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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신형 익스플로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유럽에서 먼저 판매가 시작될 익스플로러 PHEV는 에코부스트 터보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최고출력 450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순수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40km에 달한다. 신형 익스플로러의 새로운 플랫폼은 개발 초기부터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고려됐다. 때문에 대용량 배터리팩에도 적재공간이 유지됐다. 신형 익스플로러의 신규 플랫폼은 기존 전륜구동 기반에서 후륜구동 기반으로 변경돼 짧은 전방 오버행과 함께 프로포션이 개선됐다. 3열 7인승까지 수용할 수 있는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4.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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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지프 레니게이드 부분변경이 국내에 출시됐다. 4X4데이를 맞이해 출시된 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LED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통해 상품성을 높였다. 디젤 모델은 6월, 가솔린 사륜구동은 8월 추가된다.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가솔린 전륜구동 론지튜드 2.4 FWD, 리미티드 2.4 FWD와 가솔린 사륜구동 리미티드 2.4 AWD 그리고 디젤 사륜구동 리미티드 하이 2.0 AWD까지 총 4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가장 먼저 출시된 모델은 가솔린 전륜구동 모델이다.가격은 론지튜드 2.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4.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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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지프 체로키 디젤이 국내에 출시됐다. 뉴 지프 체로키 가솔린 대비 연비가 20% 향상된 뉴 지프 체로키 디젤은 리미티드 2.2 AWD와 오버랜드 2.2 AWD로 구성된다. 가격은 각각 5690만원, 5890만원으로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이 포함된다.뉴 지프 체로키 디젤은 지난 4월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인기를 더하고 있는 지프 체로키의 신규 라인업이다. 기존 가솔린 론지튜드와 론지튜드 하이를 포함해 새롭게 출시되는 디젤 리미티드와 오버랜드까지 총 4개의 트림으로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뉴 체로키는 2018년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4.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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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풀체인지 6세대 모델 올-뉴 알티마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올-뉴 알티마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커진 차체를 통해 상품성이 향상됐으며, 가변압축비 엔진를 적용해 성능과 효율을 함께 높였다. 신형 알티마는 올 여름 출시된다.신형 알티마의 내외관 디자인은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V-모션 2.0 컨셉에 기반해 역동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진화했다. 이전 세대 모델과 대비 더 낮아진 전고, 길어진 전장, 넓어진 전폭을 통한 개선된 프로포션을 통해 더욱 날렵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다.과감해진 V-모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3.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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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신형 라브4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5세대 라브4는 풀체인지 모델로 도심과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세련된 터프한 모델로 진화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5월 1일부터 라브4 사전 계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신형 라브4의 외관은 크로스 옥타곤을 모티브로 터프함이나 강력함 속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과감한 입체구조의 디자인과 저중심, 와이드 스탠스는 차량을 더욱 역동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선명한 캐릭터 라인, 날카로운 헤드램프가 적용됐다.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혁신인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3.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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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시빅 스포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시빅 스포츠는 신규 1.5리터 VTEC 터보엔진과 CVT 변속기 조합으로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가격은 3290만원이다.시빅 스포츠는 젊고 트렌디한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북미 최상위 트림인 시빅 투어링(Touring)을 기반으로 북미 스포츠(Sport) 트림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한국 전용 사양으로 출시됐다. 특히 어코드 터보 스포츠에 이은 두 번째 스포츠 세단 라인업이다.시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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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3.2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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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내년 1분기 XM3를 국내에 출시한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로 공개된 쿠페형 크로스오버 XM3는 르노 아카나와 형제 모델로,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태풍 엠블럼을 적용하고 선보인다. XM3의 시범 생산은 올해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XM3 인스파이어 콘셉트카의 외관에서 아카나와 가장 큰 차이는 엠블럼이다. 르노의 세로형 엠블럼을 대신해 자리잡은 르노삼성의 태풍 엠블럼은 크기가 줄고 곡선이 강조돼 조금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반면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디테일은 아카나와 동일하다. 르노삼성은 XM3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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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3.2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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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플래그십 SUV 모하비의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Masterpiece)'가 28일 공개됐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하반기 출시될 모하비 부분변경 기반의 콘셉트카로 정통 SUV 기반의 과감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모하비 마스터피스는 플래그십 SUV로서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시각화하는데 집중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전면부는 기존 그릴이 전체로 확대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그릴과 램프 간 경계의 구분이 없는 수직 구조의 라이트 배치를 통해 웅장함을 강조했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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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3.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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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SUV '렉서스 UX'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렉서스 UX는 도심형 콤팩트 하이브리드 SUV다. 국내에는 2가지 모델이 출시됐으며, 가격은 UX 250h 2WD 4510만원, AWD 5410만원이다. 렉서스 UX는 대형 스핀들 그릴과 함께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인상을 주는 '타임 인 디자인(Time in Design)' 컨셉이 적용됐다.. 레이싱 카의 후면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일자형 리어램프는 운전시 바람으로 인한 차량의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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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3.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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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은 SM6 2.0 LPe와 SM7 2.0 LPe 등 LPG 모델 일반판매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반판매용 SM6 2.0 LPe는 SE, LE, RE 등 3개 트림으로 판매되며, 동일 배기량의 가솔린 모델 GDe 대비 약 130~150만원 낮은 가격대다.SM6 2.0 LPe의 일반고객 대상 판매가격은 SE 2477만원, LE 2681만원, RE 2911만원이다. SM7 2.0 LPe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하며 일반판매 가격은 2535만원이다. SM6와 SM7 LPe에는 트렁크 공간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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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3.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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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새로운 디자인의 스포티지 KX5를 중국에 선보였다. 중국 전용 모델로 선보인 KX5는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중국 SUV 시장을 겨냉해 내놓은 C세그먼트 SUV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 안전사양,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KX5는 기아차 스포티지가 많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이나 유럽과는 다른 내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이미 한 번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스포티지와 달리 기아차의 차세대 디자인이 적용됐다. KX5는 기아차 올해 상반기 중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파격적인 전면부 디자인과 스포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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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3.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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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시빅 스포츠(Civic Sport)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시빅 스포츠는 국내 고객 니즈를 반영한 한국 전용 사양으로 출시된다. 시빅 스포츠에는 혼다 센싱과 강화된 177마력 터보엔진이 기본으로 적용된다.시빅 스포츠는 북미 최상위 트림인 시빅 투어링(Touring)을 기반으로 북미 스포츠(Sport) 트림의 디자인 요소를 가미해 한국 전용 사양으로 출시된다. 특히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 스타일을 기반으로 내외관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급감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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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3.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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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신형 쏘나타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라 불리는 신형 쏘나타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신차로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적용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이다.신형 쏘나타의 가격은 가솔린 2.0 스마트 234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 LPI 2.0(장애인용) 모던 2558~2593만원, 프리미엄 2819~2850만원, 인스퍼레이션 3139~31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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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3.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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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N 라인이 공개됐다. 현대차의 첫 번째 N 라인 SUV 투싼 N 라인은 강화된 섀시와 부분적으로 변경된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으로 올해 말부터 영국에서의 판매가 시작된다. 새로운 외관 디자인에는 부메랑 형상의 새로운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된다. 투싼 N 라인의 전면은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와 그릴, 블랙 베젤이 추가된 헤드라이트가 적용됐으며, 측면에는 i30를 통해 선보인 N 라인 로고가 추가됐다. 그리고 원형 트윈팁 배기팁이 적용돼 기존 투싼과 구분된다. 외관에는 광택을 배제한 블랙 마감이 적용됐다. 윈도우 프레임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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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3.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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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19일(현지시간) 신형 GLC 쿠페를 공개했다. 신형 GLC 쿠페는 부분변경 모델로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전면 그릴을 변경해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실내에는 10.25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가솔린 모델에는 48V 하이브리드가 적용된다.신형 GLC 쿠페는 먼저 공개된 신형 GLC의 변화가 그대로 적용됐다. 헤드램프 내의 LED 시그니처는 하단까지 이어지는 형태로 변경됐으며, 리어램프는 스퀘어 타입 시그니처가 적용됐다. 그 밖에 디테일이 강조된 디퓨저와 함께 크롬 디테일이 기본으로 적용된다.AMG 라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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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3.2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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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5가 공개됐다. 18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CT5는 중형 럭셔리 세단 CTS의 후속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신 캐딜락 디자인이 적용됐다. CT5에는 개선된 알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효율성을 높였다.캐딜락은 세단 라인업의 모델 체인지를 통해 기존 ATS, CTS, CT6로 구성된 모델 라인업에서 ATS는 CT4, CTS는 CT5로 모델명을 바꾼다. 특히 CT6 부분변경을 통해 적용하기 시작한 에스칼라 콘셉트의 디자인을 순차적으로 적용해 차세대 캐딜락 디자인을 완성한다.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3.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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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2번째 전기 크로스오버 '모델 Y'가 공개됐다. 14일(현지시간) 공개된 테슬라 모델 Y는 소형 전기 크로스오버로 보급형 모델의 가격은 3만9000달러(약 4436만원)에서 시작된다. 테슬라는 2020년 가을 모델 Y의 출고를 시작하며, 보급형 모델은 2021년 선보인다.테슬라 모델 Y는 3가지 모델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보급형을 제외한 가장 저렴한 모델인 모델 Y 롱 레인지는 최대 주행거리에 초점을 맞춘 모델로 1회 충전으로 482km 주행이 가능하다. 정지상태에서 60mph(96.5km/h) 가속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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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3.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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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3세대 뉴 Z4 국내 출시 라인업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에는 뉴 Z4 sDrive20i 스포츠 라인과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먼저 선보이며,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Z4 M40i는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가격은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라인 6520만원,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 671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7월 이후 출시될 M40i는 9070만원이다. 이노베이션 패키지 180만원, 퍼포먼스 패키지가 100만원, 프로즌 그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3.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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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가 2019 올 뉴 랭글러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4월 17일 출시 예정인 2019 올 뉴 랭글러는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하이,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하이,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의 라인업을 선보인다.2019 올 뉴 랭글러 2도어 모델의 가격은 4천만원 중반~5천만원 중반의 가격대로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최초 출시되는 4도어 모델은 6천만원 초반으로 출시된다. 사하라 베이스의 랭글러 오버랜드 4도어 모델은 진보된 안전 사양과 프리미엄 요소가 추가된다.특히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3.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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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자회사 링크앤코(LynK&Co)가 '03 사이언(Cyan) 콘셉트'를 공개했다. 03 사이언 콘셉트는 528마력 고성능 모델로 지리 산하의 볼보와 폴스타, 링크앤코의 기술력이 집약돼 완성됐다. 해당 모델은 월드투어링카 TCR 레이스카의 도로용 버전으로 기대를 모은다.03 사이언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돼 7800rpm에서 최고출력 528마력, 4500-7000에서 최대토크 51.2kgm를 발휘한다. 6단 시퀀셜 변속기는 시프트 패들을 통해 조작할 수 있다. 높은 출력과 저회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3.13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