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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15일(현지시간) 신형 A4를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A4는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과 함께 진보된 커넥티드 시스템이 포함된 MMI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을 통해 연비를 높였다.유럽 출고는 5월부터다. 신형 A4의 전면은 넓고 평평해진 싱글 프레임 그릴과 새로운 디테일의 LED 헤드램프가 적용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LED 헤드램프가 기본 사양으로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를 선택할 수 있다. 리어램프 디테일 역시 헤드램프와 유사한 스타일로 변경됐다. 또한 범퍼 하단부 공기흡입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5.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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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투싼 N라인(N Line)의 판매가 오는 30일 영국에서 시작된다. 투싼 N라인은 N 라인업의 내외장 디자인과 강화된 주행성능이 적용된 투싼의 준고성능 모델로 1.6 T-GDi와 1.6 48V 디젤이 적용된다. 가격은 영국 기준 2만5995파운드(약 3993만원)에서 시작된다.투싼 N라인에는 공격적인 전후면 범퍼와 다크 크롬 그릴, 다크 크롬 서라운드가 적용돼 스포티한 분위기가 강조됐다. 19인치 전용 휠을 비롯해 도어 미러, 리어 스포일러는 하이그로스 블랙으로 마감됐다. 블랙 베젤 헤드램프와 전용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됐
신차소식
박수현 기자
2019.05.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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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2019 싼타페를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차는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싼타페에 대해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에 기본화하고 후측방 모니터, 후석 취침 모드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19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2019 싼타페의 가격은 가솔린 2.0T 프리미엄 2695만원, 익스클루시브 2955만원, 프레스티지 3269만원, 인스퍼레이션 3595만원이다. 디젤 2.0 엔진과 디젤 2.2 엔진 선택시 각각 255만원과 280만원(단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각각 27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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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5.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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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올 뉴 레인지로버의 이보크는 이보크의 풀체인지 모델로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을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였다.이보크의 가격은 D150 S 6800만원, D180 SE 7680만원, D180 R-Dynamic SE 8230만원, P250 SE 7390만원이다. 전 모델에는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하며, 랜드로버 차량 재구매 고객이 사전 계약을 하는 경우 5년 20만km 연장 보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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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5.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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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2020년형 스팅어가 출시됐다. 2020년형 스팅어는 윈드실드 차음글래스를 기본 적용하고, 드라이브 와이즈가 2.0T, 2.2D 플래티넘 모델부터 기본이다. 3.3T에는 다이내믹 밴딩 라이트(DBL), 스포츠 모드 연동 운전석 볼스터를 신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가격은 가솔린 2.0T 프라임 3524만원, 2.0T 플래티넘 3868만원, 3.3T 4982만원, 디젤 프라임라이트 3740만원, 프라임 3868만원, 플래티넘 4211만원이다.2020년형 스팅어는 전방충돌방지(FCA, 차량/보행자 감지), 고속도로 주행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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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5.0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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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포르쉐 911 스피드스터의 생산이 시작됐다. 오픈탑 2인승 모델인 911 스피드스터는 포르쉐 356을 계승한 모델로 1948대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최고출력 510마력 자연흡기 엔진, 6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된 모델로 가격은 26만9274유로(약 3억5302만원)다. 911 스피드스터의 외관은 무게를 줄인 패브릭 루프탑과 낮아진 카울 상단 패널, 작아진 사이드 윈도우를 통해 역동적인 비율을 완성했다. 여전히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는 오픈탑은 전동식 잠금장치를 통해 손쉽게 접을 수 있도록 개선됐으며, Z 모양으로 수납된다.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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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5.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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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 220 d 4MATIC 쿠페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더 뉴 C 220 d 4MATIC 쿠페에는 AMG 라인과 LED 하이 퍼포먼스 헤드램프, 리어램프가 적용됐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6470만원이다. 더 뉴 C-클래스는 5세대 C-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11월 국내에 최초로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2월 세단형 모델인 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를 공식 출시한 이후 2-도어 쿠페 모델 더 뉴 C 220 d 4MATIC 쿠페를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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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5.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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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19 아반떼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2019 아반떼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전 트림에 적용하고, 고객 선호 옵션을 패키지로 묶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고객 선호 패키지 베스트 초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2019 아반떼의 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스타일 1558만원(IVT, M/T 1411만원), 스마트 초이스 1735만원, 스마트 1803만원, 프리미엄 2214만원 디젤 1.6 스타일 1803만원, 스마트 2044만원, 프리미엄 2454만원이다.LPi 1.6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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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5.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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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자동차의 전기차 3종이 내년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북경자동차그룹(BAIC의 수입원 북경모터스는 2일 2019 EV 트렌드 코리아에서 전기차 3종을 국내에 선보였다. 북경모터스는 올해 하반기 B2B 전기차 공급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일반인 판매를 예고했다.북경자동차가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차 라인업은 중형 세단 EU5, 중형 SUV EX5, 소형 SUV EX3 3종이다. 이들 모델들은 BAIC의 독자적인 전기차 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성, 효율성을 두루 갖췄으며, 중국 현지 파트너인 현대차나 벤츠의 분위기가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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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5.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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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일 주행거리 271km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공개된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기존 모델 대비 주행거리가 35.5% 늘어났으며, 디자인과 안전 사양이 개선돼 상품성을 높였다.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가격은 트림 별로 N 트림 4140만원, Q 트림 4440만 원이다.(개별소비세 3.5%, 세제 혜택 후 기준) 2016년 1월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탄생한 아이오닉은 지난 1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에 이어 더 뉴 아이오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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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5.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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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뉴 제너레이션(New Generation) RAV4의 사전계약을 5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RAV4는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토요타의 대표적인 SUV로 6년 만에 풀체인지가 진행됐다. 국내에는 가솔린 1종, 하이브리드 2종이 출시된다.뉴 제너레이션 RAV4는 한층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재탄생 했다. 토요타의 새로운 플랫폼인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가 적용됐으며,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색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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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4.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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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가 공개됐다. 슈퍼 GT 플래그십 모델인 DBS 슈퍼레제라의 강력한 퍼포먼스에 컨버터블의 개방감을 더한 모델이다. 애스턴마틴 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은 하반기 국내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가격은 미정이다.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는 5.2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을 기반으로 최고출력 715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3.6초, 최고속도는 340km/h로 애스턴마틴 역사상 가장 빠른 컨버터블 모델로 만들어졌다. DBS 슈퍼레제라 볼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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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4.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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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올해 신차에 가솔린 터보 엔진을 대거 적용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오는 6월 티볼리 부분변경 출시와 함께 1.5 가솔린 터보를 적용하며, 직분사 터보 LPG 모델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또한 9월에는 신형 코란도에 가솔린 터보를 추가한다.코드명 X150으로 알려진 티볼리 부분변경은 디자인 변경 외에도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다. 기존 1.5 MPI 가솔린 대신 1.5 가솔린 터보를 적용해 동력성능을 크게 높인다. 쌍용차가 해외에서 공개한 가솔린 터보 엔진은 1.5DT와 2.0DT 2개 엔진 라인업이다.티볼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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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4.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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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터 부분변경이 공개됐다. 국내에도 판매되고 있는 마스터는 르노 고유의 LED 시그니처가 적용된 새로운 전면 디자인과 개선된 인테리어가 적용됐으며, 긴급제동장치(AEB)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2.3 dCi 디젤엔진은 유로6d-Temp 환경규제를 만족한다.신형 마스터의 전면은 기존 모델의 위아래로 긴 헤드램프의 면적을 줄이고 가로형 스타일로 변경해 승용차 감각을 강조했다. 특히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돼 세련된 분위기가 강조됐다. 그릴의 형태와 디테일은 물론 범퍼 디자인까지 완전히 변경된 모습이다.실내 디자인도 변경됐다.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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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4.25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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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뉴 C5 에어크로스 SUV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편안한 승차감과 독특한 외관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운 C5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로 국내에는 디젤 3개 트림이 선보였다. 1.5 필 3943만원, 1.5 샤인 4201만원, 2.0 샤인 4734만원이다.C5 에어크로스 SUV에는 프로그레시브 유압식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고밀도 폼의 컴포트 시트로 구성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이 적용돼 승차감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또한 최대 19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이 포함된 ADAS가 적용됐다.또한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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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기자
2019.04.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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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이 올해 선보일 QM6 부분변경이 해외에서 먼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라디시악이 게재한 모델은 QM6의 형제차 르노 꼴레오스로 QM6와 함께 부분변경이 진행된다. 일부 디자인 변화와 함께 개선된 S-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특징이다. 르노삼성 QM6는 지난 2016년 9월 출시돼 올해로 출시 4년차를 맞는다. 일반적인 국산차 풀체인지 주기가 5~6년, 부분변경 주기가 2~3년으로 QM6의 부분변경 시점이 도래했다. QM6 부분변경 출시와 함께 LPG 모델이 선보일 계획이나 앞당겨질 수 있다. QM6 부분변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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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2019.04.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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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대형 SUV 신형 하이랜더가 공개됐다.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선보인 신형 하이랜더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TNGA-K 플랫폼을 적용해 드라이빙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 3열 7인승 혹은 8인승 SUV로 미국내에서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와 경쟁한다.토요타 하이랜더는 지난 2001년 트럭 기반의 SUV가 판매되던 시기 모노코크 보디와 4륜 독립형 서스펜션의 SUV로 출시돼 주목받았다. 하이랜더는 미국내에서 매월 2만대 수준의 판매로 포드 익스플로러를 위협하며, 쉐보레 트래버스, 포드 파일럿을 앞선다.신형 하이랜더는 견고해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4.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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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가성비가 뛰어난 신차 CT5를 공개해 주목된다. CTS 후속 모델로 위치할 CT5는 BMW 5시리즈의 차체 크기와 BMW 3시리즈 수준의 가격을 통해 럭셔리카 시장의 틈새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수퍼 크루즈를 통해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2019 뉴욕오토쇼를 통해 실차가 공개된 캐딜락 CT5는 전장 4924mm, 전폭 1883mm, 전고 1452mm, 휠베이스 2947mm의 차체를 확보했다. 이는 CTS의 전장 4965mm, 전폭 1835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910mm 대비 전장을 제외한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4.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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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9일 더 뉴 C 350 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더 뉴 C 350 e는 C-클래스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의 효율성을 더한 모델로 더 뉴 GLC 350 e 4MATIC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PHEV 모델이다. 가격은 6400만원이다. C 350 e는 EQ POWER만의 효율성 및 역동적인 성능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친환경성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한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결합된 파워트레인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EQ POWER가 적용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4.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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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INI 클럽맨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2019 상하이오토쇼에 선보인 뉴 MINI 클럽맨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과 인테리어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최신 MINI 커넥티드 서비스를 도입해 진보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한다.MINI 클럽맨은 MINI만의 드라이빙 즐거움과 더불어 일상 운전과 장거리 여행에 모두 적합한 최적의 편의성을 결합한 MINI의 대표 5인승 모델이다. 혁신적인 옵션과 최신 커넥티드 기술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개성 있는 스타일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소형차다.전통적인 슈팅 브레이크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9.04.18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