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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RX 450h를 시승했다. 뉴 RX는 렉서스 RX의 부분변경 모델로 서스펜션 구조 개선과 차체강성 강화를 통한 주행성능 강화와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를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대형세단을 연상케하는 승차감과 공간은 매력적이다. 렉서스 RX는 글로벌 럭셔리 대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링 SUV다. 미국시장에서는 벤츠 GLE, BMW X5, 포르쉐 카이엔 등 20여종의 경쟁차를 제치고 수 년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렉서스 RX의 월간 판매량은 1만대를
수입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20.03.2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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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XM3를 시승했다. XM3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섞은 콤팩트 쿠페형 SUV로 넓은 실내 공간과 날렵한 외관 디자인,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특히 고속에서의 직진 안정성과 추월가속 성능, 잦은 코너링에서의 롤링 현상 억제 능력이 뛰어나다.XM3는 르노삼성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차다. 국산 소형 SUV 중 유일한 쿠페형 디자인과 르노와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엔진, 가성비를 앞세워 XM3는 현재 사전계약 12일만에 5000대가 넘는 계약이 이뤄졌다. 르노삼성은 XM3의 올해 판매목표를 4만대로 잡았다.XM3의
국산차 시승기
김한솔 기자
2020.03.0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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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시승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는 콤팩트 SUV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GM 차세대 파워트레인을 비롯해 신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특히 진동과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고속주행에서도 정숙한 실내가 강점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에서 개발을 주도한 신차로 한국지엠 경영정상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 SUV다. 기본 모델을 포함해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RS와 ACTIV 등 3가지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시승차량은 트레일블레이저 ACTIV 사륜구동 모델이다. 트레일블레이저 ACTIV
국산차 시승기
김한솔 기자
2020.01.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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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더 뉴 말리부 E-터보를 시승했다. 말리부 E-터보는 차세대 1.35리터 터보 엔진을 얹고 경량화 차체를 통해 동급에서 가장 뛰어난 연비를 확보했다. 특히 새로운 다운사이징 엔진과 VT40 무단변속기와의 완성도가 뛰어나 합리적인 중형세단으로 주목할 만 하다. 국산 중형차 시장에 엔진 다운사이징 바람이 불고 있다. 쉐보레 말리부는 1.5리터 터보 엔진을 앞서 적용한데 이어 1.35리터 E-터보 엔진을 적용해 다시 한번 앞서기 시작했다. 현대기아차는 신형 쏘나타와 3세대 K5 출시와 함께 1.6리터 터보의 비중을 크게 높였다.
국산차 시승기
김한솔 기자
2019.12.3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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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더 뉴 말리부 2.0 터보를 시승했다. 더 뉴 말리부는 지난 2018년 11월 부분변경을 통해 개선된 모델로 2.0 터보의 경우 동급에서 가장 파워풀한 엔진이 강점이다. 특히 더 뉴 말리부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차량 기본기가 강조돼 패밀리카로 적합한 중형세단이다. 국내 중형세단 시장은 최근 판매가 급감하는 추세다. 아래로는 소형 SUV에게, 위로는 중형 SUV에 파이를 빼앗기며 전체 판매량이 줄어든 상황에서 신형 쏘나타와 신형 K5의 투입으로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내년 판매량은 반전이 예상된다. 신형
국산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19.12.24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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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3세대 K5를 시승했다. 신형 K5는 신규 3세대 플랫폼 위에 패스트백 스타일의 날렵한 디자인을 입히고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거 도입했다. 신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서스펜션을 통해 주행 안정성이 향상됐으나 고속에서의 소음은 개선이 필요하다. 신형 K5는 기아차 최초로 3일만에 사전계약 1만대를 돌파, 12일 공식출시 전날까지 총 1만6000대의 계약이 이뤄졌다. 기아차는 주요 타겟으로 20~30대를 꼽았으며, 실제 사전계약 고객의 53%가 20~30대로 집계됐다. 1세대 K5보다 더 화려하고 젊게 데뷔한 것이다. 미디
국산차 시승기
김한솔 기자
2019.12.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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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센슈어스를 시승했다. 쏘나타 센슈어스는 신형 쏘나타(DN8) 출시 6개월만에 더해진 신규 라인업으로 세계 최초로 양산차에 적용된 CVVD 기술 포함 1.6 T-GDI 엔진과 8단 변속기가 특징이다. 쏘나타 센슈어스는 현대차 다운사이징의 본격화를 의미한다. 현대차는 최근 신차 출시, 신규 트림 추가, 연식 변경의 주기를 6개월 단위로 정해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초기 고객을 기망하는 행위라고 비난하기도 하지만 시장에 새로운 이슈를 계속 던지는 방법을 통해 관심과 이야기를 이어가는 영리한 전략이다. 신형
국산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19.12.1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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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F8 트리뷰토를 서킷에서 시승했다. 페라리가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한 시승행사를 통해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을 얹은 F8 트리뷰토를 마음껏 맛볼 수 있었다. 자동차 마니아들이라면 한번쯤 상상해봤을 꿈을 현실로 마주한 것이다.F8 트리뷰토는 488 GTB의 후속모델이라 할 수 있다.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에 빛나는 V8 트윈 터보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720마력을 뿜어내며 리터당 185마력의 성능을 자랑한다. 더불어 488 GTB 대비 공차중량이 40kg 가벼워졌으며, 다운포스도 10% 향상됐다. F8 트리뷰토
수입차 시승기
김한솔 기자
2019.12.0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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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508 SW GT라인을 시승했다. 푸조 508 SW는 508의 왜건형 모델로 날렵한 차체와 함께 SUV 수준의 적재 공간을 확보해 실용성이 강조됐다. 특히 디자인과 마감처리, 실내외 조명의 디테일 등 프리미엄 브랜드 수준의 고급감을 확보한 점은 눈여겨 볼 만 하다.푸조 508 SW는 유럽에서 출시된지 2개월만에 국내에 출시됐다. 일상과 레저를 포함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늘어감에 따라 빠른 출시를 결정했다. 유럽내에서 수요가 많은 왜건형 차량은 국내에서 접할 기회가 많지 않지만 매력은 기대 이상이다.세계적인
수입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19.12.0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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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올-뉴 익스플로러를 시승했다. 6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올-뉴 익스플로러는 디자인 변화와 파워트레인 개선 뿐만 아니라 기존 전륜구동(FF)에서 후륜구동 기반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통해 완전히 다른 차로 거듭났다. 구동 방식의 변화는 차급 상승으로도 생각된다. 바야흐로 대형 SUV 전성시대다. 기존 5세대 익스플로러는 국내에서 SUV의 전형으로 여겨지는 디젤엔진을 탈피한 가솔린 SUV 임에도 높은 판매를 이어왔다. 이런 수요는 혼다 파일럿, 닛산 패스파인더 등 수입차와 현대차 팰리세이드, 쉐보레 트래버스까지 이어졌다. 포드를 대표하
수입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19.11.2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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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840i xDrive 그란쿠페를 시승했다. 8시리즈 그란쿠페는 6시리즈 그란쿠페를 대체하는 새로운 모델 라인업으로 전용 플랫폼을 통해 주행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7시리즈는 부담스럽고, 5시리즈는 부족하게 느껴지는 젊고 부유한 소비자를 겨냥했다. BMW는 8시리즈 부활에 상당한 무게를 실었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는 BMW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소 평이하게 느껴지려는 찰나, 스포츠카를 재정의 하는 모델로 뉴 8시리즈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 뉴 8시리즈는 그랜드 투어러를 추구한다. 독일 자동차 제
수입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19.11.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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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그랜저 3.3을 시승했다. 더 뉴 그랜저는 그랜저IG 부분변경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차체 크기와 휠베이스를 늘림은 물론 내외관 디자인이 크게 달라졌다. 특히 서스펜션의 재질과 세팅에 변화를 줘 단단하면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자동차 시장은 SUV의 춘추전국시대다.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들은 앞 다퉈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SUV를 속속 투입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더 뉴 그랜저는 11일간 무려 3만 2179대의 사전계약이 이뤄졌다. 그야말로 왕의 귀환이다. 이번 미디어 시승은 더 뉴 그
국산차 시승기
김한솔 기자
2019.11.2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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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동승 체험했다.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만트럭버스코리아 자체 상용차 박람회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에는 최신 제품군을 비롯해 첨단 안전 사양(EBA, ESP, ACC)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먼저 체험한 만트럭으로는 앞 차량과의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정속주행 시스템(ACC), 전방에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충돌을 방지하는 긴급제동 시스템(EBA)을, 만버스로는 짐카나 코스를 주행하며 차량 자세제어 장치(ESP)의 성능을 직접 체
수입차 시승기
김한솔 기자
2019.11.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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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첫 번째 전기차 EQC를 시승했다. 국내에 출시된 EQC의 정확한 모델명은 EQC 400 4MATIC이다. EQC는 가장 벤츠다운 전기차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담긴 모델로 기본적으로 GLC와 닮았다. 하지만 주행거리와 퍼포먼스에서는 일부 개선이 요구된다.메르세데스-벤츠는 고성능 서브 브랜드 AMG에 친환경 서브 브랜드 EQ를 론칭했다. 그만큼 벤츠가 미래 전기차를 바라보는 시선은 가볍지 않다. EQ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차 EQC는 여러 측면에서 주목되는 모델로 내연기관의 영광을 전기차 시대로 이어가야 한다. 내연기관
수입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19.11.0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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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를 시승했다. 8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아우디는 아우디코리아가 오랜만에 내놓은 신차로 국내에서 가장 치열하고 수요가 많은 수입차 시장에서 경쟁하게 된다. 풍부한 편의사양과 매력적인 디자인은 장점이나 주행감각은 평범하다.아우디 A6는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와 경쟁할 럭셔리 중형세단이다.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가장 볼륨이 큰 해당 세그먼트는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가격 대비 상품 구성이 가장 합리적인 수입차로도 분류된다. 이번 신형 A6는 사양 경쟁력에서 경쟁차를 앞선다. 국내에 출시된
수입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19.10.2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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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신형 S60 T5 인스크립션을 시승했다. 신형 S60은 볼보 SUV 모델 라인업의 성공을 이어갈 엔트리 럭셔리 세단으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커진 차체를 통한 거주성 확대와 고급감을 높인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장비는 주목할만 하다.출시 전 사진들은 신형 S60의 감각을 그대로 담아내지 못했다. 실제로 마주한 신형 S60은 디자인 완성도가 다른 어떤 볼보 모델보다 뛰어났다. 3시리즈, C클래스 등 경쟁차가 후륜구동 레이아웃을 자랑하고 있지만, 프로포션의 역동성은 신형 S60이 오히려 앞선다. 전장 47
수입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19.10.0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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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의 컨버터블 GT 포르토피노와 488 스파이더를 시승했다. 서울과 인제까지의 장거리 시승과 인제스피디움 서킷 체험이 포함된 이번 시승은 페라리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기에 좋은 기회였다. 특히 일상용으로도 손색없는 페라리 포르토피노의 가치가 돋보였다.페라리의 브랜드 가치는 슈퍼카 세계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람보르기니, 맥라렌, 애스턴마틴, 파가니, 코닉세그 등 직간접적으로 경쟁하는 다양한 슈퍼카 브랜드가 존재하지만 아름다운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성능, 감성적인 만족감에서 페라리만의 고유 영역이 있다. 이번에 시승한 페라리 포르토피
수입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19.09.29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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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대형 SUV 트래버스를 시승했다. 국내 대형 SUV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는 상황에서 출시된 트래버스는 기존 국산 대형 SUV와는 다른 디자인과 구성으로 출시됐다. 특히 존재감 넘치는 외관과 트레일러 특화 구성, 부드러운 승차감과 주행감각은 인상적이다.국내 대형 SUV 시장은 어느때 보다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전통적인 형태의 차량인 세단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분위기에 볼륨이 큰 중형 SUV 오너들의 대체 수요와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가 맞물리며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트래버스가 가세했다.트래버스는 완제품
국산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19.09.0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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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를 강원도 오프로드에서 시승했다. 콜로라도는 완제품 수입의 형태로 도입된 정통 미국형 픽업트럭으로 예상보다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돼 주목된다. 프레임 보디 모델임에도 유연한 승차감이 특징으로 312마력 파워트레인은 경쟁력이 높게 평가된다.여러 이유로 예정보다 늦어진 쉐보레 콜로라도가 마침내 출시됐다. 쉐보레는 콜로라도를 시작으로 내달 대형 SUV 트래버스, 내년에는 국내에서 생산될 준중형 SUV 트레일블레이저까지 경쟁력 있는 다양한 신차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어 새로운 도약기를 예고하고 있다. 콜로라도 국내 판매에서 가장
국산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19.08.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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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AMG 모델 라인업을 서킷에서 시승했다.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에 등장한 모델 라인업은 최상위 스포츠카 AMG GT S를 비롯해 E63 4MATIC, C63 S 쿠페와 세단 등 퍼포먼스 모델이 한 자리에 모였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최근 고성능 서브 브랜드 AMG 모델의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각각의 모델 라인업에서 고성능을 담당하는 AMG는 자동차의 고성능, 독보적인 특별함,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상징한다. 특히 '원 맨-원 엔진' 철학을 꾸준히 지켜오고
수입차 시승기
이한승 기자
2019.08.26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