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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23년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6.7% 증가한 487만 대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하며 확연한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전년 대비 21.1% 증가한 39만 4,000대의 순수 전기차를 인도해 e-모빌리티 리더의 위상을 드러냈다.이멜다 라베(Imelda Labbé) 폭스바겐 세일즈/마케팅/애프터세일즈 이사회 멤버는 “2023년의 성장 기조는 폭스바겐의 브랜드 및 제품 전략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의미”라며, “자동차 시장 환경은 2024년에도 도전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폭스바겐의 매력적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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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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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모델3 부분변경 미국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모델3 부분변경은 세련된 외관 디자인, 기존 모델보다 더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모델3 스탠다드 후륜구동과 롱레인지 사륜구동으로 운영된다. 주행거리는 최대 548km다. 가격은 기존과 같다.모델3 부분변경 미국 세부 가격은 스탠다드 후륜구동 3만8990달러(약 5100만원), 롱레인지 사륜구동 4만5990달러(약 6000만원)로 책정됐다. 기존 모델3와 트림별 가격이 같다. 풀 셀프 드라이빙(FSD)은 1만2000달러(약 1500만원)다. 신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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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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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5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EV5는 중국 인증 주행거리 최대 720km를 확보했다. EV5는 스포티지급 준중형 전기 SUV로 E-GMP 첫 전륜구동 모델이다. EV5 중국 가격은 14만9800위안(약 2700만원)부터다. 국내 출시는 내년이다.기아는 EV3~5 등 중소형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 전기차 대중화 및 보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EV5는 한국과 미국, 중국 등 주요 국가에 순차적으로 투입된다. EV5 내수용은 국내에서 생산된다. EV5 중국용은 기아 전기차 최초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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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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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이하 KGM)는 2024 CES에서 무선 충전 플랫폼 상용화 기술이 탑재된 토레스 EVX를 10일 선보였다. 무선 충전 기술은 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방식으로 충전 케이블 없이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올해 양산될 토레스 EVX 기반 픽업트럭에 적용된다.토레스 EVX 무선 충전 기술은 무선 충전 글로벌 기업인 미국 와이트리시티의 자기 공명 방식이다. KGM은 와이트리시티, 무선 전력 송수신 안테나 모듈 등을 개발하는 위츠와 협력해 무선 충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GS커넥트와 무선충전 상용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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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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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G 공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휠러에 따르면 EQG는 오는 6월 공식 공개되며, 7월 유럽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EQG는 G클래스 부분변경 기반 전기차로 4개의 전기모터 시스템으로 탱크 턴 등 오프로드 특화 기능을 지원한다. 신형 배터리가 탑재된다.벤츠는 EQG 티저 공개 당시 “EQG는 진정한 오프로드 아이콘이자 모든 부분에서 세계 최고일 것이다. 정교함과 첨단 전동화 기술을 갖춘 진짜 G다. EQG는 엄청난 견인력과 차체 제어 성능을 갖출 것이다. EQG는 2024년 공식 공개와 판매가 시작될 것이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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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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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2024 CES에서 새로운 전기차 시리즈 시리즈와 전기차 전용 ‘H’ 엠블럼을 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시리즈는 예술적 디자인과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높은 전기 효율성 등 차세대 혼다 전기차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신형 ‘H’ 엠블럼은 차세대 전기차에 사용된다.혼다 시리즈 개발팀은 출발점으로 돌아가 혼다가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어떤 전기차를 만들고 싶은지 깊이 고민해 왔다. 혼다는 전기차 개발을 위해 ‘얇고 가벼우며 현명한’ 접근 방식을 선택했다. 혼다는 2026년부터 전 세계에 혼다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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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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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이 4년 만에 역성장(▼4.4%)을 기록한 가운데, 전년 대비 18% 증가한 17,018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판매 신기록을 갱신했다. 연간 누적판매 순위에서도 1998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최초로 수입차 4위 자리에 오르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이는 프리미엄 수입차 중 가장 높은 개인 고객의 구매와 3040세대를 중심으로 한 탄탄한 패밀리카 수요, 전체 모델이 실적을 뒷받침하는 경쟁력 높은 모델 라인업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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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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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First Brand Awards 2024)’에서 전기차 부문 1위에 올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 조사를 통해 올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이다. 이번 어워드는 온라인 조사와 일대일 전화 설문을 통해 부문에 대한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였으며, 245만 건의 투표수로 총 19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폴스타는 수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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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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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2024 CES에서 QX80 풀체인지를 연내 공개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신형 QX80는 3열 풀사이즈 SUV로 인피니티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된 외관, 세그먼트 최초 클립쉬 오디오 시스템이 포함된 실내 등이 특징이다. 최신 V6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질 예정이다.차세대 QX80는 인피니티 QX 모노그래프 콘셉트카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QX80는 브랜드 내에서 가장 큰 풀사이즈 SUV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링컨 내비게이터, 쉐보레 타호 등이 경쟁 모델이다. QX80 풀체인지에는 세그먼트 최초로 클립쉬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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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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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가 국내 투입된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는 모데나와 트로페오 트림으로 올해 상반기 중 출시된다. 특히 전기차 폴고어 도입도 예고됐다. 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는 매끄러운 외관 디자인과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그란투리스모 풀체인지 국내 라인업은 모데나와 트로페오로 구성됐다. 향후 전기차 폴고어가 도입된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신형 그란투리스모는 3.0리터 V6 트윈 터보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모데나는 최고출력 496마력, 최대토크 61.2kgm를 발휘한다.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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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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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2024 CES에서 골프 부분변경 실내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골프 부분변경 실내에는 태블릿 PC 스타일 대형 디스플레이와 물리 버튼으로 변경된 신형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됐다. 특히 신형 골프 GTI는 리어 스포일러가 추가됐다.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된다.골프 부분변경 실내는 폭스바겐 티구안 풀체인지, 파사트 풀체인지 등과 유사한 레이아웃이다. 센터페시아에는 태블릿 PC 스타일 대형 디스플레이가 배치됐다. 슬라이딩 방식인 터치 공조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인터페이스가 개선돼 탑승자가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해졌다.폭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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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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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머스탱 풀체인지가 내달 국내 투입된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머스탱은 2월 설날 연휴가 끝나고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머스탱 풀체인지는 2.3리터 4기통 에코부스트와 5.0리터 V8 엔진이 얹어진 GT, 쿠페와 컨버터블 풀라인업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미정이다.머스탱 풀체인지는 포드코리아가 예고한 지난해 여름에서 미뤄진 2월 중순에 투입된다. 포드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 올 뉴 머스탱(All-New MUSTANG) 홍보에 나섰다. 신형 머스탱은 2015년 6세대 머스탱 국내 출시 이후 8년만에 도입되는 7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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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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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게재된 EV3는 기아가 전기차의 대중화 및 보편화를 목표로 올해 출시할 소형 SUV다. EV3는 E-GMP를 기반으로 기아 EV3 콘셉트카의 독특한 디자인이 대부분 구현됐다. WLTP 기준 500km를 주행한다.EV3는 전기차의 대중화 및 보편화를 목표로 기아 E-GMP 기반 전기차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책정된다. 기아는 EV3 미국 가격을 3만달러(약 3900) 예고했는데, 이는 니로 EV보다 1만달러(약 1300만원) 저렴하다. EV3는 기아 전기차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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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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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ES90(가칭) 공개가 임박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카에 따르면 볼보자동차는 S90급 전기차 ES90 디자인을 연내 공개, 2025년 판매를 시작한다. ES90는 SPA2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대 111kWh 배터리가 탑재된다. ES90는 중국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볼보자동차 차세대 전기 세단 차명은 ES90으로 확정됐다. ES90는 볼보자동차 S90급 플래그십 세단이다. ES90 코드명은 V551이다. ES90는 벤츠 EQE 세단, BMW i5, 아우디 A6 e트론, 제네시스 G80 EV 등과 경쟁한다. E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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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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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쿼녹스 풀체인지 제원이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따르면 신형 이쿼녹스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전폭과 전고가 큰 폭으로 커졌으며, 전장과 휠베이스도 소폭 늘었다. 이쿼녹스 풀체인지는 트래버스 풀체인지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신형 이쿼녹스는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이쿼녹스 풀체인지는 오는 5월 멕시코 GM 공장에서 생산된다. 출시와 판매도 2분기 중 시작될 예정이다. 현행 이쿼녹스는 국내에도 판매 중인데, 이쿼녹스 풀체인지 투입은 미정이다. 이쿼녹스 EV는 국내 출시가 예정된 상태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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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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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캐스퍼 전기차가 연내 공개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Motor.es에 따르면 캐스퍼 전기차 연내 공개되며 스탠다드와 롱레인지(가칭) 트림으로 운영된다. 롱레인지는 WLTP 기준 4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캐스퍼 전기차는 국내와 유럽 등 일부 국가에 출시된다.현대차 체코 관계자는 Motor.es와의 인터뷰를 통해 “캐스퍼 전기차는 두 가지 배터리 용량으로 제공된다. 가장 작은 배터리는 완충시 300km, 용량이 큰 배터리는 4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또한 체코 기준 온라인을 통해 캐스퍼 전기차를 구매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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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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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4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코스에서 열린 ‘2024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EV9이 SUV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EV9은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에게 웅장하고 담대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상품성을 모두 갖춘 차로 평가받았다.1994년 설립돼 30년째 매년 그해 출시된 최고의 차를 선정하고 있는 북미 올해의 차는 차 업계 오스카 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 배심원은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분야 전문지, 방송, 신문에 종사하는 전문가 50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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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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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오는 1/6(토)부터 약 두 달간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에서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EX30은 4천만원 대의 강력한 가격 경쟁력과 상품성을 갖춘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순수 전기 SUV로, 지난 11월 국내 최초 공개 이후 사전 계약 1,500대를 달성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24 유럽 올해의 차(The Car of the Year)’를 포함해 2024 월드 카 어워즈(World Car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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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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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크루즈 미국 성적표가 공개됐다. 싼타크루즈는 모노코크 보디 방식의 도심형/레저용 소형 픽업트럭으로 미국에서 생산되는 전략형 모델이다. 싼타크루즈 대표 경쟁 모델은 포드 매버릭이다. 두 차량은 지난해 미국에서 각각 3만6675대, 9만4058대 판매고를 올렸다.싼타크루즈와 매버릭은 모노코크 보디 방식의 소형 픽업트럭이다. 싼타크루즈와 매버릭은 지난 2021년 비슷한 시기에 공개, 미국 판매가 시작됐다. 미국 현지 언론에서도 두 차량의 관심도가 높았는데, 지난해 미국 판매 성적표는 싼타크루즈 3만6675대, 매버릭 9만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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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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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테슬라 오토스티어 관련 리콜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토스티어 사용시 운전자에게 충분한 경고 및 해당 기능을 제한하는 장치가 불충분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조치 후 오토스티어의 잘못된 운전자 사용 감지시 1주일간 사용 중지 기능이 추가된다.국토부에 따르면 테슬라 오토스티어는 기능 사용시 운전자에게 충분한 경고 및 운전자가 적극적으로 운전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해당 기능을 제한하는 장치가 불충분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운전자가 운전 보조 기능을 오용, 차량 주행시 지속적인 책임을 유지하지 않을 수 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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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2024.01.05 09:40