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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안전운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최근 상시 사륜구동 차량을 선택하거나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하는 등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해 적극적인 대비책을 마련하는 운전자가 늘어나고 있다.그렇다면 사륜구동 차량에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은 그렇지 않은 차량보다 눈길에서의 사고율이 낮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교통사고는 주파력 보다는 제동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눈길에서 대형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차량은 비교적 눈길에서의 주파력이 우수
탑라이더백과사전
이한승 기자
2016.12.2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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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내년 1월 출시할 신형 모닝(JA)의 실물 사진이 23일 다수의 국내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지난 22일 기아차의 렌더링 공개에 이어 노출된 신형 모닝은 렌더링에서의 디테일이 대부분 담겨 있다. 최근 공개된 신형 프라이드와 유사한 전면 그릴과 헤드램프는 일체감이 높아졌으며, 범퍼 좌우에는 공기흐름을 유도하는 에어 인테이크가 위치한다. 헤드램프에는 입체감을 강조한 LED 주간주행등이 위치하며, 또렷해진 눈매와 광원은 도깨비 눈을 연상케 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측면의 보드라인으로 면을 강조한 단단한 감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2.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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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A클래스 세단을 출시해 소형차 라인업을 강화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는 22일(현지시간) 메르세데스-벤츠가 A클래스 세단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클래스 세단은 2018년 차세대 A클래스를 기반으로 선보인다.A클래스 세단은 CLA의 상급 모델로 C클래스와 CLA 사이에 포지셔닝 된다. 현행 CLA 대비 커진 차체와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아우디 A3 세단이나 BMW 1시리즈 세단보다 고급 세그먼트를 지향한다. A클래스 세단은 MFA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륜구동 모델로, 옵션으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2.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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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브랜드가 국내에서 연간 판매량 6만대를 넘어서며 고급차 시장을 주도했다. 11월 기준 제네시스의 판매량은 총 6만983대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G80 3만8707대, EQ900 2만2276로 작년 제네시스DH와 에쿠스의 연간 판매량 3만5452대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했다. 현대차는 올해 누적 판매량에서 승용차와 SUV, 상용차 등 대부분의 제품군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과 달리 고급차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판매량을 크게 늘렸다. 또한 작년 연간 1만대 판매를 돌파한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판매량을 약 6500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2.2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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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브랜드의 중형 SUV 신형 에퀴녹스의 미국 판매가격이 공개됐다. 신형 에퀴녹스는 국내 도입이 얘기되는 모델로 내년부터 현지 판매가 시작된다. 에퀴녹스의 가격은 1.5 가솔린 터보엔진 기준 2만4475달러(약 2948만원)에서 시작된다.3세대 모델인 신형 에퀴녹스의 가격은 경쟁 모델인 혼다 CR-V의 2만4045달러(약 2896만원), 토요타 라브4의 2만4910달러(약 3000만원)와 유사하게 책정됐다. 에퀴녹스 1.5T의 트림별 가격은 L 2만4475달러(약 2948만원), LS 2만6405달러(3180만원), LT 2만7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2.2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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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캠핑카 'V-클래스 마르코폴로'의 영국 판매가격을 공개됐다. 페이스리프트 신형 V-클래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마르코폴로의 가격은 영국시장 기준 5만3180~5만7195파운드(약 7904~8500만원)며, 옵션에 따라 가격은 유동적이다.여행의 기준이 청결한 숙소와 맛집이 아니라면 캠핑카 여행은 자연을 경험하기에 좋은 수단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승용차 뿐만 아니라, 상용차와 트럭 등 다양한 차종을 생산한다. 특히 V-클래스 마르코폴로는 V-클래스의 적당한 차체와 공간, 그리고 팩토리사양 수준의 깔끔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12.23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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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내달 열리는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에서 플래그십 SUV Q8 콘셉트를 공개한다. 독일 웰트지는 21일(현지시간) 아우디 수석 디자이너 마치 리히테(March Lichte)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아우디 Q8은 아우디의 플래그십 SUV로 전통적인 SUV와 스포츠쿠페의 디자인을 조합한 쿠페형 SUV로 출시된다. Q8은 경쟁사의 쿠페형 SUV 모델인 BMW X6나 메르세데스-벤츠 GLE 쿠페 보다 큰 사이즈로 상급 세그먼트로 포지셔닝 될 예정으로 위로는 포르쉐 카이엔, 벤틀리 벤테이가까지 타겟으로 한다.아우디 Q8은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2.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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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2일 더 뉴 E 400 4MATIC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E 400 4MATIC의 판매가격은 9800만원이다.더 뉴 E 400 4MATIC은 가솔린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의 V형 3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5250-6000rpm에서 최고출력 333마력과 1600-4000rpm에서 최대토크 48.9kg.m를 발휘한다. 자동 9단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국내 복합연비는 9.0km/ℓ다.더 뉴 E 400 4MATIC에는 최고급 디지뇨 트림이 적용돼 최고급 가죽과 가죽으로 마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2.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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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레이스 SK ZIC 6000클래스에 참가하는 스톡카 보디 파트너로 캐딜락 브랜드가 확정됐다. 2017 시즌 슈퍼레이스 스톡카 보디는 캐딜락 ATS-V로 진행된다.ATS-V는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인 캐딜락의 고성능 퍼포먼스 라인업이다. ATS-V의 보디 디자인이 적용되는 SK ZIC 6000 클래스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로 올해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총 8번의 경기를 진행했다.SK ZIC 6000 클래스의 스톡카는 오직 레이스만을 위해 제작된 머신으로 모든 편의장비를 제거하고
모터스포츠
탑라이더 뉴스팀
2016.12.2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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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내달 코란도 C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한다.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전면 디자인은 곡선을 강조한 기존 모델과 달리 직선 통한 남성적인 이미지를 적용, 오프로더 감각을 강조한다. 코란도 C 페이스리프트의 핵심은 전면 디자인이다. 헤드램프와 범퍼, 그릴과 보닛 등 기존 코란도 C의 흔적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풀체인지급 변화를 적용해 완전히 새로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직선을 강조한 그릴과 헤드램프는 랜드로버나 최신 스코다 모델의 디자인을 연상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측면과 후면 디자인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특성상 큰 변화는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2.2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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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1일(현지시간) 더커브어헤드 웹사이트를 통해 코드명 CK(해외명 GT)의 세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일부 디자인과 외관 실루엣, 그리고 공기 배출구가 위치한 보닛이 공개됐다.기아차 GT는 국내에서 K8으로 알려진 모델로 후륜구동 중형 럭셔리세단이다. 후륜구동 레이아웃 특유의 긴 보닛과 낮고 넓은 프로포션이 특징으로 차체 사이즈는 A7과 A5 스포트백의 중간 수준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우디 A7과 유사한 리프트게이트, 1세대 K5와 유사한 윈도우 그래픽, 플래그타입 사이드미러 등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2.2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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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20일(현지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년 출시를 앞둔 중형세단 아테온, 티구안 올스페이스, 업 GTI의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최근 남아프리카에서 진행된 프로토타입 모델의 테스트 드라이빙이 담겨 있다.아테온은 기존 파사트의 쿠페형 세단 CC를 대체하는 모델로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테온은 날렵한 쿠페형 실루엣을 보이며, 아우디 A7이나 포르쉐 파나메라처럼 트렁크리드가 리어 윈드실드와 함께 열리는 리프트게이트를 갖는다. 아테온은 낮아진 전고에도 불구, 늘어난 휠베이스와 확대된 2열 헤드룸을 확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2.22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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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미국법인은 21일(현지시간) 데이브 주코브스키 사장이 사임했다고 밝혔다. 임시 사장 겸 CEO로는 W. 제랄드 플래너리 부사장이 임명됐으며, 이달 말 주코브스키 사장이 떠남과 동시에 업무를 시작한다.플래너리 사장은 1987년부터 현대차 미국법인에서 근무했다. 플래너리 사장은 미국 내 모든 법률 문제를 담당하고 있으며, 수석 법률 및 안전 담당자로서의 직무를 유지한다. 그는 미국내 현대차의 브랜드 강화를 통한 현대차 성장 및 고객 만족도 향상에 박차를 가할 것 임을 밝혔다.주코브스키 사장은 2014년 부임해 지난 2년간 현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2.22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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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가 전통적인 세단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 미국에서 전년 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해 주목된다. 신형 말리부의 지난 11월까지의 연간 누적 판매량은 기존 GM 승용차 최다판매 모델인 크루즈를 앞서는 것으로, 1996년 말리부의 재출시 이후 최고치다.신형 말리부는 11월까지의 미국내 올해 누적 판매량에서 20만5117대를 기록하며, 35만5204대의 토요타 캠리, 31만1352대의 혼다 어코드, 28만2617대의 닛산 알티마, 24만6708대의 포드 퓨전에 이어 중형세단 누적 판매 5위에 올랐다. 또한 말리부는 11월 월간 판
판매조건·실적·전망
이한승 기자
2016.12.2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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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은 콤팩트 크로스오버 C3의 영국 판매가격을 공개하고 내달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C3의 가격은 엔트리 모델인 68마력 가솔린엔진 기준 1만995파운드(약 1620만원)에서 시작하며, 최상급 모델인 110마력 디젤엔진 트림은 1만7095파운드(약 2519만원)다.시트로엥 C3는 C4 칵투스 보다 작은 크로스오버로 칵투스의 특징인 에어범프를 보디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C3는 9가지 보디 컬러와 3가지 루프 컬러, 그리고 4가지 인테리어 테마 컬러가 제공돼 36가지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시트로엥 C3는 국내에서 인기 높은
신차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2.2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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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와 애스턴마틴에 벌금을 부과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뉴스유럽은 최근 이들 브랜드에서 2015년 판매한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 총량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전했다.유럽연합은 2015년 판매된 신차의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30g/km에서 8% 감소된 119.5g/km로 강화했다. 그러나 페라리와 애스턴마틴은 고출력 스포츠카 전문 브랜드로 대배기량 엔진을 주로 사용해 기준치를 만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유럽 환경청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알려졌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초과로 인한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2.20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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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20일 미니밴 신형 오딧세이 렌더링을 공개했다. 신형 오딧세이는 내년 1월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를 통해 공개된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오딧세이는 9단 변속기를 적용하는 등 상품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5세대 모델인 신형 오딧세이에는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네트워킹 기능이 강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신형 오딧세이의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이나, 업계에서는 개선된 3.5 V6 가솔린엔진과 9단 혹은 10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연료 소비효율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행 오딧세이에는 6단 자동변속기가
업계소식
이한승 기자
2016.12.2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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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을 통해 자동차보험을 직접 설계해 가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보험사가 제공하는 추가특약을 잘 활용하면 큰 비용 증가 없이 효과적인 보험 가입이 가능해 주요 추가특약에 대해 살펴봤다. 만 35세 남성, 현대차 아반떼 신차를 기준으로 했다.긴급출동서비스는 자동차보험에서 가장 유용한 서비스다. 기본적으로 긴급출동서비스는 1년간 5회의 출동 서비스와 10km 한도의 견인 거리를 제공한다. 그러나 보험사의 상급 특약을 선택하면 연간 10회, 1회 견인시 50km까지 늘릴 수 있어 유용하다. 금액 차이는 5000원 수준이다.
탑라이더백과사전
이한승 기자
2016.12.2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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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는 19일(현지시간) 페이스리프트 모델 아벤트도르 S를 공개했다. 아반타도르 S는 공격적인 외관 디자인과 40마력 강화된 출력, 새롭게 적용된 사륜조향 시스템이 특징이며, 판매가격은 미국시장 기준 42만1350달러(약 5억98만원)다.아벤타도르 S는 람보르기니가 아벤타도르 출시 6년 만에 선보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외관에서는 날카로워진 보닛 끝단의 디자인과 길어진 스플리터, 디테일이 강조된 에어 인테이크, 사이즈를 키운 리어 디퓨저가 적용됐으며, C필러에는 카운타크의 것과 유사한 고정형 공기흡입구가 위치한다.전면 디자
신차소식
이한승 기자
2016.12.2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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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수퍼카 아벤타도르의 상급 모델인 아벤타도르 S를 출시할 전망이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프로드라이버CZ는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아벤타도르 S 테스트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의 차량은 아름다운 대구경 휠이 특징이다.람보르기니는 최근 두 개의 티저 영상을 통해 V12 엔진의 아벤타도르 파생형 모델의 출시를 예고했다. 아벤타도르 신차의 출시 일정은 오는 19일(현지시간)이다. 영상 속에서 람보르기니는 미우라, 카운타크, 디아블로, 아벤타도르로 이어지는 람보르기니 V12 모델과 2011년 출시 이후 파생된 아벤타도르의 스페셜
업계소식
탑라이더 뉴스팀
2016.12.19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