, 가솔린 3.0 3303만원~3545만원, 가솔린 3.3 3709만원~3969만원, 디젤 2.2 3478만원~3724만원, 하이브리드 3532만원~3952만원, LPI 2625만원~3365만원이다.(개별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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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12.0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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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가 신형 마쓰다3를 공개했다.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된 신형 마쓰다3는 풀체인지 모델로 스카이액티브 아키넥처를 기반으로 가솔린엔진으로 디젤엔진의 효율성을 나타내는 가변압축비(SCCI) 기술의 스카이액티브-X 가솔린엔진을 적용한 첫 번째 소형차다. 신형 마쓰다3에는 마쓰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코도(Kodo)가 적용됐다. 우아하고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해치백 모델의 경우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냈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그릴 등 마쓰다의 전통적인 디자인과 함께 독특한 C-필러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내는 소재 고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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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11.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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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는 28일(현지시간) 중형 픽업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공개했다.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과 탁월한 개방감, 기능성과 다용도성,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4x4 페이로드, 높은 효율성이 특징이다.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2019년 하반기에 가솔린 모델로 먼저 출시될 예정으로 디젤 모델은 2020년에 출시된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스포츠(Sport), 스포츠 S(Sport S), 오버랜드(Overland), 루비콘(Rubicon)의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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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11.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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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브랜드가 올-뉴 에비에이터를 공개했다.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된 올-뉴 에비에이터는 7인승 중형 프리미엄 SUV로 브랜드 핵심 가치 콰이어트 플라이트를 통해 진일보된 디자인 비전을 보여준다. 링컨 올-뉴 에비에이터는 2019년 하반기 한국에도 출시된다.올-뉴 에비에이터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된다. 링컨 에비에이터 그랜드 투어링은 역동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퍼포먼스를 겸비한 모델로 링컨 브랜드 최초로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과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이 결합돼 부드러운 주행감각을 전한다.에비에이터 그랜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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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11.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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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팰리세이드는 디젤 2.2, 가솔린 3.8의 2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가격은 3475만원~4227만원이다.세부 가격은 디젤 2.2 익스클루시브 3622만원~3672만원, 프레스티지 4177만원~4227만원,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3475만원~3525만원, 프레스티지 4030만원~4080만원에서 책정된다. 개소세 3.5% 반영기준으로 사전계약시 내년 출고시에도 적용된다.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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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11.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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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9일 신형 쏘울과 신형 쏘울EV를 공개했다. 미국 2018 LA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신형 쏘울은 기존 모델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해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신형 쏘울과 신형 쏘울EV의 국내 출시는 2019년 1분기다.신형 쏘울의 전면부는 가늘고 예리한 전조등으로 세련된 첨단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양쪽 전조등을 연결함으로써 SUV다운 느낌을 살렸으며, 단단한 느낌을 주는 크롬 재질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후면부에는 랩 어라운드 리어램프가 적용됐다.측면부에선 보닛부터 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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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11.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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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28일 신형 911(코드명 992)을 공개했다. 2018 LA오토쇼에서 공개된 신형 911은 8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8단 PDK가 포함된 더욱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또한 최신 운전보조장치와 나이트 비전 등 신기술이 포함됐다.신형 911의 외관은 기존 911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커진 휠하우징을 통해 전방 20인치, 후방 21인치까지 수용하며, 전 모델에는 동일한 넓은 리어펜더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전면 기준으로 전폭은 45mm 넓어졌으며 일체감을 높은 도어핸들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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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11.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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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27일(현지시간) 3번째 전기차 'e-트론 GT 콘셉트'의 티저를 공개했다. 이미 공개된 e-트론과 e-트론 스포트백에 이어 선보일 e-트론 GT 콘셉트는 이미 선보인 모델과 달리 차체가 낮은 5도어 리프트백 스타일로 신형 A7과 유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아우디는 e-트론 GT 콘셉트에 대해 디자인을 제외한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e-트론 GT에는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과 동일한 플랫폼이 사용된다. 전기차 플랫폼을 통해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초 이내, 주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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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11.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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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 신라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G90(지 나인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G90의 가격은 3.8 가솔린 7706~1억995만원, 3.3 터보 가솔린 8099~1억1388만원, 5.0 가솔린 1억1878만원이다.제네시스는 G90 국내 출시를 계기로 차명을 북미, 중동 등 주요 럭셔리 시장과 동일하게 G90로 일원화했다. 앞으로 제네시스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성능, 디자인, 상품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명차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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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11.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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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는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2019년형 리미티드 3.6 및 오버랜드 3.6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3.6 모델과 오버랜드 3.6 모델은 한국 고객의 선호도와 트렌드를 반영한 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으로 구성됐다. 2019년형 그랜드 체로키 가솔린 모델의 판매 가격은 리미티드 3.6 모델이 6190만원, 오버랜드 3.6 모델이 6940만원이다. 국내에서는 리미티드 3.6, 오버랜드 3.6 가솔린 모델 및 리미티드 3.0, 오버랜드 3.0, 서밋 3.0 디젤 모델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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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11.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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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르반떼 GTS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르반떼 GTS에는 콰트로포르테 GTS에 먼저 적용된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을 장착해 럭셔리 슈퍼 SUV로 재탄생 했다. 르반떼 GTS의 국내 판매 가격은 1억9600만원이다.르반떼 GTS의 3.8리터 V8 터보엔진은 6250rpm에서 최고출력 550마력, 2500-5000rpm에서 최대토크 74.7kgm를 발휘한다. 강력한 엔진은 Q4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최적화돼 SUV임에도 4.2초에 불과한 제로백과 292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르반떼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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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11.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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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26일 더 뉴 말리부(The New Malibu)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공개된 더 뉴 말리부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1.35 터보엔진과 1.6 디젤엔진이 신규 적용됐다. 가격은 2345만원~3279만원이다.쉐보레는 이전 모델 대비 최대 100만원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했다. 신형 말리부의 가격은 2.0 터보 LT 스페셜 3022만원, 프리미어 스페셜 3249만원, 퍼펙트 블랙 3279만원이다. 1.6 디젤은 LT 2936만원, 프리미엄 3195만원이다.신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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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11.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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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을 통해 세계 최초의 슈퍼 SUV 모델 우루스(Urus)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인 아벤타도르 SVJ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는 내년 상반기 중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람보르기니 데이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전 세계 미디어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람보르기니 브랜드 비전과 전략, 계획 등을 공유하는 연례행사다.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주목하면서 국내에서도 개최됐다.세계 최초의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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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11.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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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가 2018년식 A6 40 TFSI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3월 1천만원대 프로모션으로 화재를 모았던 2018년식 A6 35 TDI의 재고 소진 이후 도입된 A6 40 TFSI는 가솔린 모델로 총 3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5930만원, 6284만원, 6333만원이다.A6 40 TFSI는 2.0리터 4기통 TFSI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통해 5000-6000rpm에서 최고출력 252마력, 1600-4500rpm에서 최대토크 37.7kgm를 발휘한다. 공차중량은 1715kg, 19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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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11.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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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레인지로버 신형 이보크가 공개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공개된 신형 이보크는 상위 모델인 벨라와 유사한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고급스러움이 강조됐으며, 랜드로버 최초로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됐다. 출고는 내년 봄부터다. 이보크는 가장 성공적인 SUV 브랜드로 손꼽히는 랜드로버의 프리미엄 라인업 레인지로버에서 엔트리 모델을 담당한다. 기존 이보크는 전통적인 5도어 SUV 뿐만 아니라 쿠페와 컨버터블까지 다양한 모델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신형 이보크는 5도어 SUV 타입이 공개됐다. 신형 이보크는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8.11.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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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코리아가 프리미엄 콤팩트 SUV QX30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QX30은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목적성이 강조됐다. 국내 공식 출시는 오는 12월 6일로 예정됐으며, 가격은 에센셜 4360만원, 프로어시스트 4810만원이다.QX30에 탑재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은 노면과 주행상황에 따라 엔진의 구동력을 최대 50%까지 리어 액슬로 보내 안정적인 트랙션을 확보한다. 2.0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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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11.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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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베스트셀링 소형차 '신형 코롤라 세단'이 공개됐다. 2018 광저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신형 코롤라 세단은 유럽에 먼저 선보인 코롤라 해치백의 세단형 모델이다. 세단, 해치백, 왜건의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 코롤라는 내년 봄 150개 국가에서 출시된다. 12세대로 진화한 신형 코롤라에는 TNGA GA-C 플랫폼이 적용됐다. 코롤라 세단은 전장 4640mm, 전폭 1780mm, 전고 1435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를 갖는다. 낮고 넓어진 차체와 사각지대를 줄인 디자인이 적용됐다. 리어 서스펜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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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11.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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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중국시장을 공략할 SUV 2종을 2018 광저우모터쇼에서 공개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 기반의 롱휠베이스 모델 '4세대 셩다'를,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 기반의 '더 뉴 KX5'와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될 'SP 콘셉트'를 중국에서 최초로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현대차가 처음 선보인 셩다는지난 2월 국내 출시된 신형 싼타페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운전 습관과 기호를 반영해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고급 SUV로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국내 모델 대비 160mm 늘어난 4930m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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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8.11.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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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15일(현지시간) 신형 330e를 공개했다. 신형 3시리즈 기반의 33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새로운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돼 성능과 효율이 향상됐다. 특히 엑스트라부스트(XtraBoost)가 적용돼 일시적으로 출력을 41마력 더할 수 있다. BMW 330e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전기모터가 적용된다. 터보엔진의 최고출력은 184마력, 전기모터는 68마력을 발휘한다. 전기모터의 경우 피크 출력을 109마력까지 높일 수 있다. 330e의 합산출력은 252마력, 합산토크는 42.8kgm를 발휘한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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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8.11.1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